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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가을여행지 추천] 양평 수미마을 몽땅구이축제에 다녀오다~
[아이랑 가을여행지 추천] 양평 수미마을 몽땅구이축제에 다녀오다~
[아이랑 가을여행지 추천] 양평 수미마을 몽땅구이축제에 다녀오다~ 갑작스런 추위로 겨울 같지만, 수미마을 다녀온 날은 정말이지 가을단풍으로 알록달록 양평가는 길의 산들도 아름답고, 푸르른 하늘이랑 너무너무 좋았는데.. 2주 사이 너무 추워졌네요!  봄에 딸기체험을 가야지 해놓고는 못가서 알아보던 차에 딸기따기 말고도 시골마다 체험여행 가능한 축제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기가 어리니 멀리는 못가도 가을을 즐기기에 딱일만한 몽땅구이 축제에 다녀왔어요. ^^ 말 그대로 몽땅구워먹는 축제라는 ㅋㅋㅋ 알고보니 수미마을은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테마별로 그 마을축제운영위원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작은 냇가가 있어서 여름에는 수영도 한다고하니 다음번 여름에는 여기로 다시 오기로 했어요. 양평이라 거리도 가깝고, 아이와의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곳! 서울 인근으로만 나가도 이리 좋다니, 아기도 너른 시골 풍경에 새로운 느낌인 것 같았어요~ 참고로.. ㅠㅠ 토요일에는 양평가는 길이 너무너무너무 막히더라구요. 당연하겠지만;;;; 한시간 일찍 나갔는데도, 한시간이 더 늦어졌어요~ 넉넉히 두시간 반 전에는 출발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30분 정도 늦은 거라, 고구마 캐기는 맨 마지막에 어찌 어찌 했네요~ 체험1. 페이스페인팅하고 메기랑 장어잡기 ㅋㅋ 아기아빠는 장어티켓 획득에 성공! 오후에 메기는 성인 1명당 1개씩 주는 것 같구요, 장어는 잡은 가족들에게만ㅋㅋ 체험2. 수미마을에서의 점심. 메뉴는 고추장제육삼겹살과 수미마을에서 수확한 상추였어요~ 미역국, 콩나물, 김치볶음, 두부까지~ 오오 너무 맛있게 먹는라.. 사진이 없어요 ㅋㅋ 정말 시골밥은 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고기에 상추를 싸서 저희는 두공기씩 먹었어요;; 체험3. 뗏목타기, 수륙양용차타기 - 수륙양룡차 사진은 못찍고 ㅋㅋ 덜컹이는 차에 타있느라~ 뗏목도 뗏목에 타있는지라~ 꼬맹이가 뗏목타고 움직일때 손에 물장난 친다고 하여, 꼬맹이를 단단히(?) 잡고 있었야 했더랬죠 ㅋ   체험4. 곤충체집 - 가을이 끝날 무렵이라 아쉽게도 방아깨비 한마리 잡고, 잠자리 구경하고~  체험5. 고구마캐기 - 꼬맹이도 열심히 땅 파고, 작은 양파 주머니에 빼곡히 수확해서 왔어요~ 2kg씩 6키로 캐서 든든히 집으로 왔답니다.   결론적으로, 제 예상보다 프로그램 내용이나 마을분들이 안내해주시는 진행도 좋았구요, 동네도 너무 예뻤고, 사계절 모두 아이랑 여행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어요 ^^   저희는 웰촌을 통해 다녀왔어요~  http://www.welchon.com/web/travelPackageDtlView.do?menuIdx=45&pkg_seq=873
  • 지역 :
  • 장소 : [운영종료] 수미마을 몽땅구이 축제
  • 작성일 : 2017-11-29
  • 작성자 : 웰촌
200
  • 마을 바로가기
[운영종료] 수미마을 몽땅구이 축제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곱다니길 55
2017-11-29
[아이랑 가을여행지 추천] 양평 수미마을 몽땅구이축제에 다녀오다~ 갑작스런 추위로 겨울 같지만, 수미마을 다녀온 날은 정말이지 가을단풍으로 알록달록 양평가는 길의 산들도 아름답고, 푸르른 하늘이랑 너무너무 좋았는데.. 2주 사이 너무 추워졌네요!  봄에 딸기체험을 가야지 해놓고는 못가서 알아보던 차에 딸기따기 말고도 시골마다 체험여행 가능한 축제들이 꽤 있더라구요. 아기가 어리니 멀리는 못가도 가을을 즐기기에 딱일만한 몽땅구이 축제에 다녀왔어요. ^^ 말 그대로 몽땅구워먹는 축제라는 ㅋㅋㅋ 알고보니 수미마을은 봄.여름.가을.겨울 각각 테마별로 그 마을축제운영위원회(?)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작은 냇가가 있어서 여름에는 수영도 한다고하니 다음번 여름에는 여기로 다시 오기로 했어요. 양평이라 거리도 가깝고, 아이와의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곳! 서울 인근으로만 나가도 이리 좋다니, 아기도 너른 시골 풍경에 새로운 느낌인 것 같았어요~ 참고로.. ㅠㅠ 토요일에는 양평가는 길이 너무너무너무 막히더라구요. 당연하겠지만;;;; 한시간 일찍 나갔는데도, 한시간이 더 늦어졌어요~ 넉넉히 두시간 반 전에는 출발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30분 정도 늦은 거라, 고구마 캐기는 맨 마지막에 어찌 어찌 했네요~ 체험1. 페이스페인팅하고 메기랑 장어잡기 ㅋㅋ 아기아빠는 장어티켓 획득에 성공! 오후에 메기는 성인 1명당 1개씩 주는 것 같구요, 장어는 잡은 가족들에게만ㅋㅋ 체험2. 수미마을에서의 점심. 메뉴는 고추장제육삼겹살과 수미마을에서 수확한 상추였어요~ 미역국, 콩나물, 김치볶음, 두부까지~ 오오 너무 맛있게 먹는라.. 사진이 없어요 ㅋㅋ 정말 시골밥은 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고기에 상추를 싸서 저희는 두공기씩 먹었어요;; 체험3. 뗏목타기, 수륙양용차타기 - 수륙양룡차 사진은 못찍고 ㅋㅋ 덜컹이는 차에 타있느라~ 뗏목도 뗏목에 타있는지라~ 꼬맹이가 뗏목타고 움직일때 손에 물장난 친다고 하여, 꼬맹이를 단단히(?) 잡고 있었야 했더랬죠 ㅋ   체험4. 곤충체집 - 가을이 끝날 무렵이라 아쉽게도 방아깨비 한마리 잡고, 잠자리 구경하고~  체험5. 고구마캐기 - 꼬맹이도 열심히 땅 파고, 작은 양파 주머니에 빼곡히 수확해서 왔어요~ 2kg씩 6키로 캐서 든든히 집으로 왔답니다.   결론적으로, 제 예상보다 프로그램 내용이나 마을분들이 안내해주시는 진행도 좋았구요, 동네도 너무 예뻤고, 사계절 모두 아이랑 여행 다녀오기 좋은 곳이었어요 ^^   저희는 웰촌을 통해 다녀왔어요~  http://www.welchon.com/web/travelPackageDtlView.do?menuIdx=45&pkg_seq=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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