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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에서 즐기는 산림욕, 초롱이둥지마을
편백나무 숲에서 즐기는 산림욕, 초롱이둥지마을
편백나무 숲에서 즐기는 산림욕,  초롱이둥지마을 마을 중에 ‘둥지’라는 이름을 쓰는 곳은 둥지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 많다.  가평 초롱이둥지마을은 초롱꽃이 많고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파랑새인  초롱새가 둥지를 틀은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용문산, 유명산, 봉미산에 둘러 싸여  워낙 외진 곳에 있는 탓에 전쟁이 나는지도 모르는 동네였다고 한다. 그 덕에 원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었고  여전히 밤이면 반딧불이가 나타날 만큼 청정 환경을 지켜오고 있다. 그래서 초롱이둥지마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게 바로 편백나무숲이다.  마을 뒷 자락에 자리 잡은 편백나무 숲은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보물 같은 곳이라 호젓하게 숲을 즐기며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숲이 참 상쾌하다.) 편백나무 숲 팻말을 따라 들어서면 숲 그늘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어느새 목덜미의 땀방울을 식혀준다. 향긋하고 시원한 나무 냄새에 깊이 숨을 들이 쉬자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산림욕의 핵심이 ‘피톤치드’인데 항염, 항균작용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낮춰 심신안정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큰 입과 눈을 꾹 다물고 있는 듯한 두꺼비 바위) 숲 입구에는 두꺼비를 꼭 닮은 바위가  떠억 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 두꺼비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 때문에 손이 닿는 자리가 반질반질하다. 코로나 이전에는 숲해설사와 동행하여 숲속 식물에 대해 설명을 듣는 숲체험이 진행했지만 현재는 중지된 상태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숲을 방문해 자연놀이를 하거나 산림욕을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오르막이 시작되기 직전에 작은 웅덩이가 있는데 멧돼지가 자주 진흙 목욕을 하는 곳이다.)  내년에는 편백나무 숲 내  표지판, 평상, 벤치, 쉼터 등을 설치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숲은 온통이 놀 거리다)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목화솜 감촉놀이 초롱이둥지마을만의 특이한 체험이 있는데 바로 ‘목화솜 감촉놀이’다. 작은 솜사탕처럼 생긴 목화솜이  이불 안에 들어가는 바로 그 솜이라는 걸 알려주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더 흥미를 갖는다고 한다.  목화는 70년대까지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화학섬유의 등장으로 많이 사라졌다. 초롱이둥지마을은 예로부터 워낙 외진 마을이어서  자급자족을 위해 목화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기른 목화) 체험을 위해 마을에서는 직접 목화를 기른다. 아이들은 목화뭉치를 관찰하고 목화솜 안의 씨앗도 직접 꺼내고  목화의 꽃말 ‘엄마의 사랑’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도 느낀다. 목화는 10월에 수확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거나 액자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 계절과 상관없이 진행하는 체험 중에 인기 있는 체험은 강정과 하바리움 만들기다.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강정) ‘강정만들기’는 전통방식 그대로 조청만 가지고 만든다.  쌀 혹은 보리 뻥튀기를 은근히 녹인 조청에 넣고 버무리고 손으로 모양을 만들면 완성이다. 만들기도 쉽지만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형용색색 플라워로 만든 하바리움(좌), 편백나무 조각을 넣는 숲주머니(우)) 프리저브드 플라워(보존화)를 특수 오일에 넣어 만드는 ‘하바리움’도 초롱이둥지마을만의 스타일로 만든다.  ‘초롱불’을 연상시키는 전구 모양의 병을 사용하고 아래에 버튼을 누르면 조명으로 변신한다.  편백나무를 활용한 체험은  편백나무 ‘숲주머니 만들기’가 있다.  편백나무 조각을 넣은 주머니인데 종이로 알록달록한 한복저고리를 만드는 과정이 꽤 재미있다.  [TIP] 6-7월 가능한 체험 리스트 1. 소규모 프로그램 (2명 이상) -하바리움 만들기 (2만원)  -편백나무 숲주머니 ( 8천원) -나만의 강정만들기 (8천원)  2. 단체 프로그램 (20명 이상) -고추장 만들기(어린이 2만원, 어른 2만5천원) -옥수수 따기(5개 8천원) -삼색 수제비 만들기(1만원) 3. 언택트 키트 (단체 발송) -하바리움 (2만6천, 10개) -편백나무 숲주머니 ( 1만5천원, 10개)  *예약 문의 및 상담은 전화 031-584-9959 1주일 전 예약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마을 초롱이둥지마을은 재밌는 축제 기획을 잘하는 곳이다. 벌써 15회차나 열린 ‘두릅축제’가 대표적이다.  자연에서 갓 딴 싱싱한 두릅도 팔고 두릅강회, 튀김, 전병, 두릅호빵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선한 두릅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두릅축제) 하루에 1500명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큰데 코로나로 작년과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내년 두릅 계절엔 다시 대면 축제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져본다.  묵안리는 귀농귀촌인이 많아  마을사람들을 위한 단합축제도 많다. 가을에는 금혼식, 은혼식 등 전통혼례를 올리기도 하고 ‘그때 그 시절’ 사진전을 열어 오래전 사진과 똑같은 포즈로  현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함께 전시하기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사진전. 오른 쪽 위에 예전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재밌다.) 올 하반기에는 ‘술래잡기 고무줄놀이(가제)’라는 타이틀로 막걸리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을 위한 축제지만 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도  막걸리 품평회 등은 참여할 수 있다.  조세희 생가, 먹바위 등 인근여행지 (조세희 생가터 / 사진 출처:초롱이둥지마을 홈페이지) 초롱이둥지마을 안에는 두 가지 볼거리가 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소설가 조세희 생가터는 원래 밭이었던 곳을 작가 생가지 복원사업으로 한옥을 올렸다. 또 한 가지는‘먹바위’ 또는  ‘장수바위’라고 부르는 바위다. 예로부터 이곳은 학자와 선비가 많이 배출됐는데 이들은 마을입구의 큰 검은 바위를 몹시 아껴 시를 지어 마을의 번성을 기원하며  ‘장수암’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장수바위을 보존하기 위해서 2차선 도로를 1차선으로 만들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도로의 한 차선을 막고 있지만 마을 사람들은 바위를 치우지 않고  마을의 상징으로 남겨두었다.     **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06번지 문의 : 031-584-9959 홈페이지 : www.chorongi.com - 숙박 - ✓4인실(1~4) 7평 10만원 ✓7인실(5~6) 9평 15만운 ✓예약 : 031-584-9959 (대표번호) -주변 여행지-  [15분 거리] 먹바위(363m) 조세희생가(980m) [20분~1시간 거리] 유명산(11.4km) 어비계곡(13.3km) 산음자연휴양림(38.2km) -오시는 길 :  ✓자동차:  서울에서 1시간 30분(73km),  서울 양양고속도로 설악IC에서 11km ✓대중교통:  1시간 50분 소요.  잠실역 광역버스 7000번-한교막에서 20-3번 버스 조향마을 하차 *위 정보는 2021년 6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지역 : 경기 가평군
  • 장소 : 초롱이둥지마을
428
  • 마을 바로가기
초롱이둥지마을 경기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06
2021-06-22



편백나무 숲에서 즐기는 산림욕, 

초롱이둥지마을



숲




마을 중에 ‘둥지’라는 이름을 쓰는 곳은

둥지처럼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 많다. 

가평 초롱이둥지마을은 초롱꽃이 많고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파랑새인 

초롱새가 둥지를 틀은 곳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이지만 

용문산, 유명산, 봉미산에 둘러 싸여 

워낙 외진 곳에 있는 탓에


전쟁이 나는지도 모르는 동네였다고 한다.

그 덕에 원시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었고 

여전히 밤이면 반딧불이가 나타날 만큼

청정 환경을 지켜오고 있다.


그래서 초롱이둥지마을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게 바로 편백나무숲이다. 


마을 뒷 자락에 자리 잡은 편백나무 숲은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보물 같은 곳이라

호젓하게 숲을 즐기며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나들이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숲이 참 상쾌하다.)


편백나무 숲 팻말을 따라 들어서면

숲 그늘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어느새 목덜미의 땀방울을 식혀준다.


향긋하고 시원한 나무 냄새에

깊이 숨을 들이 쉬자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질감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나무)


산림욕의 핵심이 ‘피톤치드’인데

항염, 항균작용에 면역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낮춰 심신안정효과가 있는

피톤치드가 편백나무에서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한다. 




바위

(큰 입과 눈을 꾹 다물고 있는 듯한 두꺼비 바위)




숲 입구에는 두꺼비를 꼭 닮은 바위가 

떠억 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

두꺼비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 때문에

손이 닿는 자리가 반질반질하다.


코로나 이전에는 숲해설사와 동행하여

숲속 식물에 대해 설명을 듣는 숲체험이 진행했지만

현재는 중지된 상태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숲을 방문해 자연놀이를 하거나

산림욕을 하기에도 손색없는 곳이다. 



웅덩이

(오르막이 시작되기 직전에 작은 웅덩이가 있는데 멧돼지가 자주 진흙 목욕을 하는 곳이다.)





 내년에는 편백나무 숲 내 

표지판, 평상, 벤치, 쉼터 등을 설치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숲

(아이에게 숲은 온통이 놀 거리다)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목화솜 감촉놀이


초롱이둥지마을만의 특이한 체험이 있는데

바로 ‘목화솜 감촉놀이’다.

작은 솜사탕처럼 생긴 목화솜이 

이불 안에 들어가는 바로 그 솜이라는 걸 알려주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며 더 흥미를 갖는다고 한다. 


목화는 70년대까지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화학섬유의 등장으로 많이 사라졌다.

초롱이둥지마을은 예로부터 워낙 외진 마을이어서 

자급자족을 위해 목화를 많이 심었다고 한다. 




솜

(초롱이둥지마을에서 기른 목화)


체험을 위해 마을에서는 직접 목화를 기른다.

아이들은 목화뭉치를 관찰하고

목화솜 안의 씨앗도 직접 꺼내고 

목화의 꽃말 ‘엄마의 사랑’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도 느낀다.


목화는 10월에 수확하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거나 액자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공예프로그램에 활용된다.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


계절과 상관없이 진행하는 체험 중에

인기 있는 체험은 강정과 하바리움 만들기다.


체험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강정)



‘강정만들기’는 전통방식 그대로 조청만 가지고 만든다. 

쌀 혹은 보리 뻥튀기를 은근히 녹인 조청에 넣고 버무리고

손으로 모양을 만들면 완성이다.

만들기도 쉽지만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체험

(형용색색 플라워로 만든 하바리움(좌), 편백나무 조각을 넣는 숲주머니(우))


프리저브드 플라워(보존화)를 특수 오일에 넣어 만드는

‘하바리움’도 초롱이둥지마을만의 스타일로 만든다. 

‘초롱불’을 연상시키는 전구 모양의 병을 사용하고

아래에 버튼을 누르면 조명으로 변신한다. 


편백나무를 활용한 체험은 

편백나무 ‘숲주머니 만들기’가 있다. 

편백나무 조각을 넣은 주머니인데

종이로 알록달록한 한복저고리를 만드는 과정이 꽤 재미있다. 




[TIP] 6-7월 가능한 체험 리스트


1. 소규모 프로그램 (2명 이상)

-하바리움 만들기 (2만원) 

-편백나무 숲주머니 ( 8천원)

-나만의 강정만들기 (8천원) 


2. 단체 프로그램 (20명 이상)

-고추장 만들기(어린이 2만원, 어른 2만5천원)

-옥수수 따기(5개 8천원)

-삼색 수제비 만들기(1만원)


3. 언택트 키트 (단체 발송)

-하바리움 (2만6천, 10개)

-편백나무 숲주머니 ( 1만5천원, 10개) 


*예약 문의 및 상담은 전화

031-584-9959

1주일 전 예약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마을


초롱이둥지마을은 재밌는 축제 기획을 잘하는 곳이다.

벌써 15회차나 열린 ‘두릅축제’가 대표적이다. 

자연에서 갓 딴 싱싱한 두릅도 팔고

두릅강회, 튀김, 전병, 두릅호빵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축제

(선한 두릅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두릅축제)


하루에 1500명이 방문할 정도로 규모가 큰데

코로나로 작년과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내년 두릅 계절엔 다시 대면 축제가 열리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가져본다. 


묵안리는 귀농귀촌인이 많아 

마을사람들을 위한 단합축제도 많다.

가을에는 금혼식, 은혼식 등 전통혼례를 올리기도 하고

‘그때 그 시절’ 사진전을 열어 오래전 사진과 똑같은 포즈로 

현재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함께 전시하기도 했다. 





사진전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사진전. 오른 쪽 위에 예전 사진과 비교해서 보면 재밌다.)



올 하반기에는 ‘술래잡기 고무줄놀이(가제)’라는 타이틀로

막걸리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을 위한 축제지만 마을을 방문한 체험객도 

막걸리 품평회 등은 참여할 수 있다. 



조세희 생가, 먹바위 등 인근여행지


생가

(조세희 생가터 / 사진 출처:초롱이둥지마을 홈페이지)


초롱이둥지마을 안에는 두 가지 볼거리가 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작가 소설가 조세희 생가터는

원래 밭이었던 곳을 작가 생가지 복원사업으로 한옥을 올렸다.


또 한 가지는‘먹바위’ 또는 

‘장수바위’라고 부르는 바위다.

예로부터 이곳은 학자와 선비가 많이 배출됐는데

이들은 마을입구의 큰 검은 바위를 몹시 아껴

시를 지어 마을의 번성을 기원하며 

‘장수암’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바위

(장수바위을 보존하기 위해서 2차선 도로를 1차선으로 만들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도로의 한 차선을 막고 있지만

마을 사람들은 바위를 치우지 않고 

마을의 상징으로 남겨두었다. 




  


**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묵안로 906번지

문의 : 031-584-9959

홈페이지 : www.chorongi.com


- 숙박 -

✓4인실(1~4) 7평

10만원

✓7인실(5~6) 9평

15만운


✓예약 : 031-584-9959 (대표번호)


-주변 여행지- 


[15분 거리]

먹바위(363m)

조세희생가(980m)


[20분~1시간 거리]

유명산(11.4km)

어비계곡(13.3km)

산음자연휴양림(38.2km)



-오시는 길 : 

✓자동차: 

서울에서 1시간 30분(73km), 

서울 양양고속도로 설악IC에서 1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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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1시간 50분 소요. 

잠실역 광역버스 7000번-한교막에서 20-3번 버스 조향마을 하차



*위 정보는 2021년 6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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