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름다운 풍경과 신나고 알찬체험이 품실채마을~ 또 가고싶당~^^ 웰촌의 홈페이지에 후기를 올리기위해 여러번 글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했는데 10번이상 오류가 나와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라서 사진을 넣고 글쓰기 하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사진첨부로 대체해서 짤막하게 후기를 올리기로 했네요~^^;; 사진 용량도 작고 사진도 다 안올라가고 글쓰기 자체가 힘드네용~^^;; 여기 웰촌 홈페이지 웹에디터랑 손좀 많이 보셔야할것같아용~ ㅎㅎ 딸래미 둘과 막내딸래미 친구네와 함께한 품실채 마을 체험~^^ 느린숨이란 체험장 입구 안쪽으로 옆으로 이동하시면 이렇게 큰 평상과 손두부를 체험하기 위해 뒤에는 가마솥에 콩비지가 끓고 있어요     두부를 만들기 위해 쉴새없이 저어가며 작업하고 계세요~ 손두부를 직접 만드는 것은 처음보는데 신기했고..... 손두부 만드는 과정을 설명듣고 간수등 퀴즈도 내고 맞추는 사람 장아찌도 선물도 주고 잼났어용~ㅎㅎ   손두부 만드는것을 어찌나 신기하고 잼나하던지...눈을 반짝이며 보더라구요~ 글구 콩으로 만든 우유인 두유와 순두부를 맛보라고 제공해 주셨는데 서로 더먹겠다고 다투며 얼마나 맛나게 먹던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아직도 그맛을 있지못하고 그 두유와 순두부, 손두부 먹고 싶다고 종종말하곤 합니다. 사실 저도 그런 두유는 처음 맛보았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맛이에용~^^    손두부 체험후 만든 두부를 활용해서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는데 준비하는 동안 장독대 설명과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하여 설명듣는데... 모든 음식을 유기농으로 해먹기엔 너무 힘들듯해용~^^;; 서울의 고급한정식보다 더 맛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2그룻이나 비우고... 어찌나 맛나던지... 짜지도 달지도 않고 정갈하고 어찌나 맛나던지 서울의 고급한정식이 명함도 못내밀정도입니다. 집안의 어른들을 모시고 꼭 다시오고싶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체험마을을 뒤로하고 밤따기 체험하러 산으로 고고씽했답니다~ 산에 도착하여 밤을 넣을 망을 받아 재빠르게 산으로 출발하였는데 처음 따보는 밤따기가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는지 아이들과 온산을 헤매다니며 밤을 줍으니 땀이 비오듯합니다. 얼마나 재밌던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망에 밤채우는것에 몰두하여 산꼭대기로 올라가고 체험시간이 지나 내려오라는 소리도 못들었답니다~ ㅎㅎ 마지막 체험의 하일라이트 장승만들기 체험으로 지금도 우리집의 행운의 장승으로 거실과 안방에 떡하니 자리잡아 우리집의 행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ㅎㅎ행운이 꼭 오리라 믿으며... 꿈은 꼭 이루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열심히 잼나게 만들고 서로의 것을 자랑하는 콘테스트에서 1등을 해서 더욱 잼나고 즐거웠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품실채마을 그날 날씨도 너무 화창하고 좋았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머금은 품실채마을에서의 체험과 식사가 너무 알차고 즐거워서 지금도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시 꼭 가족들과 어른들과 또 함께하고픈 그런 여행이었고 체험이었답니다~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ps: 사진이 올려지지않아 그래도 최대한 올려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너무 즐거운 추억으로 간직될 사진들이 많은데... 다 못올려서 아쉽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