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양탕국커피문화마을 / 가족체험여행 떠나보세요. 지리산자락에 있는 양탕국커피문화마을로 가족체험여행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양탕국커피문화마을에서는 우리의 고유 문화가 가미된 커피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커피문화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곳 차의 시배지인 하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양탕국커피문화마을은 카페, 펜션, 도자기판매장, 커피문화체험교육관, 세계커피문화체험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나 가족단위, 소단위 방문객의 체험은 예약이 필요하니 가족체험여행 떠나기 전 반드시 예약을 한 후 방문해주세요.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업인들의 농작물 판매는 물론 도자기의 판매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 체험공간으로 커피교육을 받으러 온 교육생들을 위한 생활관 및 음악당도 운영중이구요.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운영중이랍니다. 가족체험방문으로 많은 방문이 이뤄지고 있는 양탕국커피문화마을 명칭에 양탕국이란, 조선시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커피를 서민들이 부르던 명칭입니다. 서양의 탕국이다 하여 양탕국이라 부르던 이름을 가져온 것 이랍니다.   근대식 카페에서 만드는 양탕국식 커피 추출법은 요즘 현대인들에게 아주 흥미롭게 느껴질 것 입니다. 핸드드립으로 내려 얼음을 띄워 마시는 막사발 커피는 당시의 문화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우리나라의 커피문화를 알리고자 생겨난 커피문화마을에서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하고 독특한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이색적인 가족체험여행이 될 것 입니다. 마을 안에는 공드림재라는 추억의 레스토랑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이용은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가능하며 오래 전 먹었음직한 메뉴가 판매됩니다.   옛스런 멋이 가득한 양탕국커피문화마을에서는 고풍스러운 한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막사발에 나오는 커피, 유기그릇에 담긴 빙수 등으로 입이 즐거울 것이며 주변의 자연 경관은 눈을 즐겁게 해줄 것 입니다.   그리고 이곳을 대표하는 커피 외에도 청정환경에서 재배된 농산물로 만든 음료, 빵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화개천계곡, 대성계곡, 선유동계곡, 청암계곡과도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니 시원한 계곡물에서 물놀이를 한 후 들러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활동은 2인이상 예약 시 가능한 포인트 로스팅, 포인트 드립, 포인트 베리에이션, 진공관추출, 체즈베추출이 있으며 3인 이상 가능한 양탕국 원두를 이용하는 체험, 5인 이상 가능한 로스팅과 추출, 12주 도자강의, 바리스타과정 등이 있습니다. 개인은 물론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체험으로도 적합한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커피와 관련된 우리 역사도 알아보고 멋진 지리산의 풍경도 보며 좋은 추억 남겨보세요. 농촌에서 경험하는 이색적인 커피맛 어떤맛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