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도착한 아산 지중해 마을은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아 생각보다 한적하였습니다. 마을 자체가 너무 예뻐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충남 아산 외암마을로 이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까웠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체험장으로 이동을 하는데 마을이 생각보다 크고 볼거리가 많아 좋았습니다. 체험장에 도착하니 엿을 만들 준비를 다해놓고 어르신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4명이 한팀이 되어 엿을 받아서 만들기 시작하는데 처음해보는 경험이라 그런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엿을 길게 늘리면 늘릴수록 색이 하얗게 변해가는데 너무 뿌듯하고 맛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얀고 길게 만들어지 엿을 나무 막대기로 툭툭 치니 모양이 제각각으로 작은 엿이 만들어 집니다. 만든 엿을 콩고물을 묻혀 맛을 보니 정말 너무 맛있네요.. 점심을...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아침에 은행나무길에 도착을 했습니다. 나름 운치 있고 사람도 제법있고 날씨도 춥지 않아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다음코스는 충남 괴산의 백마권역마을으로 갔습니다. EM에 관한 설명도 듣고 물과 가루를 이용해 EM탈취제를 만들었습니다. 과학실험같아 재미 있고 다름팀은 물이 넘치는 사고가 있어서 나름 신기하였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농산물로 고구마도 받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후에 진천 농다리도 건너보고 대실농장에 들러 수경재배한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였습니다. 수경재배하는 것을 처음보고 상추랑 케일 등을 수확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양손 가득 집에 오는 길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1일 이현주

세상이 막혀버린것같은 일상... 그렇다고 일상생활을 안하는것도 아닌데 여행까지 못가는건 억울하다. 그 와중에 들려온 반가운소식.. 농촌마을을 알리는 좋은 취지의 여행. 아... 농촌마을에서 체험도 하는구나..... 처음알았다. 시골의 정서도 느끼고 지역과 그 마을도 새롭게 알게되고 체험도 하고 일석몇조라 해야하나? 부여에서 유명한 연잎을 가지고 만든 연잎밥만들기 체험. 체험과 함께 하니 뭔가 더 기억에 남고 부여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되니 참 좋은 여행이다. 궁남지와 부소산성까지 참 뜻깊고 알찬 여행이었다. 이 여행을 만들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하다. 11/1 충남부여기와마을 방문하신 윤주희 고객님이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농어촌공사에서 농촌체험마을을 알리기위해 만든 여행이라고 한다. 정말 너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쓸데없는데 세금 쓰지말고 정말 이런 좋은 취지의 사업에 세금을 써야지. 칭찬해 줘야한다. 청와대 올려야하나?(농담) 그정도의 마음이다. 농촌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많은이들이 알아야한다. 농촌에서 이렇게 체험을 만들고 특산물, 특산품을 알리기위해 노력한다. 많이 알고 많이 이용하고 많이 들려야한다. 계속해서 농어촌공사는 이런마을을 알리는데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 즐겁게 다녀왔고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여행이었다. 다시한번 이런 멋진 여행을 만든 농어촌공사와 여행공방에게 박수를 보낸다. PS. 인천 강화 도래미마을 다시한번 다녀오겠다. 많이 홍보하겠다. 11.15 강화 도래미마을 참여하신 이기순 고객님께서 보...

포천아트밸리 한탄강하늘다리 한과박물관 별바라기마을 다녀왔어요~ 솔직히 한과박물관 빼고는 다 가봤던 곳이었구요 체험마을이 관심있어서 신청했어요~ 포도고추장만들기체험을 했는데 처음에 포도로 고추장을 만들다니 상상이 안갔지만 오히려 특이하고 이곳만의 고추장이라는 리미티드에디션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 왠지 먹기도 아까운느낌이였어요~ 만들 때 포도액기스를 넣어서 향이 살짝콩 났는데  아직까지 포도맛이 나는것같기도하고 심리적인것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또 보내주세요~ 남자가이드님 다음에 또봐요~ 엄청 말랐는데 성함이 기억안나네요~ 죄송~ 11/22 별바라기마을 농촌체험 참여하신 최하나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후기 입니다.

아들 둘과 함께 떠난 여행공방의 농촌체험단여행!!! 농촌체험이라해서 아이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까하고 참여했는데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이런 환경을 사실 쉽게 보여 주기는 어려운데 이런여행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옥천이란 곳은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소소하지만 담백한 느낌이 드는 지역이었어요. 장계관광지, 부소담악, 육영수생가, 정지용문학관은 자연을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지역특색이 확실하면서 정지용의 향수처럼 따뜻함이 있는 곳이랄까요???^^ 특히나 햇다래마을에서의 마을정취와 체험은 최고였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나만의 머그컵만들기를 하는데 삐뚤빼뚤 너무 웃기지만 그렇게 집중을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중요한건 나이상관없이 저도 정말 오랜만에 집중했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저역시 함께 즐긴 여행이...

ㅎㅎ

나는 여행공방을 통해 농촌체험 관광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의 좋은점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다. 11월 22일에 참여한 청양 알프스 마을의 농촌체험관광 이었다. 알프스 마을에 도착하는순간 우리를 맞이해주는 청양 알프스마을 주민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마을의 주민처럼 편안하게 체험활동을 하게 되었다. 농촌체험활동을 하면은 주로 식에 관련된 것을 체험했던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마을에서는 조롱박의 액기스를 갖고 만든 화장품을 만드는것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컷으며 내가 화장품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부담도 있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갖고 화장품을 만든는것도 신기 했지만 만드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더 좋았다. 체험활동을 통해 색다른곳에서 색다른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즐거움이 있는 여행이...

11.21 밀양 백산마을을 참가하고나서 영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영상으로 좀더 생생하게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코로나는 물러갈 생각이 없지만. 안전하게 방역을 지키며 잘 다녀왔습니다! 백산마을은 되게 이국적으로 캠핑장이 같이 붙어있던 체험마을인데요~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주민 생활문화센터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점심으로는 궁중떡볶이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터지게 먹고... 캠핑장과 폐교의 각 교실의 체험장, 전시실을 구경하며 여유로운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코로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의 캠핑장을 이용하며 활기있는 모습을 보며 지친 삶을 이끌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제 이번년도를 마지막으로 끝이라고 했는데 코로나가 언제까지.. 지...

코로나가 다시금 심해진 때... 시국이 시국이라 미루고 미뤄왔던 여행을 가고싶었던 마음에.. 이대로는 방구석에 박혀서 죽을 것 같아서 여행공방에서 진행하는 농촌관광체험단?.. 이라는것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떻게 10,000원일까.. 라는 생각을 곰곰히 해봤었었고 점심도 엄청 이상하게주고 버스나 이런 편의적인 부분이 엄청 별로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끝으로 고민이 살짝 되어 망설여지기도 했지만..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일단은 가보자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근데 실제로 가보니까.. 왠걸. 말도안되는 풍부함과 풍족함에.. 점심도 엄청맛있고.. 인터넷으로 하루종일 검색해야 겨우 나오고 힘들게 힘들게 여행계획을 짜는 건데... 이래서 여행사는 역시 여행사인가보다.. 했습니다.  코로나로 힘들고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