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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작성일 | 2024-11-05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즐거운 촌캉스, '웰촌'을 위해

촌캉스 여행지를 소개하는 촌식이 입니다. ^^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가벼웠던 옷차림이 어느덧 조금씩 두꺼지고

옷깃을 여며야 할 정도로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어요~🌬️


이맘때 생각나는 달~콤한 간식이 있으신가요?

촌식이는 가을에 수확을 시작하는 '감'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났는데요~😍


씹히는 맛이 일품인 단감,

말랑말랑 홍시, 연시, 반시,

초겨울까지 말려먹는 곶감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을 제철 과일, '감' 따러

감의 고장 상주로 떠나볼게요!



🔻 익어가는 가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줄 경북 상주 여행지 🔻


✨88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밥집  남천식당

✨750살 감나무가 사는 역사 깊은 곳  상주곶감공원

✨최고급 상주 곶감을 만들어내는 곳 구릿뜰농원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 남천식당 >

🚩경북 상주시 왕산로 186-1

✅영업시간 : 05:00~11:00

※ 휴무 : 월요일

 

이른 아침 상주에 도착하여 찾아간 곳은 

백종원도 다녀갔다는 

최고의 가성비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천식당입니다💪🏻


상주 중앙시장 맞은편에서 

1936년 개업하여 무려 88년간 

3대로 이어지는 해장국집입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연탄인데요!

연탄이 왜 이곳에 있는지에 대해

의문증 반, 반가움 반인 마음이었습니다😊


남천식당 해장국이 바로 이 연탄불에 

시래기를 밤새도록 끓여 

집에서 담근 된장으로 간을 해서 나옵니다. 


뭉근한 불로 오래 끓여야 

깊고 구수한 맛을 내기 때문에 

화력이 센 가스 불보다 

은은한 연탄불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한 자리에서, 

그것도 100년이 다 되어가는 노포로 

88년간 이 자리에서 식당을 이어갔기에

몇십 년 된 단골도 많습니다.


오전 5시에 오픈하여 

오전 11시까지 일찍 마감하므로

아침식사를 혼밥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국밥 3,000곱빼기 3,500

막걸리 한 잔 1,500으로 

이 가격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라면을 사먹어도

4천원이나 줘야하는데 말이죠🙂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일반, 곱빼기 중 선택하면

뚝배기에 뜨거운 밥을 퍼서 날달걀을 넣고 

밤새 정성껏 끓인 해장국에 말아서 나와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뭉근하게 끓인 해장국이라 그런지

입안이 데일 정도가 아닌

먹기 좋은 뜨거움이었습니다.


또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시래기와 된장만으로 끓여내

국물이 매우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끓어서 나오는 국이 아니기 때문에

노른자가 익지 않으니

날달걀을 못먹는 분은 빼달라고 요청하세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몇 십 년 단골을 만들어낸 비결은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을 꿋꿋히 버텨내고

이 식당이 지켜온 법칙들을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해왔기 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은은한 불로 오래 끓인 이 따뜻한 해장국과

뽐냄없이 수려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제자리를 지키는 남천식당과 같이

수수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인생이 담겨있는 국밥 한 그릇에

든든해진 배와 마음을 안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알록달록 단풍 드는 숲의 풍경이 참 아름다워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가을바람이 코끝을 찔러 올려다보니 

구름으로 덮여 하얗게만 보였던 하늘이 

다시금 파랑색을 내보이고 있어

여행 시작 전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경상도는 경주상주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조선 시대 말기 고종 33년인 

1896년에 전국이 13도로 재편되면서부터 

경상북도와 경상남도로 분리되었습니다🗺️

 

경상감영이 고려말에는 경주에 있었고 

조선 태종 8(1408)에 상주로 옮겨온 뒤 

선조 26(1593)에 성주로 옮기기 전까지 

상주에 있었다고 합니다.


상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주 경상감영공원의 가을도 참 아름답네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경천대 국민관광지 입구에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인공폭포와 

단풍나무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깁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 하늘 아래 첫 감나무 >

🚩경북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379-1

 

역시 감의 고장답게,

경천대 국민관광지에서 

상주곶감공원으로 가는 길에만

감나무가 여럿이었습니다.


곶감 공원 몇백 미터 남겨두고 

그 많은 감나무 중 시선을 끄는

감나무 하나가 있었는데요👀


지난해 12월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무려 수령 750년의 감나무였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감나무입니다👏🏻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감나무기에

"하늘이 열린 이후 첫 감나무"다 라는 뜻으로

'하늘아래 첫 감나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해요


세월의 무게를  보여주듯 줄기 가운데가

괴사하여 둘로 갈라진 모습도 보여주지만

매년 5천여 개의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만큼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이 한자리에서 마나 많은 것들을

보고 들었을까요?


750살이 되어도 잎을 붉게 물들이고 있는

나무의 생명력이 참 대단하고 신비롭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세종실록지리지(1454)에 따르면

상주의 공물 목록으로 곶감을 지명했고

예종실록(1468)에는 상주곶감을 조정에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이 감나무가 

열일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 감이 얼마나 열린 것인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이 달렸습니다😆


중앙시장 한 상점 앞에

"감 깎고 돌아오겠습니다"라고 

현수막이 붙었을 정도로 

 

곶감 만드느냐고 바쁜 곳입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 상주곶감공원 >

🚩경북 상주시 소은159-12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창작 동화를

주 테마로 한 공원입니다🐯

입장료와 주차료가 무료라서

아이와 편하게 가볼 만한 곳입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전래동화에 따르면

호랑이가 무서워 울던 아이가 

곶감 준다고 하니 

울음을 뚝 그쳤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이야기가 만들어질 정도면

곶감이 얼마나 맛있고 

귀한 음식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주황빛 감이 주렁주렁 열린 뜰에

노란 호랑이 동상에

왠지 가을 느낌이 더 물씬  풍기는 기분입니다.


금방이라도 집으로 쳐들어갈 듯한

호랑이의 모습을 잘 재현해두었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이곳은 동화에 나오는 '연지네 집'으로 

 근처 감나무에는 감이 열렸고 

감 건조하는 풍경이 마치 커튼처럼 보입니다💖


가을에 이만한 포토존은 또

 없을 것 같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야외 공원에는 낙서할 수 있는 벽도 있고 

바닥분수, 야외무대, 시계탑, 곶감노래비

호리병 조형물, 호랑이 조형물, 감 조형물과 

이야기 가벽이 있습니다🎵


역시 감 수확 시기에 맞게

이곳에도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 감락원 >

※ 상주곶감공원 내에 있음

✅관람 시간 : 09:30~17:3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락원은  1층에 다목적 강당과 

2층에는 감 따기감 깍기감 달기 체험곶감의 역사와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동화에 대한 

각종 체험과 전시시설 갖추고 있습니다.

3층에는 유아 놀이방이 있어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계단에는 

샌드크레프트 체험 가상현실 체험 

음식 만들기 게임 존, 포토존이 있어

체험&볼거리가 넘칩니다.

아이가 참 좋아할 공간 인 듯 하네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2층은 전시체험관으로 

곶감의 역사, 곶감의 일생, 소원 빌기

할아버지와 파랑새, 위기 탈출 호리병

호랑이 눈썹 뽑기, 곶감타래 놀이터

곶감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토종 감을

사진으로 볼 수 있었는데,

상주둥시광양밀수감산청꾸리감의성사곡시 등

16종류의 감으로 곶감을 만듭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 종류가 이렇게나 많은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이 감은 상주외남  여러 지역에 분포하며

둥글다의 '' 감나무 '' 합성어로 

'상주둥시'라는 아주 귀여운 이름을 


 품질이 우수하여 곶감용으로 재배하는 상주둥시는 

그냥 먹기에는 힘든 떫은 감으로 

주로 홍시와 곶감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락원 3층은 유아 놀이방이 있는 휴게공간으로

상주 곶감의 사계 사진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소원 나무에는 아이들이 쓴 소원이 

감처럼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글자 한글자 

소원을 정성스럽게 써내려간 

아이들의 이야기가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 구릿뜰농원 >

🚩경북 상주시 외남면 옥성수자동길 64-5

 

8천 평의 감나무 과수원에서 

상주 둥시를 재배하고 곶감을 생산 판매하는 

구릿뜰농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구릿뜰농원은 작게 시작하다가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농원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한창   

감 고르기, 감 깎기, 감 타래, 감 말리는 덕장까지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마치 감자, 달걀, 귤처럼 보이기도 하는

감 타래는 위생 건조 시설에서 

2달 이상 자연 건조를 하면 

유명한 상주 곶이 됩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곶감은 상주둥시나무와 

고욤나무를 접목해서 기른 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몇 그루만 빼고 감을 모두 수확했습니다.

따온 감을 크기별로 선별하는 모습입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크기를 분류한 감의 껍질은 

기계가 척척 깎아줍니다🦾


반들반들한 감의 잎을 떼서

감을 기계에 꽂으면 

뱅글뱅글 돌아가며 껍질이 벗겨집니다.


이렇게 쌓인 감 껍질은

 소먹이, 거름의 원료로 사용합니다

정말 버릴 것이 없는 감이네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위생곶감시설건조실로 

바람에 의해 자연 건조되어 

우리가 아는 곶감이 만들어집니다.


속살이 드러난 감을 감덕이라 부르는데

자동으로 온도, 습도, 바람을 조절할  있는 

현대식 시설에서 감덕이 곶감으로

서서히 변해갑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을 엮어 감 타래를 만든 후 

자연 건조실에서 45일 이상 

건조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 때부터 판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반건시는   정도

건시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보기만해도 침이 넘어가는 자태에

빨리 익어가길 바래봅니다😁


가을부터 초겨울을 지나야

비로소 완성되는 곶감이기에

곶감축제는 매년 1월에 열린다고 합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그 때쯤 다시 와서

촌식이가 축제 현장도 꼭 보여드릴게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곶감이 만들어지기까지 꽤 긴 시간이 걸리는데

그 긴 시간 동안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곶감은 농부의 손길을 스물여덟  거쳐 

늦가을의 햇빛과 바람을 맞으며

익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상주의 11월과 12월은 

평균기온과 강수량상대습도가 낮아 

곶감을 건조하기 제격입니다.

이렇게 감의 숙성이 반복되어 

상주 곶감만이 지닌 우수한 맛이 생성됩니다😎


특히 구릿뜰농원의 상주곶감은

겉은 말린 곶감 맛이고 

속은 보드라운 홍시의 맛이 난다하여

일명 '홍시 곶감'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구릿뜰농원은 

<6시 내 고향>에도 소개될 정도로

유명한 곶감 생산 농원입니다.


워낙 농원이 크기도 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청결하게

감을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유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2대째 구릿뜰농원을 운영하는 

배용식 대표님입니다.


주곶감 축제 1, 2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상주곶감 공원 조성에도 힘쓰셨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이미 감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지만

지금도 꾸준히 상주곶감에 관해 연구하고

새로운 상품도 개발하는 곶감 장인 대표님입니다.

곶감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용식 대표님의 책꽂이에는

감과 관련된 서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촌식이가 구릿뜰농원에 지난주 다녀왔으니,

지금은 자연 건조실에서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리고 있을 감들입니다.


높은 당도로 맛은 물론

아미노산 까지 풍부하다는 곶감!

이번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입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과육이 부드럽고, 씨가 적으며 

뛰어난 당도를 자랑하는 상주곶감


감이 점점 쌓이는 덕장은 

마치 단풍 구경 온 듯 붉습니다🍁

가을의 청취를 곶감 덕장에서도 느낍니다✨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이번 상주 여행은 상주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곶감의 모든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88년 역사의 남천식당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하늘아래 첫 감나무'

조선시대부터 임금님에 눈에 띈 상주곶감으로


상주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오랜시간 걸려 곶감이 모두 마를 때 쯤

촌식이가 다시 찾아와 

상주곶감축제 현장도 소개해드릴게요🖐🏻


✨COMING SOON


감익는 마을 상주, 가장 오래된 것을 찾아서


그럼 다음 주에도 알찬 여행지로 찾아올게요~🤗

촌바~🖐🏻 (촌식이 바이라는 뜻~💌)

웰촌이장
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