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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따라 걷는 봄길,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2026-05-19

계절·테마 여행코스

향기 따라 걷는 봄길,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봄 #꽃놀이 #봄나들이 #꽃 #드라이브 #숲 #국내가볼만한곳 #국내여행지추천 #5월여행지
26
출발
  1.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km
  2. 자카란다 3.1km
  3. 아침고요수목원 3.8km
  4. 잣향기푸른숲 6.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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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향기 따라 걷는 봄길,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봄과 여름의 경계가 흐릿하다.
바람은 따뜻함을 넘어
뜨거움을 담은 채 불어오고,
초록은 한껏 짙어져 온 세상을 덮는다.
더워서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도 산으로,
숲으로 향한다.
산에서 불어오는 향기 때문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눈으로 보는 풍경은 계절을 따라 빠르게 바뀌지만,
향기는 천천히 남는다.
나무의 향기, 흙의 향기,
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꽃의 향기.
코끝에 걸리는 봄의 잔향이 이곳에 남아 있다.
여기는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이다.



🔻 웰촌이 PICK✔한 여행 코스🔻

1) 숲, 마들렌 그리고 잣의 향기, ‘아침고요푸른마을’
2) 내 감정은 어떤 향일까, ‘자카란다‘
3) 지금 가장 화려한 봄꽃의 향기, ’아침고요수목원‘
4) 잣나무 숲이 내뿜는 향기, ’잣향기푸른숲’


| 숲, 마들렌 그리고 잣의 향기,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향하는 길목,
축령산 자락 아래에 아침고요푸른마을이 자리하고 있다.
카페와 펜션이 늘어선 길을 지나
마을에 가까워지면 풍경이 달라진다.
한가롭고 청량하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차에서 내리자마자 숨을 깊게 들이마신다.
잣나무 향기와 갓 녹은 흙 내음이 뒤섞인 공기.
아침고요푸른마을이 건네는 첫 번째 인사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그 인사에 화답하는 방법은
숲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 아닐까.
마을에서는 힐링 숲 체험을 운영한다.
숲 해설사와 함께 마을 뒤편의
축령산 힐링 숲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소요 시간은 약 90분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계단 몇 개를 올랐을 뿐인데 숲이 깊다.
높이 솟은 나무를 바라보며 귀를 기울인다.
뻐꾹새의 노랫소리, 딱따구리가
분주히 공사하는 소리가 숲을 채운다.
걷기만 해도 마음이 맑아지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자연의 힘은 이토록 놀랍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힐링 숲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오래전부터 마을 사람들이 산신에 제를 올린 산제당이다.
고려 말, 이성계가 축령산에 사냥을 왔다가
짐승을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는데,
산제를 올린 후 사냥에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마을 사람들은 지금도
이곳에서 해마다 제를 지낸다.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켜온 마을의 전통인 셈이다.
산신이 사는 숲이기에
잣불을 켜고 소원을 빌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두었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체험의 일부다.
여행의 들뜬 마음과는 다른,
조용한 감각이 찾아오는 순간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신령스러운 산제당 벽면에는
다녀간 이들이 남긴 소원이 가득하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영원한 우정과 사랑,
오늘의 기쁨을 기원한 흔적들이다.
그 옆으로 ‘전나무 소원길’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높은 전나무들이 빼곡한 길에서,
나무가 자라온 시간과 이야기를 들으며
저마다의 소원을 마음에 담아 걷게 된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숲길을 다 걸었다면
이제 잣의 풍미를 손으로 빚을 차례다.
마을의 대표 체험인 잣 마들렌 만들기
가평의 특산물인 잣을 재료로 한 프로그램이다.
가평 잣을 비롯해 계란과 버터 등
좋은 재료를 쓴다는 게 마을의 자부심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계란과 바닐라 에센스, 설탕,
밀가루와 아몬드 가루,
베이킹파우더, 버터를 잘 섞어주고
짤 주머니에 담아 틀에 짜 넣는다.
짤 주머니를 들면 ‘베이킹을 하는 사람’이
된 것만 같아 어른들이 더욱 좋아한다고 한다.
그 과정은 시종 포근하고 달달하다.
마들렌이라는 이름은 프랑스 어촌 마을의 소녀 마들렌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는 낭만을 더한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반죽이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잣 아이스크림을 만든다.
우유에 아이스크림 파우더를 섞고
으깬 잣을 더해 철판 위에 얹으면,
차갑게 굳힌 잣 아이스크림이 완성된다.
컵에도, 콘에도 올려 각자의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그 사이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체험장을 채운다.
이때 오븐을 들여다보면
가운데가 볼록 솟아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잘 만든 반죽의 증거인 마들렌 배꼽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오븐에서 꺼낸 마들렌을 식히며
마지막 작업이 이어진다.
슈거파우더에 레몬즙을 섞은
레몬 글레이즈를 표면에 바르고,
그 위에 잣가루를 올린다.
새콤달콤한 글레이즈 위로 잣가루가
고슬고슬 올라간 마들렌은 보기에도, 먹기에도 완벽하다.
포장까지 할 수 있어
봄 가평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제격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마을 체험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숲속에 위치한 아침고요푸른마을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다육식물을 직접 심어 나만의 정원을 완성하는
다육이 체험도 운영한다.
숲을 지키고 자원을 지키는 가치를
체험으로 익히는 시간이다.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가평 아침고요푸른마을


초록을 심는 작은 손길들이 모여
아침고요푸른마을의 색깔을 이룬다.
잣나무 숲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은
그 숲을 닮아 언제나 푸르다.


#아침고요푸른마을

📍 위치: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238-167 

📞 문의전화: 031-585-3633

💵 이용요금: 잣 마들렌+잣 아이스크림 만들기 1인 25,000원(최소 4인 이상), 

다육이 정원 체험 25,000원(최소 4인 이상),

힐링 숲 체험 1인 15,000원
(체험 신청 시 진행 가능하며,
숲 체험만 원할 경우 최소 10인 이상 신청 필요)

🚗 주차: 무료


2자카란다

| 내 감정은 어떤 향일까, ‘자카란다’


자카란다


자카란다


마을 체험관 내의 배너가 눈길을 끈다.
‘아침고요상생연대’라는 이름으로
마을 내 식당과 카페, 펜션들이 힘을 모았다.
소상공인들이 상생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맹점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카란다


자카란다



자카란다도 그중 하나다.
'화사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보라색 꽃나무에서
이름을 빌린 공간답게,
자카란타의 포인트 컬러는 보라색,
카페를 둘러싼 색은 온통 초록이다.
계절이 바뀌어도 언제나
푸른 나무들이 싱그러운 분위기를 만든다.


자카란다


자카란다


자카란다


불멍을 즐길 수 있는 미니 하우스,
하늘을 향해 오르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
빈백이 놓인 루프탑 테라스,
계절이 담긴 야외 정원까지
자리를 옮길 때마다 다른 장면이 기다린다.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가 대표 메뉴로,
커피 향 또한 공간의 일부다.


자카란다


자카란다


자카란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감정 오일 체험이다.
다양한 향을 직접 맡아보며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살펴보고,
그 감정에 어울리는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카란다

‘내 감정은 어떤 향을 지녔을까?’
포근한 숲길 산책 후의 고요함인지,
마들렌을 완성한 뒤의 작은 뿌듯함인지,
꽃구경을 앞둔 설렘인지.
이 순간의 감정을 향이라는 언어로 번역하는 시간이다.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도,
그날 만든 향을 열면 가평의 봄이 되살아난다.


# 자카란다

📍 위치: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311

📞 문의전화: 0507-1401-6144

⏰ 운영시간: 매일 09:30~19:00 

💵 이용요금: 아메리카노 7,000원, 감정 오일 체험 1인 30,000원

(30분 상담 및 에센셜 오일 제작 포함) 

🚗 주차: 무료

3아침고요수목원

| 지금 가장 화려한 봄꽃의 향기,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자카란다에서 차로 10분만 가면 아침고요수목원이 나온다.
삼육대학교 원예학과 한상경 교수가
1996년 축령산 자락에 조성한 사립 원예 수목원으로,
10만 평 부지에 5,000여 종의 식물이
22가지의 주제 정원을 이루며 자란다.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봄이면 이곳에서 봄꽃페스타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정원 여기저기에 형형색색의 꽃이 차례로 피어나며
봄의 절정을 만든다.
정원마다 꽃이 다르니 코에 닿는 향도 다르다.



아침고요수목원아침고요수목원아침고요수목원



올해 봄꽃페스타의 핵심 코스는 하늘길이다.
튤립이 가득 심긴 이 길은
꽃 터널처럼 방문객을 감싼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이는 하경정원,
한국의 아름다움이 깃든 서화연도
주요 포토존으로 꼽힌다.
정원에서 정원으로 천천히 걸어보자.
그리고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 아래
강렬하게 피어난 봄꽃의 향연을 만끽해 보자.




# 아침고요수목원


📍 위치: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

📞 문의전화: 1544-6703

⏰ 운영시간: 08:30~19:00(1시간 전 입장 마감)

💵 관람요금: 성인 11,000원, 청소년 8,500원, 어린이 7,500원

🚗 주차: 무료



4잣향기푸른숲

| 잣나무 숲이 내뿜는 향기, ‘잣향기푸른숲’


잣향기푸른숲


잣향기푸른숲


여행의 시작이 숲이었으니
마지막 또한 숲으로 향한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에
경기도잣향기푸른숲이 있다.
축령산과 서리산 사이
해발 450~600m에 자리한 산림휴양공간으로,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 5만여 그루가 들어선
국내 최대 규모의 잣나무 숲이다.
마을 숲에서 느꼈던 그 향취가 여기서는
더 깊고 묵직하게 심신을 채운다.


잣향기푸른숲


잣향기푸른숲



봄 여행자에게 권할 코스는
무장애 나눔길이다.
입구에서 시작하는 약 1km의 데크길로,
급한 경사 없이 완만하게 조성돼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어르신이나 어린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에도 부담 없는 코스다.


잣향기푸른숲



데크 위를 걷는 동안
양옆의 잣나무가 향기를 조용히 내뿜는다.
마들렌을 만들 때 맡았던 고소한 잣향이,
여기서는 살아 있는 나무에서 직접 올라온다.
하루 동안 만난 향기들이
이 숲길에서 하나로 겹치며 정리된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삼기에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 잣향기푸른숲

📍 위치: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문의전화: 031-8008-6769

운영시간: 09:00~18:00(동절기 09: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 관람요금: 어른 1,000원, 청소년·군인 600원, 어린이 300원

🚗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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