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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보은 두메마을 여행이야기
천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보은 두메마을 여행이야기
백두대간 속리산은 청정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천년 세월을 머금은 고풍스러운 문화재 앞에 서면,  지친 몸에는 힘이 돌고 상처받은 마음은 치유된다.  산세 좋은 두메산골에서 낮에는 돌담길 따라 한갓진 사색에 빠지고  밤에는 초롱초롱한 별을 헤아린다.  마치 소인국에라도 온 듯 자그맣게 축소된 세상을 만나고,  굽이굽이 굽이진 길을 운전하는 짜릿함에 빠져든다.  아스라이 펼쳐지는 백두대간 풍경 속으로 한 발 깊숙이 들어서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된 천년고찰을 즐겨보자. [돌담 따스한 마을에서 별 헤는 밤, 보은 두메마을] 마을 길로 들어서면 단박에 아늑한 기운이 느껴진다.  기세 좋은 산들이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어서다.  사람 살기 좋다는 준고랭지에 자리 잡은 산촌생태마을 두메마을이다.  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산촌문화관(방문자센터)이 가장 먼저 반긴다. 친환경 건축자재로 만들어진 문화관에는 세미나실과 각종 체험장, 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서 있어, 방문객들에게 마을을 소개하고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마을은 낮고 촘촘하게 쌓인 돌담을 따라 마을 길이 이어지고 마을의 이런저런 명물이 인사한다. 돌담길은 그 자체로도 따스한 정취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은 생태연못과 정자는 마을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요즘은 쉽게 볼 수 없는 마을 우물과 디딜방아가 나온다. 마을 공동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긷고 디딜방아로 곡식을 찧으며 옛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준고랭지 산촌마을답게 이곳에서는 밤에 별이 초롱초롱하다고 한다. 마을의 별자리 관측명소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싶은 이들은 아예 이곳에서 하룻밤 묵는다. 그야말로 별 헤는 마을이다. 숙박시설과 식당 등을 갖춘 산촌생태체험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계절별로 별자리 관측, 고로쇠액·산나물채취, 농작물 수확 체험, 천연염색, 두부 만들기, 쥐불놀이. 볏짚 달걀 꾸러미 만들기, 연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태 환경이 좋으니 도마뱀과 한국 토종 도롱뇽 같은 희귀 생물이 서식하고, 삼지구엽초를 비롯한 150여 종의 야생화가 마을에 지천으로 깔리니 이 또한 두메마을의 값진 매력이다. 돌담 따스한 두메마을에서 별 헤는 밤을 경험해보자. ✅ 주소 : 충북 보은군 산외면 대원길 28 ✅ 체험 : 농작물 수확 체험, 별자리 관측, 두부 만들기, 볏짚 달걀 꾸러미 만들기, 쥐불놀이 등 다양. 프로그램별 최소 인원 및 요금 상이. 사전 문의 및 예약 필요 ✅ 숙박 : 수용인원 4~10명 규모의 객실 8실 운영. 6~10만원 ✅ 문의 : 010-2833-4865  --     [보은의 명소를 한자리에서 한눈에! 보은 미니어처 공원] 보은의 내로라하는 명소들을 모두 들르기 어렵거나  들르기 전에 살짝 맛보기를 원한다면 미니어처 공원이 정답이다.  이름 그대로 보은의 여러 명소를 아담한 크기의 미니어처로 축소해 재현해 놓은 공원이다.  마치 소인국의 거인처럼 보은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항공사진 보는 듯한 느낌으로 한눈에 내려다보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작지만 큰 인상을 선사한다.  구병산과 삼년산성, 정이품송, 법주사, 말티재, 선병국 가옥, 인산 객사 등이 실제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꽤 정교하게 재현돼 있다. 미처 들르지 못한 보은의 여러 여행지들을 이곳에서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미니어처와 함께 공원 한쪽에는 우리네 전통 혼례를 귀여운 조형물로 재현해 놓았고,  보은 출신의 시인 오장환의 시비 등도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213 ✅ 운영 : 연중 상시 개방 ✅ 입장료 : 없음  --     [구불구불 굽이진 고갯길의 압권, 말티재 전망대] 굽이굽이 가파른 산마루를 구불구불 오르는 길, 우리나라 백두대간 높은 고개라면 이런 굽이진 길이 어김없이 있기 마련인데, 그 중 압권은 속리산 말티재 길이다.  열 번도 넘게 굽이진 길은 마치 누군가가 양손으로 양쪽 끝을 잡고 꾹 누르기라도 한 듯 밀도 높고 촘촘하게 이어진다.  이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드라이브는 그야말로 조심스럽고 아슬아슬하지만 그만큼 짜릿하다. 말티재 전망대가 보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가 된 이유다.  말티재 전망대는 높이 20m 규모로 말티재 고갯마루에 2020년 2월 들어섰다. 전망대에 오르면 말티재 굽이진 길과 숲, 아득하게 펼쳐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건물 안에는 카페와 전시실 등도 있어 한층 여유롭게 말티재를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77 ✅ 운영 : 9시~18시(기상 상황 등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 ✅ 입장료 : 무료 ✅ 문의 : 043-540-3220  --     [600년 소나무의 기개와 품위, 정이품송] 정이품송은 소나무 본연의 올곧은 기개에 600년 세월에서 묻어나오는 품위까지 더해져 바라보고 있노라면 경외감마저 든다.  높이 16m에 둘레 4.5m로 압도적인 크기다. 조선 세조 10년(1464)에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가 소나무 가지에 걸릴 것 같다고 하니 스스로 가지를 들어 올려주었고, 소나무의 이런 충정을 기리기 위해 세조가 현재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정이품 벼슬을 내려 정이품송으로 불린다.  가지가 부러지는 등 600년 세월의 풍파를 피하지는 못했지만, 둘레를 빙 돌면서 보면 어느 순간 펼쳐진 우산 모양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줘 감격스럽다.  정이품송의 후계목도 있다. 맞은편 정이품송공원에는 정이품송과 세조의 행차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과 함께 정이품송의 자목(자식 나무)도 볼 수 있다.  아직은 어리지만 언젠가는 수령 600년의 정이품송의 기개와 품위를 갖추게 되겠지 싶어 대견해 보이기도 한다.  내친김에 말티재 고개 아래에 있는 소나무홍보전시관에 들러 우리나라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것도 추천한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84 ✅ 운영 : 연중 상시 ✅ 입장료 : 무료  --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가득, 법주사] 법주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되었다.  신라 진흥왕 14년(533년)에 창건됐으니 천년 세월이 훌쩍 넘었다.  천년고찰 법주사로 이르는 길은 호젓한 숲속 산책길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세조의 길’을 걸으며 소소하지만 소중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법주사에는 문화재로 가득하다. 국보가 3점, 보물이 13점, 충북유형문화재가 20점에 달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문화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탑으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팔상전(국보 55호)이다. 두 마리의 사자가 떠받치고 있는 쌍사자 석등(국보 5호)과 돌로 만든 연못이라는 뜻의 석련지(국보 64호)도 그렇다. 그 외에도 신라시대의 유물 당간지주, 사천왕 석등(보물 15호), 대웅보전(보물 915호), 동종(보물 1858호) 등 끝이 없다. 1964년 6월 점안식을 올린 높이 27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불상 앞에 서면 종교와 상관없이 경건함이 밀려온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 운영 : 6시~18시30분(동절기 6시~17시30분) ✅ 입장료 : 무료
  • 지역 : 충북 보은
  • 장소 : 두메마을
256
  • 마을 바로가기
두메마을 충북 보은군 산외면 대원길 28
2024-01-18

백두대간 속리산은 청정 자연과 찬란한 문화유산을 품었다. 

가슴이 탁 트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천년 세월을 머금은 고풍스러운 문화재 앞에 서면, 

지친 몸에는 힘이 돌고 상처받은 마음은 치유된다. 

산세 좋은 두메산골에서 낮에는 돌담길 따라 한갓진 사색에 빠지고 

밤에는 초롱초롱한 별을 헤아린다. 

마치 소인국에라도 온 듯 자그맣게 축소된 세상을 만나고, 

굽이굽이 굽이진 길을 운전하는 짜릿함에 빠져든다. 

아스라이 펼쳐지는 백두대간 풍경 속으로 한 발 깊숙이 들어서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된 천년고찰을 즐겨보자.



[돌담 따스한 마을에서 별 헤는 밤, 보은 두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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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길로 들어서면 단박에 아늑한 기운이 느껴진다. 

기세 좋은 산들이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어서다. 

사람 살기 좋다는 준고랭지에 자리 잡은 산촌생태마을 두메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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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조금만 들어가면 산촌문화관(방문자센터)이 가장 먼저 반긴다.
친환경 건축자재로 만들어진 문화관에는 세미나실과 각종 체험장, 농산물 판매장이 들어서 있어,
방문객들에게 마을을 소개하고 즐기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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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은 낮고 촘촘하게 쌓인 돌담을 따라 마을 길이 이어지고 마을의 이런저런 명물이 인사한다.
돌담길은 그 자체로도 따스한 정취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자리 잡은 생태연못과 정자는 마을 주민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쉼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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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숙이 들어가면 요즘은 쉽게 볼 수 없는 마을 우물과 디딜방아가 나온다.
마을 공동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긷고 디딜방아로 곡식을 찧으며 옛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준고랭지 산촌마을답게 이곳에서는 밤에 별이 초롱초롱하다고 한다.
마을의 별자리 관측명소에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싶은 이들은 아예 이곳에서 하룻밤 묵는다.
그야말로 별 헤는 마을이다.
숙박시설과 식당 등을 갖춘 산촌생태체험관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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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로 별자리 관측, 고로쇠액·산나물채취, 농작물 수확 체험, 천연염색, 두부 만들기,
쥐불놀이. 볏짚 달걀 꾸러미 만들기, 연 만들기, 목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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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환경이 좋으니 도마뱀과 한국 토종 도롱뇽 같은 희귀 생물이 서식하고,
삼지구엽초를 비롯한 150여 종의 야생화가 마을에 지천으로 깔리니 이 또한 두메마을의 값진 매력이다.
돌담 따스한 두메마을에서 별 헤는 밤을 경험해보자.


✅ 주소 : 충북 보은군 산외면 대원길 28

✅ 체험 : 농작물 수확 체험, 별자리 관측, 두부 만들기, 볏짚 달걀 꾸러미 만들기, 쥐불놀이 등 다양.
프로그램별 최소 인원 및 요금 상이. 사전 문의 및 예약 필요

✅ 숙박 : 수용인원 4~10명 규모의 객실 8실 운영. 6~10만원

✅ 문의 : 010-2833-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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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의 명소를 한자리에서 한눈에! 보은 미니어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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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의 내로라하는 명소들을 모두 들르기 어렵거나 

들르기 전에 살짝 맛보기를 원한다면 미니어처 공원이 정답이다. 

이름 그대로 보은의 여러 명소를 아담한 크기의 미니어처로 축소해 재현해 놓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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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소인국의 거인처럼 보은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항공사진 보는 듯한 느낌으로 한눈에 내려다보는 이색 경험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작지만 큰 인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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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산과 삼년산성, 정이품송, 법주사, 말티재, 선병국 가옥, 인산 객사 등이
실제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꽤 정교하게 재현돼 있다.
미처 들르지 못한 보은의 여러 여행지들을 이곳에서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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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와 함께 공원 한쪽에는 우리네 전통 혼례를 귀여운 조형물로 재현해 놓았고, 

보은 출신의 시인 오장환의 시비 등도 있어 볼거리를 더한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산외면 산대리 213

✅ 운영 : 연중 상시 개방

✅ 입장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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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불구불 굽이진 고갯길의 압권, 말티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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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가파른 산마루를 구불구불 오르는 길,
우리나라 백두대간 높은 고개라면 이런 굽이진 길이 어김없이 있기 마련인데,
그 중 압권은 속리산 말티재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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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도 넘게 굽이진 길은 마치 누군가가 양손으로 양쪽 끝을 잡고 꾹 누르기라도 한 듯 밀도 높고 촘촘하게 이어진다. 

이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드라이브는 그야말로 조심스럽고 아슬아슬하지만 그만큼 짜릿하다.
말티재 전망대가 보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중 하나가 된 이유다. 

말티재 전망대는 높이 20m 규모로 말티재 고갯마루에 2020년 2월 들어섰다.
전망대에 오르면 말티재 굽이진 길과 숲, 아득하게 펼쳐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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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건물 안에는 카페와 전시실 등도 있어 한층 여유롭게 말티재를 만끽할 수 있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477

✅ 운영 : 9시~18시(기상 상황 등에 따라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

✅ 입장료 : 무료

✅ 문의 : 043-54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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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년 소나무의 기개와 품위, 정이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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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은 소나무 본연의 올곧은 기개에
600년 세월에서 묻어나오는 품위까지 더해져 바라보고 있노라면 경외감마저 든다. 

높이 16m에 둘레 4.5m로 압도적인 크기다.
조선 세조 10년(1464)에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 때 가마가 소나무 가지에 걸릴 것 같다고 하니 스스로 가지를 들어 올려주었고,
소나무의 이런 충정을 기리기 위해 세조가 현재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정이품 벼슬을 내려 정이품송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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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부러지는 등 600년 세월의 풍파를 피하지는 못했지만,
둘레를 빙 돌면서 보면 어느 순간 펼쳐진 우산 모양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줘 감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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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의 후계목도 있다.
맞은편 정이품송공원에는 정이품송과 세조의 행차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과 함께 정이품송의 자목(자식 나무)도 볼 수 있다. 

아직은 어리지만 언젠가는 수령 600년의 정이품송의 기개와 품위를 갖추게 되겠지 싶어 대견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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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말티재 고개 아래에 있는 소나무홍보전시관에 들러 우리나라 소나무의 아름다움을 느껴보는것도 추천한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84

✅ 운영 : 연중 상시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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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가득, 법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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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되었다. 

신라 진흥왕 14년(533년)에 창건됐으니 천년 세월이 훌쩍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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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법주사로 이르는 길은 호젓한 숲속 산책길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세조의 길’을 걸으며 소소하지만 소중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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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에는 문화재로 가득하다.
국보가 3점, 보물이 13점, 충북유형문화재가 20점에 달한다.
놓치지 말아야 할 문화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탑으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팔상전(국보 55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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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사자가 떠받치고 있는 쌍사자 석등(국보 5호)과 돌로 만든 연못이라는 뜻의 석련지(국보 64호)도 그렇다.
그 외에도 신라시대의 유물 당간지주, 사천왕 석등(보물 15호), 대웅보전(보물 915호), 동종(보물 1858호) 등 끝이 없다.
1964년 6월 점안식을 올린 높이 27m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불상 앞에 서면 종교와 상관없이 경건함이 밀려온다.


✅ 주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 운영 : 6시~18시30분(동절기 6시~17시30분)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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