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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느끼는 봄의 활력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느끼는 봄의 활력
봄의 활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산채건강마을 제법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나른한 기운까지 느껴진다. 오후가 되면 축축 늘어지며 춘곤증이 몰려오기도. 지금이 딱 활력 충전이 필요할 때. 입맛을 돋우어 주는 향긋한 봄맛을 느끼러 제천으로 떠나보자.  건강한 농촌 한 상으로 원기도 회복하고, 한 잔의 따뜻한 차로 그동안 쌓인 피로도 풀어보자. 봄의 쌉싸래한 맛을 느낀 뒤, 살랑이며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길을 걸어노본다면 집 나간 활력도 금세 다시 돌아올 터. 당신의 지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제천을 만나보자.  입안에 봄이 한 가득. 명암산채건강마을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명암산채건강마을은 용두산 산자락에 있다. 황토방 펜션부터 산채식당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마을에는 약수가 흐르고 주변으로는 푸른 나무가 가득한 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고즈넉한 봄을 누릴 수 있다.  마을에서 왼쪽으로는 마을 황토 펜션동이 조성되어 있다. 펜션 앞 너른 잔디마당에서는 단체행사와 체육활동까지 할 수 있어, 단체 여행객들이 족구, 배구, 풋살 등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펜션 외에도 체험장과 황토소금찜질방도 마련되어 있는데, 찜질방은 코로나로 잠시 휴업했다가 올해 하반기에 재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주변 나무와 꽃이 많아 산책로로 활용 중이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산채건강마을 식당. 정식을 시키면 명암리 야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마을 주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재료로 한 건강한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시골 할머니의 토속적인 손맛이 느껴지는, 향긋한 향이 일품인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봄나물이 언 땅을 뚫고 자라나는 지금, 입 안 가득 들어오는 봄을 맞이하러 꼭 방문해보자. 다양한 체험도 빠질 수 없다. 국악체험과 만들기 체험을 이곳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해볼 수 있다. 국악 음악치유체험은 전통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하는 체험으로 타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다. 나전칠기 손거울도 만들어 볼 수 있는데, 모양을 낸 조개껍데기를 손거울 겉표면에 옻칠을 해서 붙여 나만의 거울을 만드는 체험이다. 휴식과 체험이 있는 이곳. 지친 마음에 쉼이 필요하다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러 명암산채건강마을에 방문해보자. -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체험 프로그램: 천연염색 / 황기엿 만들기 / 토종 물고기 낚시  / 국악 음악치유체험 / 나전칠기 손거울만들기 ※체험 인원 및 비용 별도 문의 필요 ※문의: 043-653-7788 박달재에 담긴 애달픈 순애보. 박달재목각공원    노래로도 잘 알려진 울고 넘는 박달재는 제천의 명소이다. 그곳에 자리한 박달재목각공원은 박달재의 전설인 박달이과 금봉이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제천 10경에도 들어가는 이곳에서 둘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와 이를 형상화한 동상과 조각을 볼 수 있다. 곳곳에 둘의 이야기가 쓰여 있어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박달이와 금봉이가 다정하게 숲길을 걷는 모습,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친 모습 등 이야기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간 생활상을 형상화 한 작품과 옹달샘, 그리고 마을 앞에 세워놓는 장승도 만나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5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목굴암은 천년목찰이라는 안내판을 따라 들어오면 만날 수 있다. 들어서면 두 개의 공간에 나뉘어 있는 목굴암과 오백나한전을 볼 수 있는데, 크기가 대략 7m로 웅장한 멋이 있다. 불교 조각가인 성각스님이 3년 여 간의 노력으로 만든 1인 법당이라고. 얼마나 정교한지 스님의 노고가 조각 하나하나에 느껴진다.  - 주소: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81-8 - 운영시간: 상시 / 목굴암 09:00~18:00 보이차 한 잔이 주는 힐링. 한국차문화박물관 한국차문화박물관은 보이차 전문 박물관이다. 한·중·일의 차 도구에 대한 상설 전시를 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3,000여 점에 달한다. 보이차 전문 박물관답게 다양한 종류의 보이차 또한 갖추고 있다. 입장을 하면 박물관과 차 마시는 공간으로 나뉘는데, 박물관장님이 직접 차 박물관으로 먼저 안내를 해주신다.  KBS 다큐 ‘차마고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차의 역사와 보이차의 역사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들과 함께 설명해준다. 설명을 듣다 보면 관장님이 보이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 관장님의 설명을 통해 차와 관련된 역사는 물론, 올바른 보이차 시음법을 포함한 차 문화까지 알아볼 수 있다. 전시관 관람을 마치면 차 마시는 공간으로 이동한다. 시음 공간에서는 보이차를 우리는 방법 등의 설명을 들으며 향긋한 보이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보이차 생차와 숙차의 구별 방법을 시음을 통해 쉽게 배워볼 수 있는데, 생차와 숙차는 꽤 다른 풍미를 자아내 색다르게 느껴졌다. 차와 관련된 다양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어 ‘차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보이차 한 잔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와 쉼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자. -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741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월 정기휴무 - 이용요금: 어른 16,000원 / 학생 8,000원 약령도시 제천에 왔다면.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은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만들어졌다. 한방생명과학관과 약초허브식물원, 국제발효박물관, 색깔정원으로 공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서 다양한 허브식물과 조형물 그리고 색깔치유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밖에 마련된 색깔정원은 음양오행 테마를 담은 휴식정원으로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약초허브식물원은 국내에서 재배, 생산 및 자생하는 한방약초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구성해 담은 곳이다. 특별한 점은 식물원이지만 꽃과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닌 약초와 약용 허브식물들을 볼 수 있다는 점. 식물원 안으로 들어서면 허브의 진한 향기가 가득 몰려오며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든다.  국제발효박물관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발효식품의 효능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치즈, 하몽, 살라미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발효식품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맥주와 와인같이 발효주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술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발효 과정과 제조법까지 살펴볼 수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마지막으로 한방생명과학관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한의학의 전통과 그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본인 체질에 맞는 한의학 테라피도 찾아볼 수 있으며, 여러가지 약재로 한약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한약이 무엇인지도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내 몸 만들기 탐험관에서는 내 몸의 각 신체별 특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며, 이공기 전시관에서는 허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조를 진찰한 조선의 저명한 수의(首醫)인 한계군 이공기에 대해 설명해 두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약초까지 알아보면 엑스포공원의 관람이 모두 마무리된다. 전체 다 관람할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여유를 갖고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 주소: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월 정기휴무 물결에 깃든 제천의 역사. 의림지역사박물관   의림지역사박물관은 고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제천의 역사를 아우르는 종합 박물관이다. 의림지 옆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시간의 함’ 전시관에서 제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된 의림지의 옛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역사의 함’ 전시관으로 이어지는데, 의림지가 형성된 배경과 축조방법, 그리고 의림지에 얽힌 설화까지 살펴볼 수 있다. ‘문화의 함’ 전시관에서는 의림지가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불리게 된 관개능력과 농경지로 물을 공급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끝으로 ‘생명의 함’ 전시관에서는 의림지와 제림, 솔방죽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생태를 만나볼 수 있는데, 겨울철 의림지의 명물인 공어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의림지를 방문하기 전에 박물관에 들러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간다면, 단순한 호수로만 생각했던 의림지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47길 7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월 정기휴무 - 이용요금: 성인 2,0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1,000원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 장소 : 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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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명암산채건강마을 충청북도 제천시
2023-04-13


봄의 활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산채건강마을

제법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나른한 기운까지 느껴진다. 오후가 되면 축축 늘어지며 춘곤증이 몰려오기도. 지금이 딱 활력 충전이 필요할 때. 입맛을 돋우어 주는 향긋한 봄맛을 느끼러 제천으로 떠나보자. 


건강한 농촌 한 상으로 원기도 회복하고, 한 잔의 따뜻한 차로 그동안 쌓인 피로도 풀어보자. 봄의 쌉싸래한 맛을 느낀 뒤, 살랑이며 불어오는 봄바람을 맞으며 산책길을 걸어노본다면 집 나간 활력도 금세 다시 돌아올 터. 당신의 지친 일상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제천을 만나보자. 



입안에 봄이 한 가득. 명암산채건강마을


  

이름만 들어도 건강해질 것만 같은 명암산채건강마을은 용두산 산자락에 있다. 황토방 펜션부터 산채식당까지 갖추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인 곳이다. 마을에는 약수가 흐르고 주변으로는 푸른 나무가 가득한 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고즈넉한 봄을 누릴 수 있다. 



마을에서 왼쪽으로는 마을 황토 펜션동이 조성되어 있다. 펜션 앞 너른 잔디마당에서는 단체행사와 체육활동까지 할 수 있어, 단체 여행객들이 족구, 배구, 풋살 등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펜션 외에도 체험장과 황토소금찜질방도 마련되어 있는데, 찜질방은 코로나로 잠시 휴업했다가 올해 하반기에 재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 주변 나무와 꽃이 많아 산책로로 활용 중이다. 



명암산채건강마을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산채건강마을 식당. 정식을 시키면 명암리 야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마을 주민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재료로 한 건강한 밥상을 만나볼 수 있다. 시골 할머니의 토속적인 손맛이 느껴지는, 향긋한 향이 일품인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봄나물이 언 땅을 뚫고 자라나는 지금, 입 안 가득 들어오는 봄을 맞이하러 꼭 방문해보자.



다양한 체험도 빠질 수 없다. 국악체험과 만들기 체험을 이곳 명암산채건강마을에서 해볼 수 있다. 국악 음악치유체험은 전통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하는 체험으로 타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까지 풀 수 있다. 나전칠기 손거울도 만들어 볼 수 있는데, 모양을 낸 조개껍데기를 손거울 겉표면에 옻칠을 해서 붙여 나만의 거울을 만드는 체험이다. 휴식과 체험이 있는 이곳. 지친 마음에 쉼이 필요하다면 몸과 마음을 치유하러 명암산채건강마을에 방문해보자.


-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체험 프로그램: 천연염색 / 황기엿 만들기 / 토종 물고기 낚시 

/ 국악 음악치유체험 / 나전칠기 손거울만들기

※체험 인원 및 비용 별도 문의 필요

※문의: 043-653-7788




박달재에 담긴 애달픈 순애보. 박달재목각공원


  

노래로도 잘 알려진 울고 넘는 박달재는 제천의 명소이다. 그곳에 자리한 박달재목각공원은 박달재의 전설인 박달이과 금봉이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조성된 공원이다. 제천 10경에도 들어가는 이곳에서 둘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와 이를 형상화한 동상과 조각을 볼 수 있다. 곳곳에 둘의 이야기가 쓰여 있어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박달이와 금봉이가 다정하게 숲길을 걷는 모습, 그리움과 기다림에 지친 모습 등 이야기와 관련된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간 생활상을 형상화 한 작품과 옹달샘, 그리고 마을 앞에 세워놓는 장승도 만나볼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5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목굴암은 천년목찰이라는 안내판을 따라 들어오면 만날 수 있다. 들어서면 두 개의 공간에 나뉘어 있는 목굴암과 오백나한전을 볼 수 있는데, 크기가 대략 7m로 웅장한 멋이 있다. 불교 조각가인 성각스님이 3년 여 간의 노력으로 만든 1인 법당이라고. 얼마나 정교한지 스님의 노고가 조각 하나하나에 느껴진다. 


- 주소: 충북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81-8

- 운영시간: 상시 / 목굴암 09:00~18:00




보이차 한 잔이 주는 힐링. 한국차문화박물관



한국차문화박물관은 보이차 전문 박물관이다. 한·중·일의 차 도구에 대한 상설 전시를 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3,000여 점에 달한다. 보이차 전문 박물관답게 다양한 종류의 보이차 또한 갖추고 있다. 입장을 하면 박물관과 차 마시는 공간으로 나뉘는데, 박물관장님이 직접 차 박물관으로 먼저 안내를 해주신다. 



KBS 다큐 ‘차마고도’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차의 역사와 보이차의 역사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전시품들과 함께 설명해준다. 설명을 듣다 보면 관장님이 보이차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큰지 느껴진다. 관장님의 설명을 통해 차와 관련된 역사는 물론, 올바른 보이차 시음법을 포함한 차 문화까지 알아볼 수 있다.



전시관 관람을 마치면 차 마시는 공간으로 이동한다. 시음 공간에서는 보이차를 우리는 방법 등의 설명을 들으며 향긋한 보이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보이차 생차와 숙차의 구별 방법을 시음을 통해 쉽게 배워볼 수 있는데, 생차와 숙차는 꽤 다른 풍미를 자아내 색다르게 느껴졌다. 차와 관련된 다양한 재미있는 이야기도 함께 들려주어 ‘차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보이차 한 잔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와 쉼을 주제로 담소를 나누며 진정한 휴식을 취해보자.


- 주소: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국사봉로 741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월 정기휴무

- 이용요금: 어른 16,000원 / 학생 8,000원




약령도시 제천에 왔다면.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은 2010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면서 만들어졌다. 한방생명과학관과 약초허브식물원, 국제발효박물관, 색깔정원으로 공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서 다양한 허브식물과 조형물 그리고 색깔치유 공간을 만날 수 있다. 밖에 마련된 색깔정원은 음양오행 테마를 담은 휴식정원으로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약초허브식물원은 국내에서 재배, 생산 및 자생하는 한방약초를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구성해 담은 곳이다. 특별한 점은 식물원이지만 꽃과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닌 약초와 약용 허브식물들을 볼 수 있다는 점. 식물원 안으로 들어서면 허브의 진한 향기가 가득 몰려오며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기분이 든다. 



국제발효박물관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져 온 발효식품의 효능을 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치즈, 하몽, 살라미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발효식품들을 볼 수 있다. 또한 맥주와 와인같이 발효주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어 술에 관심이 많은 어른들에게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발효 과정과 제조법까지 살펴볼 수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마지막으로 한방생명과학관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한의학의 전통과 그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본인 체질에 맞는 한의학 테라피도 찾아볼 수 있으며, 여러가지 약재로 한약을 만드는 체험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한약이 무엇인지도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내 몸 만들기 탐험관에서는 내 몸의 각 신체별 특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으며, 이공기 전시관에서는 허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조를 진찰한 조선의 저명한 수의(首醫)인 한계군 이공기에 대해 설명해 두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약초까지 알아보면 엑스포공원의 관람이 모두 마무리된다. 전체 다 관람할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니 여유를 갖고 관람할 것을 추천한다.


- 주소: 충북 제천시 한방엑스포로 19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월 정기휴무




물결에 깃든 제천의 역사. 의림지역사박물관


 

의림지역사박물관은 고대에 축조된 저수지인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구조, 생태 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제천의 역사를 아우르는 종합 박물관이다. 의림지 옆에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박물관에 들어서면 ‘시간의 함’ 전시관에서 제천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된 의림지의 옛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역사의 함’ 전시관으로 이어지는데, 의림지가 형성된 배경과 축조방법, 그리고 의림지에 얽힌 설화까지 살펴볼 수 있다. ‘문화의 함’ 전시관에서는 의림지가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불리게 된 관개능력과 농경지로 물을 공급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다. 끝으로 ‘생명의 함’ 전시관에서는 의림지와 제림, 솔방죽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생태를 만나볼 수 있는데, 겨울철 의림지의 명물인 공어 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재미삼아 해보는 것도 좋겠다. 의림지를 방문하기 전에 박물관에 들러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고 간다면, 단순한 호수로만 생각했던 의림지가 다르게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47길 7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월 정기휴무

- 이용요금: 성인 2,000원 / 어린이·청소년·군인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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