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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과 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모녀 부녀 여행, 칠곡 금남오이꽃동산마을
멋진 풍경과 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모녀 부녀 여행, 칠곡 금남오이꽃동산마을
멋진 풍경과 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모녀 부녀 여행,  칠곡 금남오이꽃동산마을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고 있다. 일에 치여 사느라 부모님과 여행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여행결심을 가졌다면, 부녀여행, 모녀여행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칠곡여행을 추천한다. 금남오이꽃동산 마을에서는 오이가 한창 자라고 있다. 오이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해보고,  직접 수확한 오이가 가득 들어간 정성 가득한 샌드위치를 서로에게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까?  마을 근처에 자리잡은 가실성당에 들러 부녀 혹은 모녀끼리 조용하게 산책하며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칠곡의 농촌 풍경을 따라 30여 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가산수피아에서 예쁜 꽃이 활짝 핀 정원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황톳길을 맨발로 오손도손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산수피아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여행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한옥카페 묘운에서는 어른 입맛과 초딩 입맛을 사로잡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자.  전통한옥 느낌에 MZ 감성을 더한 공간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부녀 모녀의 특별한 하루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칠곡의 멋을 따라가보자. 칠곡 금남오이꽃동산마을     금남오이꽃동산마을은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에 있다. 천연기념물인 금무봉나무 고사리화석에 있는 금무봉 남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금남이라 부른다.  마을 입구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모습은 넓은 밭과 농작물을 기르는 하우스의 모습이다. 채소 농사를 주로 하고 하우스에서는 오이, 참외, 수박 등을 경작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가시오이의 집단 재배지역으로 조성해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고품질의 오이를 재배하고 있고  여기에서 재배한 오이는 마을 체험의 주 재료로 활용되어 마을 체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마을 센터는 체험장과 마을 주민들의 인문학당으로 활용되어 다양한 운동과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 방문한다면 체험 전 마을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음이 먼저 가는 길 ‘ㅁ’길을 조성해 두었는데 마을회관과 오이 집하장을 중심으로 마을의 중심이 되는 ‘ㅁ’자 길은 마을주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가게 되는 길이다.  이 길로 부모님과 함께 걸으며 어릴 적 부모님의 옛 살던 곳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번 여행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함께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마을 앞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에서는 금계국이 300m 거리를 따라 활짝 펴 있다. 평소에 부모님과 함께 찍은 셀카가 없다면 이곳에서 함께 찍어보자.   - 오이따기체험 마을 주민 농장에서 직접 오이 따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체험 전 간단하게 오이 따는 방법을 설명 듣고 줄기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다 익은 오이를 확인 후 수확하면 된다.  여기에서 수확한 오이로 마을 체험장에서 오이샌드위치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 오이샌드위치만들기 체험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오이를 활용하여 오이샌드위치만들기를 진행한다.  오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신선한 야채로 만드는 샌드위치의 맛있는 냄새에 식욕이 돋을 수밖에 없다.   - 꽃 압화 체험   오이 따기 체험을 하고 난 뒤 농장에 남은 오이꽃과 마을 주변으로 자라는 야생화로 만들어 보는 꽃 압화 체험이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오이꽃과 야생화를 압화 해서 엽서 형태의 작은 액자로 만들고 원하는 곳에 보관할 수 있다. -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7길 35-23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주말 휴무 - 체험문의 : 054-977-5289 ※ 체험정보 : 꽃바구니 만들기, 오이 따기 체험, 오이 샌드위치 만들기, 꽃 압화 체험 ※ 체험 인원 및 비용 : 단체 체험 (인원, 가격 별도문의) 칠곡 가실성당 칠곡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가실성당이 있다. 지금의 가실성당 본당은 1895년에 완성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낙산성당’으로 불려 오다가 최근에서야 ‘가실’이라는 마을의 본래 이름을 되살려 ‘가실성당’으로 고쳐 부르게 됐다. 칠곡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평일과 주말에 모두 미사시간이 있어 시간에 맞춰가면 미사를 함께 볼 수 있다.  성당의 입구를 지나면 본당 옆으로 순교자 기념비가 있고, 안쪽 넓은 잔디밭에는 독특한 동굴 형태의 아치형 공간이 나오는데 성모동굴로 불리며 안쪽으론 십자가가 있다.  본당도 항상 공개되어 있으니 미사가 열리지 않아도 내부를 조용하게 관람이 가능하며 색유리화도 함께 볼 수 있다.  성당은 본당과 주변 구사제관까지 둘러보며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7월 중에 가실성당을 찾는다면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입장료 : 없음 칠곡 가산수피아   가산수피아는 칠곡에 위치한, 사계절 예쁜 공간으로 구성된 정원이다. 칠곡의 유학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정원과 숲길은 살짝 오르막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모녀 부녀 여행에도 힘들지 않게 걷기에 좋은 길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입구를 지나면 공룡뜰이란 이름을 가진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다양한 공룡의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공원에 놀이터도 함께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다.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분재원과 허브정원을 볼 수 있는데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허브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장미가 예쁘게 피어 있고 장미 터널까지 걸어가 볼 수 있다.  장미 터널을 지나면 사계절 볼 수 있는 분재원으로 이어지고 분재원의 다양한 분재식물들을 관람하면, 바로 이어지는 길이 황톳길이다.  그동안 모녀끼리 부녀끼리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면 이곳에서 예쁜 꽃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남겨두자.    황톳길은 천년솔숲과 이끼정원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환혼 촬영지까지 이어진다.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도 가능하니 숲 산책길을 따라 걸어보자.  10여 분 걸어가면 환혼 촬영지로 이어지고 가산수피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가장 인기 있게 사용되는 장소다.  계절별 꽃과 정원 그리고 조용하게 숲을 거닐 수 있는 숲 산책길까지, 가산수피아는 넉넉히 2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주소 :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운영요금 : 대인 8,000원 / 소인 6,000원  대구 묘운 한옥카페 대구에 위치한 카페 묘운은 조선시대 사육신 박팽년의 직계 후손들이 터를 잡고 살아온 역사가 깊은 묘골 마을에 새로 오픈한 한옥 카페다.  모녀 부녀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카페는 사육신 기념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고, 카페 내에 있는 충효당을 예약할 수 있다.  충효당은 박팽년의 7대손이 별당으로 건립한 후, 오늘에서는 카페의 단체 예약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카페 내부 공간 곳곳에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어 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도 받는다. 옛 느낌의 다양한 공예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카페의 먹거리로는 한식 명인과 차 전문가의 도움으로 만든 음료, 전통의 맛과 현대의 맛을 콜라보한 디저트부터 전통 디저트까지 정갈하며 맛깔스럽게 준비되어 있다.  전통 한옥의 느낌에 MZ 감성을 더한 카페는 엄마아빠와 자녀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행 마무리로 좋은 장소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34 1층 -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00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장소 : 칠곡 금남오이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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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금남오이꽃마을 경상북도 칠곡군
2023-06-16


멋진 풍경과 맛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모녀 부녀 여행, 

칠곡 금남오이꽃동산마을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고 있다. 일에 치여 사느라 부모님과 여행했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여행결심을 가졌다면, 부녀여행, 모녀여행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칠곡여행을 추천한다.

금남오이꽃동산 마을에서는 오이가 한창 자라고 있다. 오이를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해보고, 

직접 수확한 오이가 가득 들어간 정성 가득한 샌드위치를 서로에게 만들어 주는 것은 어떨까? 

마을 근처에 자리잡은 가실성당에 들러 부녀 혹은 모녀끼리 조용하게 산책하며 대화를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칠곡의 농촌 풍경을 따라 30여 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가산수피아에서 예쁜 꽃이 활짝 핀 정원에서 함께 사진을 찍어보고 황톳길을 맨발로 오손도손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가산수피아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여행 중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한옥카페 묘운에서는 어른 입맛과 초딩 입맛을 사로잡은 음료와 디저트를 맛보자. 

전통한옥 느낌에 MZ 감성을 더한 공간에서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부녀 모녀의 특별한 하루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칠곡의 멋을 따라가보자.



칠곡 금남오이꽃동산마을


   


금남오이꽃동산마을은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에 있다. 천연기념물인 금무봉나무 고사리화석에 있는 금무봉 남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금남이라 부른다. 

마을 입구를 지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모습은 넓은 밭과 농작물을 기르는 하우스의 모습이다. 채소 농사를 주로 하고 하우스에서는 오이, 참외, 수박 등을 경작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가시오이의 집단 재배지역으로 조성해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고품질의 오이를 재배하고 있고 

여기에서 재배한 오이는 마을 체험의 주 재료로 활용되어 마을 체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마을 센터는 체험장과 마을 주민들의 인문학당으로 활용되어 다양한 운동과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 방문한다면 체험 전 마을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음이 먼저 가는 길 ‘ㅁ’길을 조성해 두었는데 마을회관과 오이 집하장을 중심으로 마을의 중심이 되는 ‘ㅁ’자 길은 마을주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가게 되는 길이다. 

이 길로 부모님과 함께 걸으며 어릴 적 부모님의 옛 살던 곳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이번 여행을 통해 평소 부족했던 대화를 함께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 



   

마을 앞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길에서는 금계국이 300m 거리를 따라 활짝 펴 있다. 평소에 부모님과 함께 찍은 셀카가 없다면 이곳에서 함께 찍어보자.  



- 오이따기체험



마을 주민 농장에서 직접 오이 따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체험 전 간단하게 오이 따는 방법을 설명 듣고 줄기 하나하나 조심하면서 다 익은 오이를 확인 후 수확하면 된다. 

여기에서 수확한 오이로 마을 체험장에서 오이샌드위치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 오이샌드위치만들기 체험 


 

 

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오이를 활용하여 오이샌드위치만들기를 진행한다. 

오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신선한 야채로 만드는 샌드위치의 맛있는 냄새에 식욕이 돋을 수밖에 없다.  



- 꽃 압화 체험

 


오이 따기 체험을 하고 난 뒤 농장에 남은 오이꽃과 마을 주변으로 자라는 야생화로 만들어 보는 꽃 압화 체험이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오이꽃과 야생화를 압화 해서 엽서 형태의 작은 액자로 만들고 원하는 곳에 보관할 수 있다.


-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7길 35-23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주말 휴무

- 체험문의 : 054-977-5289


※ 체험정보 : 꽃바구니 만들기, 오이 따기 체험, 오이 샌드위치 만들기, 꽃 압화 체험

※ 체험 인원 및 비용 : 단체 체험 (인원, 가격 별도문의)




칠곡 가실성당




칠곡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가실성당이 있다. 지금의 가실성당 본당은 1895년에 완성됐다고 한다. 

처음에는 ‘낙산성당’으로 불려 오다가 최근에서야 ‘가실’이라는 마을의 본래 이름을 되살려 ‘가실성당’으로 고쳐 부르게 됐다. 칠곡의 대표적인 여행 명소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평일과 주말에 모두 미사시간이 있어 시간에 맞춰가면 미사를 함께 볼 수 있다. 

성당의 입구를 지나면 본당 옆으로 순교자 기념비가 있고, 안쪽 넓은 잔디밭에는 독특한 동굴 형태의 아치형 공간이 나오는데 성모동굴로 불리며 안쪽으론 십자가가 있다. 

본당도 항상 공개되어 있으니 미사가 열리지 않아도 내부를 조용하게 관람이 가능하며 색유리화도 함께 볼 수 있다. 

성당은 본당과 주변 구사제관까지 둘러보며 산책하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7월 중에 가실성당을 찾는다면 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다. 


- 주소 : 경북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8:00

- 입장료 : 없음




칠곡 가산수피아


 


가산수피아는 칠곡에 위치한, 사계절 예쁜 공간으로 구성된 정원이다. 칠곡의 유학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정원과 숲길은 살짝 오르막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모녀 부녀 여행에도 힘들지 않게 걷기에 좋은 길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환혼’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입구를 지나면 공룡뜰이란 이름을 가진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다양한 공룡의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공원에 놀이터도 함께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는 장소다. 



좀 더 위로 올라가면 분재원과 허브정원을 볼 수 있는데 계절별로 다양한 꽃과 허브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지금은 장미가 예쁘게 피어 있고 장미 터널까지 걸어가 볼 수 있다. 

장미 터널을 지나면 사계절 볼 수 있는 분재원으로 이어지고 분재원의 다양한 분재식물들을 관람하면, 바로 이어지는 길이 황톳길이다. 

그동안 모녀끼리 부녀끼리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면 이곳에서 예쁜 꽃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남겨두자. 


 

황톳길은 천년솔숲과 이끼정원으로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환혼 촬영지까지 이어진다. 황톳길에서 맨발 걷기도 가능하니 숲 산책길을 따라 걸어보자. 

10여 분 걸어가면 환혼 촬영지로 이어지고 가산수피아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가장 인기 있게 사용되는 장소다. 

계절별 꽃과 정원 그리고 조용하게 숲을 거닐 수 있는 숲 산책길까지, 가산수피아는 넉넉히 2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주소 :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운영요금 : 대인 8,000원 / 소인 6,000원 




대구 묘운 한옥카페



대구에 위치한 카페 묘운은 조선시대 사육신 박팽년의 직계 후손들이 터를 잡고 살아온 역사가 깊은 묘골 마을에 새로 오픈한 한옥 카페다. 

모녀 부녀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적극 추천하는 곳이다. 

카페는 사육신 기념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고, 카페 내에 있는 충효당을 예약할 수 있다. 

충효당은 박팽년의 7대손이 별당으로 건립한 후, 오늘에서는 카페의 단체 예약 공간으로 사용 중이다. 

카페 내부 공간 곳곳에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어 전시관에 온 듯한 느낌도 받는다. 옛 느낌의 다양한 공예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카페의 먹거리로는 한식 명인과 차 전문가의 도움으로 만든 음료, 전통의 맛과 현대의 맛을 콜라보한 디저트부터 전통 디저트까지 정갈하며 맛깔스럽게 준비되어 있다. 

전통 한옥의 느낌에 MZ 감성을 더한 카페는 엄마아빠와 자녀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행 마무리로 좋은 장소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34 1층

- 운영시간 : 매일 11:00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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