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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여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요^^
297 0너무 재미있는 체험을 즐기고 온 것 같아요. ^^ 도착하자 마자 마을에서 준비한 정성가득 "고령엉겅퀴 건강 식사"를 하고(건강밥상 짱!!!!) 백룡동굴 탐사를 했는데요. 빨간 작업복과 헬멧&헤드라이트, 장화를 장착하니 뭔가 우리도 요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안전장비를 갖추고 백룡동굴을 들어갔는데.. 왜 이런 복장을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백룡동굴은 자연그래로 훼손 되지 않은 동굴로써 서서 갈 수 있는 것 보단 흔히 말하는 개구멍(!)을 통과하는 곳이 많아서 안전장비를 꼭 하고 가야합니다. 백룡동굴은 동굴해설사가 같이 가서 많은 정보를 알려주고 맨 마지막코스에서 절대암흑을 체험하게 되는데요.. 화려한 레온사인 속에 살고있는 우리가 언제 이런 절대암흑을 체험할 수 있을지..참 귀한 시간이였...[팜서바이벌]어름치마을에서 즐기는 동강래프팅+백룡동굴탐사 -
3대가 같이 여름휴가 '외암마을'로 떠나요
253 243번 국도를 타고 1시간 즈음 시원하게 달리다보면 '외암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이름도 특이하다, 외암마을. 약500년전 이간이라는 분의 호를 마을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단다. 외암마을은 양반고택과 초가집, 그리고 정겨운 돌담길이 어여쁜 마을이다. 호젓하게 마을길을 걷다보면 1시간 남짓안에 마을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기품있는 소나무들도 보이고, 조선시대 양반가에 심었다는 바나나 나무도 있고, 누군가의 장독대에는 제법 오래된 보이는 감나무도, 밤나무도 있다. 호젓하게 마을의 중앙길에 있는 우람한 나무그늘 아래의 돌담길을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어보라.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밀정원이 한군데 있다. 여러 분들도 외암마을에 가면 이곳을 꼬옥 한번 찾아가보길 권한다. 마을의 비밀스러운 곳...충남 외암민속마을 -
봄바람 맞이하러 바다로 산책 다녀왔어요!!!
352 3제가 봄맞이하러 다녀온 곳이 어디일까요? 아래 사진들에서 힌트를 얻어 맞춰보세요. 드넓은 비탈진 밭에 똑같은 채소가 끝도없이 심어져 있고, 코를 찌르는 젓갈냄새와 함께 확 다가온 ???김치, 그리고 조형물들... 누군가의 심오한 소원들과 함께 온마음을 담은 동전을 머리에 이고지고 어디론가 떠나고 있는 거북이들.... 어디일까요??? 수도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미리 찾아오는 봄을 맞이하러 남쪽으로 떠났다. 기다림 보다는 설레임이 먼저 나를 이끌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남쪽으로 내려가는 일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예전 토요일 근무할 때는 하루 쉬는 날로는 도저히 떠날 수 있는 여행지였고, 이제는 온전하게 이틀을 쉬지만 그중 하루 당일여행을 다녀오기에는 무리한 거리라고 생각했으리라. 하지만 유난히 이번...전남 갓고을마을 -
제주를 여행자가 아닌 일상으로 즐기기.. Go!! Go!!!
467 5"한국에 제주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예요. 여행에 대한 설레임과 외국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안도감을 모두 주잖아요.' 누군가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공항으로 달려간다죠. 공항에서 분주히 짐을 붙이고 여행자 보험을 들고 비행기 탑승전 여행책자를 뒤적이고, 아니면 이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마음을 달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럴때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며 추억을 되뇌이죠. 우연히 만나 오래도록 나의 여행을 추억하게 하는 것들, 하늘과 바다 그리고 구름 또 누군가는 여행을 준비하고 결정할 때 잠자는 장소가 중요한 사람, 먹거리가 중요한 사람, 방문할 장소가 중요한 사람,, 모두가 다 다르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와 여행하느냐' 인거 같아요. 절대로 같은 여행은 없어요. 시간과 계절이 또다...제주 제주동문시장 -
있다! 없다? ‘제주에 밭 아니 논이 있다??? 현실이야???’
416 3사람 , 식물, 동물 모두다 생명을 유지하는데 꼬옥 필요한게 공기와 물이죠. 오늘은 제주의 물을 예기하려구요. 우리 육지사람들은 물이라고 하지만 제주에 가면 ‘용천수’라는 다소 생소한 용어를 듣게 될 거예요. 제주엔 바닷물은 정말로 흔하지만 물이 졸졸졸 흐르는 계곡을 만나기는 쉽지않죠. 아마도 겨우 계곡인가 싶어 바라보면 말라있는 모습만 보게 되죠. 그래서 제주에서는 지금처럼 상수도가 보급되기 전까지 주요 식수원이 되는 용천수 주변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하네요. 제주시 삼양1동 포구에 가면 용천수에서 요즘에도 여름이면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에서 놀고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앞에는 드넓은 에머랄드빛 바다와 맞닿아 있어 신기해요. 이렇게 마실 물도 부족한 제주에서는 돌담이나 삼나무...제주 가시리마을 -
강화 도래미 마을
462 3첫째. 강화 풍물시장가기 직접 시장을 돌아 다니며 상인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상인들에게 순무 기침 레시피도 알 수 있었습니다. 김장철이라 친정어머니에게 드릴 새우젓과 낙지젓도 사왔더니 부모님께서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질좋고 가격도 좋고..ㅋㅋ 둘째. 쑥개떡 만들기 쑥을 이용한 반죽으로 특색있는 모양으로 떡을 만들었습니다. 보기에는 별로지만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남은 떡은 포장해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모님께 드렸더니 옛날을 추억하시며 맛있게 드셨습니다. 셋째, 순무 김치 직접 담그기 순무밭에 가서 순무의 효능과 유래를 배울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순무를 보니 더욱 신기했습니다. 죽어가는 간도 살려낸다는 순무의 효능 대박입니다. 강화에서만 맛 볼수 있는 순무 김치의 매력...인천 도래미마을 -
강화도 도래미 마을로 떠나는 웰촌 체험 너무나 즐거워요
483 2풍성한 가을에 아이들과 특별한 이벤트를 하기 위해 "농촌체험"을 해보기로 하였지요. 저희가 대학교 시절에 해온 농활과는 다른 체험~~ 재미와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농촌 체험이요~~! 강화도 도래미 마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역사 탐방이었답니다. 귀여운 캐릭터가 환영하는 도래미 마을 마당에서는 쑥개떡을 만들고, 체험관에서는 순무 김치를 담았지요. 제가 아침에 일정표를 확인 하지 못해서 다른 팀원들은 마을 시장구경을 먼저 하였고 저희는 다른 팀원들이 올때 까지 마을 구경과 함께 그네 의자로 타고 전통놀이 체험도 하고 산수유도 따서 아이들이 소꿉놀이도 하고요 올록볼록 거울속에서 거울놀이도 하니 금세 체험 시간이 되었지요. 첫번째 체험은 쑥개떡 만들기 봄에 수확한 쑥으로 ...인천 도래미마을 -
강화농촌체험 도래미마을 주말여행하기 좋아요!!!!!
433 3주말 가족 여행으로 추천하고픈 강화농촌체험~ 강화도래미마을 서울에서 가깝고 좋더라구요!!! 농촌체험으로 순무뽑기, 순무김치담그기, 감따기를 할수 있어서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더 추천해요!!!ㅎㅎ 그럼 즐거웠던 강화 도래미마을 농촌체험 이야기 풀어볼께요^^ 도래미마을이에요!! 넓고 뛰어놀기 좋아서 좋더라구요!!!! 우선, 출첵하고 풍물시장으로 달려갑니다. 내가 만드는 순무김치만들기 레시피를 풍물시장 순무김치를 맛보고 정할거래요!! 호기심 발동~~~~~ㅋㅋㅋㅋ 흥분되고!!!!! 풍물시장 도착해서 설명 듣고 각자 활동 시작!!!ㅎㅎ 미션은 바로 풍물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가장 내 입맛에 맞는 순무김치를 찾아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에요!!!!! 순무1단은 7개라는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그녀 레시...(운영종료) 공동구매10.28(토) 강화 순무김치와 쑥, 강화 역사 체험 -
품실채마을 넘나~알차고 재미난 농촌체험여행이었어요~^^
401 2품실채마을.... 넘나~알차고 재미난 농촌체험여행이었어요~^^ 울딸래미 둘과 처음으로 가본 농촌체험여행~^^ 넘나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사실저도 서울태생이라 시골 외갓집도 없고 어린시절 시골에 한번도 가본적없는 불행한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는 나와같은 불행한 추억을 주지않기 위해 주말만 되면 아이들과 부산하게 움직이는 저입니다~^^ 서울 근교의 웬만한 체험은 많이 다녀봤는데.... 품실채 마을은 처음인데 정말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풍경에 안 반할수가 없더라구요~ 어찌나 조용하고 풍요롭고 아름다운지.... 느린숨이란 체험장에서 손두부를 만들고 콩두유와 콩비지를 맛보곤 얼마나 신기하고 맛나던지.. 사실 저도 그런 두유는 처음 맛보았답니다~ 정말 고소하고 맛났다는 ~^^ 손두...경기 품실채마을 -
아름다운 풍경과 신나고 알찬체험이 품실채마을~ 또 가고싶당~^^
403 3제목: 아름다운 풍경과 신나고 알찬체험이 품실채마을~ 또 가고싶당~^^ 웰촌의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리기위해 여러번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했는데 10번이상 오류가 나와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라서 사진을 넣고 글쓰기 하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사진첨부로 대체해서 짤막하게 후기를 올리기로 했네요~^^;; 사진 용량도 작고 사진도 다 안올라가고 글쓰기 자체가 힘드네용~^^;; 여기 웰촌 홈페이지 웹에디터랑 손좀 많이 보셔야할것같아용~ ㅎㅎ 딸래미 둘과 막내딸래미 친구네와 함께한 품실채 마을 체험~^^ 느린숨이란 체험장 입구 안쪽으로 옆으로 이동하시면 이렇게 큰 평상과 손두부를 체험하기 위해 뒤에는 가마솥에 콩비지가 끓고 있어요 두부를 만들기 위해 쉴새없이 저어가며 작업하고 계세요~ 손두부를 직접 만드는 것은...(종료)[공동구매]품실채마을, 알밤과 미니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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