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3구간에 위치한 맑은 공기와 물로 재배한 계절별 농산물 수확체험

* 봄(3월, 4월, 5월) 

- 고사리, 머위, 취나물, 두릅… 추운 겨울 모진 바람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기지개를 켠,

깊은 산속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네 나물들을 찾아보세요. 향긋한 봄의 맛을 느껴보세요.

* 여름(6월, 7월, 8월) 

- 감자, 옥수수, 고사리 등을 직접 수확해 보고 아이들에겐 농부의 땀이 값지고 소중하다는 것과 먹을 것을

함부로 하지 않는 자세를 가르쳐주고 어른들은 농촌의 환경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잠시나마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가을(9월, 10월, 11월) 

- 가족과 함께 감도 따먹고, 밤도 주워 삶아먹고, 고구마도 캐서 숮불에 구워먹는 체험은

시골 할머니댁에 온 듯한 느낌을 갖게 할 것입니다.

* 겨울(11월, 12월) 

- 농작물 수확 후 마무리하는 계절! 봉사활동으로 고추대, 배추를 뽑아

농촌의 일손을 도와 드리면 어르신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2구간에 속해있는 달오름동산을 지도, 나침반을 이용하여 에코티어링을 해보세요.

달오름 동산은 잣나무와 밤나무가 조화를 이룬 향긋한 산내음이 물씬 풍기는 장소로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는 산책로입니다.

어릴적 산이며 들이며 가리지 않고 뛰어 놀던 어린 시절처럼 달오름 산책로에선 건강도 얻고 추억도 얻어가는 곳입니다.

우리 일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음식 김,

김으로 만드는 남원 김부각을 직접 만들어 포장까지 하여 가져가는 체험입니다.

우리 일상 생활 에서 빠지면 안되는 음식 김치,

한 살이부터 재배과정까지 배우고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 입니다

둥근 달 모양을 닮아 달떡이라 부르는 달떡만들기 체험은

보름달처럼 밝게 비추고 둥글게 채우며 잘 살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찹쌀로 만든 반죽과 밭소를 넣어 달오름마을 이름에 걸맞는 달떡만들기 체험 경험하세요.

판소리계 소설 흥부전의 실제 흥부 출생지 남원시 인월면에서

형님에게 구박받고 가난하여 힘들게 살았지만 세상 그 누구보다도 마음은 부자였던 흥부네!

커다란 박바가지에 온갖 나물을 넣고 쓱쓱 비벼 함께 나누어 먹던 흥부네 가족의 푸지고 단란한 잔치밥상을 체험해보세요!

마을내에서 운영하는 달오름 펜션입니다.

문의사항은 전화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