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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촌 여행상품으로 다녀온 부여 양송이마을 피자축제와 백제문화여행!
웰촌 여행상품으로 다녀온 부여 양송이마을 피자축제와 백제문화여행!
농촌여행 , 웰촌을 통해 양송이마을 피자축제와 부여 백제문화여행을 다녀왔어요...! 1박2일로 막내딸과 처음 다녀온 오붓한 부녀여행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마을에 도착하자 정보화센터 앞에 있는 큰 나무가 붉은 옷을 갈아입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줬어요. 날씨가 화창해 그 풍채가 더욱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첫날인 오늘은 원래 양송이버섯 재배와 순환농법을 알아보는 일정이었으나 마을 피자축제로 대체되었는데 아이들에게는 피자축제가 더 흥미로워 졌네요. 그래서 오늘은 양송이마을에서 열리는 피자축제를 즐기는 일정이었어요 . 마을에서는 축제준비가 한창이었어요.   우리는 먼저 숙소를 확인하고 짐을 풀었어요. 숙소는 아주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피자축제가 시작 되었네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석송 난타동아리, 댄스, 할로윈 워킹, 마술, 음악 공연 등 아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네삼춘 음악공연이 가장 좋았는데, 3명의 멤버가 원주민, 일본에서 귀촌하신 분, 서울에서 귀촌하신 분들이 화음을 맞춰 노래를 하는데 아주 감미로웠어요...  또한 공주대학교 등 근처 학생들이 마을주민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농촌의 활기를 불어넣어 아주 보기 좋았어요... 마을이 살아있는 것을 느꼈어요.   참, 체험이야기를 해야겠네요. 그중에 가장 인기는 단연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이었죠. 역시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먹는 체험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특히 직접 만들어 화덕에 바로 구워서 먹는 재미는 아주 꿀잼 이었어요. 맛도 신선함이 묻어나는 건강한 맛이었어요.               뽑기 체험도 해보고 톡톡블럭 체험도 해보고, 함께하지 못한 엄마를 위한 선물도 구매했어요.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에서 따듯하게 편한 밤을 보냈어요. 숙소가 너무 따듯했어요.   다음날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했어요. 백제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화창한 날씨와 어울려서 아주 아름다웠어요.        재치와 지성을 겸비한 해설사분의 해설과 함께한 백제문화탐방은 아주 유익했어요. 함께한 아이도 알고 있는 백제의 지식을 뽐내며 다시 한 번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던 듯해요.   백제문화단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하였는데 때마침 타악기 공연을 해서 잠시 감상 했어요.   그렇게 즐거웠던 1박 2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 지역 :
  • 장소 : (운영종료)[공동구매]양송이와 친해지기/부여역사투어(왕복교통편 무료)
  • 작성일 : 2018-11-04
  • 작성자 : 웰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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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여행 , 웰촌을 통해 양송이마을 피자축제와 부여 백제문화여행을 다녀왔어요...! 1박2일로 막내딸과 처음 다녀온 오붓한 부녀여행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마을에 도착하자 정보화센터 앞에 있는 큰 나무가 붉은 옷을 갈아입고 우리를 반갑게 맞아줬어요. 날씨가 화창해 그 풍채가 더욱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첫날인 오늘은 원래 양송이버섯 재배와 순환농법을 알아보는 일정이었으나 마을 피자축제로 대체되었는데 아이들에게는 피자축제가 더 흥미로워 졌네요. 그래서 오늘은 양송이마을에서 열리는 피자축제를 즐기는 일정이었어요 . 마을에서는 축제준비가 한창이었어요.   우리는 먼저 숙소를 확인하고 짐을 풀었어요. 숙소는 아주 깨끗하고 정돈이 잘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제 피자축제가 시작 되었네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석송 난타동아리, 댄스, 할로윈 워킹, 마술, 음악 공연 등 아주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동네삼춘 음악공연이 가장 좋았는데, 3명의 멤버가 원주민, 일본에서 귀촌하신 분, 서울에서 귀촌하신 분들이 화음을 맞춰 노래를 하는데 아주 감미로웠어요...  또한 공주대학교 등 근처 학생들이 마을주민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농촌의 활기를 불어넣어 아주 보기 좋았어요... 마을이 살아있는 것을 느꼈어요.   참, 체험이야기를 해야겠네요. 그중에 가장 인기는 단연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이었죠. 역시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먹는 체험은 행복하기만 합니다. 특히 직접 만들어 화덕에 바로 구워서 먹는 재미는 아주 꿀잼 이었어요. 맛도 신선함이 묻어나는 건강한 맛이었어요.               뽑기 체험도 해보고 톡톡블럭 체험도 해보고, 함께하지 못한 엄마를 위한 선물도 구매했어요.     첫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에서 따듯하게 편한 밤을 보냈어요. 숙소가 너무 따듯했어요.   다음날은 아침식사를 마치고 백제문화단지로 이동했어요. 백제의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화창한 날씨와 어울려서 아주 아름다웠어요.        재치와 지성을 겸비한 해설사분의 해설과 함께한 백제문화탐방은 아주 유익했어요. 함께한 아이도 알고 있는 백제의 지식을 뽐내며 다시 한 번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던 듯해요.   백제문화단지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하였는데 때마침 타악기 공연을 해서 잠시 감상 했어요.   그렇게 즐거웠던 1박 2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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