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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만들어 낸 기묘한 풍경, 포천에서 만나는 그랜드캐니언
화산이 만들어 낸 기묘한 풍경, 포천에서 만나는 그랜드캐니언
   화산이 만들어 낸 기묘한 풍경 포천에서 만나는 그랜드캐니언   탁 트인 하늘, 너른 들판, 높지는 않아도 끝없이 이어지는 산봉우리들. 그 사이로 흐르는 강이 하나 있다. 한탄강이다. 경기 북부를 관통하는 한탄강과 그 주변은 수십만 년 전 폭발을 일으킨 화산이 만든 땅이다.   용암이 흘렀던 길은 협곡이 되었다. 주변으로는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현무암과 주상절리가 마치 병풍처럼 펼쳐진다. 기묘하게 생긴 협곡의 모양새는 이곳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 독특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포천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부모님들이 즐겨 찾던 데이트 명소도,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도 곳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한국에 그랜드캐니언이 있다고? 비둘기낭마을   한탄강이 만들어낸 절경은 비둘기낭마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탄강의 중상류 구간이자, 포천의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비둘기낭마을은 한탄강의 멍우리협곡 그리고 비둘기낭폭포를 벗 삼아 살아가는 주민들의 공간이다.   울창하게 얽힌 숲 사이에서 비둘기낭폭포를 찾을 수 있다. 공원 한쪽으로 만들어 둔 계단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용암이 굳어 형성된 현무암이 각기둥의 형태를 한 채 마치 병풍처럼 폭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색적인 풍경 덕분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단다.      다음은 한탄강을 제대로 만나볼 차례다. 비둘기낭폭포와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현무암 절벽을 따라 흐르는 한탄강이 등장한다.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한 풍경이다. 한탄강하늘다리 위에서 협곡의 모습을 더욱더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다. 세차게 흐르는 한탄강의 물줄기가 지금도 절벽을 깎아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실감 나는 순간이다. 포천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이름의 트레킹 코스도 조성되어 있으니, 한 번 거닐어보는 것도 좋겠다.   비둘기낭폭포 위치: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0-2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위치: 경기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운영시간: 09:00~18:00 (입장 마감 17:30) 휴관일: 매주 화요일 이용요금: 무료     버려진 채석장의 재발견 포천아트밸리   한때 화강암을 캐는 채석장이었던 곳, 이제는 포천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돌을 채취하면서 생겨난 인공 절벽은 마치 한탄강처럼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그 사이를 가득 채운 호수는 마치 청동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때 방치된 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겼던 폐채석장의 재발견이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의 문화 중심지다. 포천의 예술 프로그램 중 상당수가 이곳에서 열린다. 상설 전시된 조각 작품들도 다수다. 저녁에는 형형색색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이색적인 풍경을 더 화려하게 꾸며주고 있다. 어딜 가나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천주호에는 꼭 들러보자. 화강암을 캐는 채석장 사이 골짜기에 빗물과 지하수가 흘러 들어가며 생겨난 호수인 이곳은 포천아트밸리의 대표적인 인증샷 배경이다.   위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운영시간: 월, 수, 목요일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금~일요일 09:00~22:00 (입장 마감 20:00) 휴관일: 매월 첫 번째 화요일 (공지사항 참고) 이용요금: 어른 5,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1,500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4,500원, 편도 3,500원 / 청소년 왕복 3,500원, 편도 2,500원 / 어린이 왕복 2,500원, 편도 1,800원     엄마, 아빠도 여기에서 데이트했다고? 산정호수     명성산이 품은 호수, 산정호수는 오래전부터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였던 곳이다. 시간이 흘렀어도 풍경은 여전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호수를 한 바퀴 온전히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가 완성되었고,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우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자. 호수의 둘레길은 약 3km 길이로, 느린 걸음으로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곳곳에 자리한다. 가랜드와 계절에 맞는 꽃, 또는 초록빛 호수와 명성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아담한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이나 범퍼카로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위치: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88-4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주차요금: 소형 2,000원 / 중형 5,000원 / 대형 10,000원       진한 누룩 향기에 취해 산사원   언제나 술이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한 곳, 산사원은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박물관이다. 배상면주가는 우곡 배상면 선생의 아들인 배영호 대표가 꾸려나가는 공간이다. 평생 전통 누룩을 연구한 배상면 선생의 유산이 이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전시관에서는 전통주를 빚는 도구를 중심으로, 선조들이 술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술 빚는 방식과 전통주의 종류도 알아볼 수 있다. 우곡 배상면 선생이 일생에 걸쳐 전통주를 연구했던 그 흔적을 엿볼 수도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만드는 술을 시음하거나, 구매하는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술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해, 사실상 이곳을 핵심으로 꼽는 이들도 많다. 그래도 과음은 금물이다.   야외에는 실제로 전통주가 익어가는 항아리를 만나볼 수도 있다. 질서정연하게 도열해 있는 항아리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산사원 방문객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이다.   위치: 경기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운영시간: 08:30~17:30 이용요금: 성인 4,000원 (막걸리 1병, 시음 제공)     포천의 농부들이 빚어내는 향기 포천허브아일랜드   허브를 주제로 한 테마농원, 포천허브아일랜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드넓은 부지에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심어 재배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허브아일랜드에 들어서는 순간, 유럽 어딘가에 여행을 온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는 허브힐링센터를 지나면 신상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허브우산길, 실제로 계절에 맞는 허브를 재배하는 스카이허브팜이 차례로 등장한다. 공원 중심부에 있는 허브식물박물관 내부에는 갖가지 허브 향을 진하게 느껴볼 수도 있다.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곳곳에서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 베이커리 등 기호에 맞는 공간을 찾아 자리를 잡아보자. 허브를 넣어 만든 요리나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허브 향을 즐기며, 허브로 만든 음료를 맛보는 셈이다.      포천허브아일랜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갖가지 조명으로 장식된 정원은 한두 시간 정도 산책하기에 좋다.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타마을의 조명이 특히 아름답다.     떠나기 전에는 허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에 들러보자. 마음에 드는 허브 제품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대부분 포천의 농부들이 직접 수확한 허브로 만든 제품이다.   위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운영시간: 평일, 일요일 10:00~21:00 / 토요일, 공휴일 10:00~22:00 휴관일: 매주 수요일 (공휴일, 설날 및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이용요금: 성인 9,000원 / 우대 7,000원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 장소 : 포천 비둘기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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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비둘기낭마을 경기도 포천시
2022-08-30

  

화산이 만들어 낸 기묘한 풍경

포천에서 만나는 그랜드캐니언

 

탁 트인 하늘, 너른 들판, 높지는 않아도 끝없이 이어지는 산봉우리들. 그 사이로 흐르는 강이 하나 있다. 한탄강이다. 경기 북부를 관통하는 한탄강과 그 주변은 수십만 년 전 폭발을 일으킨 화산이 만든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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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흘렀던 길은 협곡이 되었다. 주변으로는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현무암과 주상절리가 마치 병풍처럼 펼쳐진다. 기묘하게 생긴 협곡의 모양새는 이곳이 ‘한국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 독특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포천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부모님들이 즐겨 찾던 데이트 명소도,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도 곳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린다.

 

 

 

한국에 그랜드캐니언이 있다고?

비둘기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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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이 만들어낸 절경은 비둘기낭마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탄강의 중상류 구간이자, 포천의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비둘기낭마을은 한탄강의 멍우리협곡 그리고 비둘기낭폭포를 벗 삼아 살아가는 주민들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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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하게 얽힌 숲 사이에서 비둘기낭폭포를 찾을 수 있다. 공원 한쪽으로 만들어 둔 계단을 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용암이 굳어 형성된 현무암이 각기둥의 형태를 한 채 마치 병풍처럼 폭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이색적인 풍경 덕분에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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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한탄강을 제대로 만나볼 차례다. 비둘기낭폭포와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현무암 절벽을 따라 흐르는 한탄강이 등장한다.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만한 풍경이다. 한탄강하늘다리 위에서 협곡의 모습을 더욱더 자세히 관찰할 수도 있다. 세차게 흐르는 한탄강의 물줄기가 지금도 절벽을 깎아내고 있다는 이야기가 실감 나는 순간이다. 포천한탄강 주상절리길이라는 이름의 트레킹 코스도 조성되어 있으니, 한 번 거닐어보는 것도 좋겠다.

 

비둘기낭폭포 위치: 경기 포천시 영북면 대회산리 410-2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위치: 경기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55

운영시간: 09:00~18:00 (입장 마감 17:30)

휴관일: 매주 화요일

이용요금: 무료

 

 


버려진 채석장의 재발견

포천아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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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화강암을 캐는 채석장이었던 곳, 이제는 포천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돌을 채취하면서 생겨난 인공 절벽은 마치 한탄강처럼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그 사이를 가득 채운 호수는 마치 청동거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때 방치된 채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까지 풍겼던 폐채석장의 재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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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아트밸리는 포천의 문화 중심지다. 포천의 예술 프로그램 중 상당수가 이곳에서 열린다. 상설 전시된 조각 작품들도 다수다. 저녁에는 형형색색 조명과 미디어아트로, 이색적인 풍경을 더 화려하게 꾸며주고 있다. 어딜 가나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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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천주호에는 꼭 들러보자. 화강암을 캐는 채석장 사이 골짜기에 빗물과 지하수가 흘러 들어가며 생겨난 호수인 이곳은 포천아트밸리의 대표적인 인증샷 배경이다.

 

위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운영시간: 월, 수, 목요일 09:00~19:00 (입장 마감 18:00) / 금~일요일 09:00~22:00 (입장 마감 20:00)

휴관일: 매월 첫 번째 화요일 (공지사항 참고)

이용요금: 어른 5,0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1,500원

모노레일: 어른 왕복 4,500원, 편도 3,500원 / 청소년 왕복 3,500원, 편도 2,500원 / 어린이 왕복 2,500원, 편도 1,800원

 


 

엄마, 아빠도 여기에서 데이트했다고?

산정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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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이 품은 호수, 산정호수는 오래전부터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였던 곳이다. 시간이 흘렀어도 풍경은 여전하다. 최근 몇 년 사이에 호수를 한 바퀴 온전히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가 완성되었고,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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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천천히 한 바퀴 돌아보자. 호수의 둘레길은 약 3km 길이로, 느린 걸음으로도 한 시간이면 충분하다. 호수를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카페도 곳곳에 자리한다. 가랜드와 계절에 맞는 꽃, 또는 초록빛 호수와 명성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 아담한 놀이동산에서 바이킹이나 범퍼카로 스릴 넘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위치: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188-4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주차요금: 소형 2,000원 / 중형 5,000원 / 대형 10,000원

 

 

 

진한 누룩 향기에 취해

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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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술이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한 곳, 산사원은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전통주 박물관이다. 배상면주가는 우곡 배상면 선생의 아들인 배영호 대표가 꾸려나가는 공간이다. 평생 전통 누룩을 연구한 배상면 선생의 유산이 이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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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서는 전통주를 빚는 도구를 중심으로, 선조들이 술을 어떻게 대했는지를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술 빚는 방식과 전통주의 종류도 알아볼 수 있다. 우곡 배상면 선생이 일생에 걸쳐 전통주를 연구했던 그 흔적을 엿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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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에서 만드는 술을 시음하거나, 구매하는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술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해, 사실상 이곳을 핵심으로 꼽는 이들도 많다. 그래도 과음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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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는 실제로 전통주가 익어가는 항아리를 만나볼 수도 있다. 질서정연하게 도열해 있는 항아리 사이에서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산사원 방문객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포토존이다.

 

위치: 경기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432번길 25

운영시간: 08:30~17:30

이용요금: 성인 4,000원 (막걸리 1병, 시음 제공)

 


 

포천의 농부들이 빚어내는 향기

포천허브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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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를 주제로 한 테마농원, 포천허브아일랜드는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드넓은 부지에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심어 재배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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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허브아일랜드에 들어서는 순간, 유럽 어딘가에 여행을 온 듯한 느낌마저 든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는 허브힐링센터를 지나면 신상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허브우산길, 실제로 계절에 맞는 허브를 재배하는 스카이허브팜이 차례로 등장한다. 공원 중심부에 있는 허브식물박물관 내부에는 갖가지 허브 향을 진하게 느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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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곳곳에서 운영 중인 식당과 카페, 베이커리 등 기호에 맞는 공간을 찾아 자리를 잡아보자. 허브를 넣어 만든 요리나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이다. 허브 향을 즐기며, 허브로 만든 음료를 맛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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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허브아일랜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갖가지 조명으로 장식된 정원은 한두 시간 정도 산책하기에 좋다.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산타마을의 조명이 특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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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에는 허브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에 들러보자. 마음에 드는 허브 제품을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대부분 포천의 농부들이 직접 수확한 허브로 만든 제품이다.

 

위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

운영시간: 평일, 일요일 10:00~21:00 / 토요일, 공휴일 10:00~22:00

휴관일: 매주 수요일 (공휴일, 설날 및 추석 연휴 정상 운영)

이용요금: 성인 9,000원 / 우대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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