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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계곡의 비경을 품은 인제 백담마을
내설악 계곡의 비경을 품은 인제 백담마을
내설악 계곡의 비경을 품은 인제 백담마을 서울에서 속초로 통하는 관문, 미시령. 인제에서 미시령 고개로 향하다 보면 내설악이 시작되는 지점에 계곡을 낀 마을이 나타난다.  바로 내설악의 관문, 인제백담마을이다. 백담마을 입구 상징물. 특히 용대리의 어원을 나타내는 두 마리 용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백담마을이라는 이름은  인근 백담사와 백담계곡의 영향으로 201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원래는 마을 북쪽 길 양옆으로 솟은 바위가 머리를 들고 있는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용바위 밑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인근 지역과 합쳐 용대리로 불렸단다. 산과 자연이 어우러진 백담마을 백담마을에는 백담사 등 사찰을 방문하거나 설악산 등반을 하려는 이들,  계곡에서 물놀이나 캠핑, 가을 단풍 구경을  즐기고픈 관광객 등 설악산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사시사철 머문다. 잠시 쉬어가도 좋은 꽃정원  백담마을 안에서 조성된 꽃정원과 산책로 버스터미널이 위치한 큰길에 늘어선 특산물 판매매장과 식당을 지나  백담사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더 들어오면   백담마을의 본 모습이 나타난다.   ‘취천월무(醉川月舞), 맑은 냇물에 취해 달도 춤춘다’는 뜻의 비석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마을 공원 입구에는  서예가 여초 김응현 선생이  백담마을의 맑은 물과 경치의 아름다움에 반해 쓴   ‘취천월무(醉川月舞)’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을 볼 수 있다.  백담마을 안에서 조성된 꽃정원과 산책로 마을 곳곳에는 국화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계절꽃이 피어 있는 꽃정원과  연못과 습지가 조화를 이룬 산책로가 조성되어  마을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기에 좋다.   꽃밭과 산책로 주변으로 벤치와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가을이 되면 백담마을 곳곳에서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약재로 잘 알려진 마가목이다.  마을의 특산물, 마가목 열매 마가목의 열매는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알려져  마가목으로 지팡이를 만들면  굽은 허리가 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다.  실제로 마가목은 기관지, 뼈, 관절, 혈액순환 등에 효험이 있으며 백담마을에서는 매년 가을, 마가목 축제를 열어 마가목의 효능을 알리고 마가목을 이용한  제품을 소개하기도 한다.  숨은 비경을 찾아서, 내설악 계곡  백담마을이 자리한 백담계곡, 맑은 물과 바위, 숲 조화가 뛰어나다.  백담마을이 위치한 내설악은  외설악보다 조용하고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계곡의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백담계곡의 가을 단풍  백담사부터 용대리까지 이어지는 백담계곡은  깨끗한 바위와, 맑은 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다.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깊이도 있어서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과 가을이면 계곡의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내설악 계곡과 단풍  백담계곡의 상류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과 구곡담 계곡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백담계곡보다 좀 더 조용하고 크고 작은 폭포와 물웅덩이가 바위들과 조화를 이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계곡 옆으로 난 탐방길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의 수렴동 계곡은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평탄해 가족들이 함께 걷기에 좋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진 계곡의 절경이 가히 환상적이다.  내설악 계곡과 가을 단풍  보고 느끼고 즐기는 자연체험  내설악 숲 탐방로  멀리서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내설악의 숲과 계곡은  가까이에서 직접 거닐며 체험하면 더욱 좋다. 내설악 계곡 탐방로    전문적인 장비나 등산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자연을 즐기며 숲길을 걷고 싶은 이들에게  백담마을에서 운영하는  내설악 계곡 트레킹을 추천한다.        숲 해설사와 함께 걷는 내설악 트레킹,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쪽으로 걷는다.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에 이르는  구간 중 일부를 숲 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숲에서 자라는 자생 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흙길을 밟으며 산림욕을 즐기고 수렴동 계곡의 경치도 만끽할 수 있다.  백담마을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따기 체험  마을의 비닐하우스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는 표고버섯을 따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표고버섯은 지역의 특산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수백 개의 통나무에 뚫은 구멍에서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보고 직접 버섯을 딴 후 채취한 버섯은 가지고 갈 수 있다.  떡메치기 체험과 찹쌀떡 만들기 체험 그 외에도 화분을 꾸미고  꽃정원에서 키운 식물을 옮겨 심는  꽃화분 만들기 체험과  전통 떡메를 쳐서 찹쌀떡을 만드는 떡메치기 체험 등도 운영한다.  ______________________ [TIP] 체험 프로그램  체험 문의 및 예약 033-462-4609 백담마을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인,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1박 2일 체험, 실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체험 프로그램은  평상시에도 날씨나 상황에 따라서  혹은 체험에 필요한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운영이 취소될 수 있으니 신청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약 가능 체험 프로그램(개인,단체)   -내설악 숲길 트레킹, 최소 15인 이상, 1인당 10,000원(왕복 버스비 포함, 동절기 제외) -표고버섯따기, 최소 5인 이상, 1인당 10,000원 (4월 말~10월 말)   -꽃화분 만들기, 최소 10인 이상, 1인당 10,000원 (4월~10월)  -떡메치기 체험, 최소 15인 이상, 1인당 10,000원 (동절기 제외) 또한 백담마을에서는 학생 등 단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체 체험 프로그램   -숲밧줄놀이, 최소 10인 이상 단체 -트리 클라이밍(나무타기), 최소 10인 이상 단체   -내설악 트레킹, 최소 10인 이상 단체 -긴급구조활동 놀이체험 최소 10인 이상 단체(*지역 소방대와 협업)  *단체 체험프로그램 비용 및 운영 시기는 마을로 직접 문의할 것. 함께 둘러보면 좋은 인근 여행지  내설악 봉정암 (출처: 한국관광공사)  / 용대자연휴양림 (출처: 산림청 국립용대자연휴양림) / 영랑호 (출처: 한국관광공사)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은 백담마을이 위치한 인제군 지역으로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십이선녀탕계곡 등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계곡이 많은데 특히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으로 오르는 코스 외에도 남교리-대승령-장수대, 수렴동 코스 등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등산을 즐기고  백담사, 봉정사, 오세암 등 유명 사찰도  둘러볼 수 있다.    용대자연휴양림(5.5km)는  인공 낙엽수림과 참나무, 소나무 등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휴양림 사이로 크고 작은 계곡이 흐르고  계절에 따라 신록과 단풍, 설경이 아름답다. 휴양림이 위치한 용대리 마을 입구의  매바위 인공폭포는   빙벽타기와 사진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영랑호(25km)는 청초호와 함께 속초시에 있는 대표적인 석호다.  신라시대 화랑이 수련했던 곳으로 화랑도체험 관광단지, 습지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호수를 따라 드라이브하거나 산책하기에 좋다.  영랑호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모습과 동해 바다, 호수와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동해 바다를 더 즐기고 싶다면  인근의 속초 등대전망대와 영금정까지 둘러볼 것.  _______________________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410-17  문의 : 033-462-4608 홈페이지 : http://baekdam.invil.org/index.html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약 2시간 25분 (173km),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 – 속초인제방면 44번 국도 설악로  - 한계교차로 – 미시령로 – 백담교차로 – 백담로 ✓대중교통 고속버스 2시간 20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 – 용대리 정류소 하차 – 도보 8분  *위 정보는 2021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지역 : 강원 인제군
  • 장소 : 백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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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백담마을 강원 인제군 북면 만해로 410-17
2021-12-10


내설악 계곡의 비경을 품은 인제 백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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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속초로 통하는 관문, 미시령.

인제에서 미시령 고개로 향하다 보면

내설악이 시작되는 지점에

계곡을 낀 마을이 나타난다. 

바로 내설악의 관문, 인제백담마을이다.


1

백담마을 입구 상징물. 특히 용대리의 어원을 나타내는 두 마리 용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백담마을이라는 이름은 

인근 백담사와 백담계곡의 영향으로

2014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원래는 마을 북쪽 길 양옆으로 솟은 바위가

머리를 들고 있는 용의 모습과 같다고 해서

‘용바위 밑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인근 지역과 합쳐 용대리로 불렸단다.


1

산과 자연이 어우러진 백담마을


백담마을에는 백담사 등 사찰을 방문하거나

설악산 등반을 하려는 이들, 

계곡에서 물놀이나 캠핑, 가을 단풍 구경을 

즐기고픈 관광객 등

설악산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사시사철 머문다.


잠시 쉬어가도 좋은 꽃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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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마을 안에서 조성된 꽃정원과 산책로


버스터미널이 위치한 큰길에 늘어선

특산물 판매매장과 식당을 지나

 백담사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더 들어오면  

백담마을의 본 모습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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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천월무(醉川月舞), 맑은 냇물에 취해 달도 춤춘다’는 뜻의 비석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마을 공원 입구에는 

서예가 여초 김응현 선생이 

백담마을의 맑은 물과 경치의 아름다움에 반해 쓴  

‘취천월무(醉川月舞)’라는 글귀가 새겨진 

비석을 볼 수 있다. 


1

백담마을 안에서 조성된 꽃정원과 산책로


마을 곳곳에는 국화를 비롯한 

각양각색의 계절꽃이 피어 있는 꽃정원과 

연못과 습지가 조화를 이룬 산책로가 조성되어 

마을 경치를 즐기며 산책하기에 좋다. 

 꽃밭과 산책로 주변으로

벤치와 아기자기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가을이 되면 백담마을 곳곳에서

 빨간 열매가 달린 나무들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약재로 잘 알려진 마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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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특산물, 마가목 열매


마가목의 열매는 예로부터 뼈에 좋다고 알려져

 마가목으로 지팡이를 만들면 

굽은 허리가 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다. 


실제로 마가목은 기관지, 뼈, 관절, 혈액순환 등에 효험이 있으며

백담마을에서는 매년 가을, 마가목 축제를 열어

마가목의 효능을 알리고 마가목을 이용한 

제품을 소개하기도 한다. 



숨은 비경을 찾아서, 내설악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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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마을이 자리한 백담계곡, 맑은 물과 바위, 숲 조화가 뛰어나다. 



백담마을이 위치한 내설악은 

외설악보다 조용하고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계곡의 비경을

간직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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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계곡의 가을 단풍 



백담사부터 용대리까지

이어지는 백담계곡은 

깨끗한 바위와, 맑은 물, 울창한 숲이 조화를 이룬다.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깊이도 있어서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피서객들과

가을이면 계곡의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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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설악 계곡과 단풍 



백담계곡의 상류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과 구곡담 계곡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다. 


백담계곡보다 좀 더 조용하고

크고 작은 폭포와 물웅덩이가 바위들과 조화를 이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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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옆으로 난 탐방길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의 수렴동 계곡은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평탄해

가족들이 함께 걷기에 좋다.

 특히 가을이면 단풍과 어우러진 계곡의 절경이

가히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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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계곡과 가을 단풍 




보고 느끼고 즐기는 자연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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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숲 탐방로 


멀리서 보기만 해도 아름다운 

내설악의 숲과 계곡은 

가까이에서 직접 거닐며 체험하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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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계곡 탐방로 

 


전문적인 장비나 등산 경험이 없는 사람이나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자연을 즐기며 숲길을 걷고 싶은 이들에게 

백담마을에서 운영하는 

내설악 계곡 트레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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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해설사와 함께 걷는 내설악 트레킹,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쪽으로 걷는다.


백담사에서 출발해 영시암에 이르는 

구간 중 일부를 숲 해설사와 함께 거닐며 

숲에서 자라는 자생 생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흙길을 밟으며 산림욕을 즐기고

수렴동 계곡의 경치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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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마을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따기 체험 



마을의 비닐하우스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는 표고버섯을 따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표고버섯은 지역의 특산물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


수백 개의 통나무에 뚫은 구멍에서 

표고버섯이 자라는 것을 보고 직접 버섯을 딴 후

채취한 버섯은 가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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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메치기 체험과 찹쌀떡 만들기 체험


그 외에도 화분을 꾸미고 

꽃정원에서 키운 식물을 옮겨 심는 

꽃화분 만들기 체험과 

전통 떡메를 쳐서 찹쌀떡을 만드는

떡메치기 체험 등도 운영한다. 


______________________


[TIP] 체험 프로그램 

체험 문의 및 예약

033-462-4609


백담마을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인, 가족, 단체 등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1박 2일 체험, 실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체험 프로그램은 

평상시에도 날씨나 상황에 따라서 

혹은 체험에 필요한 최소 인원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운영이 취소될 수 있으니

신청 전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약 가능 체험 프로그램(개인,단체) 

 -내설악 숲길 트레킹, 최소 15인 이상, 1인당 10,000원(왕복 버스비 포함, 동절기 제외)

-표고버섯따기, 최소 5인 이상, 1인당 10,000원 (4월 말~10월 말) 

 -꽃화분 만들기, 최소 10인 이상, 1인당 10,000원 (4월~10월)

 -떡메치기 체험, 최소 15인 이상, 1인당 10,000원 (동절기 제외)


또한 백담마을에서는 학생 등 단체를 대상으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체 체험 프로그램 

 -숲밧줄놀이, 최소 10인 이상 단체

-트리 클라이밍(나무타기), 최소 10인 이상 단체 

 -내설악 트레킹, 최소 10인 이상 단체

-긴급구조활동 놀이체험 최소 10인 이상 단체(*지역 소방대와 협업) 


*단체 체험프로그램 비용 및 운영 시기는 마을로 직접 문의할 것.



함께 둘러보면 좋은 인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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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설악 봉정암 (출처: 한국관광공사)  / 용대자연휴양림 (출처: 산림청 국립용대자연휴양림) / 영랑호 (출처: 한국관광공사)



 설악산국립공원 내설악

백담마을이 위치한 인제군 지역으로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십이선녀탕계곡 등

경치가 빼어난 아름다운 계곡이 많은데

특히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으로 오르는 코스 외에도

남교리-대승령-장수대, 수렴동 코스 등 

난이도에 따라 다양한 등산을 즐기고 

백담사, 봉정사, 오세암 등 유명 사찰도 

둘러볼 수 있다. 

 

용대자연휴양림(5.5km)는 

인공 낙엽수림과 참나무, 소나무 등 천연림이 

조화를 이룬 휴양림 사이로

크고 작은 계곡이 흐르고 

계절에 따라 신록과 단풍, 설경이 아름답다.

휴양림이 위치한 용대리 마을 입구의 

매바위 인공폭포는  

빙벽타기와 사진촬영장소로 유명하다. 


영랑호(25km)는 청초호와 함께

속초시에 있는 대표적인 석호다. 

신라시대 화랑이 수련했던 곳으로

화랑도체험 관광단지, 습지생태공원 등이 조성되어

호수를 따라 드라이브하거나 산책하기에 좋다. 

영랑호에서 바라보는 설악산의 모습과

동해 바다, 호수와의 조화가 아름다우며,

동해 바다를 더 즐기고 싶다면 

인근의 속초 등대전망대와 영금정까지 둘러볼 것. 


_______________________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강원도 인제군 북면 만해로 410-17 

문의 : 033-462-4608

홈페이지 : http://baekdam.invil.org/index.html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약 2시간 25분 (173km),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 – 속초인제방면 44번 국도 설악로 

- 한계교차로 – 미시령로 – 백담교차로 – 백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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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고속버스 2시간 20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 – 용대리 정류소 하차 – 도보 8분 




*위 정보는 2021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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