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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풍경이 함께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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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마근담마을

 

경남 산청, 해발 700m 깊은 지리산 숲에 자리한 마근담마을은

지리산이 가깝고 지리산둘레길이 가까운 체험휴양마을로,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해서 휴양쉼터로 좋은 마을이다.
마근담은
원래 사방팔방 산으로 둘러싸여 산골벽지에 위치해 막힌담으로 불리던 데서 유래해 

지금의 마근담이란는 단어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마을에서 처음 마주한 교육센터와 체험관은

오지마을이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게

반듯하고 깔끔한 느낌이다.

 

 



 

마근담 마을의 자랑 하나는 바로 유기농 농작물이다.

마을의 농부들은 농약, 제초제, 비료를 쓰지 않는 농법으로

청정 농산물만 재배하고 있다.

 




곳에선 마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유기농 농산물 수확체험, 웰빙요리체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서 기른 유기농 웰빙 채소들과 재료만으로

만든 음식을 맛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향긋한 나물 무침의 향기에 빠져 고기 따위는 생각조차 나지 않는

맛있고 건강한 한끼를 맛볼 있다.


이외에도 요리 전문가와 함께

유기농 채소로 요리, 간식 슬로우푸드를 만들어보는

웰빙요리체험교실도 운영한다고 하니,

직접 요리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 하다.


주소: 경남 산청군 시천면 마근담길 600

문의: 055-973-8116
홈페이지: http://www.mgdedu.com/

02. 지리산 둘레길


미금담마을 입구에서 백운계곡까지 지리산 둘레길 8코스로 이어진다.

지리산 둘레길 8코스는 단성면 운리에서 시천면 사리까지 13km의 트레킹 코스로

백운계곡이 포함되어 있어, 사계절 인기가 많다.

 

 

트레킹 더위를 한방에 날려주는 백운계곡은

마근담마을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어 아주 멀지 않다.

왕복 4시간 정도 시간을 들여 트레킹와 계곡물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힘차게 흐르는 계곡물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씻기는 같지만,

자연이 만들어 천연 수영장과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둘러보고있노라면 

마치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다. 

 

주소: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산24-18


03. 대원사


경남 산청 마근담마을로부터30 거리에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찾기 좋은 여행지가 있다.

 

대원사는 삼국시대부터 내려오는 유서깊은 사찰로,

신라 진흥왕 때 연기조사가 창건한 천년고찰이다.


야외, 하늘, 구름, 나무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출처 : 대원사

출처 : 대원사


한여름에도 서늘할 정도로 시원해 여름 휴양지로도 사랑받는 이곳은

가을이면 지리산에 단풍이 색색이 물들어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인다.


출처 : 대원사


대원사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 2㎞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희귀한 고산식물, 너럭바위와 괴석, 약수로 유명하며

천왕봉에 오르는 길목에는 거연정, 군장정의 정자가

주변의 절경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24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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