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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만나봄🌷 아이 동반 가족에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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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문학 남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경포호 남쪽, 초당동에는 허난설헌의 생가가 있다.  이른바 ‘초당동 고택’이라고 부르는 한옥 건축물이다.  조선의 3대 여류 시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허난설헌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전소설 ‘홍길동’의 저자, 허균의 누나다.  허균 또한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옛 모습 그대로의 건축물은 아니지만,  허균·허난설헌기념관과 초당동 고택 등을 한데 묶어 둘러볼 만하다.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 이들 남매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허균의 홍길동전은 물론이고, 허난설헌의 대표 작품들, 허균이 엮어낸 누나의 작품집도 만나볼 수 있다.  기념관 주변으로는 허난설헌의 동상, 주요 구절을 새겨 넣은 시비 등도 자리한다.  허균, 허난설헌 남매에게 관심이 있다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 주변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초당순두부마을과 경포호 사이에 있어 함께 여행 코스로 묶어 산책하기에도 괜찮다.  계절에 따라 꽃을 심어 두는 터라 계절감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경포호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사이에는 도심 속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이어지기도 한다. 그 풍경 또한 장관이다.  경포대, 경포해변에 비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누릴 수 있다. ✅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월 정기휴무 ✅ 이용요금: 무료 -- 경포호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 경포아쿠아리움     경포호와 그 주변의 수상 생태계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경포아쿠아리움으로 향하자.  경포아쿠아리움은 강원권의 대표적인 수중 생물 연구, 전시 공간이다.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경포호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수중 생태계를 연구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경포호나 경포해변 앞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모습은 물론이고,  전 세계 각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친구들이 아쿠아리움의 수조를 누비고 있다.  경포아쿠아리움의 규모는 서울 63빌딩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63’보다도 큰 수준이다.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한강에도 있다는 철갑상어, 식인 물고기로도 유명한 피라냐의 모습은 물론이고,  바다거북이 대형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일정 시각에 여러 수조에서 전문 지식을 갖고 수중생물들을 연구하는  아쿠아리스트의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관심이 있다면 해당 시각에 맞춰 경포아쿠아리움에 방문해 보자.  ✅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이용요금: 성인 20,000원 / 청소년 18,000원 / 어린이 16,000원 *해당 콘텐츠는 23년 4월 3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 단언컨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 해피초원목장    소양호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해피초원목장은 ‘한국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진 매력적인 곳이다.  목장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덕분이다.  2018년,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피초원목장의 절경이 소개된 이후, 춘천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해피초원목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연초록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한 들판에 한우를 방목해 해피초원목장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양호를 타고 넘나드는 봄바람이 청량감을 더하고,  푸른 하늘을 더욱더 화려하게 만드는 흰 구름 떼의 향연이 한 폭의 걸작을 완성한다.  목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의자에 앉아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토끼나 닭, 양, 소 등 해피초원목장의 식구들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세발자전거, 마음 편히 뛰놀 수 있는 잔디밭도 목장 한쪽에 조성해 두었다.  ‘위험한 숲 놀이터’라는 공간도 있는데, 오롯이 아이들을 위한 일종의 모험 테마파크다.  자연목을 엮어 만든 구름다리, 그물터널 등 다양한 트리탑 어드벤처 시설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 친숙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카페에서 목장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 가는 것은 어떨까.  JTBC에서 방영한 예능프로그램, 의 방탄소년단 편에서  뷔, 제이홉이 즐겼던 한우버거를 직접 맛볼 수 있다.  1등급 이상의 강원 한우를 사용, 매일 직접 반죽한 패티를 구워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각종 신선한 채소와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버거 번까지 더하면  정말이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한우버거를 맛보게 되는 셈이니, 놓치지 말자.  청명하게 하늘이 갠 날에는 버거를 포장해, 푸른 소양강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 봄을 즐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  주소: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체험 프로그램: 동물 먹이주기 체험(무료) ✅  이용요금: 일반 7,000원 / 경로 3,000원 / 장애인 3,000원 / 소형견(평일만 입장 가능) 5,000원 / 춘천시민 5,000원 ✅ 이용요금: 일반 7,000원 / 경로 3,000원 / 장애인 3,000원 / 소형견(평일만 입장 가능) 5,000원 / 춘천시민 5,000원 -- 숲 속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가장 한국적인 숲에 가장 이국적인 정원을 만들어 선보이는 곳,  제이드가든이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문을 활짝 열었다.  16만㎡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양한 테마 정원을 조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무려 4천여 종의 수목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  봄날의 제이드가든이라면 그 매력을 더욱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을 터.  정원사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담긴 예술을 감상하고 싶다면, 제이드가든을 추천한다. 입구 게이트는 제이드가든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빨간 벽돌로 세운 건물, 높고도 뾰족한 탑은 유럽 어딘가에 있을 법한 고성을  현대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습이다. 프랑스의 정원처럼 꾸며진 광장을 지나면  5월이 되면 길가에 튤립이 도열해 컬러풀한 색감을 자랑한다.  수목원을 연분홍빛으로 수놓는 벚나무의 자태도 한껏 완연해진 봄날을 즐기는 듯하다. 입구만 보고 유럽풍의 정원만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조금 더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은행나무로 만든 미로, 바람결에 연약한 잎을 흩날리는 자작나무 군락,  아름드리 참나무와 거대한 크기를 뽐내는 소나무는 우리의 전통적인 자연풍경 그 자체다.  이끼가 계곡 전체를 뒤덮은 정원에 다다를 때면 신선들의 놀이터에 온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산비탈을 따라 만든 정원의 끝자락, 가장 높은 곳에서는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진다.  겹겹이 이어지는 산의 실루엣이 봄날의 햇살을 받으며 한껏 푸르게 반짝인다.  제이드가든이 숨겨둔,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답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여유롭게 둘러보자. 오래 누릴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이용요금: 성인 10,000원 / 중고생 6,000원 / 어린이 5,000원 *해당 콘텐츠는 23년 5월 1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 지역 : 강릉, 춘천
  • 장소 : 해피초원목장
202
  • 마을 바로가기
해피초원목장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2024-04-04

조선 최고의 문학 남매.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경포호 남쪽, 초당동에는 허난설헌의 생가가 있다. 

이른바 ‘초당동 고택’이라고 부르는 한옥 건축물이다. 

조선의 3대 여류 시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허난설헌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전소설 ‘홍길동’의 저자, 허균의 누나다. 

허균 또한 이곳에서 태어났다고. 옛 모습 그대로의 건축물은 아니지만, 

허균·허난설헌기념관과 초당동 고택 등을 한데 묶어 둘러볼 만하다.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 이들 남매의 생애에 관한 이야기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허균의 홍길동전은 물론이고, 허난설헌의 대표 작품들, 허균이 엮어낸 누나의 작품집도 만나볼 수 있다. 

기념관 주변으로는 허난설헌의 동상, 주요 구절을 새겨 넣은 시비 등도 자리한다. 

허균, 허난설헌 남매에게 관심이 있다면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 주변으로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초당순두부마을과 경포호 사이에 있어 함께 여행 코스로 묶어 산책하기에도 괜찮다. 

계절에 따라 꽃을 심어 두는 터라 계절감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경포호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 사이에는 도심 속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 숲이 이어지기도 한다. 그 풍경 또한 장관이다. 

경포대, 경포해변에 비해 찾는 이들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까지 누릴 수 있다.


✅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월 정기휴무

✅ 이용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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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호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서. 경포아쿠아리움


   

경포호와 그 주변의 수상 생태계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경포아쿠아리움으로 향하자. 

경포아쿠아리움은 강원권의 대표적인 수중 생물 연구, 전시 공간이다.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경포호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수중 생태계를 연구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경포호나 경포해변 앞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모습은 물론이고, 

전 세계 각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친구들이 아쿠아리움의 수조를 누비고 있다. 



경포아쿠아리움의 규모는 서울 63빌딩에 있는 ‘아쿠아플라넷 63’보다도 큰 수준이다. 

그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뜻이다. 

한강에도 있다는 철갑상어, 식인 물고기로도 유명한 피라냐의 모습은 물론이고, 

바다거북이 대형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다. 

일정 시각에 여러 수조에서 전문 지식을 갖고 수중생물들을 연구하는 

아쿠아리스트의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하다. 

관심이 있다면 해당 시각에 맞춰 경포아쿠아리움에 방문해 보자. 


✅ 주소: 강원 강릉시 난설헌로 131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이용요금: 성인 20,000원 / 청소년 18,000원 / 어린이 16,000원


*해당 콘텐츠는 23년 4월 3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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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장. 해피초원목장


  

소양호의 끄트머리에 자리한 해피초원목장은 ‘한국의 스위스’라는 별명을 가진 매력적인 곳이다. 

목장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다운 덕분이다. 

2018년,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피초원목장의 절경이 소개된 이후, 춘천 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해피초원목장에도 봄이 찾아왔다. 

연초록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한 들판에 한우를 방목해 해피초원목장만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양호를 타고 넘나드는 봄바람이 청량감을 더하고, 

푸른 하늘을 더욱더 화려하게 만드는 흰 구름 떼의 향연이 한 폭의 걸작을 완성한다. 

목장을 걷는 것만으로도, 의자에 앉아 멍하니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다.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토끼나 닭, 양, 소 등 해피초원목장의 식구들에게 먹이를 주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세발자전거, 마음 편히 뛰놀 수 있는 잔디밭도 목장 한쪽에 조성해 두었다. 

‘위험한 숲 놀이터’라는 공간도 있는데, 오롯이 아이들을 위한 일종의 모험 테마파크다. 

자연목을 엮어 만든 구름다리, 그물터널 등 다양한 트리탑 어드벤처 시설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 친숙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카페에서 목장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 가는 것은 어떨까. 

JTBC에서 방영한 예능프로그램, <IN THE SOOP>의 방탄소년단 편에서 

뷔, 제이홉이 즐겼던 한우버거를 직접 맛볼 수 있다. 

1등급 이상의 강원 한우를 사용, 매일 직접 반죽한 패티를 구워 중심을 잡는다. 

여기에 각종 신선한 채소와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버거 번까지 더하면 

정말이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한우버거를 맛보게 되는 셈이니, 놓치지 말자. 

청명하게 하늘이 갠 날에는 버거를 포장해, 푸른 소양강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 봄을 즐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  주소: 강원 춘천시 사북면 춘화로 330-48

✅  운영시간: 매일 10:00~18:00

✅  체험 프로그램: 동물 먹이주기 체험(무료)

✅  이용요금: 일반 7,000원 / 경로 3,000원 / 장애인 3,000원 /

소형견(평일만 입장 가능) 5,000원 / 춘천시민 5,000원


✅ 이용요금: 일반 7,000원 / 경로 3,000원 / 장애인 3,000원 /

소형견(평일만 입장 가능) 5,000원 / 춘천시민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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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작은 유럽. 제이드가든


  

가장 한국적인 숲에 가장 이국적인 정원을 만들어 선보이는 곳, 

제이드가든이 최근 리뉴얼을 마치고 다시 문을 활짝 열었다. 

16만㎡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유지한 채 다양한 테마 정원을 조성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무려 4천여 종의 수목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 

봄날의 제이드가든이라면 그 매력을 더욱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을 터. 

정원사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담긴 예술을 감상하고 싶다면, 제이드가든을 추천한다.



입구 게이트는 제이드가든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빨간 벽돌로 세운 건물, 높고도 뾰족한 탑은 유럽 어딘가에 있을 법한 고성을 

현대 스타일로 재해석한 모습이다. 프랑스의 정원처럼 꾸며진 광장을 지나면 

5월이 되면 길가에 튤립이 도열해 컬러풀한 색감을 자랑한다. 

수목원을 연분홍빛으로 수놓는 벚나무의 자태도 한껏 완연해진 봄날을 즐기는 듯하다.



입구만 보고 유럽풍의 정원만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조금 더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 은행나무로 만든 미로, 바람결에 연약한 잎을 흩날리는 자작나무 군락, 

아름드리 참나무와 거대한 크기를 뽐내는 소나무는 우리의 전통적인 자연풍경 그 자체다. 

이끼가 계곡 전체를 뒤덮은 정원에 다다를 때면 신선들의 놀이터에 온 것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산비탈을 따라 만든 정원의 끝자락, 가장 높은 곳에서는 동양화를 펼쳐 놓은 듯한 스카이라인이 펼쳐진다. 

겹겹이 이어지는 산의 실루엣이 봄날의 햇살을 받으며 한껏 푸르게 반짝인다. 

제이드가든이 숨겨둔,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답다. 

가능하다면 최대한 여유롭게 둘러보자. 오래 누릴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 주소: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80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이용요금: 성인 10,000원 / 중고생 6,000원 / 어린이 5,000원


*해당 콘텐츠는 23년 5월 1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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