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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가을 여행지, 아산 외암민속마을
미리보는 가을 여행지, 아산 외암민속마을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 미리 가을여행지를 둘러보고 정취를 흠뻑 느껴보는 외암민속마을 여행 가을 향기가 코 끝을 간질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가 있다. 은행나무와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충남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이다.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은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생활 터전이다. 마을 내 보존된 소나무 숲과 장승, 솟대, 한옥과 돌담을 둘러보다 보면, 곳곳에 묻어난 500년 세월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마을 내 한옥들은 각각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 벼슬이나 업적을 남긴 집집마다 택호가 붙어 있고,  생활하는 실제 거주 한옥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매해 6월과 10월, 조선시대 선비문화와 마을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야간 문화 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생활공간을 제외한 각 집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를 진행하는데, 마을 입구에서는 국악 풍류 음악회를 진행하고 저녁마을 걷기와 연극, 토정비결 등이 곳곳에서 열린다. 또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마을 입구 옆 연못에 설치 해 둔 달 조형물과 함께 멋진 밤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외암민속마을 내에는 기와와 초가집에서의 농어촌민박도 운영하고 있어 색다른 체험을 느낄 수 있다. ✅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 문의 : 041-541-0848     --   [천년고찰을 찾아서, 봉곡사]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봉곡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옛 이름은 석암사라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 6개의 암자모두 소실되고 그 이후 인조 24년(1646년)에 중창했으며 정조 18년(1794년)에 경헌과 각준이 중수하고 지금의 이름인 봉곡사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현재 봉곡사는 향각전과 대웅전,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인 고방이 남아 있으며 주차장에서 사찰에 이르는 7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자리하고 있다. 봉곡사는 역사만큼이나 아름다운 자연 산책로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천년의 숲길’이라 불리우는 이 숲길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거리숲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숲길이기도 하다.   완연한 가을이 되어 이 숲길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이 들 즈음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숲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봉곡사   --      [아이들과 함께라면, 온양민속박물관]   출처 : 아산시청   온양민속박물관은 유, 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여 학술연구와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에 한국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78년 구정 김원대 선생(1921~2000)이 설립하였다. 출처 : 아산시청   온양민속박물관은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서 전시, 교육, 워크숍 등 한국인의 전통생활문화사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 아산시청   옛 선조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여러 생활 소품과 수레, 생활 터전을 그대로 재연한 집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신기함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늘 책이나 영화로만 보던 전통 생활모습을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전시를 즐기며 체험학습을 해 보는 건 어떨까   ✅ 주소 :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 문의  : 041-542-6001 ✅ 홈페이지 : onyangmuseum.or.kr   -- [황금 빛 가을에 갇히는 느낌, 곡교천 은행나무길]   출처 : 아산시청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출처 : 아산시청   어느덧 심은 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바람이 불어올때면 눈앞이 온통 황금빛 물결로 가득하게 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저마다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가을의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출처 : 아산시청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 중 곡교천변에는 180그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 있으며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 지역 : -
  • 장소 : 외암민속마을
221
  • 마을 바로가기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2023-09-20

본격적인 가을이 오기 전, 미리 가을여행지를 둘러보고

정취를 흠뻑 느껴보는 외암민속마을 여행


가을 향기가 코 끝을 간질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가 있다.

은행나무와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충남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이다.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외암민속마을은 주민들이 실제로 거주하는 생활 터전이다.

마을 내 보존된 소나무 숲과 장승, 솟대, 한옥과 돌담을 둘러보다 보면,

곳곳에 묻어난 500년 세월의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야외, 나무, 지상, 식물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마을 내 한옥들은 각각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 벼슬이나 업적을 남긴 집집마다 택호가 붙어 있고, 

생활하는 실제 거주 한옥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매해 6월과 10월, 조선시대 선비문화와 마을공동체 문화를 경험하는 야간 문화 행사를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생활공간을 제외한 각 집마다 다양한 볼거리와 축제를 진행하는데,

마을 입구에서는 국악 풍류 음악회를 진행하고 저녁마을 걷기와 연극, 토정비결 등이 곳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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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마을 입구 옆 연못에 설치 해 둔

달 조형물과 함께 멋진 밤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외암민속마을 내에는

기와와 초가집에서의 농어촌민박도 운영하고 있어 색다른 체험을 느낄 수 있다.


✅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 문의 : 041-54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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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을 찾아서, 봉곡사]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에 자리하고 있는 봉곡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고찰로

옛 이름은 석암사라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 6개의 암자모두 소실되고 그 이후 인조 24년(1646년)에 중창했으며

정조 18년(1794년)에 경헌과 각준이 중수하고 지금의 이름인 봉곡사로 불리기 시작하였다.


 

현재 봉곡사는 향각전과 대웅전, 물건을 보관하는 창고인

고방이 남아 있으며 주차장에서 사찰에 이르는

700m의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자리하고 있다.

봉곡사는 역사만큼이나 아름다운 자연 산책로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나무, 야외, 잔디, 식물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특히, ‘천년의 숲길’이라 불리우는 이 숲길은 산림청에서 주최한

´아름다운 거리숲 부분´에서 장려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숲길이기도 하다.

 

완연한 가을이 되어 이 숲길에 울긋불긋 단풍이 물이 들 즈음이 되면

가족들과 함께 숲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봉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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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라면, 온양민속박물관]

 

출처 : 아산시청

 

온양민속박물관은 유, 무형의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전시하여

학술연구와 후세들의 교육 자료로 활용하며,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승하고 세계에 한국문화의 독자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78년 구정 김원대 선생(1921~2000)이 설립하였다.


출처 : 아산시청

 

온양민속박물관은 종합민속사립박물관으로서

전시, 교육, 워크숍 등 한국인의 전통생활문화사를

한 눈에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 아산시청

 

옛 선조들이 실제로 사용하던 여러 생활 소품과 수레,

생활 터전을 그대로 재연한 집들이 있어 아이들에게 신기함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늘 책이나 영화로만 보던 전통 생활모습을 경험하게 하고

다양한 전시를 즐기며 체험학습을 해 보는 건 어떨까

 

 주소 : 충남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문의  : 041-542-6001

✅ 홈페이지 : onyangmuse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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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빛 가을에 갇히는 느낌, 곡교천 은행나무길]

 

야외, 나무, 잔디, 식물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출처 : 아산시청

 

아산 은행나무길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아산시 충무교에서 현충사 입구까지 총 길이 2.1km 구간에 조성된

은행나무 가로수는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73년 10여 년생의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출처 : 아산시청

 

어느덧 심은 지 40여 년이 지나 연령이 50년이 넘은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 나무로 자라 사계절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바람이 불어올때면 눈앞이 온통 황금빛 물결로 가득하게 된다.

연인이나 가족들이 저마다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가을의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하늘, 물, 나무, 반사이(가) 표시된 사진 자동 생성된 설명

출처 : 아산시청

 

현재 은행나무길에는 총 350여 그루가 자라고 있고

이 중 곡교천변에는 180그루 가량이 가로수를 이루고 있으며

사시사철마다 형형색색의 이미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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