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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기 좋은 꽃 여행지
지금 떠나기 좋은 꽃 여행지
[건강한 웰빙식단이 함께, 영광 상사화피는마을] 영광에 있는 상사화피는마을은 이름부터 꽃이 예쁘게 피어 있을 것 같은 예쁜 이름을 가진 마을이다.  9월이 시작되면 이 곳 상사화피는 마을은 분주해진다. 마을에서 차로 5분 떨어져 있는 가까운 곳인 불갑산 아래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축제가 시작해서다. 축제장 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마을 앞으로 오가는 차와 사람으로 북적인다. 축제가 아니어도 상사화 피는 마을은 이미 유명해진 곳인데 그 이유는 다양하다. 마을 내 농가가 직접 재배해서 판매하는 로컬푸드와 영광 8경중 하나인 불갑 테마공원이 마을 앞에 바로 위치해 있다. 그리고 마을 시골어머니들이 직접 수확해서 요리하는 계절음식은 엄니밥상,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상사화빵이 있는 마을 비꽃과 황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숙박이 있다. 마을 내에서 식사와 체험, 카페, 숙박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장점이 큰 마을이다 먼저 마을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인 엄니밥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쉬지 않고 점심 한정으로 운영하는 농가 뷔페식 밥상이다. 마을 주민 두분이서 운영하시고 식재료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을에서 재배하고 수확해서 만드는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계절마다 식재료가 모두 달라지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바쁜 날 에는 점심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음식이 모두 동난다고 한다. 그만큼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주변 지역에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6가지가 넘은 반찬에 밥, 국 그리고 숭늉과 남은 찬밥으로 만드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단술까지 모두 제한없이 맛 볼 수 있다. 식사를 한 뒤 맞은편에 있는 비꽃 카페로 간다. 이 곳도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카페로 점심 식사 후 방문하면 몇 없는 테이블에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 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는 영광에서 재배한 오디를 가져와 만든 오디생과일 음료와 상사화 빵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체험장으로 이동하면 상사화마을에서 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다. 바로 불갑요체험이라고 불리는 도자기만들기 체험이다. 체험장 내에서 원하는 도자기를 만들거나 만들어진 도자기를 가지고 예쁜 그림을 그려서 완성해 볼 수 있다. 남녀노소 제헌없이 모두 해볼 수 있는 체험이다. ✅  체험 정보 숙박 체험 / 각 숙박정원 / 비용 별도문의 전통놀이체험 / 인원 별도문의 / 비용 별도문의 / 상시 체험 다도체험 / 인원 별도문의 / 비용 별도문의 / 상시 체험 도자기만들기체험 / 인원 별도문의 / 비용 별도문의 / 상시 체험 [물레방아와 산책로를 함께 즐기는 영광불갑테마공원]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마을 체험장 반대편에 위치한 영광불갑테마공원이다. 공원 산책 데크길을 따라 호수 사이사이를 걸어가볼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연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물레방아가 있는데 바로 영광불갑천년방아다. 직경 16m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물레방아가 돌아간다. 천년 방아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물레방아라고 한다.   상사화가 필 때만 바쁜지 여쭤봤을 때 돌아온 대답은 1년 내내 좋은 사람이 오고 가며 불갑산에 오르는 등산객으로 분주하다고 한다. 봄에는 꽃을 보러 오고 여름에는 영광 바다와 가까워서, 가을에는 단풍철 불갑산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도 산과 바다로 마을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며 밝은 미소로 다시 오라며 인사해 주셨다.   ✅ 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167 상사화피는마을 ✅ 운영시간 : 09:00 ~ 18:00 / 매일운영 ✅ 문의 : 061-353-2288 [빨간 상사화가 가득, 불갑사와 상사화군락지] 가을이 되면 영광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불갑사 사찰을 중심으로 주변에 상사화 개화하면서 군락지가 형성되면서  온통 붉은 카펫을 깔아 둔 듯한 멋진 장관이 펼쳐진다.  상사화(相思花)는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불갑사 입구에서부터 불갑사까지 가는 길을 따라서 20여분 걸어가는 길 양 옆으로 상사화가 넓게 피어 있다.  곳곳에 포토존을 조성해서 상사화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불갑사로 올라가는 길은 완만해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걷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은 영광산림에서 피고 자라는 나무와 꽃 그리고 영광산림과 자연의 현황을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만날 수 있는 상사화홍보관은 상사화의 종류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사화가 붉은 꽃 모양의 한 가지 품종이 아닌 총 7가지의 품종과 다양한 색을 한 상사화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상사화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상사화군락지를 지나 5분 정도 걸어가면 불갑사를 만날 수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보물 830)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향로전, 천왕문(전남유형문화재 159) 등이 있다. 이외에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이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도 만나 볼 수 있다. 불갑사 절 내에서 조용히 걷다 보면 곳곳에 상사화가 피어 있는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불갑사 입구에서부터 한 바퀴 둘러보는데 넉넉히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 운영시간 : 상시운영 ✅ 입장료 : 무료 [이색적인 돌탑이 매력 가득, 지내들옹기돌탑공원] 여행떠나기 좋은 가을에 방문하면 좋을 영광의 지내들옹기돌탑공원을 소개한다. 지내들옹기돌탑공원은 영광군에서도 포천리 시골에 자리잡은 조용한 돌탑공원이다. 옹기공원 답게 이 곳에 설치된 옹기는 2700여개로 2010년 말에 군남면 인구와 같은 숫자로 축제에 참여한다는 의미와 이 곳 농가 들의 주소득원인 보리를 옹기에 가득 채워 잘살아보자는 의미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공원 입구를 지나면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정면에 있는 돌탑과 돌탑 위 항아리가 인상적인데 그 모습이 호롱불 형상을 하고 있다. 산책로 주변으로 상사화, 보리 형상을 한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옹기 돌탑을 가까이서 바라보면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행지에서 이색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충분히 방문해 쉬어 가도 좋은 여행지다.   ✅ 주소 : 전남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112-5 ✅ 운영시간 : 상시 ✅ 입장료 : 무료
  • 지역 : 영광
  • 장소 : 상사화피는마을
437
  • 마을 바로가기
상사화피는마을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167
2023-09-26

[건강한 웰빙식단이 함께, 영광 상사화피는마을]



영광에 있는 상사화피는마을은

이름부터 꽃이 예쁘게 피어 있을 것 같은 예쁜 이름을 가진 마을이다.

 9월이 시작되면 이 곳 상사화피는 마을은 분주해진다.

마을에서 차로 5분 떨어져 있는 가까운 곳인 불갑산 아래에서 펼쳐지는

상사화 축제가 시작해서다.

축제장 가는 입구에 위치해 있어 마을 앞으로 오가는 차와 사람으로 북적인다.



축제가 아니어도 상사화 피는 마을은 이미 유명해진 곳인데 그 이유는 다양하다.

마을 내 농가가 직접 재배해서 판매하는 로컬푸드와

영광 8경중 하나인 불갑 테마공원이 마을 앞에 바로 위치해 있다.

그리고 마을 시골어머니들이 직접 수확해서 요리하는 계절음식은

엄니밥상,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상사화빵이 있는 마을 비꽃과

황토와 편백나무로 지어진 숙박이 있다.

마을 내에서 식사와 체험, 카페, 숙박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장점이 큰 마을이다




먼저 마을에서 가장 큰 자랑거리인 엄니밥상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쉬지 않고 점심 한정으로 운영하는 농가 뷔페식 밥상이다.

마을 주민 두분이서 운영하시고 식재료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을에서 재배하고 수확해서 만드는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계절마다 식재료가 모두 달라지며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바쁜 날 에는

점심시간이 끝나기도 전에 음식이 모두 동난다고 한다.

그만큼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주변 지역에 맛있다고 소문이 났다고 한다.

6가지가 넘은 반찬에 밥, 국 그리고 숭늉과 남은 찬밥으로 만드는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단술까지 모두 제한없이 맛 볼 수 있다.



식사를 한 뒤 맞은편에 있는 비꽃 카페로 간다.

이 곳도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카페로 점심 식사 후 방문하면

몇 없는 테이블에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 곳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는 영광에서 재배한 오디를 가져와 만든

오디생과일 음료와 상사화 빵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한다.



체험장으로 이동하면 상사화마을에서 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 있다.

바로 불갑요체험이라고 불리는 도자기만들기 체험이다.

체험장 내에서 원하는 도자기를 만들거나

만들어진 도자기를 가지고 예쁜 그림을 그려서 완성해 볼 수 있다.

남녀노소 제헌없이 모두 해볼 수 있는 체험이다.


  체험 정보

숙박 체험 / 각 숙박정원 / 비용 별도문의

전통놀이체험 / 인원 별도문의 / 비용 별도문의 / 상시 체험

다도체험 / 인원 별도문의 / 비용 별도문의 / 상시 체험

도자기만들기체험 / 인원 별도문의 / 비용 별도문의 / 상시 체험




[물레방아와 산책로를 함께 즐기는 영광불갑테마공원]



마지막으로 가볼 곳은 마을 체험장 반대편에 위치한 영광불갑테마공원이다.

공원 산책 데크길을 따라 호수 사이사이를 걸어가볼 수 있고

계절에 따라 연꽃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공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물레방아가 있는데

바로 영광불갑천년방아다. 직경 16m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물레방아가 돌아간다.

천년 방아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에서 가장 큰 물레방아라고 한다.

 

상사화가 필 때만 바쁜지 여쭤봤을 때 돌아온 대답은

1년 내내 좋은 사람이 오고 가며 불갑산에 오르는 등산객으로 분주하다고 한다.

봄에는 꽃을 보러 오고 여름에는 영광 바다와 가까워서,

가을에는 단풍철 불갑산을 찾는 사람이 많고 겨울에도 산과 바다로

마을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시며 밝은 미소로 다시 오라며 인사해 주셨다.

 

✅ 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167 상사화피는마을

✅ 운영시간 : 09:00 ~ 18:00 / 매일운영

✅ 문의 : 061-353-2288




[빨간 상사화가 가득, 불갑사와 상사화군락지]



가을이 되면 영광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불갑사 사찰을 중심으로 주변에 상사화 개화하면서 군락지가 형성되면서 

온통 붉은 카펫을 깔아 둔 듯한 멋진 장관이 펼쳐진다. 

상사화(相思花)는 꽃이 필 때 잎은 없고 잎이 자랄 때는 꽃이 피지 않으므로 서로 볼 수 없다 하여 

상사화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불갑사 입구에서부터 불갑사까지 가는 길을 따라서 20여분 걸어가는 길 양 옆으로 상사화가 넓게 피어 있다. 

곳곳에 포토존을 조성해서 상사화와 함께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불갑사로 올라가는 길은 완만해서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걷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영광산림박물관은

영광산림에서 피고 자라는 나무와 꽃 그리고 영광산림과 자연의 현황을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서 만날 수 있는 상사화홍보관은 상사화의 종류와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상사화가 붉은 꽃 모양의 한 가지 품종이 아닌

총 7가지의 품종과 다양한 색을 한 상사화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상사화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상사화군락지를 지나 5분 정도 걸어가면 불갑사를 만날 수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대웅전(보물 830)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일광당, 명부전, 만세루, 범종루, 향로전, 천왕문(전남유형문화재 159) 등이 있다.

이외에 각진국사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이 700년 정도 된

참식나무(천연기념물 112)도 만나 볼 수 있다.

불갑사 절 내에서 조용히 걷다 보면 곳곳에 상사화가 피어 있는 모습들을 감상할 수 있다.

불갑사 입구에서부터 한 바퀴 둘러보는데 넉넉히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 주소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 운영시간 : 상시운영

✅ 입장료 : 무료





[이색적인 돌탑이 매력 가득, 지내들옹기돌탑공원]



여행떠나기 좋은 가을에 방문하면 좋을 영광의 지내들옹기돌탑공원을 소개한다.

지내들옹기돌탑공원은 영광군에서도 포천리 시골에 자리잡은 조용한 돌탑공원이다.

옹기공원 답게 이 곳에 설치된 옹기는 2700여개로 2010년 말에

군남면 인구와 같은 숫자로 축제에 참여한다는 의미와

이 곳 농가 들의 주소득원인 보리를 옹기에 가득 채워

잘살아보자는 의미를 함께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공원 입구를 지나면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정면에 있는 돌탑과 돌탑 위 항아리가 인상적인데 그 모습이 호롱불 형상을 하고 있다.

산책로 주변으로 상사화, 보리 형상을 한 조형물을 볼 수 있고

옹기 돌탑을 가까이서 바라보면 웅장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행지에서 이색적인 사진을 찍고 싶다면

충분히 방문해 쉬어 가도 좋은 여행지다.

 

✅ 주소 : 전남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112-5

✅ 운영시간 : 상시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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