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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산 자락 안, ‘쉼’이 있는 이곳 구레울 체험 마을
천보산 자락 안, ‘쉼’이 있는 이곳 구레울 체험 마을
부여읍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이곳은 경치 좋은 천보산 자락 안에 있는 작은 규모의 마을이다.  봄에는 고사리가 지천이고, 여름에는 밤꽃향이 가득하여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곳, 이곳은 부여 '구레울 체험마을'이다. ▲ 달빛 아래 멋진 야경을 구경하며 즐기는 여유로운 야간 산책 도심에 오래도록 머문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귀농을 꾸꾸곤 한다. 높이 치솟아 있던 빌딩들이 언젠가부터 답답하게 느껴지고, 생동감 넘치던 저녁의 네온사인은 이제 머리가 아프다. 그럴 때마다 스치는 마음일지 몰라도 귀농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때 떠올리는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이 이곳과 매우 닮아있다. 게다가 구레울 마을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선정한 '귀농하기 좋은 충남의 마을'이라고 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구레울 마을 입구에서부터 좋은 느낌을 받고 첫발을 디뎠다. ▲ 천보소류지의 멋진 경관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 인상좋은 사무장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사무장님의 발걸음을 따랐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어여쁜 저수지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천보소류지'라는 작은 저수지인데, 이곳의 경관은 계절과 상관없이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11월인 지금, 단풍이 거의 떨어진 시기에도 예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괜히 휴대전화를 꺼내서 사진을 남겨보고 싶은 곳이다. 마을 어귀에서부터 반기는 기분이 들었다. 따끈따끈 밤 굽기 밤 굽기 체험 소개 ▲ 마을의 자랑인 밤나무들, 밤의 씨알이 굵고 맛이 좋다 마을에 입성하여 짐을 풀고, 가장 먼저 밤나무를 보기 위해 낮은 산을 올랐다. 지난 10월에는 밤 수확체험이 한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확시기를 넘어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밤 굽기 체험을 했다. 직접 수확해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미 수확된 밤을 구워 먹고선 생각이 달라졌다. 사실 밤 수확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자칫하면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밤을 꺼내는 일이 은근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이 떠오르니 어쩌면 지금 이 시기가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체험한 사람들도 웃음꽃이 피었다. 역시 먹는 게 최고다. 구운 밤은 노란 속살을 드러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냈다. '군밤의 참맛'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이 아주 잘 어울린다. 쿵떡쿵떡 밤 시루떡 만들자! 밤 시루떡 만들기 ▲ 밤을 이용한 시루떡은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고, 허브향이 향긋하게 맴돌아 별미이다 밤만 굽기에는 솔직히 조금 아쉽다. 구레울 마을에는 밤나무가 정말 많다. 그래서 밤과 관련된 특별한 무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밤 떡'이 그렇다. 이 작은 마을에 꽤 큰 규모의 체험관이 있다. 깔끔하고 정돈된 이곳엔 이미 수확된 밤이 체험관에 가득 있었다. 그리고 허브와 밤을 이용해서 시루떡을 만들었는데, 우리의 요리 선생님이자 마을 주민이 친절하고 자세히 지도해주셨다. 특히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젊은 연인들도 웃으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밤 시루떡의 맛은 일품이다. 뜨끈뜨끈하고 착 감기는 쫀득한 떡 맛이 아직 입속에 맴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짚풀공예 체험 짚풀공예 체험 소개 ▲ 전통 방식의 짚풀공에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작품 구레울 마을은 '전통을 지키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이 있을 정도로 옛 전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건중 옛것들이 자주 보인다. 물론 더 편리한 물건들이 많고 쉽게 구할 수 있겠지만, 일부터 그러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웬만한 건 이곳에서 충분히 만들어 쓸 수 있고, 무엇보다 그런 투박한 모습이 구레울 마을과 잘 어울린다. 그래서 짚풀공예 체험을 하기로 했다. 사무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곳에서 사용하는 크고 작은 크기의 바구니, 짚신, 방석 등이 직접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크기가 크고,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우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의미가 깊은 '짚풀 복조리'를 만들기로 했다. ▲ 짚플공예, 복조리 체험 뿐만 아니라 개성이 넘치는 나무 공예도 즐길 수 있다 복조리는 섣달 그믐날 한밤중부터 정월 초하룻날 아침 사이에 걸어놓고 복을 빌었던 조리다. 정월 초하루에 만들어 파는 조리는 특별히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복조리라고 불렀는데, 크기가 작은 편이고, 만드는 법이 까다롭지 않아 체험하기 딱 맞았다.  이 또한 마을 주민들이 옆에 붙어서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셨다. 짚풀 공예 체험이 처음이라 생각보다 까다로워 헤매고 있을 땐, 계속 옆에 계시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었는데 정말 차분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 물씬 들었다. 왜 사랑과 인심이 넘치는 마을이라 했는지 가슴으로 느껴졌다. 잠자는 곳만큼은 구레울 마을이 아니다!? 마을 숙소 소개 ▲ 작지만 아늑하고, 정갈한 마을의 숙소 구레울 마을의 풍경, 향기,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 내가 생각한 시골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투박하고 소박하여 인심 좋은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다른 곳이 있다.  사람에 따라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다. 구레울 마을에 있는 숙소는 시골이라 해서 불편하지 않았고, 화장실 또한 깨끗하고 편리했다.  숙소만큼은 시골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달까. 그런 점이 좋았다. 하루의 마무리, 잠자리가 불편하면 훗날 좋은 기억으로 남기 어렵다. 구레울 마을은 그 점을 잘 아는듯했다.  자는 곳만큼은 투박하지 않고, 최대한 최신식으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느낌이다. 덕분에 긴 밤 푹 잘 잤다. '쉼'의 뜻을 잘 아는곳, 구레울 마을 구레울 마을 소개 ▲ 저녁 식사 후 마을의 멋진 야경과 함께 하는 야간 산책도 즐겁다. 구레울 '체험'마을이라 하여,  즐겁겠지만 몸이 조금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여러 체험을 하다 보면 진이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에선 아주 적당히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다. 놀러 와서 정말 잘 놀았고, 쉬러 와서 아주 잘 쉰 셈이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내게 정말 뜻깊은 치유의 시간이었다. 적절히 체험 거리도 즐기고, 피로한 몸을 제대로 풀고 싶은 이라면 이곳 ‘구레울 체험 마을’을 추천한다. 당신이 꿈꾸던 쉼의 공간이 펼쳐져 있다. [여행TIP] 마을 주소 : 충남 부여군 내산면 홍내로천보길 149 전화 문의 : 041-834-5900 / 010-9403-4367 홈페이지 : https://m.cafe.daum.net/chunbo12?nil=cafes 오시는 길 : [대중교통]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영동선) → 센트럴시티터미널 승차 → 정산합동정류소 하차 도보 48m → 정산합동정류소 승차 201번 버스 탑승, 43개 정류장 이동 → 외1리 하차 도보 44m →  규암초등학교 108-1 승차, 25개 정류장 이동 → 상.하륵 하차 도보 1.2km → 구레울 체험 마을 [자가용] 경부고속도로(86.3km) → 논산천안고속도로(35.1km) → 서천공주고속도로(40km) → 구레울 체험 마을 ​ 이철호 기자  전)월간 러너스코리아 기자  전)격월간 엔콘텐츠 기자  전)수원청소년신문 기자  flyingstory36@naver.com  *위 정보는 2020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지역 : 충남 부여군
  • 장소 : 구레울 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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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울 체험마을 충남 부여군 내산면 홍내로천보길 149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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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에서 15Km 정도 떨어진 이곳은 경치 좋은 천보산 자락 안에 있는 작은 규모의 마을이다. 

봄에는 고사리가 지천이고, 여름에는 밤꽃향이 가득하여 지나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곳, 이곳은 부여 '구레울 체험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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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아래 멋진 야경을 구경하며 즐기는 여유로운 야간 산책


도심에 오래도록 머문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귀농을 꾸꾸곤 한다. 높이 치솟아 있던 빌딩들이 언젠가부터 답답하게 느껴지고,

생동감 넘치던 저녁의 네온사인은 이제 머리가 아프다.

그럴 때마다 스치는 마음일지 몰라도 귀농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 때 떠올리는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이 이곳과 매우 닮아있다.

게다가 구레울 마을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선정한 '귀농하기 좋은 충남의 마을'이라고 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나는 구레울 마을 입구에서부터 좋은 느낌을 받고 첫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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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보소류지의 멋진 경관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


인상좋은 사무장님이 마중을 나오셨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사무장님의 발걸음을 따랐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어여쁜 저수지가 눈에 들어온다.

이곳은 '천보소류지'라는 작은 저수지인데, 이곳의 경관은 계절과 상관없이 정말 아름답다고 한다.

11월인 지금, 단풍이 거의 떨어진 시기에도 예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괜히 휴대전화를 꺼내서 사진을 남겨보고 싶은 곳이다.

마을 어귀에서부터 반기는 기분이 들었다.




따끈따끈 밤 굽기

밤 굽기 체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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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의 자랑인 밤나무들, 밤의 씨알이 굵고 맛이 좋다


마을에 입성하여 짐을 풀고, 가장 먼저 밤나무를 보기 위해 낮은 산을 올랐다. 지난 10월에는 밤 수확체험이 한창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확시기를 넘어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밤 굽기 체험을 했다.

직접 수확해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웠지만, 이미 수확된 밤을 구워 먹고선 생각이 달라졌다.

사실 밤 수확은 생각보다 까다롭다. 자칫하면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밤을 꺼내는 일이 은근히 까다롭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이 떠오르니 어쩌면 지금 이 시기가 딱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체험한 사람들도 웃음꽃이 피었다. 역시 먹는 게 최고다.

구운 밤은 노란 속살을 드러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냈다. '군밤의 참맛'이라는 프로그램 이름이 아주 잘 어울린다.




쿵떡쿵떡 밤 시루떡 만들자!

밤 시루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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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이용한 시루떡은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고, 허브향이 향긋하게 맴돌아 별미이다


밤만 굽기에는 솔직히 조금 아쉽다. 구레울 마을에는 밤나무가 정말 많다. 그래서 밤과 관련된 특별한 무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밤 떡'이 그렇다.

이 작은 마을에 꽤 큰 규모의 체험관이 있다. 깔끔하고 정돈된 이곳엔 이미 수확된 밤이 체험관에 가득 있었다.

그리고 허브와 밤을 이용해서 시루떡을 만들었는데, 우리의 요리 선생님이자 마을 주민이 친절하고 자세히 지도해주셨다.

특히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젊은 연인들도 웃으며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밤 시루떡의 맛은 일품이다.

뜨끈뜨끈하고 착 감기는 쫀득한 떡 맛이 아직 입속에 맴돈다.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짚풀공예 체험

짚풀공예 체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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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방식의 짚풀공에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 작품


구레울 마을은 '전통을 지키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이 있을 정도로 옛 전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실제로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건중 옛것들이 자주 보인다. 물론 더 편리한 물건들이 많고 쉽게 구할 수 있겠지만, 일부터 그러지 않는 느낌이 들었다.

웬만한 건 이곳에서 충분히 만들어 쓸 수 있고, 무엇보다 그런 투박한 모습이 구레울 마을과 잘 어울린다. 그래서 짚풀공예 체험을 하기로 했다.

사무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곳에서 사용하는 크고 작은 크기의 바구니, 짚신, 방석 등이 직접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크기가 크고,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 우리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의미가 깊은 '짚풀 복조리'를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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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플공예, 복조리 체험 뿐만 아니라 개성이 넘치는 나무 공예도 즐길 수 있다


복조리는 섣달 그믐날 한밤중부터 정월 초하룻날 아침 사이에 걸어놓고 복을 빌었던 조리다.

정월 초하루에 만들어 파는 조리는 특별히 복을 가져다 준다고 해서 복조리라고 불렀는데, 크기가 작은 편이고, 만드는 법이 까다롭지 않아 체험하기 딱 맞았다. 

이 또한 마을 주민들이 옆에 붙어서 친절하고 자세히 알려주셨다. 짚풀 공예 체험이 처음이라 생각보다 까다로워 헤매고 있을 땐, 계속 옆에 계시며 차근차근 알려주셨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이었는데 정말 차분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감사한 마음이 물씬 들었다. 왜 사랑과 인심이 넘치는 마을이라 했는지 가슴으로 느껴졌다.




잠자는 곳만큼은 구레울 마을이 아니다!?

마을 숙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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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아늑하고, 정갈한 마을의 숙소


구레울 마을의 풍경, 향기, 그리고 마을 사람들 모두 내가 생각한 시골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투박하고 소박하여 인심 좋은 그런 곳 말이다. 그런데 딱 한 가지 다른 곳이 있다. 

사람에 따라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다. 구레울 마을에 있는 숙소는 시골이라 해서 불편하지 않았고, 화장실 또한 깨끗하고 편리했다. 

숙소만큼은 시골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달까. 그런 점이 좋았다. 하루의 마무리, 잠자리가 불편하면 훗날 좋은 기억으로 남기 어렵다. 구레울 마을은 그 점을 잘 아는듯했다. 

자는 곳만큼은 투박하지 않고, 최대한 최신식으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느낌이다. 덕분에 긴 밤 푹 잘 잤다.




'쉼'의 뜻을 잘 아는곳, 구레울 마을

구레울 마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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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 식사 후 마을의 멋진 야경과 함께 하는 야간 산책도 즐겁다.


구레울 '체험'마을이라 하여,  즐겁겠지만 몸이 조금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래도 여러 체험을 하다 보면 진이 빠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에선 아주 적당히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다.

놀러 와서 정말 잘 놀았고, 쉬러 와서 아주 잘 쉰 셈이다.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내게 정말 뜻깊은 치유의 시간이었다.

적절히 체험 거리도 즐기고, 피로한 몸을 제대로 풀고 싶은 이라면 이곳 ‘구레울 체험 마을’을 추천한다. 당신이 꿈꾸던 쉼의 공간이 펼쳐져 있다.



[여행TIP]


마을 주소 : 충남 부여군 내산면 홍내로천보길 149

전화 문의 : 041-834-5900 / 010-9403-4367

홈페이지 : https://m.cafe.daum.net/chunbo12?nil=cafes



오시는 길 :


[대중교통]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영동선) → 센트럴시티터미널 승차 → 정산합동정류소 하차 도보 48m → 정산합동정류소 승차 201번 버스 탑승, 43개 정류장 이동 → 외1리 하차 도보 44m → 

규암초등학교 108-1 승차, 25개 정류장 이동 → 상.하륵 하차 도보 1.2km → 구레울 체험 마을



[자가용]

경부고속도로(86.3km) → 논산천안고속도로(35.1km) → 서천공주고속도로(40km) → 구레울 체험 마을



이철호 기자 

전)월간 러너스코리아 기자 

전)격월간 엔콘텐츠 기자 

전)수원청소년신문 기자 

flyingstory36@naver.com 



*위 정보는 2020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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