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에 위치한 민통선 인근에 위치한 마을로 떼묻지 않은 자연과 고즈넉한 한옥에 아름다움으로 엄마품 같은 편안함과 톡 쏘는 약수로 치유의 건강함이 살아 있는 마을입니다

산채의 고장으로 봄에는 곰취, 산마늘, 아스파라거스등 싱싱한 농산물로 여름에는 팔랑계곡의 시원함, 가을에는 농부의 땀의 결실이 많아 풍요로운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주력 사업인 산채를 활용한 장아찌, 쌀등 건강한 농산물 판매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며 천연 자연을 자원을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수산채마을은 각종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봄에는 산나물 채취 체험, 물고기 잡기, 모심기, 감자심기 체험, 자연관찰(올챙이, 개구리 잡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옥수수 따서 삶아먹기, 감자 캐서 감자전 부쳐 먹기, 고추 따기, 물고기 잡기 등을 물놀이와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우렁이농법 친환경 논에서 벼 수확 및 각종 농작물 수확 체험과 메뚜기잡기를 체험하고, 도토리 줍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짚공예 배우기(새끼 꼬기 등), 고구마 및 군밤 구워 먹기, 눈썰매 및 개울에서 썰매 타기, 팽이치기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마차체험, 올챙이국수체험, 꽃차체험, 생활공예 등은 항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이며, 떡 메쳐서 인절미 만들어 먹기, 숯불 바비큐 타임 또한 연중 체험행사로 진행됩니다.

한편 헬스케어하우스는 숙박시설, 목욕 찜질방 시설, 식당을 구비하여 한번 방문으로 모든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