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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작성일 | 2021-10-05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바람에 일렁이는 벼의 파란 물결을 

감상할 수 있는 가뫼골마을


광제산 바로 아래,

토담과 그 아래 엄목정, 소태골까지

세 개의 마을로 형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풍성한 농작물만큼 넉넉하고 훈훈한 시골인심을 간직한 마을)



가뫼골마을의 옛 촌명은

‘태동(台洞)’ 또는 ‘관점(觀店)’이라고 하는데

앞산과 뒷산 송림에 

황새가 많이 모여 앉아 

마을의 정취를 더해줌으로써 붙여진 이름이다.


마을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찾아온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한 폭의 그림같이 평화로운 마을 풍경)


우거진 소나무 숲과 함께

일렁이는 벼 물결 사이로 보이는 집,

그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예로부터 가뫼골 마을은

뛰어난 자연의 경치와 함께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기에 좋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체험과 교육의 장이 되는 공감 농촌, 류진농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류진농원’은

마을에서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한 대표적인 체험공간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농장 곳곳의 풍경들)



이곳에서는 계절별로 다른 농작물을 

수확하는 농부체험과

마을에서 자란 농작물로 

각종 음식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식생활 우수체험공간으로 선정된 가뫼골마을의 체험센터 내부)



특히 가뫼골마을 체험장은

식생활 우수체험공간으로 선정된 만큼

체험하기 좋은 환경에서 전문 강사의 설명에 따라

다양한 농촌 음식 만들기를 경험해볼 수 있다.


※우수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은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식생활 체험 기회를 다양화함으로써

 국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식문화 조성의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식생활교육지원법 제24조에 의거해

2010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가뫼골마을에서는 ‘두부 만들기’와 

‘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가

 가장 인기가 많은 체험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체험객들이 체험에 앞서 류재하 마을 위원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두부 만들기 체험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지도 선생님께서 도와주신다.


체험에 사용되는 콩은

작년에 마을에서 수확한 것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맷돌로 두부를 만들때는 천천히 돌려야지 콩이 잘 갈린다.)



체험객들이 맷돌에 콩을 넣고

 시계방향으로 갈아준다.


 맷돌을 돌리는 사람 외에는 

바구니를 잡거나 

맷돌을 눌러 고정하면서 팀워크를 발휘한다.


잘 만들어진 손두부는 

이쁘게 잘라서 가져갈 수 있도록

깔끔하게 포장도 해준다.


체험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도 알게 되고

입도 즐거우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 아닌가 싶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가져가기 편하도록 진공포장 되는 두부)



인절미는 마을에서 생산된 쌀을 찐 후 

 떡메치기를 통해 만들어진다.


체험객들은 떡메치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하고

만드는 과정 가운데

서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맛있는 떡을 위해 열심히 떡메치기를 하고 있다.)



도심에서는 할 수 없는

정겨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 간의 훈훈한 정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간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완성된 인절미, 색이 곱고 쫄깃하고 맛이 있다)



완성된 인절미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고소하고 쫄깃하다.

직접 만들어보는 재미에

음식들은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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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0~11월 체험 프로그램 

체험 문의 및 예약

가뫼골마을 홈페이지(http://ryujinfarm.com/town/) 

또는 전화(010-7665-2121, 010-3863-2211)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가뫼골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계절별로 체험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프로그램이 운영되기 위해서

최소 인원수가 있는 경우가 많아

미리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해야 한다. 




∙ 단감 수확체험 (단체, 가족 누구나 가능) 

체험료 (1인당) 10,000원


∙ 두부 만들기 체험 (최소 12명 이상) 

두부 1모 가져가기 (1인당) 7,000원

두부 1모 먹고 가져가기 (1인당) 10,000원 


∙ 떡매치기 및 인절미 팥빙수 체험 (최소 20명 이상)

인절미 만들어 먹기 (1인당) 6,000원

인절미 및 눈꽃 팥빙수 먹기 (1인당) 10,000원 


∙ 감 초코파이 만들기 (최소 6명 이상)

1인당 2개 만들기 (1인당) 10,000원 


∙ 제기차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최소 5명 이상)

체험료는 다른 체험 연계 시 무료




한편, 가뫼골마을은 

전통황토 한옥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가뫼골 정자나무 선선한 그늘아래,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고

한옥 펜션과 각종 농촌체험을 통해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힐링을 느끼러

가뫼골마을을 찾아가 보자.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출처: 가뫼골 농촌체험휴양마을) 가뫼골 광제정 전통황토 한옥




 진주 촉석루 등 주변 여행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왼쪽부터 /출처: 진주관광) 진양호 / 촉석루 / 국립진주박물관



진양호(15.6km)는 

남강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이다.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관광명소가 되었다.

전망대가 유명하며,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다.


촉석루(13.6km)는 

정면 5칸, 측면 4칸의 누각으로, 

고려 말 진주성을 지키던 주장(主將)의 지휘소다.

조용히 산책하기에 좋으며 

낮에도 아름다우나, 야경은 한 폭의 그림이다.


국립진주박물관(13.6km)은, 

1984년도에 개관했으며, 

1998년에는 임진왜란 박물관으로 특성화했다.

진주성 안에 자리하고 있으며

임진왜란과 관련된 동아시아 사회의 역사,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교육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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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여행 정보**


위치 :경남 진주시 명석면 관덕길 174번지

문의 : 055-746-2114

홈페이지 : http://www.ryujinfarm.com/town/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약 3시간 50분 (335km), 

삼일대로 – 경부고속도로 - 통영 대전고속도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대중교통

4~5시간 소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진주고속버스터미널 3시간 40분, 

터미널에서 택시로 20분 거리 (14.4km)


*위 정보는 2021년 9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체험의 고장, 가뫼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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