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오지마을 영주 솔향기 마을은 산촌겸 농촌의 복합 형태의 자연 그대로의 마을이다. 선비촌과 부석사가 있는 영주 순흥면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기IC에서 약 5분거리에 있는 솔향기 마을은 도시민이 찾기 쉽고, 볼거리가 많은 우수한 자연환경과 자연생태계의 보존이 잘되어 있는 자연마을이다. 영주하면 떠오르는 사과를 주특산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농산물 생산을 위해 고품질 친환경 사과의 우수품질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자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도시민들이 휴식하기 좋은 기반시설확보 등으로 우수 녹색농촌체험마을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봄 : 산나물캐기체험(1인 3,000원/가족단위 체험으로 최소 4인이상 진행)       야생화관찰체험(봄에 피는 야생화를 관찰, 무료) - 여름 : 산림욕체험(도시민들의 피곤한 일상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천연체험, 무료) - 가을 : 사과따기체험(1인 5,000원), 사과잼만들기체험(1인 5,000원)/최소인원 10~50명) - 겨울 : 눈꽃축제체험, 눈썰매타기체험, 손두부만들기체험(1인 5,000원)/겨울 설경을 볼 수 있고,            솔향기 마을의 빼어난 경치를 관람) - 연중 : 떡메치기체험(1인 2,000원/가족단위, 단체 10인이상 체험가능)         - 소백산국립공원 : 소백산은 봄에는 철쭉이 만개하여 은은한 아름다운 자태를 드려내며, 천연기념물 제244호인 주목군락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그 고고한 자태와 함께 능선의 부드러운 멋, 우아한 곡선미와 함께 조화를 이룬다.  겨울에는 설화가 만발하는 산이며, 1987년 12월에 국립공원 제 18호로 지정되었다. 여성적인 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 부석사 : 무량수전과 일주문에서 천왕문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 길이 유명한 신라시대 고찰이다. 부석사의 중심 건물인 무량수전은 역사적으로도 중요하지만 단아하고 우아한 건물의 자태만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을 만큼 품격이 느껴진다.   - 순흥선비촌 : 조선시대 가옥들을 복원한 민속마을로 1만 7000여 평의 대징 지역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해우당과 두암고택, 안동 장씨종가, 김세기 가옥, 김문기가옥, 심상진가옥 등 조선시대 유명했던 선비들의 집 19채와 저잣거리 등을 재현해놓았다. 한옥체험 프로그램과 민박집도 운영하고 있다.             - 솔향기마을은 부녀회에서 운영하는(연중무휴) 전통음식체험관이 있어 손칼국수, 손두부, 청국장 등 전통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예약/문의054-636-1331) ※ 차림표 :  손칼국수/4,000원, 손두부/3,000원, 순두부/4,000원, 공기밥/1,000원,                   인삼막걸리/5,000원, 감 자 전 : 3,000원, 무 우 전 : 3,000원, 배 추 전 : 3,000원   ※ 판매용 : 손두부(한 모)/3,000원,(한판 28모)/80,000원 → 한판이상 구매시 주문예약                 순두부 (일 인분)/4,000원, 청국장/2,000원   - 소백산 청정지역 영주는 인삼과, 영주한우는 질 좋은 풀을 먹고 자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한정식과 쌈밥이 영주시의 별미로 꼽힌다.       - 특산물 : 사과, 묵나물, 고사리, 고추, 감자, 솔잎 등이 있다.          - 솔향기 그윽한 소나무 아래 위치한 솔향기펜션과, 마을 주변 민박을 이용해도 좋다. 꼬 끝이 쨍한 맑은 공기, 어르신들의 훈훈한 인정을 느낄 수 있다.         <승용차 이용시> - 중앙고속도로 풍기IC에서 내려 신호등 갈림길에서 좌회전(예천가는길)후 200m 직진후 다리를 건너기전 봉현초등학교 갈림길에서 우회전하여 약2km 가량 올라가다 보면 마을 도착   <기차 이용시> 중앙선 풍기역을 이용하자.   <마을정보> - 주소 : 경북 영주시 봉현면 대촌2리 773-1 - 전화 : 054-636-1331 - 홈페이지 : http://www.solhyanggi.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