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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의 품에 안긴 채 휴식을, 강릉 왕산한옥마을
백두대간의 품에 안긴 채 휴식을, 강릉 왕산한옥마을
동해안의 중심지, 강릉에는 아직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있다. 백두대간이 품은 왕산한옥마을이다.  자연의 품에 안긴 채 포근한 하룻밤을 보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또 있을까.  백두대간이 만들어 낸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고즈넉한 풍경이,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의 향연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산촌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다정한 인심도 마음을 녹인다.  여름과 가을 사이, 수확의 계절에 왕산한옥마을이 선사하는 풍성한 힐링을 마음껏 즐겨보자.     [백두대간이 품은 마을, 왕산한옥마을] 35번 국도는 강릉 시내를 벗어난 뒤, 곧장 백두대간의 중심부를 비집고 들어간다.  사방으로 해발고도 1,000m를 훌쩍 넘는 산봉우리들이 도로 주변을 감싸고 돈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도시를 벗어난 지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왕산면에 닿는다.  대관령과 제왕산이 품은 왕산한옥마을이 그곳에 자리한다.  왕산권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숙박을 위한 객실, 단체 방문객에게 필요한 세미나실,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위한 야외 시설들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다. 대자연이 품은 이 마을에서 하룻밤 머물러 보자. 35번 국도와는 물론이고,  마을 중심지에서도 약간의 거리가 있어 고요한 밤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객실은 한옥 특유의 정갈한 외관, 아무런 불편함 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꾸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한쪽에 설치된 정자 ‘왕산정’은 그저 누워서 왕산한옥마을의 정취를 유유자적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백두대간이 품은 마을답게 산촌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봄에는 산나물을 찾아 다니고, 여름에는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다.  밤에는 별을 바라보거나, 화톳불에 밤과 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구워 먹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있으니, 방문 전 문의해 볼 것.   ✅ 위치: 강원 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 ✅ 문의전화: 033-648-7179 ✅ 객실요금: 원룸형(4인) 주중 60,000원, 주말 70,000원, 성수기 80,000원 /  투룸형(8인) 주중 120,000원, 주말 140,000원, 성수기 160,000원    --   [영감이 샘솟는 그곳,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은 예술가들을 위한 지역이기도 하다. 잔잔하고도 깊은 바다,  백두대간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가 영감을 샘솟게 해주니까.  강릉에는 예술가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뽐낼 수 있는 공간들도 많다. 대표적인 곳이 하슬라아트월드다. 정동진으로 향하는 해안도로에 큼지막한 건물 하나가 눈에 띄게 자리한다.  컬러풀한 외관과 독특한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슬라아트월드의 일부 공간은 미술품 전시로, 나머지 공간은 호텔과 레스토랑 등 부대 시설로 운영한다. 하슬라아트월드를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만들어 준 포토존을 관람 동선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보고 싶다면 어느 정도 기다림은 감수해야 할 터.  꼭 정해진 포토존이 아니어도 괜찮다. 매력적인 배경이 쉴 새 없이 펼쳐지니 말이다. 하슬라아트월드 건물 뒤로는 야외 전시장 겸 산책로가 이어지기도 한다.  숲속에서 드넓은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언덕이니, 꼭 들러보기를 바란다.   ✅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 문의전화: 033-644=9411 ✅ 운영시간: 09:00~18:00 ✅ 관람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   [드라마에 나온 드라이브 코스, 헌화로] 강릉 여행에 낭만 한 스푼을 더하고 싶다면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나서는 것은 어떨까.  정동진 주변의 해안도로를 추천한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잠시 차를 멈춰 세우고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들이 많다.   헌화로가 대표적이다. 기암괴석과 절벽, 동해안답지 않은 복잡한 해안선이 뻗는 길이다.  그 풍경이 워낙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덕분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드라이브’ 장면으로 많이 등장한다. 헌화로라 부르는 구간은 짧게는 심곡항부터 금진항까지, 길게는 정동진부터 옥계해변까지다.  한 번 달리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산책해도 좋다. ✅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심곡항 --    [별이 쏟아지는 곳, 안반데기] 이번에는 백두대간의 절경을 누릴 차례다.  왕산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구름도 쉬어 가는 마을, 안반데기가 있다.  강릉을 대표하는 고랭지 채소 단지가 펼쳐진 곳이다.  둥글게 솟은 언덕을 따라 알이 꽉 찬 배추가 초록빛 수채화와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는 덕분에  강릉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황량했을 뿐인 산속 언덕에서  화전민들이 일궈낸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벅찬 감동이 밀려오기까지 한다. 최근 들어 안반데기는 은하수 관측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대관령 인근 고지대인 것은 물론이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하늘까지 갖춘 덕분이다.  한때 지나치게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다.  주차장과 화장실, 마을 측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안반데기 마을 곳곳에 자리한다. 해 질 녘에 올라가서 황금빛으로 물드는 고랭지 밭을 감상하고, 한밤중의 우주 쇼를 만나보자.  은은하게 빛나는 은하수를 찾아보자. 운이 좋다면 별똥별 하나 떨어지는 모습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다.   ✅ 위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   [알프스 하이디처럼,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은 양과 젖소를 방목하는 목장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초록빛 들판과 그곳에서 풀을 뜯으며 노니는 동물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대관령양떼목장은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관광객을 위한 목장을 운영하기 시작한 곳이다.  목장의 가장자리를 따라 산책로를 조성해 두었으며,  쉬어갈 만한 자리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포토존, 먹이 주기 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특별히 해야 할 것은 없다. 그저 한 바퀴 크게 돌아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언덕 꼭대기로 오르는 것은 힘들지만, 보상은 확실하다. 목장 전체에 흐르는 목가적인 분위기가,  그저 평화롭게만 보이는 양들의 모습이, 대관령의 하늘을 유유히 날아가는 구름까지도 힐링이다.     ✅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 문의전화: 033-335-1966 ✅ 운영시간: 4, 9월 09:00~18:00 / 5~8월 09:00~18:30 / 3, 10월 09:00~17:30 / 11~2월 09:00~17:00  (매표 마감은 운영 종료 1시간 전까지) ✅ 관람요금: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먹이 주기 체험 요금 별도)  
  • 지역 : 강원도 강릉
  • 장소 : 왕산한옥마을
445
  • 마을 바로가기
왕산한옥마을 강원 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
2023-09-18

동해안의 중심지, 강릉에는 아직 여행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있다. 백두대간이 품은 왕산한옥마을이다. 

자연의 품에 안긴 채 포근한 하룻밤을 보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또 있을까. 

백두대간이 만들어 낸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고즈넉한 풍경이,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의 향연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산촌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다정한 인심도 마음을 녹인다. 

여름과 가을 사이, 수확의 계절에 왕산한옥마을이 선사하는 풍성한 힐링을 마음껏 즐겨보자.

 

 

[백두대간이 품은 마을, 왕산한옥마을]


35번 국도는 강릉 시내를 벗어난 뒤, 곧장 백두대간의 중심부를 비집고 들어간다. 

사방으로 해발고도 1,000m를 훌쩍 넘는 산봉우리들이 도로 주변을 감싸고 돈다. 

동해안을 대표하는 도시를 벗어난 지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야외, 나무, 집, 산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야외, 잔디, 구름, 나무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새 왕산면에 닿는다. 

대관령과 제왕산이 품은 왕산한옥마을이 그곳에 자리한다. 

왕산권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공간이다. 숙박을 위한 객실, 단체 방문객에게 필요한 세미나실,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위한 야외 시설들이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다.


야외, 하늘, 건물, 나무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야외, 나무, 식물, 하늘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대자연이 품은 이 마을에서 하룻밤 머물러 보자. 35번 국도와는 물론이고, 

마을 중심지에서도 약간의 거리가 있어 고요한 밤을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객실은 한옥 특유의 정갈한 외관, 아무런 불편함 없이 쉬어갈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꾸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한쪽에 설치된 정자 ‘왕산정’은 그저 누워서 왕산한옥마을의 정취를 유유자적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다.


아동 미술, 상자, 실내, 바닥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백두대간이 품은 마을답게 산촌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봄에는 산나물을 찾아 다니고, 여름에는 감자와 옥수수를 수확한다. 

밤에는 별을 바라보거나, 화톳불에 밤과 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구워 먹는 경험도 할 수 있다.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있으니, 방문 전 문의해 볼 것.

 

위치: 강원 강릉시 왕산면 도마길 21

문의전화: 033-648-7179

✅ 객실요금: 원룸형(4인) 주중 60,000원, 주말 70,000원, 성수기 80,000원 / 

투룸형(8인) 주중 120,000원, 주말 140,000원, 성수기 1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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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샘솟는 그곳, 하슬라아트월드]


강릉은 예술가들을 위한 지역이기도 하다. 잔잔하고도 깊은 바다, 

백두대간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가 영감을 샘솟게 해주니까. 

강릉에는 예술가들의 자신의 잠재력을 뽐낼 수 있는 공간들도 많다. 대표적인 곳이 하슬라아트월드다.


야외, 하늘, 식물, 나무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정동진으로 향하는 해안도로에 큼지막한 건물 하나가 눈에 띄게 자리한다. 

컬러풀한 외관과 독특한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슬라아트월드의 일부 공간은 미술품 전시로, 나머지 공간은 호텔과 레스토랑 등 부대 시설로 운영한다.


야외, 하늘, 물, 구름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갤러리, 장면, 실내, 방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마젠타, 실내, 예술, 색상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야외, 물, 하늘, 해변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하슬라아트월드를 강릉 여행의 필수 코스로 만들어 준 포토존을 관람 동선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멋진 사진 한 장 남겨보고 싶다면 어느 정도 기다림은 감수해야 할 터. 

꼭 정해진 포토존이 아니어도 괜찮다. 매력적인 배경이 쉴 새 없이 펼쳐지니 말이다.


야외, 구름, 식물, 나무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야외, 나무, 경치, 잔디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나무, 가구, 동굴, 지상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하슬라아트월드 건물 뒤로는 야외 전시장 겸 산책로가 이어지기도 한다. 

숲속에서 드넓은 동해를 감상할 수 있는 언덕이니, 꼭 들러보기를 바란다.

 

✅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 문의전화: 033-644=9411

운영시간: 09:00~18:00

✅ 관람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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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온 드라이브 코스, 헌화로]


강릉 여행에 낭만 한 스푼을 더하고 싶다면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나서는 것은 어떨까. 

정동진 주변의 해안도로를 추천한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잠시 차를 멈춰 세우고 풍경을 즐기기에 좋은 곳들이 많다.

 

헌화로가 대표적이다. 기암괴석과 절벽, 동해안답지 않은 복잡한 해안선이 뻗는 길이다. 

그 풍경이 워낙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덕분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드라이브’ 장면으로 많이 등장한다.


야외, 하늘, 바위, 물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하늘, 야외, 물, 바다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야외, 하늘, 나무, 경치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헌화로라 부르는 구간은 짧게는 심곡항부터 금진항까지, 길게는 정동진부터 옥계해변까지다. 

한 번 달리는 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은 아쉽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산책해도 좋다.


위치: 강원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심곡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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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곳, 안반데기]


이번에는 백두대간의 절경을 누릴 차례다. 

왕산한옥마을에서 멀지 않은 곳에 구름도 쉬어 가는 마을, 안반데기가 있다. 

강릉을 대표하는 고랭지 채소 단지가 펼쳐진 곳이다. 

둥글게 솟은 언덕을 따라 알이 꽉 찬 배추가 초록빛 수채화와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는 덕분에 

강릉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아무것도 없이 그저 황량했을 뿐인 산속 언덕에서 

화전민들이 일궈낸 곳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면 벅찬 감동이 밀려오기까지 한다.


야외, 구름, 경치, 자연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잔디, 야외, 구름, 하늘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최근 들어 안반데기는 은하수 관측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대관령 인근 고지대인 것은 물론이고, 깨끗한 공기와 탁 트인 하늘까지 갖춘 덕분이다. 

한때 지나치게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다. 

주차장과 화장실, 마을 측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안반데기 마을 곳곳에 자리한다.


야외, 하늘, 밤, 경치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해 질 녘에 올라가서 황금빛으로 물드는 고랭지 밭을 감상하고, 한밤중의 우주 쇼를 만나보자. 

은은하게 빛나는 은하수를 찾아보자. 운이 좋다면 별똥별 하나 떨어지는 모습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강원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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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하이디처럼,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은 양과 젖소를 방목하는 목장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초록빛 들판과 그곳에서 풀을 뜯으며 노니는 동물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대관령양떼목장은 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관광객을 위한 목장을 운영하기 시작한 곳이다. 

목장의 가장자리를 따라 산책로를 조성해 두었으며, 

쉬어갈 만한 자리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포토존, 먹이 주기 체험장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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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해야 할 것은 없다. 그저 한 바퀴 크게 돌아보기만 해도 충분하다. 

언덕 꼭대기로 오르는 것은 힘들지만, 보상은 확실하다. 목장 전체에 흐르는 목가적인 분위기가, 

그저 평화롭게만 보이는 양들의 모습이, 대관령의 하늘을 유유히 날아가는 구름까지도 힐링이다.  

 


✅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대관령양떼목장

문의전화: 033-335-1966

운영시간: 4, 9월 09:00~18:00 / 5~8월 09:00~18:30 / 3, 10월 09:00~17:30 / 11~2월 09:00~17:00 

(매표 마감은 운영 종료 1시간 전까지)

관람요금: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먹이 주기 체험 요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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