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하신 정보를 조회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서울 근교 당일치기 가족여행에 딱! 기분 좋은 나들이하기 좋은 양평 수미마을
서울 근교 당일치기 가족여행에 딱! 기분 좋은 나들이하기 좋은 양평 수미마을
겨울이 오기 전 포근한 날씨일 때 나들이가 가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서울 근교로 남한강 강줄기를 따라 드라이브 삼아 1시간 내외로 가볼 만한 양평 수미마을은 어떨까?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곧 겨울이 오면 빙송어 축제도 진행한다. 같이 가 볼만한 양평 곤충박물관에서 곤충을 만나 보고 수풀로 양수리에 방문해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잠깐 쉬어 가자. 마지막으로 정약용의 실학박물관에서 실학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서울에서 멀지 않은 양평에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농촌의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한 양평 수미마을] 일년 내내 농촌의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한 인기 많은 마을이 있다. 양평에 있는 수미마을이다. 수미마을은 체험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그것도 일 년 내내 계속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언제든 농촌 관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수미마을의 특징이다. 가히 농촌체험 테마파크라고 불릴 만하다. ATV를 타고 오프로드 시골길을 따라 달려보자. 제철 맞은 농촌의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인 농산물 수확 체험이 있다. 고기를 꼬치에 꽂은 뒤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체험,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어떨까. 여름을 맞아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다. 겨울에는 빙송어 축제도 열린다. 쉼 없이 모든 계절을 맞이하는 마을 주민들을 볼 수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겨울이 오기전 복잡한 도심을 떠날 시간이다. 팔당댐을 지나고, 두물머리를 건너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하루쯤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농촌 마을에서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양평의 농부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자. 마음에 든다면 한 봉지쯤 구매해도 좋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낸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하나씩 골라 구매하는 재미도 있다. 자연 속에 푹 빠진 채 명상해도, 짙은 풀 향기에 취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단언컨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양평 여행이 될 것이다. ✅ 체험정보 수미찐빵 / 달고나만들기 / 딸기청만들기 / 피자만들기 / 네바퀴 체험 / 패밀리팜 다육이체험 / 숯불바비큐꼬치구이체험 / 김장보쌈체험 ✅ 체험인원 및 비용 별도 문의  ✅ 문의 0507-1320-5205   --     [곤충들의 놀라운 세계. 양평곤충박물관] 양평 곤충박물관은 곤충학 전문가인 신유항 교수가 10여 년 동안 앙평에 거주하면서 채집한 곤충을 포함해, 그동안 수집해온 곤충표본 1500여 점을 양평군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그 덕에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양평 곤충박물관에는 전시시설 중에 양평 곤충 전시실이 있는데,  이곳은 양평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만 모아 전시해 둔 공간이다. 지역 특색을 살린 곤충 전시실이 따로 있다는 점이 이곳의 특징이기도 하다. 관람은 순서에 따라 1전시실 양평 곤충전시실에서 시작한다. 양평의 곤충 500여 종과 1500여 개체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전시가 하나 있는데 요즘 보기 힘든 우표를 주제로 곤충그림이 그려진 우표들로 전시물을 작업해 둔 것을 볼 수 있다. 2전시실로 이동하면 국내외 곤충전시실로 이어진다. 목별 곤충, 곤충의 탄생, 번영의 비밀, 곤충의 생김새와 겨울나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같은 곤충을 비롯해, 인간과 곤충 사이의 관계 등 흥미로운 주제의 전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전시실에서 나오면 곤충 생태장이 꾸려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곤충 표본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양평으로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면 꼭 한 번 가 볼 만하다. 다양한 곤충을 살펴보며 재밌는 곤충지식을 배워갈 수 있고, 특히나 살아있는 곤충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관이니 말이다. ✅ 주소: 경기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6 ✅ 운영시간: 매일 09:30~17:00 ✅ 이용요금: 일반 3,000원 / 소아·어린이·청소년 2,000원  --     [가을 감성이 스며든 생태공원. 수풀로 양수리] 양평 양수리에 가면 북한강을 구경하며 산책할 수 있는 넓은 숲이 하나 있다. 바로 수풀로 양수리라는 생태공원이다. 이곳 부지는 원래 아파트가 세워질 계획이었는데, 이를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이다. 환경부가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수풀로 양수리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생태 숲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탐방코스는 2코스가 있는데 약 1km의 13분 코스와 1.5km의 21분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천천히 쉬어 가며 둘러봐도 1시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넓은 잔디밭도 있어 많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북한강과 마주하게 되는데, 북한강 위에 세워진 양수대교와 양수철교가 숲 양쪽으로 있어 여기를 지나가는 지하철도 볼 수 있다. 곳곳에 계절 꽃도 피어난 모습과 생태 숲 답게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도 보고 있으면 눈이 절로 시원해진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가장 예쁘다고 하니, 계절을 즐기러 언제든 방문해도 좋을 곳이다. ✅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552-6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실학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실학박물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박물관이다. 생가 유적지 근처에 있어 생가 방문 후 함께 둘러볼 곳으로도 추천한다. 실학자였던 다산 정약용의 실학의 형성 및 전개 과정을 볼 수 있게 해 뒀다.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 돼있으며 실학과 관련된 천문관측 기구나 책력, 지도류 등이 전시돼 있다. 제1전시실에는 실학의 형성으로 조선 후기 실학의 탄생과 형성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중국, 일본으로부터 수용한 서양문물 등을 통해 농·상·공업의 발전으로 변화된 조선사회의 모습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제2전시실에는 실학의 전개로 성호 이익에서 출발하는 실학을 그림·애니메이션·영상 등 보조자료를 활용하여 쉽게 실학을 이해하게 만들었다. 제3전시실에는 천문과 지리로 실학의 특징 중에서도 ‘과학’을 많이 보여준다. 서양 과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실학자들이 천문학과 각종 천문도와 천문관측기구, 마테오리치의 ‘곤여만국전도’, 정상기의 ‘동국지도’ 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등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다. 1층에서는 기간별로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도 함께 하고 있으니 방문 시 함께 관람해보자.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월 휴무 ✅ 입장료 : 무료
  • 지역 :
  • 장소 : 수미마을
369
  • 마을 바로가기
수미마을 경기 양평군 단월면 수미길52번길 2-1
2023-11-24

겨울이 오기 전 포근한 날씨일 때 나들이가 가고 싶어지는 요즘이다. 

서울 근교로 남한강 강줄기를 따라 드라이브 삼아 1시간 내외로 가볼 만한 양평 수미마을은 어떨까?
사계절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곧 겨울이 오면 빙송어 축제도 진행한다.
같이 가 볼만한 양평 곤충박물관에서 곤충을 만나 보고
수풀로 양수리에 방문해 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잠깐 쉬어 가자.
마지막으로 정약용의 실학박물관에서 실학의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서울에서 멀지 않은 양평에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방법을 소개한다.



[농촌의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한 양평 수미마을]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일년 내내 농촌의 즐거움을 그대로 간직한 인기 많은 마을이 있다.
양평에 있는 수미마을이다.
수미마을은 체험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그것도 일 년 내내 계속된다.
체험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해
언제든 농촌 관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수미마을의 특징이다.
가히 농촌체험 테마파크라고 불릴 만하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ATV를 타고 오프로드 시골길을 따라 달려보자.
제철 맞은 농촌의 한땀 한땀 정성을 들인 농산물 수확 체험이 있다.
고기를 꼬치에 꽂은 뒤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체험,
지역에서 난 식재료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어떨까.

여름을 맞아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물고기를 잡을 수도 있다.
겨울에는 빙송어 축제도 열린다. 쉼 없이 모든 계절을 맞이하는 마을 주민들을 볼 수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 겨울이 오기전 복잡한 도심을 떠날 시간이다.
팔당댐을 지나고, 두물머리를 건너면 양평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하루쯤은 목가적인 분위기의 농촌 마을에서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양평의 농부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재배한 농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자.
마음에 든다면 한 봉지쯤 구매해도 좋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낸 다채로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하나씩 골라 구매하는 재미도 있다.
자연 속에 푹 빠진 채 명상해도, 짙은 풀 향기에 취해보는 것도 잊지 말자.
단언컨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양평 여행이 될 것이다.


✅ 체험정보

수미찐빵 / 달고나만들기 / 딸기청만들기 / 피자만들기 / 네바퀴 체험 /
패밀리팜 다육이체험 / 숯불바비큐꼬치구이체험 / 김장보쌈체험

✅ 체험인원 및 비용 별도 문의 

✅ 문의 0507-1320-5205 



 --

 

  [곤충들의 놀라운 세계. 양평곤충박물관]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양평 곤충박물관은 곤충학 전문가인 신유항 교수가 10여 년 동안 앙평에 거주하면서 채집한 곤충을 포함해,
그동안 수집해온 곤충표본 1500여 점을 양평군에 기증하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그 덕에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곤충을 만날 수 있다.
양평 곤충박물관에는 전시시설 중에 양평 곤충 전시실이 있는데, 
이곳은 양평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만 모아 전시해 둔 공간이다.
지역 특색을 살린 곤충 전시실이 따로 있다는 점이 이곳의 특징이기도 하다.


external_image


관람은 순서에 따라 1전시실 양평 곤충전시실에서 시작한다.
양평의 곤충 500여 종과 1500여 개체가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재미있는 전시가 하나 있는데 요즘 보기 힘든 우표를 주제로
곤충그림이 그려진 우표들로 전시물을 작업해 둔 것을 볼 수 있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2전시실로 이동하면 국내외 곤충전시실로 이어진다.
목별 곤충, 곤충의 탄생, 번영의 비밀, 곤충의 생김새와 겨울나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같은 곤충을 비롯해,
인간과 곤충 사이의 관계 등 흥미로운 주제의 전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전시실에서 나오면 곤충 생태장이 꾸려져 있으며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곤충 표본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으로, 
양평으로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왔다면 꼭 한 번 가 볼 만하다.
다양한 곤충을 살펴보며 재밌는 곤충지식을 배워갈 수 있고, 특히나 살아있는 곤충까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관이니 말이다.


✅ 주소: 경기 양평군 옥천면 경강로 1496

✅ 운영시간: 매일 09:30~17:00

✅ 이용요금: 일반 3,000원 / 소아·어린이·청소년 2,000원



 --

 

  [가을 감성이 스며든 생태공원. 수풀로 양수리]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양평 양수리에 가면 북한강을 구경하며 산책할 수 있는 넓은 숲이 하나 있다.
바로 수풀로 양수리라는 생태공원이다.
이곳 부지는 원래 아파트가 세워질 계획이었는데, 이를 중단하고 생태공원으로 거듭난 곳이다.
환경부가 한강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로 정한 수변구역 내에 있어,
오염물질이 한강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완충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수풀로 양수리를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생태 숲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탐방코스는 2코스가 있는데 약 1km의 13분 코스와 1.5km의 21분 코스가 있다.
두 코스 모두 천천히 쉬어 가며 둘러봐도 1시간 정도면 모두 둘러볼 수 있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넓은 잔디밭도 있어 많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아이들과 함께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북한강과 마주하게 되는데,
북한강 위에 세워진 양수대교와 양수철교가 숲 양쪽으로 있어 여기를 지나가는 지하철도 볼 수 있다.
곳곳에 계절 꽃도 피어난 모습과 생태 숲 답게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도 보고 있으면 눈이 절로 시원해진다.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가장 예쁘다고 하니, 계절을 즐기러 언제든 방문해도 좋을 곳이다.



✅ 주소: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552-6

✅ 운영시간: 매일 09:00~18:00



 --

 

  [실학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실학박물관]


external_image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 박물관이다.
생가 유적지 근처에 있어 생가 방문 후 함께 둘러볼 곳으로도 추천한다.
실학자였던 다산 정약용의 실학의 형성 및 전개 과정을 볼 수 있게 해 뒀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 돼있으며 실학과 관련된 천문관측 기구나 책력, 지도류 등이 전시돼 있다.
제1전시실에는 실학의 형성으로 조선 후기 실학의 탄생과 형성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중국, 일본으로부터 수용한 서양문물 등을 통해 농·상·공업의 발전으로 변화된 조선사회의 모습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제2전시실에는 실학의 전개로 성호 이익에서 출발하는 실학을
그림·애니메이션·영상 등 보조자료를 활용하여 쉽게 실학을 이해하게 만들었다.

제3전시실에는 천문과 지리로 실학의 특징 중에서도 ‘과학’을 많이 보여준다.
서양 과학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실학자들이 천문학과 각종 천문도와
천문관측기구, 마테오리치의 ‘곤여만국전도’, 정상기의 ‘동국지도’ 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등 지도를 통해 볼 수 있다.

1층에서는 기간별로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시도 함께 하고 있으니 방문 시 함께 관람해보자. 


✅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747번길 16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월 휴무

✅ 입장료 : 무료

공공누리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보수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