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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강원도 인제 용늪마을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강원도 인제 용늪마을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강원도 인제 용늪마을   38선을 지나 북쪽으로  휴전선에 더욱 가까이 오르는 길,  인제읍과 원통 시내를 지나 깊은 산골짜기로부터 흐르는 인북천을 끼고 위치한    인제 용늪마을.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인근 대암산 용늪에 가려면   마을을 거쳐야 해서 용늪마을로 불리게 되었단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인북천, 북한에서 발원해 소양강과 합류한다. 휴전선 접경지역에 자리해 오랫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지내왔지만 대암산과 용늪을 비롯해  어디에도 없는 청정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평화생태마을이다.  자연 속 쉼 공간, 용늪 자연생태 학교 용늪 자연 생태학교 체험관과 운동장   평화생태마을로 지정된  용늪마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바로 용늪 자연 생태학교다. 용늪 자연 생태학교 전경 용늪 자연 생태학교는  마을을 가로지르는 인북천을 따라 길게 퍼져있는데 진입로에 들어 맨 처음 보게 되는  학교 건물이 생태 체험관이다.  용늪 생태 체험관 건물                          1층 전시관                          2층 세미나실     예전에 초등학교 분교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체험관은 건물이 학교 같아서  시골 학교를 방문한 느낌을 준다.  생태 체험관의 1층은 전시실, 2층은 세미나실로 이루어져 있다.    용늪 생태 체험관 전시실 내부   1층 전시실에서는 습지와 용늪의 생성과정 및 중요성,  주요 자생식물과 곤충 전시관이 있고, 용늪의 바닥 지층에 퇴적된 식물 유해와 진흙으로  형성된 이탄층 시설도 마련되어 자연 생태학습 교육장으로 이용된다.  용늪 자연 생태학교 내 숙소 전경. 하나의 마을을 이룬듯한 모습이다. 체험관 뒤쪽으로는 넓은 잔디 운동장이 펼쳐져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운동장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잘 정비된 전원주택 단지 같은  숙소를 만날 수 있다. 총 9개 동으로 구성된  숙소의 각 동에는  금강초롱, 비로용담, 들바람꽃 등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이름을 딴  별칭이 붙어 있어.  자연 생태학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용늪 자연 생태학교 내 숙박 시설 외부 및 내부   숙소는 모두 현대식 시설의 갖추고 동마다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도 준비되어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대형 바비큐장과 단체식당,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관람 및 연수도 가능하다. ━  [TIP] 숙소 이용 용늪마을 홈페이지(http://ynm.modoo.at) 14평형 (4인 기준) 7개 동, 1박 70,000원 (비수기 평일 기준) 19평형 (6인 기준) 1개 동, 1박 100,000원 (비수기 평일 기준) 25평형 (10인 기준) 1개 동, 1박 150,000원 (비수기 평일 기준) * 주말 및 성수기에는 숙박 요금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할 것.  걷다 보면 힐링되는 다양한 산책로 용늪마을은 주변이 온통 초록색으로 마을에 머무르기만 해도  자연 속에 있는 듯하다. 용늪 자연 생태학교 안에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으름덩굴 터널, 위쪽으로 으름 열매가 열려 있다. 학교 운동장 옆으로는 으름덩굴로 만들어진 터널이 있다.  ‘으름’은 바나나를 닮은 야생 과일로 봄에는 보라색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연보라색 열매가 열려 터널 속을 거닐다 보면  계절별로 다른 색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인북천을 따라 조성된 도보 길과 자전거도로 조금 더 걷고 싶다면  운동장 옆 산책로에서   인북천으로 통하는 길로 내려가도 좋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인북천을 따라 도보 길과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하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마을 주변을 구경할 수 좋다 천천히 거닐다 보면 평소에 잊고 있던 새소리와 꽃향기 등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된다.  용늪마을에서 연결되는 인제 천리길 트레킹 코스   만약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인제 천리길에 도전해 보자. 인제군의 끊어진 마을 사이를 연결한  인제 천리길 트레킹 코스는  34개 구간에 총길이가 460km에 이른다. 용늪마을은 인제 천리길의 3구간 종점이자 4구간의 기점으로  인북천을 따라 원통으로 걷거나  용늪자연생태학교에서 뒷골을 따라  용늪 탐방로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어느 쪽으로든 걷고 싶은 만큼  걷고 돌아와도 상관없다.     원시 자연을 만나는 생태 자연 체험  해발 1280m에 있는 용늪 (출처: 인제군 대암산 용늪 홈페이지) 용늪마을에서 용늪을 빼놓을 수 없다. 용늪은 대암산 정상 근처 해발 1,280m 고지대에 형성된 습지로 우리나라 최초로 람사르협약의 습지보호지역으로 등록된 천연기념물(제246호)이다.   큰 용늪과 작은 용늪,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진 용늪의 지층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탄층으로, 식물이 죽어도 썩지 않고 쌓여  스펀지처럼 말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용늪에는 멸종 위기 동식물을 포함해 1,18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연구의 보고이다. 용늪생태학교에서 출발하는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 코스 (출처: 인제군 대암산 용늪 홈페이지) 습지 보호를 위해 일부 지역에만  생태 체험관광을 허용하고 있는데,   인제군 용늪 자연 생태학교에서 출발하는 서흥리 코스와 양구군 가아리에서 출발하는 가아리 코스가 있다. 양쪽 코스 합쳐 하루 최대 250명까지 탐방할 수 있지만, 현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 19로 인해 용늪 탐방이 통제되고 있다.   생태탐방을 떠나기 전에 출발지인  용늪 자연 생태학교의 생태 체험관에 들러  사전체험을 하고 탐방에 나선다면  더욱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IP] 용늪마을 체험 프로그램  체험 문의 및 예약 033-463-7500 용늪 마을에서는  마을에서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늪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인원수가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모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어     방문 전에 프로그램 시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 1. 청소년/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 자연염색체험 (최소 20명) 1인 12,000원 - 꽃차만들기 (최소 20명) 1인 12,000원 - 생태공예 (최소 20명) 1인 8,000원 - 떡메치기 (최소 20명) 1인 8,000원 2. 전체 연령 대상 체험 프로그램  - 레진공예 (최소 20명) 1인 10,000원 - 민물고기잡기 (최소 20명) 1인 8,000원 - 감자전만들기 (최소 20명) 1인 8,000원 - 으름열매따기 (최소 10명) 1인 10,000원 *가을에만 운영   이 외에도 계절별로   감자, 옥수수, 오미자, 풋고추 등을 수확하고 수확물을 구매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행하니, 자세한 내용은 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등 인근 여행지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출처: 한국관광공사) /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출처: 공식홈페이지) / 대승폭포 한국DMZ평화생명동산(5.5km)은 휴전선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DMZ 일대의 생태계와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DMZ의 자연생태 및 안보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과  DMZ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DMZ평화생명문화제가 열린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19.6km)은 강원도의 산촌 마을 사람들의 의,식,주와  생활상을 계절별로 전시하며 각종 유물과 영상 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박물관 바로 옆의 박인환문학관에서는  해방전·후 서울 명동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관을 둘러봐도 좋다.  대승폭포(24.5km)은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북쪽 1㎞에 위치한  높이 88m의 대형 폭포로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로 불린다고 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의 모습과 폭포수로 아래에 생긴 무지개가  어우러진 모습은 절경이라고.  폭포 앞 반석에서는 조선시대 때 새겼다는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도 볼 수 있다.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106-27 문의 : 033-463-7500 홈페이지 : http://ynm.modoo.at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약 2시간 (167km),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 - 성산교차로 - 인제 방면 44번 국도  – 원통교차로 - 금강로  ✓대중교통 2시간 40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 - 원통공용버스터미널 약 2시간,  원통버스터미널에서 서화행 버스 승차 - 서흥 1리 하차  *위 정보는 2021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해당마을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무단 사용을 금합니다.   
  • 지역 : 강원 인제군
  • 장소 : 용늪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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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용늪마을 강원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106-27
2021-12-20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강원도 인제 용늪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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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을 지나 북쪽으로 

휴전선에 더욱 가까이 오르는 길,

 인제읍과 원통 시내를 지나

깊은 산골짜기로부터 흐르는 인북천을 끼고 위치한   

인제 용늪마을.


‘용늪’은 하늘로 올라가는 

용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라 붙여진 이름으로 

인근 대암산 용늪에 가려면  

마을을 거쳐야 해서

용늪마을로 불리게 되었단다. 


1

마을을 가로지르는 인북천, 북한에서 발원해 소양강과 합류한다.


휴전선 접경지역에 자리해

오랫동안 불편을 감수하며 지내왔지만

대암산과 용늪을 비롯해 

어디에도 없는 청정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평화생태마을이다. 


자연 속 쉼 공간, 용늪 자연생태 학교


1

용늪 자연 생태학교 체험관과 운동장  


평화생태마을로 지정된 

용늪마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바로 용늪 자연 생태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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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늪 자연 생태학교 전경


용늪 자연 생태학교는 

마을을 가로지르는 인북천을 따라 길게 퍼져있는데

진입로에 들어 맨 처음 보게 되는 

학교 건물이 생태 체험관이다. 


1

용늪 생태 체험관 건물                          1층 전시관                          2층 세미나실    


예전에 초등학교 분교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체험관은 건물이 학교 같아서 

시골 학교를 방문한 느낌을 준다. 

생태 체험관의 1층은 전시실,

2층은 세미나실로 이루어져 있다. 


1 

용늪 생태 체험관 전시실 내부  


1층 전시실에서는

습지와 용늪의 생성과정 및 중요성, 

주요 자생식물과 곤충 전시관이 있고,

용늪의 바닥 지층에 퇴적된 식물 유해와 진흙으로 

형성된 이탄층 시설도 마련되어

자연 생태학습 교육장으로 이용된다. 


1

용늪 자연 생태학교 내 숙소 전경. 하나의 마을을 이룬듯한 모습이다.


체험관 뒤쪽으로는 넓은 잔디 운동장이 펼쳐져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다.

운동장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잘 정비된 전원주택 단지 같은 

숙소를 만날 수 있다.


총 9개 동으로 구성된 

숙소의 각 동에는 

금강초롱, 비로용담, 들바람꽃 등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이름을 딴 

별칭이 붙어 있어. 

자연 생태학교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1

용늪 자연 생태학교 내 숙박 시설 외부 및 내부  


숙소는 모두 현대식 시설의 갖추고

동마다 야외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도 준비되어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대형 바비큐장과 단체식당, 세미나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관람 및 연수도 가능하다.



 [TIP] 숙소 이용

용늪마을 홈페이지(http://ynm.modoo.at)


14평형 (4인 기준) 7개 동, 1박 70,000원 (비수기 평일 기준)

19평형 (6인 기준) 1개 동, 1박 100,000원 (비수기 평일 기준)

25평형 (10인 기준) 1개 동, 1박 150,000원 (비수기 평일 기준)


* 주말 및 성수기에는 숙박 요금이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할 것. 



걷다 보면 힐링되는 다양한 산책로


1


용늪마을은 주변이 온통 초록색으로

마을에 머무르기만 해도 

자연 속에 있는 듯하다.


용늪 자연 생태학교 안에도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

 으름덩굴 터널, 위쪽으로 으름 열매가 열려 있다.


학교 운동장 옆으로는

으름덩굴로 만들어진 터널이 있다. 

‘으름’은 바나나를 닮은 야생 과일로

봄에는 보라색 꽃이 피고 

가을에는 연보라색 열매가 열려

터널 속을 거닐다 보면 

계절별로 다른 색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1

 인북천을 따라 조성된 도보 길과 자전거도로


조금 더 걷고 싶다면 

운동장 옆 산책로에서  

인북천으로 통하는 길로 내려가도 좋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인북천을 따라

도보 길과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

하천의 물소리를 들으며 

마을 주변을 구경할 수 좋다


천천히 거닐다 보면

평소에 잊고 있던 새소리와 꽃향기 등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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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늪마을에서 연결되는 인제 천리길 트레킹 코스

 

만약 트레킹을 좋아한다면

인제 천리길에 도전해 보자.

인제군의 끊어진 마을 사이를 연결한 

인제 천리길 트레킹 코스는 

34개 구간에 총길이가 460km에 이른다.


용늪마을은 인제 천리길의

3구간 종점이자 4구간의 기점으로 

인북천을 따라 원통으로 걷거나 

용늪자연생태학교에서 뒷골을 따라 

용늪 탐방로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어느 쪽으로든 걷고 싶은 만큼 

걷고 돌아와도 상관없다. 

  


원시 자연을 만나는 생태 자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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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80m에 있는 용늪 (출처: 인제군 대암산 용늪 홈페이지)


용늪마을에서 용늪을 빼놓을 수 없다.

용늪은 대암산 정상 근처

해발 1,280m 고지대에 형성된 습지로

우리나라 최초로 람사르협약의 습지보호지역으로 등록된

천연기념물(제246호)이다. 


 큰 용늪과 작은 용늪, 애기 용늪으로 

이루어진 용늪의 지층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이탄층으로,

식물이 죽어도 썩지 않고 쌓여 

스펀지처럼 말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용늪에는 멸종 위기 동식물을 포함해

1,18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 연구의 보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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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늪생태학교에서 출발하는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 코스 (출처: 인제군 대암산 용늪 홈페이지)


습지 보호를 위해 일부 지역에만 

생태 체험관광을 허용하고 있는데,  

인제군 용늪 자연 생태학교에서 출발하는 서흥리 코스와

양구군 가아리에서 출발하는 가아리 코스가 있다.

양쪽 코스 합쳐 하루 최대 250명까지 탐방할 수 있지만,

현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 19로 인해

용늪 탐방이 통제되고 있다.

 

생태탐방을 떠나기 전에 출발지인 

용늪 자연 생태학교의 생태 체험관에 들러 

사전체험을 하고 탐방에 나선다면

 더욱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TIP] 용늪마을 체험 프로그램 

체험 문의 및 예약

033-463-7500


용늪 마을에서는 

마을에서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늪 마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인원수가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모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중단되어    

방문 전에 프로그램 시행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 청소년/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 자연염색체험 (최소 20명) 1인 12,000원

- 꽃차만들기 (최소 20명) 1인 12,000원

- 생태공예 (최소 20명) 1인 8,000원

- 떡메치기 (최소 20명) 1인 8,000원


2. 전체 연령 대상 체험 프로그램 

- 레진공예 (최소 20명) 1인 10,000원

- 민물고기잡기 (최소 20명) 1인 8,000원

- 감자전만들기 (최소 20명) 1인 8,000원

- 으름열매따기 (최소 10명) 1인 10,000원 *가을에만 운영

 

이 외에도 계절별로 

 감자, 옥수수, 오미자, 풋고추 등을 수확하고

수확물을 구매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행하니,

자세한 내용은 마을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DMZ평화생명동산 등 인근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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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DMZ평화생명동산 (출처: 한국관광공사) / 인제산촌민속박물관 (출처: 공식홈페이지) / 대승폭포


한국DMZ평화생명동산(5.5km)은

휴전선 가까이 위치한 곳으로 

DMZ 일대의 생태계와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DMZ의 자연생태 및 안보 관련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과 

DMZ 관련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년 DMZ평화생명문화제가 열린다. 


인제산촌민속박물관(19.6km)은

강원도의 산촌 마을 사람들의 의,식,주와 

생활상을 계절별로 전시하며

각종 유물과 영상 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박물관 바로 옆의 박인환문학관에서는 

해방전·후 서울 명동의 모습을 

재현한 전시관을 둘러봐도 좋다. 


대승폭포(24.5km)은

설악산국립공원 장수대 북쪽 1㎞에 위치한 

높이 88m의 대형 폭포로

개성의 박연폭포, 금강산의 구룡폭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폭포로 불린다고 한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의 모습과

폭포수로 아래에 생긴 무지개가 

어우러진 모습은 절경이라고. 

폭포 앞 반석에서는 조선시대 때 새겼다는

‘구천은하(九天銀河)’라는 글씨도 볼 수 있다. 




**마을 여행정보**


위치 :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금강로 1106-27

문의 : 033-463-7500

홈페이지 : http://ynm.modoo.at


-오시는 길-

✓자동차

서울에서 약 2시간 (167km),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IC - 성산교차로 - 인제 방면 44번 국도 

– 원통교차로 - 금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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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2시간 40분 소요

동서울종합터미널 - 원통공용버스터미널 약 2시간, 

원통버스터미널에서 서화행 버스 승차 - 서흥 1리 하차 


*위 정보는 2021년 11월에 작성된 것으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에 사용된 사진, 텍스트, 동영상 등의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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