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리 민족의 뼈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곳, 김제에 위치한 내촌아리랑마을이다.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의 실제 배경이 된 마을로,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일제수탈기관과 이민자 가옥, 하얼빈역까지 실감 나게 재현되어 있어 그 당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일제강점기 체험부터 전통놀이, 두부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경험해보고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여행지로, 아이들과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이용(예약)안내
[체험 프로그램]
※ 체험 프로그램 예약을 희망하시는 분은 담당자(010-3681-6403)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일제강점기 체험: 옥사,곤장 체험 등
- 전통놀이 체험: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 인력거 체험, 고무신 신기 체험, 맷돌/절구/지게 체험 등
- 두부 만들기 체험: 1인 8,000원
※ 단체 25명 이상부터 가능
[운영시간 및 주차]
- 운영시간 : 09:00~18:00 / 월 정기휴무
- 주차 : 가능
찾아오시는길
전북 김제시 죽산면 죽산로 113-11 카카오 길찾기 바로가기
[자가용]
서울 → 경부고속도로 → 논산천안고속도로 → 서천공주고속도로 → 동군산톨게이트 → 내촌아리랑마을
[대중교통]
- 용산역 KTX 승차 → 김제역 하차 → 김제역. 한신아파트 15(김제역2승강장.신광)승차 → 신흥 하차 → 도보 15분 → 내촌아리랑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