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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르게 펼쳐진 허브의 향연, 허브 명소 Best 6선
    푸르게 펼쳐진 허브의 향연, 허브 명소 Best 6선
    충남 태안군| 팜카밀레 관광농원|
    4359 1 | 2018-06-26
    태안에는 푸른 물결이 비단 바다에만 치는 것이 아니다. 드넓은 바다만큼이나 푸르게 펼쳐진 꽃밭이 있다. 1만 2천평 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인 ‘팜카밀레(Farmkamille)다. 차이가 있다면 이곳의 물결은 다양한 색과 향기가 묻어난다.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e)와의 합성어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날씨에도 누구 하나 찡그리는 얼굴이 없다. 오히려 꽃처럼 만개한 웃음이 한가득이다. 마치 이곳의 심어진 꽃들이 행복 바이러스를 발산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분을 느낀다. 사실, 팜카밀레는 꽃향기에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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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에는 푸른 물결이 비단 바다에만 치는 것이 아니다.

    드넓은 바다만큼이나 푸르게 펼쳐진 꽃밭이 있다.

    1만 2천평 규모의 허브 관광농원인 ‘팜카밀레(Farmkamille)다.

    차이가 있다면 이곳의 물결은 다양한 색과 향기가 묻어난다.




    팜 카밀레란 농원(Farm)이라는 영문의 이름과 허브를 대표하는 카밀레(Kamile)와의 합성어로,

    허브를 가꾸고 향기를 전달하는 농원이라는 뜻이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여름 날씨에도 누구 하나 찡그리는 얼굴이 없다.

    오히려 꽃처럼 만개한 웃음이 한가득이다. 마치 이곳의 심어진 꽃들이 행복 바이러스를 발산해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기분을 느낀다.

    사실, 팜카밀레는 꽃향기에 취하기 전 눈을 매료시키는 풍경에 눈이 사로잡힌다.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끼게 하는 어린왕자의 동상과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흰색 풍차가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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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풍차와 삼각형 지붕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 꽃 옆에서 포즈 좀 잡아봐~ 자 이제 찍는다! 하나, 둘, 셋"


    정원 곳곳에는 연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과 마주친다.

    그도 그럴 것이 로즈가든, 케이크가든, 라베더가든 등 9개의 테마의 허브 정원이 갖춰져 있다.

    봄에는 캐모마일, 여름에는 라벤더, 수국 그리고 가을에는 세이지 국화...

    그 시기별로 화려함을 뽐내는 것은 각기 다르지만, 그 꽃들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의 배경이 되어준다. 

    터널 또는 가로수길처럼 단장해 놓은 농원 길목들 또한 방문객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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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적인 풍경 속을 거닐면 누구나 자연의 일부가 된다.


    다양한 허브와 꽃들이 자라고 있는 만큼 농원 공방에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한 차와 요리 만들기는 ‘입’을 즐겁게 하며, 허브비누, 화장수와 오일추출은 ‘코’를 즐겁게 하고

    아로마테라피는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그야말로 오감(五感)을 즐겁게 하는 체험들을 상시 이용 가능하다.

    그 외에도 인근의 지역에서 자연농법으로 재배되고 수확되는 원료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허브아로마 족욕을 즐기며 드립 커피와 홍차 허브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또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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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서 재배한 허브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로 반려견을 동반한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이곳의 또 하나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는 점은 반려견을 동반해 산책을 할 수 있고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애견놀이터도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애견펜션에서 애견과 함께 숙박을 할 수 있다. 단, 반려견 입장료는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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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펜션 외에도 반려견과 숙박할 수 있는 애견펜션이 마련돼 있다.


    농원을 한 바퀴 돌고 조금 언덕진 곳에 자리 잡은 카페의 테라스에 앉았다. 그제야 가까이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풍광이 들어왔다.

    그것은 마치 조용하다, 아니 고요하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은 편안함을 전해준다.

    저 멀리 반듯하게 갈아놓은 황토색 밭과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아낙네의 모습이 마치 프랑스 화가 밀레의 그림을 떠오르게 한다.

    가만히 앉아 이런 풍경을 바라본 게 언제이냐는, 한편으론 씁쓸한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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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에서 바라본 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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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태안 이외에도 전국 각지에 허브 관광농원이 마련돼 있다.


    먼저 수도권에서 가까운 허브 관광농원으로는 허브힐이 있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 감악산 동쪽 끝자락에 있는 이곳은 각종 허브, 원예 및 자생화 등 700여 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싱그러운 허브향과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허브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들이 있어

    아이에게는 식물과 자연이 알려주는 교육을 제공하고 어른에게는 추억과 낭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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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 허브힐


    강원도 평창에도 허브 관광농원이 마련돼 있다.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 허브와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는 라벤다농장이 바로 그곳.

    해달 800m에 위치한 이곳은 큰 일교차와 비옥한 토양, 일조량 등의 환경에서 자란 유기농 허브와 블루베리가 유명하다.

    특히 이곳의 라벤더는 매년 7월 개화하여 많은 이들에게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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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라벤다팜


    전라북도 완주에는 현대인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조성된 완주 힐조타운이 있다.

    이곳은 소설 어린왕자를 콘셉트로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배내허브랜드도 매력적이다.

    이곳에서는 상큼한 체리 향부터 달콤한 초콜릿 향 허브까지 다양한 허브를 만날 수 있다.


    마지막 제주에는 기독교 문화가 서려있는 식물원 비블리아 농장이 있다.

    비블리아는 라틴어로 성경이라는 뜻으로 식물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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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완주 힐조타운(상단), 양산 배내허브랜드(중앙), 제주 비블리아(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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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정보 ]


    허브힐 

    주소 : 경기 양주시 남면 양연로 305

    전화 : 031-866-7672

    홈페이지 : http://www.yjherb.com/


    평창라벤다팜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두일길 279-16

    전화 : 070-8722-5224

    홈페이지 : http://www.lavenderkorea.com/ 


    완주힐조타운관광농원 

    주소 : 전북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

    전화 : 063-1899-5852

    홈페이지 : http://www.healjo.co.kr/ 


    배내허브랜드 관광농원

    주소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장선2길 16

    전화 : 055-387-9004

    홈페이지 : http://baenaeherb.allofthat.kr/


    비빌리아 농장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조성로 17

    전화 : 064-796-1130

    홈페이지 : http://jejubiblia.com/



    [ 주변관광지 ]


    태안해안국립공원: 슬로시티로 지정된 태안군 일대 130여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해안휴양지로서 수많은 해수욕장과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 아담한 산봉우리, 침식작용으로 깎여 나간 해안 등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승언저수지: 승언저수지는 3곳으로 나뉘는데, 그중 승언1저수지의 풍경이 가장 아름답다. 하늘지기펜션에서 안면읍으로 가다 만나는 숲속의하얀집펜션을 들머리로 안면고등학교까지 저수지를 따라 산책하기 좋다. 승언저수지는 여름이면 화사한 색감의 수련이 수면을 뒤덮어 장관을 이룬다. 수련뿐 아니라 마름, 노랑어리연 등 수생식물과 왜가리, 물닭 등 조류도 심심치 않게 만나는 생태습지의 보고다. 안면고등학교로 넘어가는 언덕에서 좌측으로 난 숲길로 들어서면 연꽃전망대가 있다.


    신두리해안사구: 신두리 해안사구는 썰물 때 드러난 넓은 모래사장의 모래들이 북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해안 안쪽으로 날아와 만들어진 모래언덕 지대다. 바람이 만들어낸 천연 모래언덕인 만큼 보존 가치가 높아 지난 2001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으며 모래의 훼손을 막기 위해 지정된 탐방로 내에서만 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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