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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수확체험 일단 수확물이 너무 맛있네요 ^^ 당일 아이랑 다녀오기 좋은 곳
이천 수확체험 일단 수확물이 너무 맛있네요 ^^ 당일 아이랑 다녀오기 좋은 곳
와 .. 당일 일정으로 너무 빨리 출발하지 않는 코스로 수확체험을 해보는 이천 자채방아마을 체험으로 저희도 이천에 처음 아이랑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편안한 관광벅스로 다녀오니깐 참 편안하네요. 아무래도 출발할 때는  토요일 오전 10시 이후라서 가는시간은 2시간 이상 걸리더니 올때는 좀더 서둘러서 올라오시니 대략 1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한듯 했네요.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그 부분은 너무나  좋았답니다. 이천하면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이천 쌀이었는데 이번에  체험장에서 체험한거는  '탈곡'을 하는걸 직접 체험해보는 거였어요. 주말인데요 초등학교 단체 체험관광하러 오신분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저희는 어찌보면 복잡하지 않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나마 여유롭게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골고루 체험을 했네요 '탈곡'에 대해서는 전에  한국민속촌에서 살짝만 알게 되었던 아들은 이번 체험 덕분에  벼가 익어서 어떻게 쌀이 되는건지 그 중간 단계를 체험해보게 되었네요. 그랬더니 확실히 '탈곡'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이해를 하더랍니다. ^^ 그리고 이천 쌀도 나눠주셨는데요. 1인당 1개씩 대략 2인분 밥양이랍니다.  아이도 자기가 직접 탈곡한  쌀이라고 했더니  참 맛나게  밥을 먹네요 ^^ ㅎㅎ 여기 농촌체험 패키지에서 일부 연락이 잘못 되었는지 저희 점심 일정이 조금은 바뀌었는데요. 바뀐 부분도 반전으로 좋았던거는 맛집으로 다녀왔다는 점이에요 ^^ 인근의 또 다른 마을인데요. 이 마을도 다른 형태의 체험을 진행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맛깔스러운 메뉴로 점심을 준비해주셨네요. 요건 제육이었나 삼겹살이었나? 된장찌개인데 아이들도 먹기에 적당한 맛이라서 두부랑 두루두루 먹일 수 있었어요 요건 어른들이 먹을 제육볶음이에요. 저는 이런 반찬도 참 좋아해서  정말 많이 주신 상추에 싸서  맛나게 먹었네요. 양이 워낙 푸짐해서 아이들 동반하고 왔더니  대부분 반찬들이 남아서 참 아깝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많다는걸 사전에 알고 미리 계약이 되어 있었다면 아이들 반찬으로  잘 준비를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급하게 단체로 온 손님임에도 이렇게  김이랑 두부익힌거랑  아이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내어주셨습니다. ^^ 점심을 먹고 고구마 캐러 아까 그 장소로 출동!!! 너즈막하니 ~  시골길 풍경과 향기가 나오네요 ㅎㅎ 다리 사이로 보이는 강에서는 송사리떼도 보이고 시골풍경에 마음도  하나둘 풀어지는 기분좋은 길.. 산책하듯이 말이죠. 물론, 햇볕은 워낙 따가워서  모자나, 선글라스는 필스였답니다. 옹기종이 앉아서 고구마를 캐요. 오 흙을 살짝만 캐어봐도 고구마가 나오네요. 고구마도  맛이 좋은 품종이라고 저희 친정아빠가 말씀하십니다.    색깔도 예뻐요 ^^ <저희는 이날 잠실역에서 내려 친정집으로 바로 갔어요 ^^  친정아빠가 농사를 지다가 상경하셨기에 농작물 좋은지 안 좋은지를 아시거든요.> 이번에는 마지막 체험하러 배 따러 가는길에 만나게 되었던 사마귀 !!!!! 도시 아이들은 사마귀를 보는게 참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가깝게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가까이 가는건 왠지 덤벼들까봐 무서워요.  저도 사진만 살짝   배는 배따기는  잘 익은 배을  손으로 느껴보고 딱 3개만 딸 수 있답니다. 1인당 3개씩  발판이 있어서  아이들도 자기들 손이 닿는 곳은 열심히 위로 쓕 올려서 쉽게 따곤 하네요. 저도 열심히 가장 묵직한 느낌의 배를 따서 저희 1인당 배정된 숫자만큼 따왔답니다. ㅎㅎ 물론, 더 따오고 싶지만 정해진 숫자가 있으니  지켜보시든 안 지켜보시든 해당 수량만큼만 가져왔어요 ^^ 탈곡 후  도정이라고 하나요?  그건 직접 해주셔서 이렇게 1인당 소포장으로  이천쌀 수확물을  가는길에 주셨습니다. 요건 이천 배 과수원에서 직접 골라서 딴 배!!! 저희 친정 부모님이 먼저 맛보시더니.. 무척 달다고  맛이 좋다고 하시네요. 저희 아들도 평소에는 사과는 먹어도 배는 먹지 않더니.. 올 달아서 그런지 2조각은 먹었네요 ^^ 요건 그 색감이 참 예쁜 고구마입니다. 같이 간 일행분이  집에 고구마 주문한게 많다고 1인분을 저희에게 주셔서 이렇게나 양이 많아졌답니다. ^^ 맛좋은 종류로다가  수확체험도 해보고, 수확물도 챙겨오니  무게는 무거웠지만 기분은 참 뿌듯했답니다.
  • 지역 :
  • 장소 : [공동구매] 자채방아마을 수확3종세트(왕복교통편제공)
  • 작성일 : 2018-10-22
  • 작성자 : 웰촌
215
  • 마을 바로가기
[공동구매] 자채방아마을 수확3종세트(왕복교통편제공) 경기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358번길 168-24
2018-10-22
와 .. 당일 일정으로 너무 빨리 출발하지 않는 코스로 수확체험을 해보는 이천 자채방아마을 체험으로 저희도 이천에 처음 아이랑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편안한 관광벅스로 다녀오니깐 참 편안하네요. 아무래도 출발할 때는  토요일 오전 10시 이후라서 가는시간은 2시간 이상 걸리더니 올때는 좀더 서둘러서 올라오시니 대략 1시간 조금 지나서 도착한듯 했네요. 예상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그 부분은 너무나  좋았답니다. 이천하면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이천 쌀이었는데 이번에  체험장에서 체험한거는  '탈곡'을 하는걸 직접 체험해보는 거였어요. 주말인데요 초등학교 단체 체험관광하러 오신분도 상당히 많더라고요. 저희는 어찌보면 복잡하지 않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나마 여유롭게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모두 골고루 체험을 했네요 '탈곡'에 대해서는 전에  한국민속촌에서 살짝만 알게 되었던 아들은 이번 체험 덕분에  벼가 익어서 어떻게 쌀이 되는건지 그 중간 단계를 체험해보게 되었네요. 그랬더니 확실히 '탈곡'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이해를 하더랍니다. ^^ 그리고 이천 쌀도 나눠주셨는데요. 1인당 1개씩 대략 2인분 밥양이랍니다.  아이도 자기가 직접 탈곡한  쌀이라고 했더니  참 맛나게  밥을 먹네요 ^^ ㅎㅎ 여기 농촌체험 패키지에서 일부 연락이 잘못 되었는지 저희 점심 일정이 조금은 바뀌었는데요. 바뀐 부분도 반전으로 좋았던거는 맛집으로 다녀왔다는 점이에요 ^^ 인근의 또 다른 마을인데요. 이 마을도 다른 형태의 체험을 진행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맛깔스러운 메뉴로 점심을 준비해주셨네요. 요건 제육이었나 삼겹살이었나? 된장찌개인데 아이들도 먹기에 적당한 맛이라서 두부랑 두루두루 먹일 수 있었어요 요건 어른들이 먹을 제육볶음이에요. 저는 이런 반찬도 참 좋아해서  정말 많이 주신 상추에 싸서  맛나게 먹었네요. 양이 워낙 푸짐해서 아이들 동반하고 왔더니  대부분 반찬들이 남아서 참 아깝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들이 많다는걸 사전에 알고 미리 계약이 되어 있었다면 아이들 반찬으로  잘 준비를 해주신다고 했는데요. 그래도 급하게 단체로 온 손님임에도 이렇게  김이랑 두부익힌거랑  아이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반찬으로 내어주셨습니다. ^^ 점심을 먹고 고구마 캐러 아까 그 장소로 출동!!! 너즈막하니 ~  시골길 풍경과 향기가 나오네요 ㅎㅎ 다리 사이로 보이는 강에서는 송사리떼도 보이고 시골풍경에 마음도  하나둘 풀어지는 기분좋은 길.. 산책하듯이 말이죠. 물론, 햇볕은 워낙 따가워서  모자나, 선글라스는 필스였답니다. 옹기종이 앉아서 고구마를 캐요. 오 흙을 살짝만 캐어봐도 고구마가 나오네요. 고구마도  맛이 좋은 품종이라고 저희 친정아빠가 말씀하십니다.    색깔도 예뻐요 ^^ <저희는 이날 잠실역에서 내려 친정집으로 바로 갔어요 ^^  친정아빠가 농사를 지다가 상경하셨기에 농작물 좋은지 안 좋은지를 아시거든요.> 이번에는 마지막 체험하러 배 따러 가는길에 만나게 되었던 사마귀 !!!!! 도시 아이들은 사마귀를 보는게 참 쉽지 않은데 이렇게 가깝게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그런데 가까이 가는건 왠지 덤벼들까봐 무서워요.  저도 사진만 살짝   배는 배따기는  잘 익은 배을  손으로 느껴보고 딱 3개만 딸 수 있답니다. 1인당 3개씩  발판이 있어서  아이들도 자기들 손이 닿는 곳은 열심히 위로 쓕 올려서 쉽게 따곤 하네요. 저도 열심히 가장 묵직한 느낌의 배를 따서 저희 1인당 배정된 숫자만큼 따왔답니다. ㅎㅎ 물론, 더 따오고 싶지만 정해진 숫자가 있으니  지켜보시든 안 지켜보시든 해당 수량만큼만 가져왔어요 ^^ 탈곡 후  도정이라고 하나요?  그건 직접 해주셔서 이렇게 1인당 소포장으로  이천쌀 수확물을  가는길에 주셨습니다. 요건 이천 배 과수원에서 직접 골라서 딴 배!!! 저희 친정 부모님이 먼저 맛보시더니.. 무척 달다고  맛이 좋다고 하시네요. 저희 아들도 평소에는 사과는 먹어도 배는 먹지 않더니.. 올 달아서 그런지 2조각은 먹었네요 ^^ 요건 그 색감이 참 예쁜 고구마입니다. 같이 간 일행분이  집에 고구마 주문한게 많다고 1인분을 저희에게 주셔서 이렇게나 양이 많아졌답니다. ^^ 맛좋은 종류로다가  수확체험도 해보고, 수확물도 챙겨오니  무게는 무거웠지만 기분은 참 뿌듯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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