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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같이 여름휴가
3대가 같이 여름휴가 '외암마을'로 떠나요
 43번 국도를 타고 1시간 즈음 시원하게 달리다보면 '외암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이름도 특이하다, 외암마을. 약500년전 이간이라는 분의 호를 마을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단다.  외암마을은 양반고택과 초가집, 그리고 정겨운 돌담길이 어여쁜 마을이다. 호젓하게 마을길을 걷다보면 1시간 남짓안에 마을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기품있는 소나무들도 보이고, 조선시대 양반가에 심었다는 바나나 나무도 있고, 누군가의 장독대에는 제법 오래된 보이는 감나무도, 밤나무도 있다. 호젓하게 마을의 중앙길에 있는 우람한 나무그늘 아래의 돌담길을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어보라.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밀정원이 한군데 있다. 여러 분들도 외암마을에 가면 이곳을 꼬옥 한번 찾아가보길 권한다.    마을의 비밀스러운 곳에 있다. 마루에 걸터앉아 눈을감고 고곳의 공기와 소리와 향기를 느껴보라 내가 갔을 때에는 조그마한 도랑길에 물도 졸졸 흐르고 있었다. 내가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그날 그시간의 현장을 사진으로 남겨둔 것을 지금 보여드려요. 햇살과 그늘이 어우러져 정말 기분좋은 시간을 느끼고 왔어요.  여러분들도 이곳이 맘에 든다면 외암마을 들러서 이곳을 꼬옥 찾아보고 느껴보세요.
  • 지역 : 충남
  • 장소 : 외암민속마을
  • 작성일 : 2018-07-18
  • 작성자 : 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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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바로가기
외암민속마을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 42-7
2018-07-18
 43번 국도를 타고 1시간 즈음 시원하게 달리다보면 '외암마을'을 만날 수 있다. 이름도 특이하다, 외암마을. 약500년전 이간이라는 분의 호를 마을 이름으로 정하게 되었단다.  외암마을은 양반고택과 초가집, 그리고 정겨운 돌담길이 어여쁜 마을이다. 호젓하게 마을길을 걷다보면 1시간 남짓안에 마을의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기품있는 소나무들도 보이고, 조선시대 양반가에 심었다는 바나나 나무도 있고, 누군가의 장독대에는 제법 오래된 보이는 감나무도, 밤나무도 있다. 호젓하게 마을의 중앙길에 있는 우람한 나무그늘 아래의 돌담길을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걸어보라.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밀정원이 한군데 있다. 여러 분들도 외암마을에 가면 이곳을 꼬옥 한번 찾아가보길 권한다.    마을의 비밀스러운 곳에 있다. 마루에 걸터앉아 눈을감고 고곳의 공기와 소리와 향기를 느껴보라 내가 갔을 때에는 조그마한 도랑길에 물도 졸졸 흐르고 있었다. 내가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그날 그시간의 현장을 사진으로 남겨둔 것을 지금 보여드려요. 햇살과 그늘이 어우러져 정말 기분좋은 시간을 느끼고 왔어요.  여러분들도 이곳이 맘에 든다면 외암마을 들러서 이곳을 꼬옥 찾아보고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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