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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미디어아트를 즐겨요
아이와 함께! 미디어아트를 즐겨요
#뮤지엄 딥다이브 모나용평에 새롭게 문을 연 ‘뮤지엄딥다이브’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빛과 소리, 향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총 12개 테마의 전시관이 차례로 이어진다. 미디어아트로 만든 자연의 모습들을 여러 테마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른바 ‘멍때리기’가 가능할 정도로 평온한 느낌이다.  전시는 숲과 바다 등 자연을 테마로 한 작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발왕산이 품은 모나용평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것만 같다. 어둠의 장막을 걷고 나아가면 도시 속에서 빛 축제가 펼쳐지는 순간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휴식처도 눈앞에 펼쳐진다. 유명한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이기도, 최근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장승효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두기도 했다.  모든 곳이 포토존이고, 모든 곳이 힐링을 위한 공간이다. 뮤지엄딥다이브를 어떻게 즐기느냐는 전적으로 관람객의 선택. 그러니 최대한 자세히, 정말이지 천천히 살펴보기를 바란다.  ✅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87 뮤지엄 딥다이브 ✅ 운영시간: 10:00~19:00 ✅ 관람요금: 성인 18,000원 / 청소년 14,000원 / 어린이 11,000원 / 미취학아동 8,000원 #문화예술공공수장고             제주 현대미술관 반대편으로 문화예술공공수장고라는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미디어 아트라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다.  매시간 20분 간격으로 미디어아트를 상영 중이며,  티켓은 상영 20분 전에 오픈하기 때문에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상영시간 바로 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보고 방문한다면 미디어 아트를 보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이해가 쉽다.  상영시간은 13분 정도로 긴 편이다. 상영 뒤 나가는 곳에 미러룸 포토존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84-2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9:00 / 월 휴무 ✅ 이용요금 : 어른 4,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환상의 세계로 떠나요, 수양개빛터널   어두운 밤. 단양 시내를 빠져나와 남한강 옆을 달려, 좁디좁은 터널 앞에 도착한다.  심호흡과 함께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2차선 도로 옆, 낡은 시멘트 옹벽 위에 오랜 세월 자리를 잡고 있었을  이끼들의 군락마저 지나자 단양이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환상의 세계로 바뀌고야 만다.   수양개빛터널에 도착한 순간 절로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는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이곳은 원래 일제강점기 때 건설했다가 수십 년간 방치된 터널이 있던 곳이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혔던 이곳이 미디어아트와 조명 장식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빔프로젝터로 상영하는 미디어아트 영상, 레이저와 음향 시설로 장식한  LED 미디어파사드가 길이 200m, 폭 5m의 터널 속에 펼쳐진다.     이색적이면서도 화려한 풍경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인기다. 마음에 드는 포토존을 찾아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 위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 운영시간: 17:00~22:50 (입장 마감 22:00) / 야간 경관 시설이므로 19:00 이후 입장 권장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대인(16세 이상) 9,000원 / 소인(4~15세) 6,000원 *해당 콘텐츠는 22년 9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별마로천문대   영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다.  공공 천문대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천체 관측용 망원경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천문대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관람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편이 좋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돔 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띄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마다 다른 밤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날씨가 좋다면 천체관측실에서 실제 망원경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낮이라면 태양의 흑점을, 밤에는 하늘에 떠 있는 달이나 행성, 여러 별을 관측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도 괜찮다.  천문대 내부에 마련된 상설 전시, 그리고 봉래산이 품은 풍경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천문대 내부 곳곳에 우주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모든 곳이 인생샷 핫플레이스다.     천문대 바로 옆, 봉래산 정상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기도 하다.  영월의 탁 트인 전경을 만나볼 수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영월의 풍경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799의 테라스를 방문해 보자.   ✅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 운영시간: 4~9월 15:00~23:00 / 10~3월 14:00~22: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성인 7,000원 / 청소년, 군인 6,000원 / 어린이(7~13세) 5,000원 / 경로(65세 이상) 3,500원    *해당 콘텐츠는 22년 7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 지역 : 강원 평창, 제주, 충북 단양, 강원 영월
  • 장소 : 뮤지엄딥다이브,문화예술공공수장고,수양개빛터널,별마로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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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 딥다이브


모나용평에 새롭게 문을 연 ‘뮤지엄딥다이브’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빛과 소리, 향기를 활용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총 12개 테마의 전시관이 차례로 이어진다.
미디어아트로 만든 자연의 모습들을 여러 테마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른바 ‘멍때리기’가 가능할 정도로 평온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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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숲과 바다 등 자연을 테마로 한 작품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발왕산이 품은 모나용평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것만 같다.
어둠의 장막을 걷고 나아가면 도시 속에서 빛 축제가 펼쳐지는 순간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휴식처도 눈앞에 펼쳐진다.
유명한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선보이기도,
최근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장승효 작가의 작품을 한데 모아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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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곳이 포토존이고, 모든 곳이 힐링을 위한 공간이다.
뮤지엄딥다이브를 어떻게 즐기느냐는 전적으로 관람객의 선택.
그러니 최대한 자세히, 정말이지 천천히 살펴보기를 바란다. 



✅ 위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로 787 뮤지엄 딥다이브

✅ 운영시간: 10:00~19:00

✅ 관람요금: 성인 18,000원 / 청소년 14,000원 / 어린이 11,000원 / 미취학아동 8,000원




#문화예술공공수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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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대미술관 반대편으로 문화예술공공수장고라는 작은 건물이 하나 있는데, 

미디어 아트라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다. 

매시간 20분 간격으로 미디어아트를 상영 중이며, 

티켓은 상영 20분 전에 오픈하기 때문에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상영시간 바로 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현대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작품을 보고 방문한다면 미디어 아트를 보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이해가 쉽다. 

상영시간은 13분 정도로 긴 편이다. 상영 뒤 나가는 곳에 미러룸 포토존이 있으니 놓치지 말자.

 

✅ 주소 :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12길 84-2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9:00 / 월 휴무

✅ 이용요금 : 어른 4,000원 / 청소년 2,000원 / 어린이 1,000원




#환상의 세계로 떠나요, 수양개빛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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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단양 시내를 빠져나와 남한강 옆을 달려, 좁디좁은 터널 앞에 도착한다. 

심호흡과 함께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터널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마치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듯한 기분마저 든다. 

2차선 도로 옆, 낡은 시멘트 옹벽 위에 오랜 세월 자리를 잡고 있었을 

이끼들의 군락마저 지나자 단양이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이 환상의 세계로 바뀌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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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개빛터널에 도착한 순간 절로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는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한 이곳은 원래 일제강점기 때 건설했다가 수십 년간 방치된 터널이 있던 곳이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혔던 이곳이 미디어아트와 조명 장식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빔프로젝터로 상영하는 미디어아트 영상, 레이저와 음향 시설로 장식한 

LED 미디어파사드가 길이 200m, 폭 5m의 터널 속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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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면서도 화려한 풍경은 소셜미디어에서도 인기다. 마음에 드는 포토존을 찾아 기념사진을 남겨보자.

 

✅ 위치: 충북 단양군 적성면 수양개유적로 390

✅ 운영시간: 17:00~22:50 (입장 마감 22:00) / 야간 경관 시설이므로 19:00 이후 입장 권장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대인(16세 이상) 9,000원 / 소인(4~15세) 6,000원


*해당 콘텐츠는 22년 9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별마로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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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별마로천문대가 있다. 

공공 천문대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은 천체 관측용 망원경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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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를 제대로 경험하려면 관람 프로그램을 예약하는 편이 좋다. 

천체투영실에서는 돔 스크린에 가상의 별을 띄워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마다 다른 밤하늘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날씨가 좋다면 천체관측실에서 실제 망원경을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낮이라면 태양의 흑점을, 밤에는 하늘에 떠 있는 달이나 행성, 여러 별을 관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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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해도 괜찮다. 

천문대 내부에 마련된 상설 전시, 그리고 봉래산이 품은 풍경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천문대 내부 곳곳에 우주의 모습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둔 것이 가장 인상적이다. 

모든 곳이 인생샷 핫플레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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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 바로 옆, 봉래산 정상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기도 하다. 

영월의 탁 트인 전경을 만나볼 수도,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는 뜻이다. 

발아래로 펼쳐지는 영월의 풍경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799의 테라스를 방문해 보자.

 

✅ 위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천문대길 397

✅ 운영시간: 4~9월 15:00~23:00 / 10~3월 14:00~22: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이용요금: 성인 7,000원 / 청소년, 군인 6,000원 / 어린이(7~13세) 5,000원 / 경로(65세 이상) 3,500원

 

 *해당 콘텐츠는 22년 7월 2주차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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