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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가족이 즐기는 당일치기 강원도 감성 여행
온가족이 즐기는 당일치기 강원도 감성 여행
  온가족이 즐기는 당일치기 강원도 감성 여행 원주 연봉정마을 체험 여행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도, 원주 연봉정마을로 떠나보자. 맛있는 체험은 물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케일 수확 체험, 장아찌 만들 체험, 아기 다육 화분 만들기, 신선초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즐긴 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감성 가득 카페에서 잠깐 쉬어 보자. 가까운 곳에 있는 배론성지와 용소막 성당에서 가을 감성까지 채울 수 있는 하루 여행을 소개한다.   연봉정마을 케일과 신선초를 직접 재배하는 원주 연봉정마을에서는 사계절 내내 꽃들이 자란다고 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체험은 케일 여왕 수확 체험과 이 케일로 만드는 장아찌 담기 체험. 어른 손바닥보다도 큰 커다란 케일 여왕 수확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수확 체험뿐 아니라 아기 다육 화분 만들기 체험과 신선초 인절미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마을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농산물로 하는 체험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연봉정길 48-18 연봉정마을 - 운영시간 : 상시 - 홈페이지 : http://www.yeonbongjung.co.kr/home/     케일 여왕 수확   연봉정 마을 주민들이 직접 키우고 재배한 케일을 수확하는 체험이다. 직접 키우는 만큼, 마을 옆으로는 재배 단지가 늘어서 있다. 직접 하우스 안에 들어가 수확해 볼 수 있는데, 케일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그 크기가 엄청나다. 수확한 케일은 챙겨갈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1인 6,000원 / 최소인원 2명~     # 케일 여왕 장아찌 만들기   수확 체험에서 만난 바로 그 케일로 장아찌를 담을 수 있다. 3등분으로 접은 케일을 차곡차곡 쌓아서 장아찌 통에 넣고 양념을 부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샐러드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게 익숙한 케일인데, 이렇게 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잊지 못할 맛의 반찬이 된다. 케일 장아찌는 따로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체험으로만 만날 수 있다. -1인 10,000원 / 최소인원 20명~     #아기 다육 화분 만들기 작고 귀여운 아기 다육이를 화분에 심고 예쁘게 장식해 보는 체험이다. 다육이를 화분에 옮겨 놓은 후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흙을 넣어주면서 다육이를 심어 주고, 다육이의 이름과 돌로 화분을 예쁘게 꾸며보자. 내 손으로 직접 꾸민 나만의 다육 화분은 물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1인 10,000원 / 최소인원 2명~     #쿵쿵 조물떡 신선초 인절미 만들기   마을 옆 하우스에서 직접 딴 신선초를 재료로, 직접 떡메를 쳐서, 직접 만드는 인절미 체험이다. 체험에 참여하면 서로 번갈아 가며 떡메를 치는데, 함께 웃으며 즐겁게 만든 신선초 떡을 먹기 좋게 썰어서 나눠 먹어보자. 내 손으로 만든 따끈따끈한 신선초 인절미는 예쁘게 담아서 집에 가져갈 수도 있다.   -1인 8,000원 / 최소 20명~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소울빈   마을 체험장에서 걸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예쁜 정원이 있는 카페 소울빈이 있다. 캠핑과 목공예를 좋아하는 카페 사장님의 취향이 곳곳에 가득하다. 정원 가꾸기도 좋아하는 사장님 덕분에 예쁜 정원과 작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눈 두는 곳이 모두 포토존이다. 카페 내부에는 목공예로 만든 테이블과 캠핑 화로대도 있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 구경하기에도 좋다. 마을에서 체험을 진행한 후 카페 소울빈에도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연봉정길 21 - 운영시간 : 매일 11:30 - 20:00 (월 화 휴무)      원주 용소막성당 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 건물은 1915년에 준공해서 90년이 넘었다고 한다. 고딕 양식으로 붉은 벽돌을 이용해 지어진 성당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명동성당의 축소판 같기도 하다.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그림 같은 풍경들을 만나기에 제격이다.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번역을 할 때 쓰던 책상과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 초고 등도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 운영시간 : 상시       제천 배론성지   1800년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든 교유들이 모여 형성된 교우촌으로, 마을 계곡이 배 밑창을 닮았다고 해서 배론마을로 불린다. 김대건 신부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천주교 신부가 된 최양업 신부가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사영 백서 토굴, 성 요셉 신학교, 최양업 신부 묘소 등 세 가지 보물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특히 단풍과 은행 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 가을 나들이객이 많이 찾기도 한다. 연봉정마을과 멀지 않으니 함께 들러보자.   - 주소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 운영시간 : 상시  
  • 지역 : 강원도 원주시
  • 장소 : 원주 연봉정마을
500
원주 연봉정마을 강원도 원주시
2022-10-25

 

온가족이 즐기는 당일치기 강원도 감성 여행
원주 연봉정마을 체험 여행

 

서울에서 가까운 강원도, 원주 연봉정마을로 떠나보자. 맛있는 체험은 물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케일 수확 체험, 장아찌 만들 체험, 아기 다육 화분 만들기, 신선초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즐긴 뒤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감성 가득 카페에서 잠깐 쉬어 보자. 가까운 곳에 있는 배론성지와 용소막 성당에서 가을 감성까지 채울 수 있는 하루 여행을 소개한다.

 


연봉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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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과 신선초를 직접 재배하는 원주 연봉정마을에서는 사계절 내내 꽃들이 자란다고 한다. 특히 인기가 많은 체험은 케일 여왕 수확 체험과 이 케일로 만드는 장아찌 담기 체험. 어른 손바닥보다도 큰 커다란 케일 여왕 수확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수확 체험뿐 아니라 아기 다육 화분 만들기 체험과 신선초 인절미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 마을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농산물로 하는 체험이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연봉정길 48-18 연봉정마을

- 운영시간 : 상시

- 홈페이지 : http://www.yeonbongjung.co.kr/home/


 

 

케일 여왕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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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정 마을 주민들이 직접 키우고 재배한 케일을 수확하는 체험이다. 직접 키우는 만큼, 마을 옆으로는 재배 단지가 늘어서 있다. 직접 하우스 안에 들어가 수확해 볼 수 있는데, 케일 여왕이라는 이름답게 그 크기가 엄청나다. 수확한 케일은 챙겨갈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자.

 

-1인 6,000원 / 최소인원 2명~

 


 

# 케일 여왕 장아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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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체험에서 만난 바로 그 케일로 장아찌를 담을 수 있다. 3등분으로 접은 케일을 차곡차곡 쌓아서 장아찌 통에 넣고 양념을 부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샐러드나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게 익숙한 케일인데, 이렇게 장아찌로 만들어 먹으면 정말 잊지 못할 맛의 반찬이 된다. 케일 장아찌는 따로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체험으로만 만날 수 있다.


-1인 10,000원 / 최소인원 20명~

 


 

#아기 다육 화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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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아기 다육이를 화분에 심고 예쁘게 장식해 보는 체험이다. 다육이를 화분에 옮겨 놓은 후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흙을 넣어주면서 다육이를 심어 주고, 다육이의 이름과 돌로 화분을 예쁘게 꾸며보자. 내 손으로 직접 꾸민 나만의 다육 화분은 물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1인 10,000원 / 최소인원 2명~

 


 

#쿵쿵 조물떡 신선초 인절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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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옆 하우스에서 직접 딴 신선초를 재료로, 직접 떡메를 쳐서, 직접 만드는 인절미 체험이다. 체험에 참여하면 서로 번갈아 가며 떡메를 치는데, 함께 웃으며 즐겁게 만든 신선초 떡을 먹기 좋게 썰어서 나눠 먹어보자. 내 손으로 만든 따끈따끈한 신선초 인절미는 예쁘게 담아서 집에 가져갈 수도 있다.

 

-1인 8,000원 / 최소 20명~

 


 

#마을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카페 소울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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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체험장에서 걸어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곳에 예쁜 정원이 있는 카페 소울빈이 있다. 캠핑과 목공예를 좋아하는 카페 사장님의 취향이 곳곳에 가득하다. 정원 가꾸기도 좋아하는 사장님 덕분에 예쁜 정원과 작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눈 두는 곳이 모두 포토존이다. 카페 내부에는 목공예로 만든 테이블과 캠핑 화로대도 있고,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있어 구경하기에도 좋다. 마을에서 체험을 진행한 후 카페 소울빈에도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연봉정길 21

- 운영시간 : 매일 11:30 - 20:00 (월 화 휴무) 

 

 


원주 용소막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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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년 최석안의 초가집에서 시작된 성당으로, 지금 건물은 1915년에 준공해서 90년이 넘었다고 한다. 고딕 양식으로 붉은 벽돌을 이용해 지어진 성당으로, 멀리서 보면 마치 명동성당의 축소판 같기도 하다.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그림 같은 풍경들을 만나기에 제격이다. 이곳에서 태어나 평생을 이곳에서 보낸 선종완 신부가 번역을 할 때 쓰던 책상과 수십 권으로 묶은 성경 번역 초고 등도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신림면 구학산로 1857

- 운영시간 : 상시

 

 

 

제천 배론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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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천주교 박해를 피해 숨어든 교유들이 모여 형성된 교우촌으로, 마을 계곡이 배 밑창을 닮았다고 해서 배론마을로 불린다. 김대건 신부에 이어 우리나라 두 번째 천주교 신부가 된 최양업 신부가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황사영 백서 토굴, 성 요셉 신학교, 최양업 신부 묘소 등 세 가지 보물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특히 단풍과 은행 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 가을 나들이객이 많이 찾기도 한다. 연봉정마을과 멀지 않으니 함께 들러보자.

 

- 주소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296

- 운영시간 :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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