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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자연, 그리고 핫플레이스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영월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핫플레이스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영월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핫플레이스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영월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영월이 요즘 북적거리고 있다. 곳곳에 핫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과 자연, 전통을 조화롭게 연결한 미술관, 동강과 백두대간이 만들어 낸 절경, 거기에 추억 여행과 별천지까지.   여름휴가를 다채롭게 즐기고 싶다면 영월은 어떨까. 현지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을 맛보고, 그들처럼 동강에 발을 적셔보자. 초록빛 숲,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예술 작품을 즐긴 뒤에는 쏟아질 듯이 반짝이는 별천지를 만나보자. 영월의 모든 매력을 누리기에는 하루, 아니 이틀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뗏목 타고 한반도 한 바퀴 한반도뗏목마을   오대산에서 발원해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흐르는 동강은 곳곳에 아름답고도 신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영월에서는 마을을 크게 돌아가며 한반도의 모습을 한 땅을 빚기도 했다. 우리가 한반도 지형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 입구에 조성된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전망대에 올라서는 순간, 한반도 지형을 중심으로 탁 트인 경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전국 곳곳에 ‘한반도’를 닮았다는 지형은 많지만, 이만큼 똑같은 풍경을 찾기는 어렵다. 해안선은 물론이고, 동쪽의 백두대간을 연상케 하는 언덕이 한반도 지형의 오른쪽에 솟아 있다. 서해안 갯벌, 두만강과 압록강의 형태도 어렴풋이 보인다.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낸 동강 기슭에는 한반도뗏목마을이 있다. 이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여행객들에게 뗏목을 태워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무 명 이상은 족히 오를 수 있을 법한 뗏목을 타고 한반도 지형을 한 바퀴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승객이 모두 탑승하면 뗏목이 힘차게 출발한다. 노를 저을 필요는 없다. 탑승객들은 뗏목의 테두리 자리에 나란히 앉은 채, 신발을 벗고 동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오롯이 즐기기만 하면 된다. 동승한 해설사가 소개하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뗏목과 한반도 지형, 그리고 동강에 관한 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마을에서는 강원도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간이매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감자전과 막국수, 전병 한 접시를 주문하고 동강을 바라보며 ‘물멍’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반도 지형 입구 주차장: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 한반도뗏목마을 위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70 뗏목 체험: 3~11월 운영 / 09:00~17:30 /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영월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젊은달와이파크  입구부터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 않고서는 지나가기 어렵다. 영월 최고의 인증샷 성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한때 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었던 술샘박물관이 최옥영 공간디자이너를 만나 재탄생했다.     젊은달와이파크는 미술관이다. 최옥영 공간디자이너의 의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이 전시 공간을 따라 이어진다. 철제 파이프로 만든 ‘붉은 파빌리온’, 폐목재를 쌓아 올린 ‘목성’ 등이 영월의 청정 자연환경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곳이 영월의 새로운 세계임을, 가장 젊은 공간임을 알려주는 상징이나 마찬가지다.     이곳의 모든 작품은 예술이면서, 동시에 기념사진의 배경이다.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볼 것. 젊은달와이파크도, 작가도 의도한 작품 감상 방식이다. 그러나 젊은달와이파크가 단순히 인증샷 성지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작품의 의도, 작가의 제작 방식 등이 독창적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특징을 하나 꼽자면, 이곳에 전시된 작품 중 대다수가 ‘재생’ 자원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위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운영시간: 10:00~18:00 (티켓 구매 마감 17:20) 이용요금: 성인,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관광안내센터? 미술관이라고 불러주세요 영월관광센터 영월관광센터는 영월과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폐광 지역의 관광 안내를 위해 건립된 공간이다. 탄광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은 들러야 할 곳이다.       그런데 말이다. 이곳에서는 정말이지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다. 큼지막한 전시실에서 사방이 민화로 가득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상영하는데, 이게 인기다. 달나라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가 감각적인 미디어아트로 상영된다.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만났던 오브제를 2, 3 전시관에서 작품으로 만나볼 수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26-3 운영시간: 09:00~18:00 (카페는 10:30~19: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전시관 이용요금: 성인 10,000원 / 영월군민 7,000원 / 어린이 5,000원   아아, 마이크 테스트 라디오스타박물관 라디오가 추억으로 남아있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 영월에 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동명의 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었던, 그보다 더 이전에는 KBS 영월지국이 있었던 건물에 조성된 박물관이다.       다른 박물관이 그렇듯이, 이곳 또한 라디오의 역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래전에 사용했던 라디오들을 차례로 전시해두기도 했다. 라디오에 테이프를 넣고 음악을 들어볼 수 있게 한 감상실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 <라디오스타>에 관한 전시도 이어진다. 방문 전에 영화를 한 번 보고 간다면 더욱더 풍부한 관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는 실제 라디오처럼 녹음할 수 있는 부스까지 마련해 두기도 했다. 라디오 방송 대본 등이 있어서 직접 녹음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4-3 운영시간: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어른 3,000원 / 청소년, 어린이, 군인 2,000원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별마로천문대   영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다. 공공 천문대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천체 관측용 망원경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천문대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관람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편이 좋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돔 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띄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마다 다른 밤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날씨가 좋다면 천체관측실에서 실제 망원경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낮이라면 태양의 흑점을, 밤에는 하늘에 떠 있는 달이나 행성, 여러 별을 관측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도 괜찮다. 천문대 내부에 마련된 상설 전시, 그리고 봉래산이 품은 풍경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천문대 내부 곳곳에 우주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모든 곳이 인생샷 핫플레이스다.     천문대 바로 옆, 봉래산 정상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기도 하다. 영월의 탁 트인 전경을 만나볼 수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영월의 풍경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799의 테라스를 방문해 보자.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운영시간: 4~9월 15:00~23:00 / 10~3월 14:00~22: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성인 7,000원 / 청소년, 군인 6,000원 / 어린이(7~13세) 5,000원 / 경로(65세 이상) 3,500원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 장소 : 영월 한반도 뗏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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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한반도 뗏목마을 강원도 영월군
2022-07-14

 

예술과 자연, 그리고 핫플레이스까지

다채롭게 즐기는 영월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영월이 요즘 북적거리고 있다. 곳곳에 핫플레이스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술과 자연, 전통을 조화롭게 연결한 미술관, 동강과 백두대간이 만들어 낸 절경, 거기에 추억 여행과 별천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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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다채롭게 즐기고 싶다면 영월은 어떨까. 현지 주민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을 맛보고, 그들처럼 동강에 발을 적셔보자. 초록빛 숲, 파란 하늘과 대비되는 예술 작품을 즐긴 뒤에는 쏟아질 듯이 반짝이는 별천지를 만나보자. 영월의 모든 매력을 누리기에는 하루, 아니 이틀이 부족할지도 모른다.




뗏목 타고 한반도 한 바퀴

한반도뗏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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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서 발원해 강원도의 구석구석을 흐르는 동강은 곳곳에 아름답고도 신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영월에서는 마을을 크게 돌아가며 한반도의 모습을 한 땅을 빚기도 했다. 우리가 한반도 지형이라고 부르는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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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한반도 지형 전망대 입구에 조성된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전망대에 올라서는 순간, 한반도 지형을 중심으로 탁 트인 경관이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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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반도’를 닮았다는 지형은 많지만, 이만큼 똑같은 풍경을 찾기는 어렵다. 해안선은 물론이고, 동쪽의 백두대간을 연상케 하는 언덕이 한반도 지형의 오른쪽에 솟아 있다. 서해안 갯벌, 두만강과 압록강의 형태도 어렴풋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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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낸 동강 기슭에는 한반도뗏목마을이 있다. 이곳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여행객들에게 뗏목을 태워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무 명 이상은 족히 오를 수 있을 법한 뗏목을 타고 한반도 지형을 한 바퀴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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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모두 탑승하면 뗏목이 힘차게 출발한다. 노를 저을 필요는 없다. 탑승객들은 뗏목의 테두리 자리에 나란히 앉은 채, 신발을 벗고 동강의 시원한 물줄기를 오롯이 즐기기만 하면 된다. 동승한 해설사가 소개하는 마을의 역사와 문화, 뗏목과 한반도 지형, 그리고 동강에 관한 이야기가 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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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는 강원도의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간이매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감자전과 막국수, 전병 한 접시를 주문하고 동강을 바라보며 ‘물멍’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반도 지형 입구 주차장: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

한반도뗏목마을 위치: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70

뗏목 체험: 3~11월 운영 / 09:00~17:30 / 성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영월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젊은달와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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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 않고서는 지나가기 어렵다. 영월 최고의 인증샷 성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한때 술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었던 술샘박물관이 최옥영 공간디자이너를 만나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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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달와이파크는 미술관이다. 최옥영 공간디자이너의 의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설치 미술 작품이 전시 공간을 따라 이어진다. 철제 파이프로 만든 ‘붉은 파빌리온’, 폐목재를 쌓아 올린 ‘목성’ 등이 영월의 청정 자연환경과 묘한 조화를 이룬다. 이곳이 영월의 새로운 세계임을, 가장 젊은 공간임을 알려주는 상징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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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모든 작품은 예술이면서, 동시에 기념사진의 배경이다.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겨볼 것. 젊은달와이파크도, 작가도 의도한 작품 감상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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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젊은달와이파크가 단순히 인증샷 성지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작품 하나하나를 곱씹어 보는 것도 추천한다. 작품의 의도, 작가의 제작 방식 등이 독창적이기 때문이다. 가장 큰 특징을 하나 꼽자면, 이곳에 전시된 작품 중 대다수가 ‘재생’ 자원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위치: 강원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67-9

운영시간: 10:00~18:00 (티켓 구매 마감 17:20)

이용요금: 성인,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관광안내센터? 미술관이라고 불러주세요

영월관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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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관광센터는 영월과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폐광 지역의 관광 안내를 위해 건립된 공간이다. 탄광 지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한 번은 들러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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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다. 이곳에서는 정말이지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다. 큼지막한 전시실에서 사방이 민화로 가득한 미디어아트 프로그램을 상영하는데, 이게 인기다. 달나라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가 감각적인 미디어아트로 상영된다. 미디어아트 전시에서 만났던 오브제를 2, 3 전시관에서 작품으로 만나볼 수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자.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청령포로 126-3

운영시간: 09:00~18:00 (카페는 10:30~19:3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전시관 이용요금: 성인 10,000원 / 영월군민 7,000원 / 어린이 5,000원

 




아아, 마이크 테스트

라디오스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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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가 추억으로 남아있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 영월에 있다. 라디오스타박물관은 동명의 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었던, 그보다 더 이전에는 KBS 영월지국이 있었던 건물에 조성된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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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박물관이 그렇듯이, 이곳 또한 라디오의 역사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래전에 사용했던 라디오들을 차례로 전시해두기도 했다. 라디오에 테이프를 넣고 음악을 들어볼 수 있게 한 감상실도 마련되어 있다. 영화 <라디오스타>에 관한 전시도 이어진다. 방문 전에 영화를 한 번 보고 간다면 더욱더 풍부한 관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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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실제 라디오처럼 녹음할 수 있는 부스까지 마련해 두기도 했다. 라디오 방송 대본 등이 있어서 직접 녹음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금강공원길 84-3

운영시간: 09:00~18: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어른 3,000원 / 청소년, 어린이, 군인 2,000원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별마로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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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다. 공공 천문대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천체 관측용 망원경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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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관람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편이 좋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돔 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띄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마다 다른 밤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날씨가 좋다면 천체관측실에서 실제 망원경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낮이라면 태양의 흑점을, 밤에는 하늘에 떠 있는 달이나 행성, 여러 별을 관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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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도 괜찮다. 천문대 내부에 마련된 상설 전시, 그리고 봉래산이 품은 풍경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천문대 내부 곳곳에 우주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모든 곳이 인생샷 핫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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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바로 옆, 봉래산 정상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기도 하다. 영월의 탁 트인 전경을 만나볼 수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영월의 풍경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799의 테라스를 방문해 보자.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운영시간: 4~9월 15:00~23:00 / 10~3월 14:00~22: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성인 7,000원 / 청소년, 군인 6,000원 / 어린이(7~13세) 5,000원 / 경로(65세 이상)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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