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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가족소풍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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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가족 소풍지를 살펴보자.   [일년 내내 축제중인 마을이 있다? 원주 꽃양귀비마을] 원주 꽃양귀비마을은 봄과 가을에 꽃축제를 하는 마을이다.  꽃 축제가 유행하기도 전인 2007년부터  마을에서는 꽃에 진심이었다.  꽃양귀비 축제는 올해로 16년이나 됐을 정도로  원주에서는 이미 유명한 축제다.  이 곳 축제장은 원주 시내에서도 차로 20여분 정도 소요된다.  시골 산골자락에 축제장이 있을까 하지만 도착 후 멋진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꽃양귀비마을에서는 봄에 ‘꽃양귀비축제’ 를 열고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심는  ‘원주용수골 가을꽃축제’ 를 연다.  꽃양귀비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리 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 솎아주기 등의 작업을  마을분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꽃축제이기 때문이다.  봄에는 꽃양귀비 축제를 했다면 이후 이모작으로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하여 가을 원주용수골 가을꽃축제를 한다.  가을 축제까지 끝났다면 축제가 끝난 것 같지만  마을에서는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꽃이 지고 난 넓은 공간은  겨울 얼음 썰매장으로 새단장해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봄과 가을 그리고 사실상 겨울 축제까지 하는 곳이다.  백일홍 산책로와 코스모스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고 걷다 보면 풍차와 하트 모양의 포토존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 백일홍과 코스모스 꽃 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마을 축제장은 체험장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축제기간에는 1인 3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축제장에 들어서면 마을에서 농사 지은  꽃과 묘목을 구입할 수 있고  화분 꾸미기 체험을 통해 묘목을 심어볼 수 있다.  마을 실내 체험장에서는 식당도 겸하고 있는데  마을에서 만든 꽃다발과 다양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꽃 그림이 가득한 손수건, 파우치, 곡물안대, 행주 같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소품들이 많았다.  특히 꽃다발은 구매 후 꽃 밭에 직접 들고가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제품으로는 마을에서 담근 꽃양귀비 고추장,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음료와 수제꽃양귀비떡 같이  마을에서 만든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1인 3000원을 내면 타볼 수 있는 깡통열차 또한  이색 재미를 더해준다.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 축제장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 체험정보: 깡통열차 타기 체험 / 3000원 / 1인 체험가능 키링 만들기 체험 / 3000원 / 1인 체험가능 화분꾸미고 다육식물심기 / 9000원 / 1인 체험가능 비누바, 샴푸바 만들기 / 9000원 / 1인 체험가능 공용화석발굴하기 체험 / 12000원 / 1인 체험가능  우드버닝 체험, 과일따기 체험 / 가격문의 / 체험인원 문의  ✅ 주소 :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2-1 ✅ 운영시간 : 09:00 ~ 18:00 / 평일 운영 ✅ 입장료 : 1인 3000원  --      [신라시대로의 시간 여행,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원주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개관한지 얼마 안 된 전시관이다. 야외부터 실내까지 법천사지 관련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법천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어  지금은 터만 남아 발굴된 유적을 볼 수 있다. 우선 유적전시관을 둘러보자.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 있는 법천사지실에는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약 15년 동안 10차례에 걸쳐서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과 법천사지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  이어지는 전시실에서는 다른 전시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개방형 수장고가 있다.  아직까지 박물관에 전시되지 못하거나  보존처리가 되지 못한 출토된 유물 중 일부는 이렇게  개방형 수장고에 보존 및 전시를 하고 있고  추후에 앞으로도 수습되는 유물은 개방형 수장고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기획전시실에는 지금 ‘지광국사탑재 환수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총 33개 부재 중 옥개석과 탑신석을 제외한 31개 부재를 전시 중이며  위치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기획전시실에서 상설 전시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2층에는 넓은 공간에  유물이 딱 한점 전시되어 있는데 공양보살상이 있다.  법천사지에는 쌍 탑 사찰로 탑 앞에 석조 공양보살상이 2기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점이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외부로 나가 100m 정도 걸어가면  실제 발굴현정과 법천사지 터를 볼 수 있고 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소풍삼아, 학습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지길 50-15 ✅ 운영시간 : 09:00 ~ 18:00 / 매일 월 휴무 ✅ 입장료 : 무료   --      [문학의 숲에 풍덩, 박경리 문학의 집, 문학공원] 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들려보기 좋은 박경리문학공원과 박경리 문학의 집을 소개한다.  원주에는 한국 문학 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공원이 있다.  소설가 박경리의 옛집을 중심으로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소설 <토지>에 나온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벌 등  모두 토지에서 따온 지명들로 꾸며진 곳인데, 이 중에서 박경리의 옛집은 14년간 <토지>를 집필한 집이기도 하다.  집 앞 마당에는 박경리 소설가가 앉아있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공원의 평사리마당은 섬진강과 백사장, 뚝길이 꾸며져 있고  홍이동산은 뒷동산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용두레벌에는 소설 속 만주의 지명을 따온 풍경과 지명이 있다.  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뒤 박경리 문학의 집으로 가보자.  2층에서 4층까지 박경리 소설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박경리 선생의 사진과 삶, 연표, 유품을 볼 수 있다. 3층에는 소설 토지 문학작품을 전시했는데  1장부터 4장까지의 토지의 이야기가 나열 되어있어  공간적 이미지와 등장인물, 하이라이트를  상세하게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었다.  4층에는 박경리 선생의 토지 이외에  다양한 소설 작품을 관람 할 수 있고 열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토지길 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점심시간12:00-13:00 ✅ 입장료 : 무료
  • 지역 : 강원도 원주
  • 장소 : 꽃양귀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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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꽃양귀비마을 강원 원주시 판부면 내동막길 35-12
2023-10-25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의 가족 소풍지를 살펴보자.

 

[일년 내내 축제중인 마을이 있다? 원주 꽃양귀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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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꽃양귀비마을은 봄과 가을에 꽃축제를 하는 마을이다. 

꽃 축제가 유행하기도 전인 2007년부터 

마을에서는 꽃에 진심이었다. 

꽃양귀비 축제는 올해로 16년이나 됐을 정도로 

원주에서는 이미 유명한 축제다. 

이 곳 축제장은 원주 시내에서도 차로 20여분 정도 소요된다. 

시골 산골자락에 축제장이 있을까 하지만 도착 후 멋진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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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귀비마을에서는 봄에 ‘꽃양귀비축제’ 를 열고 

가을에는 백일홍과 코스모스를 심는 

‘원주용수골 가을꽃축제’ 를 연다. 

꽃양귀비마을에서 열리는 축제는 전국 유일무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리 단위의 마을에서 파종, 식재, 제초, 솎아주기 등의 작업을 

마을분들이 주최가 되어 진행하는 꽃축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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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꽃양귀비 축제를 했다면 이후 이모작으로 

가을꽃을 심고, 가꾸며 준비하여 가을 원주용수골 가을꽃축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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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까지 끝났다면 축제가 끝난 것 같지만 

마을에서는 귀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꽃이 지고 난 넓은 공간은 

겨울 얼음 썰매장으로 새단장해서 사람들을 맞이한다. 

봄과 가을 그리고 사실상 겨울 축제까지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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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산책로와 코스모스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고

걷다 보면 풍차와 하트 모양의 포토존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 백일홍과 코스모스 꽃 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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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장은 체험장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축제기간에는 1인 3000원의 저렴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 수 있다. 

축제장에 들어서면 마을에서 농사 지은 

꽃과 묘목을 구입할 수 있고 

화분 꾸미기 체험을 통해 묘목을 심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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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실내 체험장에서는 식당도 겸하고 있는데 

마을에서 만든 꽃다발과 다양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 

꽃 그림이 가득한 손수건, 파우치, 곡물안대, 행주 같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소품들이 많았다. 

특히 꽃다발은 구매 후 꽃 밭에 직접 들고가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제품으로는 마을에서 담근 꽃양귀비 고추장, 

농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식당에서는 음료와 수제꽃양귀비떡 같이 

마을에서 만든 로컬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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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3000원을 내면 타볼 수 있는 깡통열차 또한 

이색 재미를 더해준다. 깡통열차를 타고 마을 축제장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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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정보:

깡통열차 타기 체험 / 3000원 / 1인 체험가능

키링 만들기 체험 / 3000원 / 1인 체험가능

화분꾸미고 다육식물심기 / 9000원 / 1인 체험가능

비누바, 샴푸바 만들기 / 9000원 / 1인 체험가능

공용화석발굴하기 체험 / 12000원 / 1인 체험가능 

우드버닝 체험, 과일따기 체험 / 가격문의 / 체험인원 문의 

✅ 주소 :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632-1

✅ 운영시간 : 09:00 ~ 18:00 / 평일 운영

✅ 입장료 : 1인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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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시대로의 시간 여행, 법천사지 유적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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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은 개관한지 얼마 안 된 전시관이다.
야외부터 실내까지 법천사지 관련 유적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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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천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되어 

지금은 터만 남아 발굴된 유적을 볼 수 있다.
우선 유적전시관을 둘러보자.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층에 있는 법천사지실에는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약 15년 동안 10차례에 걸쳐서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유물과 법천사지의 변천과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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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전시실에서는 다른 전시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개방형 수장고가 있다. 

아직까지 박물관에 전시되지 못하거나 

보존처리가 되지 못한 출토된 유물 중 일부는 이렇게 

개방형 수장고에 보존 및 전시를 하고 있고 

추후에 앞으로도 수습되는 유물은 개방형 수장고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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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에는 지금 ‘지광국사탑재 환수식’ 특별 전시를 하고 있다.
총 33개 부재 중 옥개석과 탑신석을 제외한 31개 부재를 전시 중이며 

위치가 결정되기 전까지는 기획전시실에서 상설 전시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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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층에는 넓은 공간에 

유물이 딱 한점 전시되어 있는데 공양보살상이 있다. 

법천사지에는 쌍 탑 사찰로 탑 앞에 석조 공양보살상이 2기가 있었는데

그 중 한 점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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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외부로 나가 100m 정도 걸어가면 

실제 발굴현정과 법천사지 터를 볼 수 있고 공원이 함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소풍삼아, 학습삼아 둘러보기 좋은 곳이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사지길 50-15

✅ 운영시간 : 09:00 ~ 18:00 / 매일 월 휴무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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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 숲에 풍덩, 박경리 문학의 집, 문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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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들려보기 좋은 박경리문학공원과 박경리 문학의 집을 소개한다. 

원주에는 한국 문학 작품인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공원이 있다. 

소설가 박경리의 옛집을 중심으로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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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토지>에 나온 평사리마당, 홍이동산, 용두레벌 등 

모두 토지에서 따온 지명들로 꾸며진 곳인데,

이 중에서 박경리의 옛집은 14년간 <토지>를 집필한 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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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마당에는 박경리 소설가가 앉아있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공원의 평사리마당은 섬진강과 백사장, 뚝길이 꾸며져 있고 

홍이동산은 뒷동산으로 꾸며졌다. 

그리고 용두레벌에는 소설 속 만주의 지명을 따온 풍경과 지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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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한 바퀴 돌아본 뒤 박경리 문학의 집으로 가보자. 

2층에서 4층까지 박경리 소설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층에는 박경리 선생의 사진과 삶, 연표, 유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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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는 소설 토지 문학작품을 전시했는데 

1장부터 4장까지의 토지의 이야기가 나열 되어있어 

공간적 이미지와 등장인물, 하이라이트를 

상세하게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었다. 

4층에는 박경리 선생의 토지 이외에 

다양한 소설 작품을 관람 할 수 있고 열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 주소 : 강원 원주시 토지길 1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점심시간12:00-13:00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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