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작성일 | 2026-02-05

베하클이 떴다!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1월의 어느 주말,

아이를 업고 산을 오르는 엄마들의 모임
'베이비하이킹클럽',

일명 '베하클'과 함께 청양으로 향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해발 200m 고지대에 자리한 이 마을은
겨울이면 온통 얼음과 눈으로 뒤덮여
'겨울왕국'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서울에서 출발해 약 2시간 반,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점점 하얗게 변해갔다.

칠갑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천장리 마을에 도착하자,
거대한 얼음분수가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었다.

영하의 추위 속,
뿜어져 나온 물줄기가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야말로 자연이 빚은 조각품이었다.

아이들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환호성을 질렀다.
"엄마, 온 세상이 하얘!"




얼음분수축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놀이터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칠갑산 얼음분수축제는 매년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청양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겨울 대표 축제다.

커다란 얼음분수가 만들어낸 장관은 물론,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깡통열차,
다양한 얼음조각과 눈조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2025~2026 시즌에는
12월 24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2026년 2월 22일까지 운영된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입장권을 팔목에 착용한 뒤 축제장으로 들어서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발걸음이 멈췄다.

10m가 넘는 높이로 솟아오른 얼음분수 여러 개가
축제장 곳곳에 우뚝 서 있었다.

물을 뿜어내는 분수대 주변으로
얼음이 층층이 쌓여
거대한 얼음 성을 이뤘다.

햇살을 가득 머금은 얼음 표면은
마치 보석처럼 영롱했다.

나무마다 물방울이 얼어붙어
상고대가 소복이 내려앉았다.

겨울 숲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베하클과 함께한 겨울 모험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평소엔 아이를 업고

가파른 산을 오르던 엄마들이지만,

오늘만큼은 눈밭 위를 맘껏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축제장 구석구석을 누볐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눈썰매장은 난이도별로 다채로운 코스를 갖췄다.

유아용부터 상급자용까지,
경사와 길이가 달라 골라 타는 재미가 쏠쏠했다.

얼음으로 만든 봅슬레이 시설에서는
아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고,
빙글빙글 도는 회전 썰매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포토존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캐릭터를 본뜬 얼음조각 앞에서 아이들이 포즈를 취했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음분수가 만들어낸 거대한 조형물 사이로

걸어 들어가면 얼음 궁전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

호기심에 들어선 이글루 안은
바깥세상의 칼바람이 무색할 만큼 아늑하고 포근했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즐길 거리는 끝이 아니었다.

빙어 잡기 체험장에서는 재빠른 빙어들을
뜰채로 잡아 올리는 이들의 탄성이 이어졌다.

밤과 고구마를 직접 구워 먹는 코너에서는
장작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따끈한 간식을 나눠 먹기도 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오면서
더 유명해진 달고나 만들기 체험도 인기였다.

설탕을 녹여 틀에 찍어내는 과정이 쉽지 않아
성공하면 환호가, 실패하면 웃음이 터졌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가장 신났던 건 깡통열차였다.

트랙터 뒤에 깡통을 연결해 만든 열차가
마을 골목길을 빠른 속도로 누볐다.

덜컹거리며 굽이굽이 돌 때마다
아이들이 까르르 웃었다.

한 바퀴를 마치고 내려서는
"한 번 더!"를 외치는 통에 결국 두 번을 탔다.




❄️베하클이 전하는 알프스마을 '방한 & 관람' 꿀팁❄️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1. 옷차림은 '양파'처럼🧅
실내 체험장과 야외 썰매장을 오가다 보면
아이들이 땀을 흘릴 수 있다.
두꺼운 패딩 하나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혀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2. 방수 아이템 필수🧤
눈썰매를 몇 번 구르다 보면
엉덩이와 장갑이 젖기 쉽다.
방수 바지(스키 바지)와 여분의 장갑,
양말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신발은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부츠를 추천한다.

3. 유모차보다는 힙시트👶
눈길과 얼음판이 많아 유모차를 밀기엔
바닥이 미끄럽고 울퉁불퉁하다.
어린 아기라면 아기띠나 힙시트가
이동하기에 훨씬 수월하다.

4. 오픈런이 답이다
주말 오후가 되면 진입로 정체가 심하고
썰매 대기 시간이 길어진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개장 시간(9시)에 맞춰 도착하는
'오픈런'을 강력 추천한다.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는
칠갑산 동쪽 기슭, 해발 200m의
천장리 마을에서 열린다.

날씨가 추워지면 마을 전체가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충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년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 축제가 이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눈썰매·얼음썰매·봅슬레이·깡통기차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 위치: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 문의전화: 041-942-0797~8
📆 축제기간: 2025년 12월 24일 ~ 2026년 2월 22일
🕒 운영시간: 평일 09:30~19:00 /
주말·공휴일 09:00~20:00
💲 입장료: 12,000원 (현장 구매 기준)
1️⃣ 패키지(입장+썰매): 현장 32,000원 /
온라인 예매 시 주중 25,600원, 주말 28,800원
2️⃣ 가족 우대: 3인 패키지 86,000원,
4인 패키지 114,000원 (체험권 포함)
3️⃣ 체험비: 깡통열차 5,000원,
빙어낚시 세트 15,000원 등 별도

🅿️ 주차: 무료




청양우거디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축제장에서 차로 약 15분 거리,
청양읍내에 위치한 '청양 우거디'
소고기 우거지탕으로 이름난 식당이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수준급의 요리와 반찬을 내고 있어,
평일에도 대기열이 길어질 정도로 인기 식당이다.

진한 사골 육수에 푹 끓인 우거지와
부드러운 소고기가 어우러져,
추운 날 얼어붙은 몸을 녹이기에 제격이다.

선지 추가도 가능하다.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한다.

국물 한 숟갈을 뜨는 순간,
깊고 구수한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청양우거디

🏡 위치: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 2길 9
📱 문의전화: 041-944-9996
🕒 영업시간: 11:30~20:0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라스트오더 19:30)
📢 참고사항: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전화 확인 권장






찰리와고추빵공장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청양에 정착한 청년 12명이 뭉쳐 만든

이색 베이커리 카페다.

청양고추를 활용한 '고추빵'으로
지역 명물이 되었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고추 모양으로 빚은 빵 속에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를 넣었는데도 의외로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아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리지널, 로제치즈, 햄치즈, 크림치즈,
고구마, 초코 등 6가지 종류를 만들어 내며,
불맛 소스와 우유 소스를 곁들이면
색다른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찰리와고추빵공장


🏡 위치: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185
📱 문의전화: 0507-1413-7568

🕒 영업시간: 매일 11:00~19:30 (라스트오더 19:00)







칠갑타워(칠갑전망대)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2025년 11월 새롭게 문을 연

청양의 신상 랜드마크다.

칠갑호 위에 우뚝 솟은 6층 규모 타워로,
102m 길이의 스카이워크를 건너
56m 높이의 수상전망대에 오를 수 있는 시설이다.

옥상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칠갑호와
칠갑산의 파노라마 풍경 또한 일품이다.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3~4층에는 칠갑산 설화를 기반으로 한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가 마련되어,
아이들도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2층 로봇 무인카페에서는
따뜻한 음료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좋다.




칠갑타워(칠갑전망대)


🏡 위치: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10
📱 문의전화: 041-940-2114
🕒 운영시간: 화~일 10:00~17:00 (월요일 휴무)
💲 관람료: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 유아 2,000원
📢 참고사항: 청양·부여·공주 주민 50% 할인,

일반 관람객 청양사랑상품권 페이백(성인 3,000원)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아이와 함께 뛰놀고 겨울왕국의 설렘을 오감으로 느끼다, 청양 알프스마을



칠갑타워 인근에 자리한 복합 체험 공간이다.


1층 목재체험관에서는 편백나무 향을 맡으며
원목 장난감과 조립식 퍼즐로 놀 수 있다.

2층 자연사체험관에는 광물, 포유류, 조류,
파충류, 해양동물 등 평소 만나기 어려운 동물들의
실물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청양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 위치: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704-18
📱 문의전화: 041-940-2797
🕒 운영시간: 09:00~18:00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휴관)
💲 입장료: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 참고사항: 청양·공주·부여 주민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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