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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푸른 제주 바다가 맞이해주는 세화리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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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세화리 체험마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봄을 맞이하는 곳, 제주. 

지금 제주는 봄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샛노란 유채꽃부터 마음까지 화사하게 밝혀주는 벚꽃까지. 

갖가지 고운 색이 섬을 색칠하며, 봄의 제주도는 형형색색 물든 꽃섬 그 자체이다. 


제주의 반짝이는 푸른 바다가 어울리는 세화리 체험마을에서 특별한 제주체험을 즐겨보자. 

바다 앞 별방진에서 예쁜 사진을 남겨보고 두산봉에 올라 제주도 동쪽 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한림공원에는 봄을 맞이할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 봄의 제주로 함께 떠나보자.


제주도의 특별한 체험 속으로 세화리 체험마을



봄기운이 살살 불어오는 요즘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이다. 

반짝이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 앞에 자리잡은 세화리 체험마을은 

그야말로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들이 있다. 

세화리 체험마을의 거점으로 사용되는 질그랭이 거점센터는 

세화마을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를 가치로 삼고 만든 세화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1층에는 체험 센터를 2층에는 카페477플러스를 운영 중이다. 

2층에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 돼있다. 바로 로컬푸드 스토어인데 

구좌읍 로컬푸드를 활용해 음료와 베이커리를 만들고 있으며 

동시에 친환경 제품과 동네에서 재배한 다양한 로컬푸드를 판매중이다. 

진정한 제주의 보물을 소비자에게 온전히 전달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제주 해녀와 지역 농민들의 신선하고 건강한 농수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3층에는 공유 오피스를 운영 중으로 마을 주민들의 회의나 아이들의 공부방 장소로 활용되며 

워케이션 체험을 하는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4층에는 숙박체험으로 ‘세화밖거리’ 라는 숙박도 운영 중으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체험 중 1박이상이나 2박이상 체험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며 

바다 앞 전망이 좋아 숙박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이곳에서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다. 

바로, 제주 해녀학교! 해녀 학교는 3월에 예약을 받고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고 한다. 

총 4일 프로그램으로 해녀밥상과 해녀교육과 마을 살아보기 체험까지 할 수 있고 

마을체험데이에는 마을 곳곳을 둘러보며 마을의 해녀, 오름, 해변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웰니스투어는 마을의 다랑쉬오름 둘레길 3.4km를 자연환경 해설사와 걸으며 

다도체험, 명상, 만들기체험, 자연해설을 들을 수 있다. 

봄 기운 가득한 요즘 제주도 세화마을에서 제주감성 가득 체험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체험정보 : 마을워케이션 / 해녀학교 / 세화마을 체험데이 / 다랑쉬 웰니스투어 / 다랑쉬 둘레길 노르딕워킹

 체험가격 및 인원 : 별도 문의 및 인터넷 예약(https://naver.me/5fn6hReg)

 체험문의 0507-1468-2027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세평항로 46-9

 운영시간 : 10:00 ~ 20:00 (2층 카페477플러스)

02. 별방진

푸른 바다 앞에 정성으로 쌓은 석성. 별방진




제주도에 봄이 찾아오면 제주도 동쪽 여행지에 꼭 방문해야 되는 장소로 추가해야 할 곳이 있다. 

바로 별방진이다. 이 곳은 봄이 오면 별방진 내 외로 노란색 유채꽃으로 물드는 곳이다. 

옛날 외적의 침입에 대비해 제주도에 쌓은 석성 중 한 곳으로, 

하도해변 앞에 있어 석성과 바다가 주는 이색적인 풍경에 절로 사진으로 담게 되는 곳이다.


별방진 석성의 복원된 길을 모두 걸어볼 수 있어서 바다와 주변 풍경을 모두 볼 수 있다. 

낙상의 위험도 있으니 관람 시 주의가 요구된다. 

별방진 앞 알록달록 무지개 색을 입힌 산책길과 작은 포구가 있어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운영시간 : 상시 운영

03. 두산봉

제주도 동쪽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두산봉



오름의 형세가 마치 호랑이 머리와 같다고 해서 ‘두산봉’이라는 설이 있는 이 오름은 

제주도에서 잘 알려진 오름은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에 오름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멋있다고 알려지면서 

제주도 동쪽 여행에서 필수 여행지로 자리잡았다. 


126m의 높이를 가진 두산봉은 높지 않고 가파르지 않은 경사로, 

힘들지 않게 등산 겸 10분 정도 올라갈 수 있다. 이 길은 제주 올레길 1코스와 겹치기도 한다. 

정상에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전망대에서는 아래로 성산포의 들판과 작은 오름들, 

정면에는 성산 일출봉을 볼 수 있고 왼쪽으로는 우도를 한눈에 감상 가능하다. 

힘들이지 않고 멋진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두산봉을 늦은 오후에 방문해보자. 

일몰의 멋진 풍경도 감상 가능하다. 제주도 동쪽여행을 한다면 꼭 가볼 여행지다.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산1-5

 운영시간 : 매일

04. 한림공원

제주도 봄꽃이 시작되는 한림공원



제주 한림에 있는 한림공원은 50여년 전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해서 시작된 공원이다. 

지금은 9가지 테마로 구성된 공원으로 벚꽃축제가 한창인 곳이다. 

한림공원의 특징은 1년 내내 매달 새로운 꽃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 

한겨울에도 한여름에도 피고 자라는 꽃들을 직접 볼 수 있다. 

1년 내내 계절만 다르면 공원의 다양한 꽃과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공원의 시작은 아열대 식물원에서 시작한다.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처음 본 식물과 꽃을 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야자수길을 볼 수 있는데 야자수의 크기와 높이를 보고 있으면 

제주도가 아닌 해외 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다음으로는 제주석과 분재원을 만날 수 있는데 

2~300년이 된 분재에서부터 기괴하고 동물을 닮은 제주석을 만날 수 있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창 튤립이 펴 있는 튤립정원이 나오는데 

튤립의 다양한 색감에 눈을 뗄 수 가 없다. 

이 곳은 제주도에서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기 위해서 

한림공원에서 키운 튤립인데 매달 계절별 꽃을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 한림정원 관람은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한림공원에서 자랑하는 연못정원이 나온다. 

제주 화산암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4월 초가 되면 유채꽃과 함께 제주 왕 벚꽃을 볼 수 있으니 봄을 한껏 즐기며 인생샷을 남겨보자. 

한림공원은 관람하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니 여유 있게 방문하자.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운영시간 : 매일 09:00 - 17:00

 입장료 : 일반 15,000원 / 청소년 10,000원 / 어린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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