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행마을 km
- 보령 석탄박물관 km
- 학성리공룡발자국화석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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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행마을
보령 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가 30그루가 넘고,
마을에 3,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어
장현리라는 이름보다 토종 은행마을로
잘 알려진 곳이다.
가을에 은행마을은 샛노란색으로 옷을 바꿔입고
노란 은행 나무와 마을 안 고택이 어울려
단아한 풍경을 자아낸다.
온통 샛노란 가을을 맞은 마을을 거닐면
노란색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구) 장현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에게는 지공동체 활성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민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자연에서 얻는 나뭇잎과 열매들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 체험과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은행빵, 은행인절미,은행효소만들기 등
은행간식 만들기 체험이 있으니
몸에 좋은 은행을 다양하게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 주소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문의 : 070-7845-5060
✅ 홈페이지 : http://www.xn--hz2b99vna427l.org/
2보령 석탄박물관
[이미지1 출처 : 네이버 보령석탄박물관 업체등록 사진(www.naver.com)]
[이미지2 출처 : 네이버 보령석탄박물관 업체등록 사진(www.naver.com)]
[이미지3 출처 : 네이버 보령석탄박물관 업체등록 사진(www.naver.com)]
탄광이 오직 강원도에만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보령 역시 상당한 양의
석탄을 채굴하던 석탄광이 존재했고,
이를 기념하는 국내 최초의 석탄박물관(21.6km)이
운영되고 있다.
요즘 아이들이야
‘불이 붙는 돌멩이’라는 사실에
더 큰 관심을 두겠지만,
엄마 아빠들은 그 옛날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던 석탄 덕분에
잠시나마 추억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 주소: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 이용시간: 화~일 9시 ~ 18시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이용요금: 어른2,000원 / 청소년, 군인1,500원 / 어린이1,000원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brcoal
✅ 문의: 0507-1381-1902
3학성리공룡발자국화석
[이미지4 출처: 보령시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boryeongsi/ ]
[이미지5 출처: 보령시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boryeongsi/ ]
어린이와 함께하는 집이라면
학성리의 공룡 발자국(28.9km)을
찾아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썰물 때만 드러나는 길을 따라 닿을 수 있는
밤섬에서만 공룡의 발자국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물때를 확인하는 일은 필수다.
조금 일찍 도착한다면
백사장 한편에 서 있는 잘 만들어진
공룡 동상들과 기념사진을 찍어보자.
✅ 주소: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산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