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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청양알프스 마을을 다녀와서...
11월 22일 청양알프스 마을을 다녀와서...
코로나가 다시금 심해진 때... 시국이 시국이라 미루고 미뤄왔던 여행을 가고싶었던 마음에.. 이대로는 방구석에 박혀서 죽을 것 같아서 여행공방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체험단?.. 이라는것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10,000원일까.. 라는 생각을 곰곰히 해봤었었고 점심도 엄청 이상하게주고 버스나 이런 편의적인 부분이 엄청 별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끝으로 고민이 살짝 되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일단은 가보자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근데 실제로 가보니까.. 왠걸. 말도안되는 풍부함과 풍족함에.. 점심도 엄청맛있고.. 인터넷으로 하루종일 검색해야 겨우 나오고 힘들게 힘들게 여행계획을 짜는 건데... 이래서 여행사는 역시 여행사인가보다.. 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많이 우울한 상황이지만 농어촌공사에서, 그리고 또 여행공방이라는 여행사가 합심하여 진행했던 청양 알프스마을은 너무나 보람차고 취지 자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프스마을은 개인적으로 겨울 혹은 여름쯤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겨울에는 조각축제, 여름에는 조롱박을 이용한 축제를 하다보니 정말로 볼것이많고 재미난 마을인것 같습니다. 점심도 맛있고, 깡통열차 타는것도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사실.. 사장님의 트랙터 끄는 솜씨가 엄청났고 살짝 츤츤거리는 스타일이긴해요!! 군고구마도 구워주셔서 나눠주시고 너무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 잘 이겨내서 자주자주 찾아오고 싶네요. 물론 저희 가족이랑 같이요! 천장호 출렁다리와, 개화예술공원, 소곡주 갤러리등 다른 여행지들도 정말 추억에 많이 남는 일정들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이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며, 더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같은건 내년에도, 혹은 코로나가 끝나도 더 진행되어 다시 참여하고싶네요!! 그 때되면 또다시 여행공방을 통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가고싶습니다. 소중했던 추억들을 만들어주고 지친 제 일상에 비타민과 활력이 된 여행공방과 농어촌공사에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이만 사진으로 제가 느꼈던 마음과 추억들을 다시금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11.22 청양 알프스마을 참가자 이상미
  • 지역 : 충남
  • 장소 : 알프스마을
  • 작성일 : 2020-12-02
  • 작성자 : 웰촌
248
  • 마을 바로가기
알프스마을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2020-12-02
코로나가 다시금 심해진 때... 시국이 시국이라 미루고 미뤄왔던 여행을 가고싶었던 마음에.. 이대로는 방구석에 박혀서 죽을 것 같아서 여행공방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체험단?.. 이라는것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10,000원일까.. 라는 생각을 곰곰히 해봤었었고 점심도 엄청 이상하게주고 버스나 이런 편의적인 부분이 엄청 별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끝으로 고민이 살짝 되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일단은 가보자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근데 실제로 가보니까.. 왠걸. 말도안되는 풍부함과 풍족함에.. 점심도 엄청맛있고.. 인터넷으로 하루종일 검색해야 겨우 나오고 힘들게 힘들게 여행계획을 짜는 건데... 이래서 여행사는 역시 여행사인가보다.. 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많이 우울한 상황이지만 농어촌공사에서, 그리고 또 여행공방이라는 여행사가 합심하여 진행했던 청양 알프스마을은 너무나 보람차고 취지 자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알프스마을은 개인적으로 겨울 혹은 여름쯤에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게, 겨울에는 조각축제, 여름에는 조롱박을 이용한 축제를 하다보니 정말로 볼것이많고 재미난 마을인것 같습니다. 점심도 맛있고, 깡통열차 타는것도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사실.. 사장님의 트랙터 끄는 솜씨가 엄청났고 살짝 츤츤거리는 스타일이긴해요!! 군고구마도 구워주셔서 나눠주시고 너무 감사드리고 힘든 시기 잘 이겨내서 자주자주 찾아오고 싶네요. 물론 저희 가족이랑 같이요! 천장호 출렁다리와, 개화예술공원, 소곡주 갤러리등 다른 여행지들도 정말 추억에 많이 남는 일정들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속이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며, 더 나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같은건 내년에도, 혹은 코로나가 끝나도 더 진행되어 다시 참여하고싶네요!! 그 때되면 또다시 여행공방을 통해서 가족들이랑 다같이 가고싶습니다. 소중했던 추억들을 만들어주고 지친 제 일상에 비타민과 활력이 된 여행공방과 농어촌공사에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이만 사진으로 제가 느꼈던 마음과 추억들을 다시금 되새겨보고 싶습니다. 11.22 청양 알프스마을 참가자 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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