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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면 더 좋은 곳!  직접 체험하면 더 즐거운 마을, 덕우리마을
직접 보면 더 좋은 곳! 직접 체험하면 더 즐거운 마을, 덕우리마을
직접 보면 더 좋은 곳 직접 체험하면 더 즐거운 마을, 덕우리마을 덕우리마을은 정선에서  삼척, 태백, 영월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그래서 예전엔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란다.  지금은 덕우리마을의 체험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정덕분교 역시, 석탄 경기가 좋던 시절엔  두 개의 분교를 거느린 본교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틈엔가 분교로 그리고 폐교로 이어지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것도 있다.  바로 이곳의 수려한 풍광 수려한 풍광은 덕우리마을의 자랑이다 덕우리마을 앞을 지나는 물길은  조양강으로 흘러드는 어천.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란다.   맑고 아름다운 어천 뒤로는 기암절벽들이  세상 그 무엇보다 멋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다.  마을을 넉넉하게 지켜주는 존재처럼 보인다.  맑은 물이 흐르는 어천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풍경 “이곳은 역사적 비극도 존재합니다.  연산군이 중종반정으로 폐출된 후  그의 장남 이황이 이곳으로 유배를 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거든요.  물론 요즘 저희 마을은 ‘삼시세끼’ 촬영지나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로 더 유명하지만요.” 김광진 대표는 덕우리마을의 대해 설명하며,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집중, 놀라운 결과물 이날은 고등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이었다.  “지역 특성을 활용한 관광자원개발 현장탐방” 목적이라고 했다.  20여 명 정도의 학생들이 체험관에 들어서자,  조금 전까지 적막했던 실내는 금세 북적였다. 오늘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듣고 있는 학생들  하지만 김광진 대표가 이날 체험의 취지를 설명하자  학생들은 금세 집중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태어나 성장하고 있는 곳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데  참여하고 있다는 자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학생들이 먼저 시작한 것은 라탄 공예.   야자과 덩굴 식물 줄기를 말려 공예품을 만드는 것인데,  그 원리는 짚을 꼬아 광주리와 멍석을 만들던  우리의 전통과 많이 닮았다.  그래서인지 처음엔 헷갈리던  학생들의 손놀림에 금세 속도가 붙었다.  마무리 단계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입구를 넓게 혹은 곧은 원통형으로 모양을 잡고 완성했다.  짚을 꼬아 광주리를 만들던 우리 전통과 닮은 라탄 공예 프로그램 더 향기로운 내일을 위해, 맷돌 커피   다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시도했다가 전국적으로 유행을 일으킨  커피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맷돌로 원두를 갈아 드립 커피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잘 볶은 커피 원두를 맷돌로 갈아 추출하는  맷돌커피가 바로 그것.  “맷돌로 커피를 갈아낸다니까 이상하게 들리죠?  하지만 커피 그라인더가 원두를 분쇄하는 방식  역시 맷돌의 원리와 동일해요.  맷돌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돌리느냐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집니다. 신기하죠?” 맷돌을 돌리는 속도에 따라 원두 입자가 달라져 커피 맛도 달라진다 학생들은 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리스타 선생님의 설명에 맞춰  커피 원두를 조심스레 맷돌의 구멍에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맷돌을 돌리기 시작했다. 바리스타 선생님은 신이 나서  빠르게 맷돌을 돌리는 학생들을 향해 당부했다.  “너무 돌리면 드립 추출에 적당하지 않으니까  넷을 세는 동안 한 바퀴를 돌린다고 생각해야 해요.”  드리퍼에 필터를 끼우고  그 위에 곱게 갈린 커피를 넣고   좌우로 흔들어 수평을 맞춘 후 적당한 온도로 데워진 물을 흘려보냈다.  그러자 맷돌로 갈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향이 커피로부터 피어올랐다.  서로가 만든 커피를 맛보며   같은 원두인데도 왜 다른 맛이 나는지,  누구의 커피가 더 맛있는지  이야기꽃을 피어날 때 즈음 커피 체험은 마무리됐다.  어느 곳보다 즐거운 동네 한 바퀴 삼시세끼 촬영장 등 다양한 관광 스폿을 만날 수 있는 마을 탐방길 덕우리마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정덕분교서부터 시작되는  마을 탐방길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  ‘삼시세끼’ 촬영장과 로하스 체험타운,  덕우팔경, 원빈-이나영 부부 결혼식 터 등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삼시세끼 촬영지 (출처: 정선여행) 다만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정덕분교 옆 둑방길을 걷는 것으로  풍경 감상을 할 수 있다.  반듯하게 구획이 정리된 농지와  그와 대비되는 기암괴석들의 조화는  덕우리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정취다.  [TIP] 체험 리스트 *예약 문의 및 상담은 전화 033-562-9001 여름철, 황금물고기낚시와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덕우리마을의 자랑.  다만 최소 인원의 숫자가  많은 프로그램도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해보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야외 체험 : 황금물고기(갈겨니) 낚시(최소 2명, 최대 20명),  어항체험(최소 20명), 드론체험(최소 4명), 농사체험(최소 2명) - 음식 체험 : 커피양갱 만들기(최소 12명), 맷돌커피 바리스타(최소 4명),  꽃바람덕 만들기(최소 20명). 콤부차 만들기(최소 20명) - 공예 체험 : 냅킨 아트(최소 20명), 주물럭비누 만들기(최소 10명),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최소 2명), 운기석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최소 2명)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동시에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답게,  숙소 역시 단체 체험객들을 위한  공간이 준비돼 있다.  최소 4명부터 최대 80명까지  다양하게 숙박할 수 있으니,  원하는 일정과 인원에 맞춰  즐거운 고민을 시작해보자. 다양한 즐거움의 한가운데, 주변 여행지 (왼쪽부터) 사북탄광문화관광촌(출처: 정선여행) / 화암동굴 / 민둥산 (출처: 한국관광공사) 덕우리마을은 정선의 중심지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사북이나 고한과 같은 옛 탄광촌과  정선 읍내 중간에 있어  다양한 곳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편이다.  정선은 태백과 함께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다. 한때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석탄과  그로 인해 파생된 다양한 삶의 모습은  여전히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연탄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흥미진진한 공간이 될 수 있는  사북탄광문화관광촌을 꼭 방문해보자. 강원도의 대표적인 동굴 중 하나인 화암동굴은  금광으로도 사용되던 곳.  그래서인지 동굴 내부는 어느 곳보다 화려하다.  특히 금 채취 및 제련 과정 등에 대한 학습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 산,  억새가 바다만큼이나 드넓게 출렁이는 민둥산도 정선에 있다.  오르는 길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정상 부근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억새의 모습들은  그곳이 산임을 잊게 할 정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백오담길 27 문의 : 033-562-9001 / 010-4445-6014 홈페이지 : www.덕우리체험마을.com/ - 숙박 - ✓정덕분교(폐교) 25명(최대 80명)  연중 600,000원(25명 기준. 1인 추가시 1만 원) ✓로하스체험동 15명(최대 20명)  연중 50만 원(15명 기준, 1인 추가시 1만 원) ✓로하스숙박동 / 4명(최대 8명) 연중 150,000원(4명 기준, 1인 추가시 1만 원) ✓예약 : 033-562-9001 / -주변 여행지-  [10분~1시간 거리] 정선 아리랑시장(7.2km) 화암동굴(18.,9) 사북탄광문화관광촌(32.7km)  민둥산(26,2km)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2시간 50분(228km),  중앙고속도로-제천IC에서 83.1km ✓대중교통  3시간 20분 소요.  평창역 KTX 이용 – 평창 정선 버스 이용 – 대촌 정류장 하차 *위 정보는 2021년 7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지역 : 강원 정선군
  • 장소 : 덕우리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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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덕우리체험마을 강원 정선군 정선읍 백오담길 27(덕우리 477번지)
2021-08-03


직접 보면 더 좋은 곳

직접 체험하면 더 즐거운 마을, 덕우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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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우리마을은 정선에서 

삼척, 태백, 영월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그래서 예전엔 사람들이 많이 살았던 곳이란다. 


지금은 덕우리마을의 체험센터로 

사용되고 있는 정덕분교 역시,

석탄 경기가 좋던 시절엔 

두 개의 분교를 거느린 본교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 틈엔가 분교로 그리고 폐교로 이어지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변치 않는 것도 있다. 

바로 이곳의 수려한 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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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풍광은 덕우리마을의 자랑이다


덕우리마을 앞을 지나는 물길은 

조양강으로 흘러드는 어천. 

물고기가 많이 살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란다.


  맑고 아름다운 어천 뒤로는 기암절벽들이 

세상 그 무엇보다 멋진 배경으로 우뚝 서 있다. 

마을을 넉넉하게 지켜주는 존재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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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이 흐르는 어천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풍경


“이곳은 역사적 비극도 존재합니다.

 연산군이 중종반정으로 폐출된 후

 그의 장남 이황이 이곳으로 유배를 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곳이기도 하거든요.

 물론 요즘 저희 마을은 ‘삼시세끼’ 촬영지나 

원빈, 이나영 부부의 결혼식 장소로 더 유명하지만요.”


김광진 대표는 덕우리마을의 대해 설명하며,

마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집중, 놀라운 결과물


이날은 고등학생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날이었다. 

“지역 특성을 활용한 관광자원개발 현장탐방” 목적이라고 했다. 


20여 명 정도의 학생들이 체험관에 들어서자,

 조금 전까지 적막했던 실내는 금세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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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듣고 있는 학생들


 하지만 김광진 대표가 이날 체험의 취지를 설명하자 

학생들은 금세 집중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태어나 성장하고 있는 곳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데 

참여하고 있다는 자각 때문이었을 것이다.


학생들이 먼저 시작한 것은 라탄 공예. 

 야자과 덩굴 식물 줄기를 말려 공예품을 만드는 것인데, 

그 원리는 짚을 꼬아 광주리와 멍석을 만들던 

우리의 전통과 많이 닮았다. 

그래서인지 처음엔 헷갈리던 

학생들의 손놀림에 금세 속도가 붙었다. 

마무리 단계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입구를 넓게 혹은 곧은 원통형으로 모양을 잡고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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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을 꼬아 광주리를 만들던 우리 전통과 닮은 라탄 공예 프로그램





더 향기로운 내일을 위해, 맷돌 커피 


 다음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시도했다가 전국적으로 유행을 일으킨 

커피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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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로 원두를 갈아 드립 커피를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잘 볶은 커피 원두를 맷돌로 갈아 추출하는 

맷돌커피가 바로 그것. 


“맷돌로 커피를 갈아낸다니까 이상하게 들리죠? 

하지만 커피 그라인더가 원두를 분쇄하는 방식

 역시 맷돌의 원리와 동일해요. 

맷돌을 얼마나 빨리, 얼마나 많이 돌리느냐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집니다.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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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을 돌리는 속도에 따라 원두 입자가 달라져 커피 맛도 달라진다


학생들은 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리스타 선생님의 설명에 맞춰 

커피 원두를 조심스레 맷돌의 구멍에 넣고 

시계 반대 방향으로 맷돌을 돌리기 시작했다.


바리스타 선생님은 신이 나서 

빠르게 맷돌을 돌리는 학생들을 향해 당부했다. 


“너무 돌리면 드립 추출에 적당하지 않으니까 

넷을 세는 동안 한 바퀴를 돌린다고 생각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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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에 필터를 끼우고 

그 위에 곱게 갈린 커피를 넣고 

 좌우로 흔들어 수평을 맞춘 후

적당한 온도로 데워진 물을 흘려보냈다. 

그러자 맷돌로 갈 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향이 커피로부터 피어올랐다. 


서로가 만든 커피를 맛보며 

 같은 원두인데도 왜 다른 맛이 나는지, 

누구의 커피가 더 맛있는지 

이야기꽃을 피어날 때 즈음

커피 체험은 마무리됐다. 





어느 곳보다 즐거운 동네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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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촬영장 등 다양한 관광 스폿을 만날 수 있는 마을 탐방길


덕우리마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정덕분교서부터 시작되는 

마을 탐방길을 이용하는 게 가장 좋다. 

‘삼시세끼’ 촬영장과 로하스 체험타운, 

덕우팔경, 원빈-이나영 부부 결혼식 터 등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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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촬영지 (출처: 정선여행)


다만 징검다리를 건너야 하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오는 날엔 

정덕분교 옆 둑방길을 걷는 것으로 

풍경 감상을 할 수 있다. 


반듯하게 구획이 정리된 농지와

 그와 대비되는 기암괴석들의 조화는

 덕우리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정취다. 




[TIP] 체험 리스트

*예약 문의 및 상담은 전화 033-562-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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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황금물고기낚시와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덕우리마을의 자랑. 

다만 최소 인원의 숫자가 

많은 프로그램도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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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체험 : 황금물고기(갈겨니) 낚시(최소 2명, 최대 20명),

 어항체험(최소 20명), 드론체험(최소 4명), 농사체험(최소 2명)

- 음식 체험 : 커피양갱 만들기(최소 12명), 맷돌커피 바리스타(최소 4명),

 꽃바람덕 만들기(최소 20명). 콤부차 만들기(최소 20명)

- 공예 체험 : 냅킨 아트(최소 20명), 주물럭비누 만들기(최소 10명),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최소 2명), 운기석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최소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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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많은 인원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답게, 

숙소 역시 단체 체험객들을 위한 

공간이 준비돼 있다. 

최소 4명부터 최대 80명까지 

다양하게 숙박할 수 있으니, 

원하는 일정과 인원에 맞춰 

즐거운 고민을 시작해보자.




다양한 즐거움의 한가운데, 주변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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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사북탄광문화관광촌(출처: 정선여행) / 화암동굴 / 민둥산 (출처: 한국관광공사)


덕우리마을은 정선의 중심지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오히려 사북이나 고한과 같은 옛 탄광촌과

 정선 읍내 중간에 있어 

다양한 곳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편이다. 


정선은 태백과 함께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다.

한때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석탄과 

그로 인해 파생된 다양한 삶의 모습은 

여전히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연탄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더없이 흥미진진한 공간이 될 수 있는 

사북탄광문화관광촌을 꼭 방문해보자.


강원도의 대표적인 동굴 중 하나인 화암동굴은 

금광으로도 사용되던 곳. 

그래서인지 동굴 내부는 어느 곳보다 화려하다.

 특히 금 채취 및 제련 과정 등에 대한 학습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을이 깊어지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는 산, 

억새가 바다만큼이나 드넓게 출렁이는 민둥산도 정선에 있다. 

오르는 길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정상 부근에서 펼쳐지는 광활한 억새의 모습들은 

그곳이 산임을 잊게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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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여행정보**


위치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백오담길 27

문의 : 033-562-9001 / 010-4445-6014

홈페이지 : www.덕우리체험마을.com/


- 숙박 -

✓정덕분교(폐교) 25명(최대 80명) 

연중 600,000원(25명 기준. 1인 추가시 1만 원)


✓로하스체험동 15명(최대 20명) 

연중 50만 원(15명 기준, 1인 추가시 1만 원)


✓로하스숙박동 / 4명(최대 8명)

연중 150,000원(4명 기준, 1인 추가시 1만 원)


✓예약 : 033-562-9001 /


-주변 여행지- 

[10분~1시간 거리]

정선 아리랑시장(7.2km)

화암동굴(18.,9)

사북탄광문화관광촌(32.7km) 

민둥산(26,2km)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2시간 50분(228km), 

중앙고속도로-제천IC에서 83.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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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3시간 20분 소요. 

평창역 KTX 이용 – 평창 정선 버스 이용 – 대촌 정류장 하차




*위 정보는 2021년 7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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