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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마음으로 떠나는 영주 여행
선비의 마음으로 떠나는 영주 여행
선비의 마음으로 떠나는 영주 여행 부석사, 선비세상 그리고 녹색농심인삼마을까지 영주에는 선비의 정신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선비의 고장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선비세상, 전통문화를 복원해둔 선비촌,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원으로 유명한 소수서원을 둘러보다 보면 선비의 정신, 선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인삼이 유명한 체험마을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 멋진 마을 풍경과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으니, 영주로 떠나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   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은 700년 된 느티나무가 유명하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크고 높은 느티나무가 시선을 끄는데 여름에는 이 모습이 더 울창하고 멋있다고 한다. 소백산 자락이 보여 그 멋을 더해준다.  농사지은 쌀로 마을 방앗간에서 만든 가래떡 인삼 조청 만들기 체험 화전 만들기 체험 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 인삼 밭과 벼농사가 주를 이루는 마을이라 이를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 사과 고추장 만들기, 조청 만들기, 천연 염색, 느티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고 10인 이상 단체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 체험관 옆 건물에서는 숙박도 가능하고, 체험관 한 쪽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직접 담근 즙, 조청 등도 구매할 수 있다.   * 체험정보 # 느티 인절미 만들기 # 화전 만들기 # 사과인삼조청 만들기 # 사과인삼고추장 만들기 # 꽃송편 만들기 # 꽃차체험 # 천연염색 # 사과 따기 # 고구마 캐기 # 연날리기 # 윷놀이 #제기차기 - 체험인원 : 최소 10명 이상 단체 상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별도 문의 - 체험문의 : 054-637-7080 - 주소 : 경북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71번길 110-20 운영시간 : 상시       부석사 영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바로 부석사가 생각날 만큼 부석사는 영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무량수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조사당과 소조여래좌상, 무량수전 앞 석등은 물론 주변 풍경까지 멋진 곳이다. 입구를 지나 무량수전까지는 약 20분 정도인데, 가는 길에 볼 거리가 많다. 언덕길과 계단이 많으니 풍경을 충분히 즐기며 천천히 돌아보자.   - 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운영시간 : 상시 - 이용요금 : 어른 2,000원 / 중고등학생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선비세상 영주 부석사와 선비촌 근처에 새로 오픈한 체험형 놀이 공간이다. 선비세상은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6개 테마로 조성된 곳으로, 입구를 지나 각 테마별 전시공간이 있고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한복촌에 있는 미디어 아트관과 한식 문화관, 한지 문화관을 추천하며 어른과 아이들 모두 체험하는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과 관람에 최소 2시간은 소요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월 휴무 - 이용요금 : 어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경로 11,000원       선비촌과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에서는 선비촌 고택과 소수서원 그리고 박물관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선비촌 입구를 지나면 오른쪽으로는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이, 왼쪽으로는 선비촌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모두 이어지는 길이지만 소수서원을 관람 한 후에 박물관을 갔다가 마지막으로 선비촌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다. 계곡이 흐르고 있는 길을 지나 소나무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가면 소수서원이 나온다. 강학당과 지락재, 일신재, 장서각, 문성공묘가 있으며 소수서원의 문화재를 볼 수 있는 실내 전시관도 함께 있다. 소수서원 옆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소수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유교문화와 문화재를 볼 수 있고 특별 기증전까지 함께 볼 수 있다. 선비촌에는 김구영가옥, 이후남가옥, 김세기가옥, 김뢰진가옥 등 실제로 거주했던 다양한 가옥이 보존 유지되고 있다. 종갓집, 초가집 등 다양한 모습의 가옥들을 직접 들어가 보고 관람할 수 있는데, 단순히 가옥을 둘러보는 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선비의 마음과 정신이 어떠했는지를 느껴볼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 운영시간 : - 매일 09:00 - 17:00 3월~5월/9월~10월 - 매일 09:00 - 18:00 6월~8월 - 매일 09:00 - 16:00 11월~내년2월 -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 장소 : 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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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 경상북도 영주시
2022-11-23

선비의 마음으로 떠나는 영주 여행
부석사, 선비세상 그리고 녹색농심인삼마을까지


영주에는 선비의 정신이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선비의 고장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선비세상, 전통문화를 복원해둔 선비촌, 그리고 우리나라의 최초의 서원으로 유명한 소수서원을 둘러보다 보면 선비의 정신, 선비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인삼이 유명한 체험마을 녹색농심인삼마을에서 멋진 마을 풍경과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으니, 영주로 떠나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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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녹색농심인삼마을은 700년 된 느티나무가 유명하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크고 높은 느티나무가 시선을 끄는데 여름에는 이 모습이 더 울창하고 멋있다고 한다. 소백산 자락이 보여 그 멋을 더해준다


농사지은 쌀로 마을 방앗간에서 만든 가래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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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조청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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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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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고추장 만들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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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밭과 벼농사가 주를 이루는 마을이라 이를 활용해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 사과 고추장 만들기, 조청 만들기, 천연 염색, 느티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있고 10인 이상 단체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 체험관 옆 건물에서는 숙박도 가능하고, 체험관 한 쪽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과 직접 담근 즙, 조청 등도 구매할 수 있다.

 

* 체험정보

# 느티 인절미 만들기

# 화전 만들기

# 사과인삼조청 만들기

# 사과인삼고추장 만들기

# 꽃송편 만들기

# 꽃차체험

# 천연염색

# 사과 따기

고구마 캐기

# 연날리기

# 윷놀이

#제기차기


- 체험인원 : 최소 10명 이상 단체 상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별도 문의

- 체험문의 : 054-637-7080

- 주소 : 경북 영주시 안정면 대평로71번길 110-20

운영시간 : 상시

 

 

 

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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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바로 부석사가 생각날 만큼 부석사는 영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무량수전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조사당과 소조여래좌상, 무량수전 앞 석등은 물론 주변 풍경까지 멋진 곳이다. 입구를 지나 무량수전까지는 약 20분 정도인데, 가는 길에 볼 거리가 많다. 언덕길과 계단이 많으니 풍경을 충분히 즐기며 천천히 돌아보자.

 

- 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45

- 운영시간 : 상시

- 이용요금 : 어른 2,000원 / 중고등학생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선비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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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와 선비촌 근처에 새로 오픈한 체험형 놀이 공간이다. 선비세상은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 한음악 6개 테마로 조성된 곳으로, 입구를 지나 각 테마별 전시공간이 있고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한복촌에 있는 미디어 아트관과 한식 문화관, 한지 문화관을 추천하며 어른과 아이들 모두 체험하는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과 관람에 최소 2시간은 소요되니 시간을 넉넉히 잡고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선비세상로 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월 휴무

- 이용요금 : 어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 어린이,경로 11,000원

 

 

 

선비촌과 소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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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선비촌에서는 선비촌 고택과 소수서원 그리고 박물관까지 모두 볼 수 있다. 선비촌 입구를 지나면 오른쪽으로는 소수서원으로 가는 길이, 왼쪽으로는 선비촌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모두 이어지는 길이지만 소수서원을 관람 한 후에 박물관을 갔다가 마지막으로 선비촌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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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가치를 갖고 있다. 계곡이 흐르고 있는 길을 지나 소나무 숲이 우거진 길을 따라가면 소수서원이 나온다. 강학당과 지락재, 일신재, 장서각, 문성공묘가 있으며 소수서원의 문화재를 볼 수 있는 실내 전시관도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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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서원 옆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소수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유교문화와 문화재를 볼 수 있고 특별 기증전까지 함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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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촌에는 김구영가옥, 이후남가옥, 김세기가옥, 김뢰진가옥 등 실제로 거주했던 다양한 가옥이 보존 유지되고 있다. 종갓집, 초가집 등 다양한 모습의 가옥들을 직접 들어가 보고 관람할 수 있는데, 단순히 가옥을 둘러보는 데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선비의 마음과 정신이 어떠했는지를 느껴볼 수 있으니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 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96

- 운영시간 :

- 매일 09:00 - 17:00 3월~5월/9월~10월

- 매일 09:00 - 18:00 6월~8월

- 매일 09:00 - 16:00 11월~내년2월

- 이용요금 : 성인 3,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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