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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가득! 순천 향매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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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향매실 마을

겨울이 봄을 시샘하듯 올해의 봄은 조금 늦게 시작됐다.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남쪽에서부터 봄을 알리는 매화꽃 향기가 피어올랐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매화나무가 있는 순천 향매실마을에 방문해보자.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고 빼곡한 매화나무를 볼 수 있다. 

갈대 숲의 멋진 풍경과 생태계를 볼 수 있는 순천만습지도 빼놓지 말자. 

고즈넉한 옛 조선시대 마을을 간직한 낙안읍성은 여행에 만족감을 높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낙안돌탑공원에는 정성으로 쌓아 올린 돌탑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봄의 풍경이 아름다운 순천 여행은 어떨까? 봄 기운이 가득한 만족할 만한 추억이 될 것이다.


매화 향기에 취하는 순천 향매실 마을


마을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마을 전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나온다. 

매화가 만개하는 시기에는 마을 언덕과 산까지 덮인 하얀 매화꽃을 볼 수 있다. 

향매실 마을은 주변 지역의 매화나무의 개화시기보다 일주일에서 2주가량 더 늦다고. 

그래서 매화철을 놓쳤다고 해도 확인 후 방문해볼 수 있다.



마을 내에서도 마을에서 수확한 매실로 만든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으며 

매화청, 매화정과, 매화주 등 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로컬푸드를 맛보고 구매도 가능하다. 

여기에서 매실차 한잔하며 마을 풍경을 조망하기에 멋진 풍경을 가지고 있다.



매실과 매화로 유명한 마을이다 보니 매화나무 잔가지를 활용한 공예체험과 매실 고추장 담그기 등 

매실과 매화나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여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고즈넉한 한옥 숙소도 마을 한 켠에 마련되어 있으니 

매화의 정취를 느긋하게 느끼고 싶은 여행객들에겐 제격이다.



봄에 매화 꽃이 끝나면 6월 매실 수확철이 온다. 

매실수확체험, 매실 장아찌 담그기 등 체험이 가능하며, 겨울이면 매실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을 체험관에서는 가면 만들기, 문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봄 나들이로 항상 광양의 매화 축제를 떠올리며 방문하지만 

같은 시기에 매화꽃 가득한 순천 향매실마을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아직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고 여유롭게 봄 매화꽃을 한껏 즐길 수 있다. 

  

✅ 체험정보

계절 체험 : 매실따기, 매싱청 담그기, 매실 장아찌 담그기, 매화꽃차 만들기

상시체험 : 매실인절미, 매실강정, 매실고추장담그기, 매실보리빵, 꽃차 체험, 매화나뭇가지 공예 체험, 마을 살아보기 체험

단체 20인 이상 가능 / 체험 비용 별도 문의

 주소 : 전남 순천시 월등면 계월길 138

 운영시간 : 09:00 ~ 18:00 / 주말 휴무

02. 순천만습지

멋진 갈대숲의 풍경과 생태계의 보물. 순천만습지



1년 내내 순천의 인기 있는 여행지는 바로 순천만습지가 아닐까 한다. 

순천만 습지에는 단순히 습지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생태관과 천문대, 

역사관, 갈대숲 탐방로 등 다양한 형태의 순천만습지를 즐길 거리가 있다. 

대표적인 갈대 숲 탐방로를 먼저 방문해보자.



순천만습지를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15만 평이었던 갈대숲이 지금은 170만 평으로 더 늘어났다고 한다. 

갈대 숲 탐방로에 진입하면 나무데크와 안내판 등이 갈대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데 

이것은 탐방로의 모든 시설물을 철 새의 눈높이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고려해서 설계되었다고 한다. 

탐방로는 대략 30분 내외로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순천만 습지를 조망할 수 있는 용산전망대는 안전상 이유로 폐쇄 중이니 참고하자.



순천만 습지를 둘러봤다면 이제 자연생태관에 가볼 차례다. 

순천만의 역사와 순천만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문들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생태학습을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1층에는 실제 흑두루미 크기에 5배가 넘는 흑두루미 조형물이 있다. 

이를 뒤로하고 2층으로 가보자. 

순천만습지의 소개와 순천만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갯벌생물과 철새들에 관한 전시시설을 볼 수 있다. 

순천만에서 살아가는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주소 :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13-25

 운영시간 : 08:00 ~ 18:00 / 연중무휴, 매달 5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입장료 : 성인 10,000원 / 청소년,군인 7,000원 / 어린이 5,000원

03. 낙안읍성

옛 마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순천 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은 1626년 임경업이 낙안군수로 부임했을 때 현재의 석성으로 중수한 읍성이 

지금까지 보존되어 지켜지고 있는 전통마을이다. 

조선시대의 마을 원형이 그대로 보전돼 있는 것이다. 

옛 조선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데 218채의 초가집들, 성안에 있는 낙민루, 

동헌, 객사, 큰샘 등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된 마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낙안읍성은 볼거리가 많아 어떤 것부터 관람할 지 모를 때에는 

우선 입구에서 길을 따라서 초가집들과 돌담길을 걷고 

낙민루와 동헌 객사를 둘러본 뒤 읍성 성벽에 올라 읍성 전체를 관람하는 것이 좋다. 

돌담길을 걷다 본 초가집과 객사를 읍성 성벽에 올라 본다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초가집과 금전산의 멋진 풍경과 함께 읍성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지금도 2백여명이 실제로 거주 중이다. 

읍성을 걷다 보면 실제 거주하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읍성 사이사이에 핀 봄 꽃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순천의 고즈넉한 낙안읍성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 주소 : 전남 순천시 낙안면 평촌리 6-4

 운영시간 : 09:00 ~ 18:00 / 연중무휴

 입장료 : 개인 4,000원 / 청소년 및 군인 2,500원 / 어린이 1,500원

04. 낙안돌탑공원

공든 탑이 만든 이색적인 공원. 낙안돌탑공원



낙안돌탑공원은 순천 낙안읍성 근처에 자리한 이색적인 관광지이다. 

돌탑 예술가인 최병수 예술가의 개인 정원으로 TV에도 몇 차례 방영된 적이 있는 명소라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땀과 노력을 담아, 수천 개의 돌을 하나하나 정성껏 쌓아 올려 만든 웅장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돌탑공원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또한 재미있다. 

30년 전 최병수 예술가가 매실농사를 지으려 땅을 샀는데, 

누가 주인 없는 땅이라 생각했는지 건축현장에서 나온 자갈더미를 잔뜩 버리고 갔다고 한다. 


이 돌을 치우려다 ‘탑이나 한 번 쌓아볼까’ 라는 엉뚱한 생각에서 돌탑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마음을 수양하고자 쌓은 돌탑이 작품이 되고, 작품들이 모이고 모여 수백 개를 넘어서며 돌탑공원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국보 남대문,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등을 형상화한 작품들은 대표 작품 답게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규모 또한 생각보다 크고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꽃과 함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어 꼭 한 번 들러 보길 추천한다.


✅ 주소 : 전남 순천시 낙안면 민속마을길 1697 돌탑휴게소

 운영시간 : 09:00 ~ 18:00

 입장료 : 1인 3,000원


*해당 콘텐츠는 24년 4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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