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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마을 가을몽땅구이축제 메기잡고 고구마캐고 알찬 수확!
수미마을 가을몽땅구이축제 메기잡고 고구마캐고 알찬 수확!
오늘은 수미마을로 가을축제 떠나는날~ 예전에 수미마을 딸기축제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는 다양한 체험을 했던 곳으로 이곳을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수미마을은 계절마다 서로 다른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가을은 몽땅구이축제가 펼쳐집니다. 수확의 계절이니만큼 가을에는 다양한 작물들을 얻을수 있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수미마을의 가을몽땅구이축제는 비가 와도 진행되더라고요. 대신 상황에 맞게 일정이 조금 조절되기는 하는것 같았어요. 비예보가 있어서 출발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비가 많이 오는 편이 아니라서 활동하는데는 무리는 없었어요~ 함께 이동할 다른 몇몇 가족들과 조를 이뤄서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진행됐어요. 저희는 수륙양용마차 부터 탑승!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고 물속으로 돌진~~ㅎㅎ 마차가 덜컹거리면 덜컹거릴수록 스릴UP, 재미UP 이에요. ^^                두번째는 수미마을 가을몽땅구이축제의 일정중에 가장 기대를 했던 메기잡기 랍니다. 메기에게 들키지 않도록 위장부터 철저하게!! 페이스페인팅 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메기잡기 체험 메기를 잡으러 출동해 볼까요? 메기는 도구없이 오직 손으로 잡아야 하는데요. 표면이 무척 미끄럽기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한손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메기사냥을 하게 되지요. 준비운동도 열심히 따라하고 메기잡으러 가즈아~~~      웅덩이에 메기를 풀어놓은뒤 잡기를 시작해보아요. 숨기 좋아하는 메기는 깊은곳보다는 물 가장자리나 바위아래쪽으로 숨으려고 하더라고요. 가만히 서있으면 유유히 발 사이로 미끄러져 나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끼야악~ 소리도 지르고 ㅋㅋㅋㅋ 아빠와 아들냄이는 메기사냥에 열심열심이네요. 메기잡이를 할때 황토물이 들수도 있다고 여벌옷을 챙기라고 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샤워실도 있어서 옷갈아입는건 특별히 문제가 없었고요. 종아리정도 오는 깊이라서 옷도 살짝 젖는 정도였어요. 이번엔 고구마밭으로 이동해서 고구마캐기 체험. 땅속에서 큼직하게 자란 고구마를 쪼그려 앉아서 열심히 캐고 캐고 또 캐고~ 앗!! 여기 나왔다 고구마!! 주변을 살살 파가면서 캐야지~ 안그럼 고구마가 다칠수가 있으니 살살 조심해서 캐줘야해요. 몸을 신나게 움직였더니 에너지 소모도 되고 점심때가 오니 배도 고프고~~ 밥부터 먹고 다시 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 수미마을 체험에는 점심식사가 포함이에요. 마을 어른들이 직접 준비하시는거라 맛도 수준급이었다지요.   여유있게 밥도 먹고 옷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뒤 이번엔 뗏목타기 체험 을 했어요. 가운데 있는 줄을 당기면서 뗏목이 수동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물이 맑아서 그 안에 송사리떼들도 눈으로 다 보이더라고요. 내친김에 앉아서 발도 담가보았어요. 비가 살짝 오는 중이라 물안개가 있어서 독특하고 운치있는 경치를 느낄수 있었어서 맑은 날씨가 아쉽지 않았어요. ^^             자유롭게 즐겨본 곤충체험. 음.... 비오는 날씨라 곤충들이 다 비피해서 숨었는지 보이질 않아요 ㅠㅠ 여기 곤충!!!!! 없다~~~ ㅋㅋ 를 반복하면서 곤충채집채 헛손질을 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돌아다녔어요. 즐거움은 만드는게 아니겠어요~?? ^^   즉석에서 구운 메기뿐 아니라 밤도 한가득~~ 이것도 1인당 1마리씩 주셔서 양이 무척 많았어요. 수미마을 가을체험축제가 몽땅구이축제인 이유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덕분에 배부르게 충분히 먹고도 남은건 돌아오는길에 외갓집에 들러서 생선구이 좋아하시는 외할아버지께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던걸요~ 하루를 알차게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었던 수미마을 가을체험. 다음에도 또 다른 체험으로 오고 싶은 곳이에요.  
  • 지역 : 경기
  • 장소 : 몽땅구이체험
  • 작성일 : 2018-09-26
  • 작성자 : 웰촌
223
  • 마을 바로가기
몽땅구이체험 경기 양평군 단월면 수미길52번길 2-1
2018-09-26
오늘은 수미마을로 가을축제 떠나는날~ 예전에 수미마을 딸기축제에 참여했던 적이 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는 다양한 체험을 했던 곳으로 이곳을 기억하고 있더라고요. 수미마을은 계절마다 서로 다른 축제가 진행되는데요. 가을은 몽땅구이축제가 펼쳐집니다. 수확의 계절이니만큼 가을에는 다양한 작물들을 얻을수 있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수미마을의 가을몽땅구이축제는 비가 와도 진행되더라고요. 대신 상황에 맞게 일정이 조금 조절되기는 하는것 같았어요. 비예보가 있어서 출발전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비가 많이 오는 편이 아니라서 활동하는데는 무리는 없었어요~ 함께 이동할 다른 몇몇 가족들과 조를 이뤄서 본격적인 체험활동이 진행됐어요. 저희는 수륙양용마차 부터 탑승!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고 물속으로 돌진~~ㅎㅎ 마차가 덜컹거리면 덜컹거릴수록 스릴UP, 재미UP 이에요. ^^                두번째는 수미마을 가을몽땅구이축제의 일정중에 가장 기대를 했던 메기잡기 랍니다. 메기에게 들키지 않도록 위장부터 철저하게!! 페이스페인팅 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메기잡기 체험 메기를 잡으러 출동해 볼까요? 메기는 도구없이 오직 손으로 잡아야 하는데요. 표면이 무척 미끄럽기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한손에는 장갑을 착용하고 메기사냥을 하게 되지요. 준비운동도 열심히 따라하고 메기잡으러 가즈아~~~      웅덩이에 메기를 풀어놓은뒤 잡기를 시작해보아요. 숨기 좋아하는 메기는 깊은곳보다는 물 가장자리나 바위아래쪽으로 숨으려고 하더라고요. 가만히 서있으면 유유히 발 사이로 미끄러져 나가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끼야악~ 소리도 지르고 ㅋㅋㅋㅋ 아빠와 아들냄이는 메기사냥에 열심열심이네요. 메기잡이를 할때 황토물이 들수도 있다고 여벌옷을 챙기라고 해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샤워실도 있어서 옷갈아입는건 특별히 문제가 없었고요. 종아리정도 오는 깊이라서 옷도 살짝 젖는 정도였어요. 이번엔 고구마밭으로 이동해서 고구마캐기 체험. 땅속에서 큼직하게 자란 고구마를 쪼그려 앉아서 열심히 캐고 캐고 또 캐고~ 앗!! 여기 나왔다 고구마!! 주변을 살살 파가면서 캐야지~ 안그럼 고구마가 다칠수가 있으니 살살 조심해서 캐줘야해요. 몸을 신나게 움직였더니 에너지 소모도 되고 점심때가 오니 배도 고프고~~ 밥부터 먹고 다시 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 수미마을 체험에는 점심식사가 포함이에요. 마을 어른들이 직접 준비하시는거라 맛도 수준급이었다지요.   여유있게 밥도 먹고 옷도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은뒤 이번엔 뗏목타기 체험 을 했어요. 가운데 있는 줄을 당기면서 뗏목이 수동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물이 맑아서 그 안에 송사리떼들도 눈으로 다 보이더라고요. 내친김에 앉아서 발도 담가보았어요. 비가 살짝 오는 중이라 물안개가 있어서 독특하고 운치있는 경치를 느낄수 있었어서 맑은 날씨가 아쉽지 않았어요. ^^             자유롭게 즐겨본 곤충체험. 음.... 비오는 날씨라 곤충들이 다 비피해서 숨었는지 보이질 않아요 ㅠㅠ 여기 곤충!!!!! 없다~~~ ㅋㅋ 를 반복하면서 곤충채집채 헛손질을 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돌아다녔어요. 즐거움은 만드는게 아니겠어요~?? ^^   즉석에서 구운 메기뿐 아니라 밤도 한가득~~ 이것도 1인당 1마리씩 주셔서 양이 무척 많았어요. 수미마을 가을체험축제가 몽땅구이축제인 이유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덕분에 배부르게 충분히 먹고도 남은건 돌아오는길에 외갓집에 들러서 생선구이 좋아하시는 외할아버지께 선물로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던걸요~ 하루를 알차게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었던 수미마을 가을체험. 다음에도 또 다른 체험으로 오고 싶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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