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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온듯한 편안함, 외갓집체험마을
시골집에 온듯한 편안함, 외갓집체험마을
시골집에 온듯한 편안함, 외갓집체험마을 ‘외갓집’이란 단어는  시골 풍경, 물장구, 할머니의 푸짐한 밥상처럼 정겹고 푸근하다. 이러한‘외갓집’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농촌 마을이 있다. 오늘 소개할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이다.  외갓집마을의 시작은   도시 아이들에게 시골에 있는 외갓집의 경험을  시켜주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진짜 외갓집에 놀러 온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시골집에서 함께 자고 먹고 놀고...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시골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로 이 아이디어가  ‘농촌체험마을’이라는 개념이 되었고, 이렇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은 첫 번째 농촌체험마을이 되었다. 하루종일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왼쪽부터) 마을에 흐르는 얕은 물에서 뗏목 타기와 맨손 송어잡이를 하는 아이들 외갓집체험마을의 특징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365일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4만 평 규모의 자체농장과 바로 인근에 1급수의 냇가를 보유해 계절마다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또 안전지도 교육을 받은  20~30대의 젊은 체험 인솔자가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루에 5가지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이면 냇가에서 송어 잡기, 뗏목 타기, 물 미끄럼틀 타기 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감자, 옥수수 수확해서 먹고 직접 떡메로 쳐서 만든 인절미로 빙수를 만드는 등  지루할 틈 없이 없다. 아이들이 직접 캔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고 있다. 보통 아침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경 물놀이로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아이들은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뛰어노는 경우가 많다. 3~4가족이 하루 프로그램을 체험하는데  함께 송어를 잡고 물놀이를 하다 보면 친해져서 또래 친구를 만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기는 곳 어릴적 원두막에서 먹던 수박이 생각나는 풍경 외갓집체험마을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덩달아 신이 난다. 도시 출신들이 많은 그들 역시  외갓집 체험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달래를 캐서 전을 부쳐 먹는데 “마트에서 보던 달래가  땅에 있을 땐 잡초랑 구분이 안가요” 하며 무척 놀라기도 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같은 추억을 나누며 하루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외갓집체험마을. 여름 방학을 신나게 즐길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냇가와 옥수수밭 주말에는 체험 예약이 일찍 마감되는 편이라 아이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으려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름 방학 기간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는 평일 예약도 마감되는 분위기라며 8월 주말에 이용하고 싶다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IP] 7~9월 체험 프로그램  *예약 문의 및 상담은 전화 031-722-3885~7 010-4050-9477 1) 당일 체험  운영시간: 10:00 ~ 15:30 인절미 떡메치기, 수박 따기 (또는 토마토 따기), 빙수 만들어 먹기 점심, 감자 캐기(또는 옥수수 따기), 뗏목 타기, 물 미끄럼들 타기, 송어 잡기 2) 1박 2일 체험  운영시간: 14:00 ~ 다음날 12:00 1일 차: 점심, 수박 따기(또는 토마토 따기), 인절미 떡메치기 옥수수 따기, 빙수 만들어 먹기, 김치 재료 수확, 김치 만들기 저녁 식사, 불꽃놀이, 무한리필 바비큐 2일 차: 아침 식사, 뗏목 타기, 물 미끄럼들 타기, 송어 잡기 감자전 부쳐 먹기, 점심 당일 프로그램 1인 3만5천 원  1박 2일 프로그램 1인 7만5천 원 *수확 작물은 작황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전화문의 필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민물고기생태학습관 등 인근 여행지 (왼쪽부터)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출처: 한국관광공사) / 오션월드(출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 / 산음자연휴양림 마을에서 15분 거리에  다양한 민물고기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국내 토종 민물고기를 관람하기 좋다. 대형 워터파크도 멀지 않다.  양평과 홍천의 경계에 있어,  홍천 오션월드(28.6km)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  물놀이보다 산이 좋다면  약 40여 분 거리의 산음자연휴양림(29km)이나  국립 양평 치유의 숲(28.9km)을 추천한다.  **마을 여행 정보**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로 344 문의 : 031-722-3885~7 홈페이지 : www.stayfarm.co.kr -주변 여행지-  [15분 거리] 민물고기생태학습관 (20km) 도원계곡(1.9km) [30분~1시간 거리] 오션월드(28.6km) 산음자연휴양림(29km)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1시간 30분(91km),  내부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경강로 ✓대중교통   2시간 소요.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택시로 18분 *위 정보는 2021년 7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지역 : 경기 양평군
  • 장소 : 외갓집마을
374
  • 마을 바로가기
외갓집마을 경기 양평군 청운면 신론로 344
2021-08-10

시골집에 온듯한 편안함,

외갓집체험마을


1



‘외갓집’이란 단어는 

시골 풍경, 물장구, 할머니의 푸짐한 밥상처럼

정겹고 푸근하다.


이러한‘외갓집’ 감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농촌 마을이 있다.

오늘 소개할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이다. 


외갓집마을의 시작은  

도시 아이들에게 시골에 있는 외갓집의 경험을 

시켜주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1

진짜 외갓집에 놀러 온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시골집에서 함께 자고 먹고 놀고...

자연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시골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바로 이 아이디어가 

‘농촌체험마을’이라는 개념이 되었고,

이렇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은

첫 번째 농촌체험마을이 되었다.



하루종일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


1

(왼쪽부터) 마을에 흐르는 얕은 물에서 뗏목 타기와 맨손 송어잡이를 하는 아이들



외갓집체험마을의 특징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365일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한

 4만 평 규모의 자체농장과

바로 인근에 1급수의 냇가를 보유해

계절마다 새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또 안전지도 교육을 받은 

20~30대의 젊은 체험 인솔자가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하루에 5가지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여름이면 냇가에서

송어 잡기, 뗏목 타기, 물 미끄럼틀 타기 등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감자, 옥수수 수확해서 먹고

직접 떡메로 쳐서 만든 인절미로

빙수를 만드는 등 

지루할 틈 없이 없다.


1

아이들이 직접 캔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고 있다.



보통 아침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경 물놀이로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이 끝나더라도 아이들은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는 등 뛰어노는 경우가 많다.


3~4가족이 하루 프로그램을 체험하는데 

함께 송어를 잡고 물놀이를 하다 보면 친해져서

또래 친구를 만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즐기는 곳


1

어릴적 원두막에서 먹던 수박이 생각나는 풍경



외갓집체험마을에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덩달아 신이 난다.

도시 출신들이 많은 그들 역시 

외갓집 체험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달래를 캐서 전을 부쳐 먹는데

“마트에서 보던 달래가 

땅에 있을 땐 잡초랑 구분이 안가요”

하며 무척 놀라기도 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뛰어놀며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같은 추억을 나누며

하루종일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외갓집체험마을.



1

여름 방학을 신나게 즐길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는 냇가와 옥수수밭



주말에는 체험 예약이 일찍 마감되는 편이라

아이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으려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름 방학 기간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는

평일 예약도 마감되는 분위기라며

8월 주말에 이용하고 싶다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TIP] 7~9월 체험 프로그램 

*예약 문의 및 상담은 전화

031-722-3885~7

010-4050-9477


1) 당일 체험 

운영시간: 10:00 ~ 15:30

인절미 떡메치기, 수박 따기 (또는 토마토 따기), 빙수 만들어 먹기

점심, 감자 캐기(또는 옥수수 따기), 뗏목 타기, 물 미끄럼들 타기, 송어 잡기


2) 1박 2일 체험 

운영시간: 14:00 ~ 다음날 12:00


1일 차: 점심, 수박 따기(또는 토마토 따기), 인절미 떡메치기

옥수수 따기, 빙수 만들어 먹기, 김치 재료 수확, 김치 만들기

저녁 식사, 불꽃놀이, 무한리필 바비큐

2일 차: 아침 식사, 뗏목 타기, 물 미끄럼들 타기, 송어 잡기

감자전 부쳐 먹기, 점심



당일 프로그램 1인 3만5천 원 

1박 2일 프로그램 1인 7만5천 원


*수확 작물은 작황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전화문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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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생태학습관 등 인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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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출처: 한국관광공사) / 오션월드(출처: 비발디파크 홈페이지) / 산음자연휴양림


마을에서 15분 거리에 

다양한 민물고기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국내 토종 민물고기를 관람하기 좋다.


대형 워터파크도 멀지 않다. 

양평과 홍천의 경계에 있어, 

홍천 오션월드(28.6km)까지 30분이면 도착한다. 


물놀이보다 산이 좋다면

 약 40여 분 거리의 산음자연휴양림(29km)이나 

국립 양평 치유의 숲(28.9km)을 추천한다. 




**마을 여행 정보**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신론로 344

문의 : 031-722-3885~7

홈페이지 : www.stayfarm.co.kr


-주변 여행지- 


[15분 거리]

민물고기생태학습관 (20km)

도원계곡(1.9km)


[30분~1시간 거리]

오션월드(28.6km)

산음자연휴양림(29km)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1시간 30분(91km), 

내부순환도로-북부간선도로-경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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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2시간 소요.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택시로 18분




*위 정보는 2021년 7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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