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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보물 같은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숨겨진 보물 같은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바다, 그 옆에 숨겨진 보물 경상남도 사천시 우천바리안마을 사천만을 중심으로 길게 이어지는 해안선과 경남의 대표 어항인 삼천포 덕분인지, 사천은 남도 여행 중 꼭 가보아야 할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사천의 매력은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천의 동부 지역을 남북으로 길게 수놓은 와룡산을 따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이 지금도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고 있다. 사천의 구석구석을 깊게 살펴보자. 아무도 몰랐던 사천의 매력이 골짜기마다, 산봉우리마다, 마을마다 가득하니까. 심심할 틈이 없는 곳. 우천바리안마을 우천바리안마을은 와룡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죽천강 물줄기가 지나는 곳에 자리한 마을이다. 그저 고요한 농촌 마을처럼 보이겠지만, 매년 여름 사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는 사실. 마을 앞 계곡으로 오는 피서객의 수가 상당할 정도란다. 그러나 우천바리안마을의 매력이 어디 그 하나뿐일까. 주민들이 직접 조성했다는 죽천강변 가로수 산책로, 와룡산 능선을 타고 전해지는 솔숲의 향, 그리고 마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와룡산과 죽천강, 그리고 우천바리안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곳으로 향하자. 우천바리안마을에서는 농촌 생활을 고스란히 체험해 볼 수 있다. 고구마나 감자, 옥수수, 블루베리, 가시오가피 등 마을에서 자라는 여러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은 기본이다. 커피 가루를 넣어 스크럽 효과까지 갖춘 천연 비누를 만들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싶다면 천연 삼베로 설거지용 수세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미니 베틀로 직접 직물을 짜는 경험은 정말이지 새롭다. ‘수세미’로 ‘수세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마을 곳곳에서 자라는 식물 ‘수세미’를 수확해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수세미 토피어리, 치자 염색 바느질 체험 등등 새로운 놀거리가 꾸준히 생겨나는 중이라고. 농촌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시골 밥상을 맛보는 것이다. 마을 원두막에 앉아 부드러운 봄바람 맞아가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자. 우천바리안마을의 매력에 푹 빠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남로 587 - 이용요금: 우리밀삼색찐빵만들기 10,000원 / 시골밥상 9,000원 / 블루베리인절미 떡메치기 10,000원 / 천연수세미토피어리만들기 10,000원 / 바리안쌀빵만들기 12,000원 / 천연수세미&고체세제비누 10,000원 / 홍시감양갱만들기 10,000원 ※ 각 요금은 1인당 요금이며, 10인 이상 진행 가능 ※ 문의: 055-854-2723 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사천바다케이블카 2018년 운행을 시작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이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사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2.43km에 달하는 이 케이블카는 사천만 바다 위를 날아 초양도로, 다시 각산의 가파른 경사를 타고 올라 정상부까지 연결한다. 하나의 왕복 탑승권으로 두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뜻이다. 탑승장인 대방정류장에서 초양도까지 바다 위를 날아가는 것이 첫 번째 코스다. 탑승장을 도약하자마자 바다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창밖으로 해안가를 따라 줄지어 선 삼천포의 항구 시설과 마을이 흐른다. 마치 미니어처를 내려다보는 듯하다. 케이블 아치의 강렬한 붉은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양대교, 팽팽한 와이어가 든든하게 기둥과 다리를 잡아주는 모습의 삼천포대교도 사천만의 수려한 풍광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케이블카가 반환점인 초양도의 정류장을 지나면 다시 바다, 곧이어 각산의 정상부로 향한다. 창선삼천포대교 옆을 지날 때만 해도 청록빛 바다를 감상했거늘, 이제는 울창한 숲 그리고 탁 트인 전경이 함께 하는 셈이다. 해발고도 408m 높이의 각산은 삼천포와 사천만 일대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각산정류장에 내려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10분. 단언컨대 사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이 발아래 펼쳐질 것이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 운영시간: 평일(월~목, 일요일) 10:00~18:00 / 주말(금~토요일) 10:00~20:00 / 매표 종료는 마감 1시간 전 - 이용요금: 일반캐빈 대인 왕복 15,000원, 소인 왕복 12,000원 / 크리스탈 캐빈 대인 왕복 20,000원, 소인 왕복 17,000원 바닷속을 걷는 기분. 아마마루 아쿠아리움 케이블카를 타고 사천의 바다를 한 바퀴 돌기만 하면 조금 아쉽지 않은가. 초양도에 내리거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들러보길 추천한다. 마침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입장권을 겸하는 통합관람권을 판매한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경남권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2021년에 개관해 세계 각지의 수중생물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이 인상적인데, 설계 당시부터 모든 동물이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수중생물들에게는 실제 환경과 유사한 분위기를 조성해 아쿠아리움에 더욱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덕분에 관람객들도 실제 바닷속을 탐험하는 느낌을 누릴 수 있다. 곳곳에 쓰인 학습 정보를 읽으며 수중생물을 살펴보기를 바란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생물들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정해진 시각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회가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생물들이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들, 사육사들과 교감하는 모습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 운영시간: 평일 4~10월 10:00~17:30, 11~3월 10:00~17:00  / 주말 4~10월 09:30~17:30, 11~3월 09:30~17:00 - 이용요금 아쿠아리움: 성인 및 청소년 25,000원 / 어린이 및 초등학생, 경로 23,000원 ※ 오후 4시 이후 아쿠아리움 입장권 20% 할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통합 요금(케이블카 + 아쿠아리움): 일반 대인 30,000원, 소인 26,500원 / 크리스탈캐빈 대인 33,500원, 소인 30,000원  ※ 통합이용권은 케이블카 패키지 티켓 전용 창구에서만 구매 가능  실제 항공기가 내 눈 앞에. 항공우주박물관 항공우주분야의 중심지를 꿈꾸는 사천을 여행할 때 지나칠 수 없는 곳을 하나 꼽는다면 바로 여기다. 항공우주박물관. 사천공항 인근에 자리한 항공우주박물관은 1995년까지 여의도에 전시되어 있던 항공기 등 2천여 점의 전시품을 이곳으로 옮겨와 개관한 곳이다. 한반도와 역사를 함께 했을 수많은 항공기가 퇴역 후 이곳에 전시된다. ‘공군 1호기’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6.25전쟁 때 전장을 누볐던 전투기와 수송기가 여전히 늠름한 모습으로 이곳에 자리한다. 몇몇 항공기는 직접 내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개방해 두기도 했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항공우주박물관의 실내 전시관에서는 하늘을 날고자 했던 인류의 염원부터 우주로 향하기 시작한 기술력까지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주과학을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교보재인 셈. 야외전시장에 비해 그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항공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둘러볼 만하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 운영시간: 3~10월 09:00~18:00 (매표 마감 17:20) / 11~2월 09:00~17:00 (매표 마감 16:20) / 월 휴무 - 이용요금: 어른 3,000원 / 어린이, 청소년, 경로 2,000원 낭만 가득 드라이브 코스.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    사천을 감성 여행지의 대표주자로 알린 주인공이 사천만에 있다. 시작은 실안해안도로였다. 실안해안도로에 자리한 카페 ‘씨맨스’가 노을 명소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았던 것. 최근에는 용현면 송지리부터 대포동까지 이어지는 3km 길이의 해안도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차량이 바다 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설치한 방호벽을 무지갯빛으로 채색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종포와 거북선마을, 대포마을에 이르기까지 주요 지점에 포토존과 전망 스팟을 설치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찬찬히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몇몇 포토존은 줄을 서서 인증샷을 남겨야 할 정도로 인기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 노을빛이 서쪽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시간대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산과 들판, 해안도로와 바다가 황금빛으로 뒤덮일 때만큼 이 해안도로가 아름다운 순간은 없으니까 말이다. 여행의 마무리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 주소: 경남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212-3
  • 지역 : 경상남도 사천시
  • 장소 : 사천 우천바리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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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우천바리안마을 경상남도 사천시
2023-03-15


바다, 그 옆에 숨겨진 보물

경상남도 사천시 우천바리안마을


사천만을 중심으로 길게 이어지는 해안선과 경남의 대표 어항인 삼천포 덕분인지, 사천은 남도 여행 중 꼭 가보아야 할 곳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사천의 매력은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사천의 동부 지역을 남북으로 길게 수놓은 와룡산을 따라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을이 지금도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고 있다. 사천의 구석구석을 깊게 살펴보자. 아무도 몰랐던 사천의 매력이 골짜기마다, 산봉우리마다, 마을마다 가득하니까.



심심할 틈이 없는 곳. 우천바리안마을



우천바리안마을은 와룡산에서 흘러내려오는 죽천강 물줄기가 지나는 곳에 자리한 마을이다. 그저 고요한 농촌 마을처럼 보이겠지만, 매년 여름 사천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는 사실. 마을 앞 계곡으로 오는 피서객의 수가 상당할 정도란다.


그러나 우천바리안마을의 매력이 어디 그 하나뿐일까. 주민들이 직접 조성했다는 죽천강변 가로수 산책로, 와룡산 능선을 타고 전해지는 솔숲의 향, 그리고 마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와룡산과 죽천강, 그리고 우천바리안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층 더 깊이 있게 즐겨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그곳으로 향하자.



우천바리안마을에서는 농촌 생활을 고스란히 체험해 볼 수 있다. 고구마나 감자, 옥수수, 블루베리, 가시오가피 등 마을에서 자라는 여러 작물을 수확하는 체험은 기본이다. 커피 가루를 넣어 스크럽 효과까지 갖춘 천연 비누를 만들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싶다면 천연 삼베로 설거지용 수세미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미니 베틀로 직접 직물을 짜는 경험은 정말이지 새롭다. ‘수세미’로 ‘수세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마을 곳곳에서 자라는 식물 ‘수세미’를 수확해 체험 프로그램의 재료로 활용하고 있다. 수세미 토피어리, 치자 염색 바느질 체험 등등 새로운 놀거리가 꾸준히 생겨나는 중이라고.



농촌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시골 밥상을 맛보는 것이다. 마을 원두막에 앉아 부드러운 봄바람 맞아가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자. 우천바리안마을의 매력에 푹 빠지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남로 587

- 이용요금: 우리밀삼색찐빵만들기 10,000원 / 시골밥상 9,000원

/ 블루베리인절미 떡메치기 10,000원 / 천연수세미토피어리만들기 10,000원

/ 바리안쌀빵만들기 12,000원 / 천연수세미&고체세제비누 10,000원 / 홍시감양갱만들기 10,000원


※ 각 요금은 1인당 요금이며, 10인 이상 진행 가능

※ 문의: 055-854-2723




사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사천바다케이블카



2018년 운행을 시작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이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 사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 2.43km에 달하는 이 케이블카는 사천만 바다 위를 날아 초양도로, 다시 각산의 가파른 경사를 타고 올라 정상부까지 연결한다. 하나의 왕복 탑승권으로 두 곳을 둘러볼 수 있다는 뜻이다.



탑승장인 대방정류장에서 초양도까지 바다 위를 날아가는 것이 첫 번째 코스다. 탑승장을 도약하자마자 바다로 향하는 케이블카의 창밖으로 해안가를 따라 줄지어 선 삼천포의 항구 시설과 마을이 흐른다. 마치 미니어처를 내려다보는 듯하다. 케이블 아치의 강렬한 붉은빛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양대교, 팽팽한 와이어가 든든하게 기둥과 다리를 잡아주는 모습의 삼천포대교도 사천만의 수려한 풍광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케이블카가 반환점인 초양도의 정류장을 지나면 다시 바다, 곧이어 각산의 정상부로 향한다. 창선삼천포대교 옆을 지날 때만 해도 청록빛 바다를 감상했거늘, 이제는 울창한 숲 그리고 탁 트인 전경이 함께 하는 셈이다. 해발고도 408m 높이의 각산은 삼천포와 사천만 일대의 한려해상국립공원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각산정류장에 내려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는 데 필요한 시간은 단 10분. 단언컨대 사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풍경이 발아래 펼쳐질 것이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 운영시간: 평일(월~목, 일요일) 10:00~18:00 / 주말(금~토요일) 10:00~20:00 / 매표 종료는 마감 1시간 전

- 이용요금: 일반캐빈 대인 왕복 15,000원, 소인 왕복 12,000원 / 크리스탈 캐빈 대인 왕복 20,000원, 소인 왕복 17,000원




바닷속을 걷는 기분. 아마마루 아쿠아리움



케이블카를 타고 사천의 바다를 한 바퀴 돌기만 하면 조금 아쉽지 않은가. 초양도에 내리거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 들러보길 추천한다. 마침 케이블카 매표소에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의 입장권을 겸하는 통합관람권을 판매한다.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은 경남권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2021년에 개관해 세계 각지의 수중생물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이 인상적인데, 설계 당시부터 모든 동물이 자연채광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수중생물들에게는 실제 환경과 유사한 분위기를 조성해 아쿠아리움에 더욱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덕분에 관람객들도 실제 바닷속을 탐험하는 느낌을 누릴 수 있다.



곳곳에 쓰인 학습 정보를 읽으며 수중생물을 살펴보기를 바란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희귀 생물들도 심심찮게 눈에 띈다. 정해진 시각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회가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운이 좋다면 생물들이 먹이를 받아먹는 모습들, 사육사들과 교감하는 모습들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천대로 18

- 운영시간: 평일 4~10월 10:00~17:30, 11~3월 10:00~17:00 

/ 주말 4~10월 09:30~17:30, 11~3월 09:30~17:00


- 이용요금

아쿠아리움: 성인 및 청소년 25,000원 / 어린이 및 초등학생, 경로 23,000원

※ 오후 4시 이후 아쿠아리움 입장권 20% 할인


사천바다케이블카 통합 요금(케이블카 + 아쿠아리움): 일반 대인 30,000원, 소인 26,500원

/ 크리스탈캐빈 대인 33,500원, 소인 30,000원 

※ 통합이용권은 케이블카 패키지 티켓 전용 창구에서만 구매 가능 




실제 항공기가 내 눈 앞에. 항공우주박물관



항공우주분야의 중심지를 꿈꾸는 사천을 여행할 때 지나칠 수 없는 곳을 하나 꼽는다면 바로 여기다. 항공우주박물관. 사천공항 인근에 자리한 항공우주박물관은 1995년까지 여의도에 전시되어 있던 항공기 등 2천여 점의 전시품을 이곳으로 옮겨와 개관한 곳이다.



한반도와 역사를 함께 했을 수많은 항공기가 퇴역 후 이곳에 전시된다. ‘공군 1호기’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6.25전쟁 때 전장을 누볐던 전투기와 수송기가 여전히 늠름한 모습으로 이곳에 자리한다. 몇몇 항공기는 직접 내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개방해 두기도 했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항공우주박물관의 실내 전시관에서는 하늘을 날고자 했던 인류의 염원부터 우주로 향하기 시작한 기술력까지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주과학을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는 훌륭한 교보재인 셈. 야외전시장에 비해 그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항공우주에 관심이 있다면 둘러볼 만하다.


- 주소: 경남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

- 운영시간: 3~10월 09:00~18:00 (매표 마감 17:20) / 11~2월 09:00~17:00 (매표 마감 16:20) / 월 휴무

- 이용요금: 어른 3,000원 / 어린이, 청소년, 경로 2,000원




낭만 가득 드라이브 코스.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


  

사천을 감성 여행지의 대표주자로 알린 주인공이 사천만에 있다. 시작은 실안해안도로였다. 실안해안도로에 자리한 카페 ‘씨맨스’가 노을 명소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찾았던 것. 최근에는 용현면 송지리부터 대포동까지 이어지는 3km 길이의 해안도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사천 무지개빛 해안도로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차량이 바다 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설치한 방호벽을 무지갯빛으로 채색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종포와 거북선마을, 대포마을에 이르기까지 주요 지점에 포토존과 전망 스팟을 설치했다.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주차를 하고 길을 따라 찬찬히 걸어보는 것도 좋겠다. 몇몇 포토존은 줄을 서서 인증샷을 남겨야 할 정도로 인기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는, 노을빛이 서쪽 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시간대에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산과 들판, 해안도로와 바다가 황금빛으로 뒤덮일 때만큼 이 해안도로가 아름다운 순간은 없으니까 말이다. 여행의 마무리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 주소: 경남 사천시 용현면 금문리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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