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지리산관광농원 / 경남 드라이브 코스로 둘러봐요. 지리산 자락의 아름다운 경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곳, 바로 오도재 지리산관광농원입니다. 지리산관광농원은 경남 드라이브 코스로 들리기에도 아주 적합한 곳으로 지리산 700고지, 제일관문 바로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길인 '오도재'가 배경이 되는 곳이기에 경남 드라이브 코스로 찾기에 좋답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지리산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구요. 지리산 국립공원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 문화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산, 바람, 계곡, 철마다 피고 지는 꽃들이 가득한 오도재 지리산관광농원에는 지리산 자락이 보이는 객실에서 하룻밤을 묵을 수도 있습니다. 편안한 휴식은 물론 동창회 및 단체모임, 기업연수, 워크샵의 장소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답니다. 객실은 물론 식당, 세미나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에 편리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5만평의 넓은 대지에 사슴, 산양산삼, 호도, 고로쇠 등의 다양한 지리산 특산물을 제공하고 있어 자연속의 기를 듬뿍 받아가실 수 있을 것 입니다.   경남 드라이브 코스 중 들리기 좋은 지리산관광농원에서는 산양삼, 산나물 재배지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메주만들기, 산삼캐기, 산채나물 체험, 잣 및 호두따기 등의 체험이 가능하답니다. 지리산관광농원은 특산물을 제공하는 웰빙형 관광사업이 함께 추진되는 곳으로 식당 운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메뉴들로 이뤄진 알찬 식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산양삼이 재배되는 곳에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 산양삼캐기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게르마늄 성분이 많은 토양에서 재배되는 산양삼은 약효가 뛰어나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이를 통해 만든 산양삼주, 산삼요리도 맛볼 수 있답니다. 지리산관광농원의 모노레일은 산삼농사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산을 오르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이를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이용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단체로 많이 즐기는 장담그기 체험이 있습니다. 장담그기 체험은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된 친환경 콩을 사용해 메주를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이를 통해 된장, 간장을 전통방식으로 담는답니다. 그 후 분양된 장독은 농원에서 최소 6개월 숙성을 한 후 가정으로 배달해 드립니다. 경남 드라이브 코스로 들리기 좋은곳은 지리산관광농원 외에도 오도재와 지리산 제일문, 칠선계곡, 천왕봉, 둘레길, 백무동계곡, 실상사 등 볼거리가 가득하니 주말 나들이 장소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곳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