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하신 정보를 조회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강원 삼척 덕풍계곡마을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강원 삼척 덕풍계곡마을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강원 삼척 덕풍계곡마을 여름이다.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이다. 뭐, 지난 여름들이 그러지 않았겠느냐만.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강원도 삼척만 한 곳이 또 있을까. 산과 계곡, 동굴과 바다까지 없는 게 없으니까. 더위를 피하는 100가지 비책이라도 가지고 있을 법한 삼척에 이번 여름을 맡겨보자.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덕풍계곡은 물론이고,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장호항도 여러분을 기다린다.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탐험 덕풍계곡마을 삼척 가장 깊숙한 곳에 백두대간이 숨겨둔 절경, 덕풍계곡이 있다. 응봉산 자락의 깊고도 긴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이 물줄기 주변으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절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지며 천혜의 절경을 선사한다. 그래서인지, 이 일대는 계곡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데크와 같은 안전장치가 전무했던 과거에도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오르내리는 탐험가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었을 정도다.      덕풍계곡 트레킹이 쉬워졌다. 절벽을 따라 데크가 조성되었고, 어쩔 수 없이 계곡을 건너야 하는 곳에는 징검다리가 놓였다. 입구에서는 헬멧을 지급해 방문객의 안전 트레킹을 돕기도 한다. 마을 주민들이 수시로 데크와 계곡의 안전을 관리하기까지 한다.      어디 그뿐인가. 이제 덕풍계곡은 모두를 위한 피서지가 되었다. 덕풍계곡마을을 따라 잔잔하면서도 깨끗한 물줄기가 흐르도록 정비를 마쳤으며, 캠핑장과 물놀이장, 식당 등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덕분에 여름휴가를 위해 삼척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 중에서도 바다 대신 이곳 덕풍계곡마을을 선택하는 여행자가 꽤 많다는 사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 펜션 등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덕풍계곡마을 입구 안내소에 문의하자.    올여름, 차디찬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더위를 날려보고 싶다면 덕풍계곡마을은 어떨까. 주소 :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462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미인폭포 태백과 삼척의 경계에 이색적인 폭포 하나가 있다. 에메랄드빛으로 물든 폭포수의 모습이 인상적인 미인폭포다. 높이만 해도 무려 30m에 달하는 이 폭포는 최근 삼척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SNS에 인생 사진을 위한 여행지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말이다.    삼척의 작은 암자인 여래사 옆으로 오솔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15분 정도 내려가면 미인폭포에 도착한다. 최근 탐방로를 정비해 비교적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단다. 미인폭포만 바라보고 간다면 조금은 섭섭하다. 가는 내내 사방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상당히 이색적이다. 그랜드캐니언과 동일한 형성 과정을 거쳤다는 통리협곡이 만들어낸 모습이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폭포 소리가 들려온다.   미인폭포는 마치 병풍처럼 펼쳐진 30m 절벽 위에서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잿빛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은 발끝에서 짙은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인다. 석회질이 다량 함유된 폭포수가 만들어내는 장관이다. 사방으로 부서지는 물방울은 시원한 폭포수에 청량감마저 더한다.   폭포수 한가운데에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바위가 하나 있지만, 상당히 미끄럽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주소 : 강원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77-162 (여래사) 나만의 보석을 만들어 보자 도계유리나라 삼척이 유리공예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과거 석탄을 생산했던 광산 지역이었을 뿐인데, 이제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유리 공예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왜 하필이면 삼척일까. 그 해답 또한 광산에 있다. 석탄을 채굴하고 난 뒤, 버려지는 폐경석에서 유리의 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된 것.      도계유리나라에서는 삼척에서 난 폐경석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유리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젊은 공예가들이 모여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리의 역사를 알리는 역사관, 공예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와 유리작가관, 몽환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테마관과 거울방 등을 차례로 둘러보자.       하루 5회, 유리공예품을 만드는 블로잉 시연 프로그램이 시연장에서 이루어진다. 공예가처럼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방문객을 위해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목걸이와 반지, 키홀더 등 다양한 유리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주소 : 강원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893-36 운영시간 : 09: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후 다음 날 휴관) 이용요금 : 성인 8,000원 / 청소년, 군인 6,000원 / 어린이 4,000원 신선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 환선굴 피서를 물가에서만 보내라는 법은 없다. 연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동굴도 훌륭한 피서지가 된다. 삼척을 대표하는 석회암 동굴, ‘환선굴’은 바깥 날씨가 아무리 더운 날에도 15도를 쉬이 넘기지 않는 실내 온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석회암 동굴 중에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도 하는데, 덕분에 볼거리도 상당히 많다.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하게 되는 환선굴 입구는 정말이지 신비롭다. 덕항산 중턱 한가운데에 이렇게 웅장한 동굴의 입구가 있다니.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냉기는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씻어낸다. 천연 에어컨이 따로 없다.     환경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석회암 동굴의 특성답게 곳곳에 사람들의 상상력이 가미된 흔적이 가득하다. 푹 패인 계곡은 용이 지나간 흔적이고, 아름답게 솟은 석순은 성모마리아를 닮았단다. 어떤 것은 관세음보살이었다가, 거북이었다가, 항아리가 되기도 한다. 한 바퀴를 돌아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최대한 천천히, 자세히 살피며 자연이 새롭게 빚은 조각상은 없는지 확인해 보자. 주소 : 강원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운영시간 : 09:00~17:00 이용요금 : 어른 4,500원 / 경로,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군인 2,000원 환선굴모노레일 : 13세 이상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 / 어린이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청청 해역에서 즐기는 수상 액티비티 장호항 삼척 최고의 핫플레이스를 하나 꼽으라면, 장호항이지 않을까.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곳에는 이제 각종 수상 액티비티, 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 번 장호항에 자리를 잡으면 반나절, 아니 하루쯤은 거뜬히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장호항을 경험하려거든 먼저 해상 케이블카를 이용해 보자. 장호항과 용화해변을 잇는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의 바다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수단이다. 양쪽 정거장에는 전망대가 있어 장호항과 주변 풍경을 조망하기에도 좋다.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장호항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해양 레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장호항은 동해안에서도 특별히 더 맑은 바다를 품고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장호역)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54-31 (용화역) 운영시간 : 09:00~18:00 휴무 : 매월 1, 3주 화요일 (휴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그다음 평일이 휴무일) 이용요금 : 대인 왕복 10,000원, 편도 6,000원 / 소인 왕복 6,000원, 편도 4,000원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 장소 : 삼척 덕풍계곡마을
662
삼척 덕풍계곡마을 강원도 삼척시
2022-08-09

더위를 피하고 싶었어, 

강원 삼척 덕풍계곡마을



external_image

여름이다. 유난히 덥고 습한 여름이다. 뭐, 지난 여름들이 그러지 않았겠느냐만. 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강원도 삼척만 한 곳이 또 있을까. 산과 계곡, 동굴과 바다까지 없는 게 없으니까. 더위를 피하는 100가지 비책이라도 가지고 있을 법한 삼척에 이번 여름을 맡겨보자. 아직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덕풍계곡은 물론이고,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장호항도 여러분을 기다린다.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탐험

덕풍계곡마을


삼척 가장 깊숙한 곳에 백두대간이 숨겨둔 절경, 덕풍계곡이 있다. 응봉산 자락의 깊고도 긴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이 물줄기 주변으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절벽과 금강송이 어우러지며 천혜의 절경을 선사한다. 그래서인지, 이 일대는 계곡 트레킹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곳이다. 데크와 같은 안전장치가 전무했던 과거에도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오르내리는 탐험가들을 종종 만나볼 수 있었을 정도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덕풍계곡 트레킹이 쉬워졌다. 절벽을 따라 데크가 조성되었고, 어쩔 수 없이 계곡을 건너야 하는 곳에는 징검다리가 놓였다. 입구에서는 헬멧을 지급해 방문객의 안전 트레킹을 돕기도 한다. 마을 주민들이 수시로 데크와 계곡의 안전을 관리하기까지 한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어디 그뿐인가. 이제 덕풍계곡은 모두를 위한 피서지가 되었다. 덕풍계곡마을을 따라 잔잔하면서도 깨끗한 물줄기가 흐르도록 정비를 마쳤으며, 캠핑장과 물놀이장, 식당 등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덕분에 여름휴가를 위해 삼척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 중에서도 바다 대신 이곳 덕풍계곡마을을 선택하는 여행자가 꽤 많다는 사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 펜션 등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덕풍계곡마을 입구 안내소에 문의하자. 


external_image 

올여름, 차디찬 계곡물에 몸을 담근 채 더위를 날려보고 싶다면 덕풍계곡마을은 어떨까.


주소 :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462




한국의 그랜드캐니언

미인폭포


태백과 삼척의 경계에 이색적인 폭포 하나가 있다. 에메랄드빛으로 물든 폭포수의 모습이 인상적인 미인폭포다. 높이만 해도 무려 30m에 달하는 이 폭포는 최근 삼척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SNS에 인생 사진을 위한 여행지로 소개되기 시작하면서 말이다. 


external_image 

삼척의 작은 암자인 여래사 옆으로 오솔길이 있다. 이 길을 따라 15분 정도 내려가면 미인폭포에 도착한다. 최근 탐방로를 정비해 비교적 쉽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단다. 미인폭포만 바라보고 간다면 조금은 섭섭하다. 가는 내내 사방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상당히 이색적이다. 그랜드캐니언과 동일한 형성 과정을 거쳤다는 통리협곡이 만들어낸 모습이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다 보면, 어느새 폭포 소리가 들려온다.


external_image 

미인폭포는 마치 병풍처럼 펼쳐진 30m 절벽 위에서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잿빛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은 발끝에서 짙은 에메랄드빛으로 반짝인다. 석회질이 다량 함유된 폭포수가 만들어내는 장관이다. 사방으로 부서지는 물방울은 시원한 폭포수에 청량감마저 더한다.


external_image 

폭포수 한가운데에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바위가 하나 있지만, 상당히 미끄럽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주소 : 강원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77-162 (여래사)




나만의 보석을 만들어 보자

도계유리나라


삼척이 유리공예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과거 석탄을 생산했던 광산 지역이었을 뿐인데, 이제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유리 공예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왜 하필이면 삼척일까. 그 해답 또한 광산에 있다. 석탄을 채굴하고 난 뒤, 버려지는 폐경석에서 유리의 재료를 추출할 수 있게 된 것.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도계유리나라에서는 삼척에서 난 폐경석에서 추출한 재료로 만든 유리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 각지에서 젊은 공예가들이 모여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유리의 역사를 알리는 역사관, 공예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와 유리작가관, 몽환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테마관과 거울방 등을 차례로 둘러보자.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하루 5회, 유리공예품을 만드는 블로잉 시연 프로그램이 시연장에서 이루어진다. 공예가처럼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방문객을 위해 체험관이 준비되어 있기도 하다. 목걸이와 반지, 키홀더 등 다양한 유리공예품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주소 : 강원 삼척시 도계읍 강원남부로 893-36

운영시간 : 09:00~18: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후 다음 날 휴관)

이용요금 : 성인 8,000원 / 청소년, 군인 6,000원 / 어린이 4,000원




신선이 더위를 피하는 방법

환선굴


피서를 물가에서만 보내라는 법은 없다. 연중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동굴도 훌륭한 피서지가 된다. 삼척을 대표하는 석회암 동굴, ‘환선굴’은 바깥 날씨가 아무리 더운 날에도 15도를 쉬이 넘기지 않는 실내 온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석회암 동굴 중에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기도 하는데, 덕분에 볼거리도 상당히 많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모노레일을 타고 도착하게 되는 환선굴 입구는 정말이지 신비롭다. 덕항산 중턱 한가운데에 이렇게 웅장한 동굴의 입구가 있다니.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냉기는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씻어낸다. 천연 에어컨이 따로 없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환경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석회암 동굴의 특성답게 곳곳에 사람들의 상상력이 가미된 흔적이 가득하다. 푹 패인 계곡은 용이 지나간 흔적이고, 아름답게 솟은 석순은 성모마리아를 닮았단다. 어떤 것은 관세음보살이었다가, 거북이었다가, 항아리가 되기도 한다. 한 바퀴를 돌아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남짓. 최대한 천천히, 자세히 살피며 자연이 새롭게 빚은 조각상은 없는지 확인해 보자.


주소 : 강원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운영시간 : 09:00~17:00

이용요금 : 어른 4,500원 / 경로, 청소년 3,000원 / 어린이, 군인 2,000원

환선굴모노레일 : 13세 이상 왕복 7,000원, 편도 4,000원 / 어린이 왕복 3,000원 / 편도 2,000원




청청 해역에서 즐기는 수상 액티비티

장호항


삼척 최고의 핫플레이스를 하나 꼽으라면, 장호항이지 않을까. 깨끗한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인기를 끌기 시작한 이곳에는 이제 각종 수상 액티비티, 레일바이크, 해상케이블카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한 번 장호항에 자리를 잡으면 반나절, 아니 하루쯤은 거뜬히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장호항을 경험하려거든 먼저 해상 케이블카를 이용해 보자. 장호항과 용화해변을 잇는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삼척의 바다 풍경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수단이다. 양쪽 정거장에는 전망대가 있어 장호항과 주변 풍경을 조망하기에도 좋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해수욕을 즐기고 싶다면 장호항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해양 레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노클링, 투명 카약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장호항은 동해안에서도 특별히 더 맑은 바다를 품고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삼척해상케이블카 주소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12-10 (장호역) / 강원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2154-31 (용화역)

운영시간 : 09:00~18:00

휴무 : 매월 1, 3주 화요일 (휴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운영, 그다음 평일이 휴무일)

이용요금 : 대인 왕복 10,000원, 편도 6,000원 / 소인 왕복 6,000원, 편도 4,000원


공공누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수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