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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 백운산 따라 여름 피서에 딱!    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물놀이가 간절하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면 안전은 물론 시설까지 신경 쓰게 된다. 저렴한 비용과 체험까지 가능하다면 일석이조.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올 수 있는 백운산 자락 광양 덕촌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광양 덕촌마을 물놀이 시설 광주에서 광양은 1시간이 조금 넘는 거리. 광양 덕촌마을은 백운자락에 위치한 산촌마을이다. 폐교를 개조해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숙박과 식사, 캠프파이어가 가능해 수련회, 단합회, 워크샵, 연말모임 등 다양한 행사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방문한 날도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1박 2일 수련회를 오기로 했다고 한다. 숙박 시설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가족이 머물기에도 안성맞춤. 주방시설이 되어 있어 물놀이를 하며 하루를 온전히 쉬기에도 좋다. 입실 시간이 되자 한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짐을 들고 입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놀이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도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물놀이 시설 바로 옆으로 마련된 평상에 앉아 아이들을 지켜보며 어른들은 휴식을 취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 듯하다. 물이 깊지 않아 위험하지 않은 것도 장점. 평상 및 수영장 이용요금은 4인기준 평상은 3만원, 10인기준 평상 7만원, 20명 기준 평상 15만원에 대여가 가능하다. 평상을 대여하면 추가요금 걱정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수영장 옆에는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더욱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샤워장 역시 무료.  고기를 구워 먹거나 컵라면을 먹는 등 취사도 자유롭다. 가족 단위나 모임으로 많이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여름 휴가철과 주말이면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물이 맑다고 생각했더니 날마다 물을 교체한다고 한다. 한 여름의 뙤약볕을 막아줄 차양이 수영장을 덮고 있어 더위와 햇볕을 막아주어 더욱 안심이다. 매년 여름 새로 설치했다가 철수했는데 내년에는 차양대신 햇볕 가림막을 설치하실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질 듯싶다.     봉강 햇살수련원은 깨끗한 숙박 시설도 자랑거리. 원목으로 마감된 실내에 에어컨, 냉장고, TV, 화장실, 이불과 수건도 제공된다. 취사를 위한 싱크대와 전기렌지가 마련된 숙박시설도 따로 있어 가족 휴가로도 좋다. 5인실은 8만원, 8인실은 10만원, 15인실은 15만원.    봉강 햇살수련원 입구에 있는 "햇살아래"에서는 도자기 체험도 가능하다. 수영장과 숙박 고객을 위한 매점과 특산물 판매장, 도자기 체험장이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도자기 체험료는 밥그릇+종지는 개인 11,000원 / 단체 10,000원.  밥그릇 단품은 개인 10,000원 / 9,000원.     단체 뿐 아니라 개인이나 가족도 체험이 가능하다. 숙박을 하거나 수영장에 온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상명대학교 세라믹 디자인학과 전공의 작가님이 직접 알려주신다. 평소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이라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백운산 자락 봉강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주위 넓은 백운산을 돌아다니며 꿀벌들이 모은 벌꿀은 아카시아/잡화 5만원, 벌화분은 6만원. 깨끗하게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한 버섯이 전시되어 있고, 광양 덕촌마을에서 나는 복분자, 매실, 밤, 부추, 블루베리, 신고배, 고로쇠수액 등 산촌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없이 봉강 햇살수련원으로 떠나보자! ▶주변 관광지 주변에는 성불사, 성불계곡, 형제의병장사당, 백운저수지, 매천황헌생가, 백운산휴양림이 있다.  ▼ 형제의병장사당      광양 덕촌마을에서 5분 거리에는 형제의병장사당이 있다. 광양시 봉강면 신촌마을에서 출생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는 임진왜란시 진주성에서 싸우다 순절했다. 형 강희보의 순절 이틀 후 동생 강희열은 진주성 함락과 함께 전사했다. 진주 창열사에 배향되었지만 묘소가 있는 봉강면 신촌마을 아래 사당이 있다.    백운산 둘레길과 함께 시골마을을 잠시 걷기 좋다.   ▼성불사 광양 덕촌마을에서 차로 8분 거리에 백운산이 품은 성불사가 있다. 광양에서는 유명한 계곡이라는 성불계곡. 그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절이다. 작은 절일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부터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백운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광양 여행에서 잠시 쉼을 주기 좋은 곳이다.    성불사에 올라가는 순간 좋은 공기가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한다. 입구에 세워진 코끼리상부터 곳곳에 있는 건물과 나무가 백운산과 조화롭다.   성불사 앞에 펼쳐진 백운산의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빽빽한 숲을 높은 절에서 감상하니 곳곳이 그림처럼 느껴진다.    중앙에 있는 석탑과 뒤편의 대웅보전이 절의 규모를 말해준다. 깨끗하게 잘 정돈된 사찰을 돌아보며 백운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니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하다.    계단을 올라와 만나게 되는 북과 범종. 저 범종은 무게가 1,870kg나 된다고 한다.     백운산 성불사는 고려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절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다시 창건된 절에서는 오래된 향기가 느껴진다.  ▼성불계곡 성불사를 따라 내려오는 계곡은 맑고 시원하다. 성불사 뒤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시작된 계곡은 2km길이로 물놀이하기 좋도록 정비되어 상가들이 평상을 대여해주고 있다. 많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과 숲이 여름 무더위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깊은 숲속에서 내려오는 물이 맑고, 작은 폭포를 바라보며 물 속에 발을 담그면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시원하다.    성불계곡은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이 유명하다. 성불사 뒤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사계절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은 여름엔 아이들과 놀기 좋은 수영장, 가을과 겨울에는 백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한 숙박 시설과 워크샵이나 수련회로 좋은 식당, 강당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모임 장소로 제격. 게다가 도자기 체험도 개인/단체 상시로 할 수 있으니 백운산 관광과 함께하면 언제든 들르기 좋은 곳이다. 맑은 바람을 맞으러 백운산으로 떠나볼까?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  주소 : 전남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821 연락처 : 061-762-7977 *글&사진: 웰촌 모니터링단 곽명숙
  • 지역 : 전남
  • 장소 : 덕촌마을
  • 작성일 : 2019-09-30
  • 작성자 : 웰촌
409
  • 마을 바로가기
덕촌마을 전남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821
2019-09-30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 백운산 따라 여름 피서에 딱!    더운 여름이면 시원한 물놀이가 간절하다.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고 한다면 안전은 물론 시설까지 신경 쓰게 된다. 저렴한 비용과 체험까지 가능하다면 일석이조. 아이들을 데리고 다녀올 수 있는 백운산 자락 광양 덕촌마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광양 덕촌마을 물놀이 시설 광주에서 광양은 1시간이 조금 넘는 거리. 광양 덕촌마을은 백운자락에 위치한 산촌마을이다. 폐교를 개조해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로 이용하고 있다. 숙박과 식사, 캠프파이어가 가능해 수련회, 단합회, 워크샵, 연말모임 등 다양한 행사로도 이용된다고 한다.  방문한 날도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1박 2일 수련회를 오기로 했다고 한다. 숙박 시설은 깔끔하게 정비되어 있어 가족이 머물기에도 안성맞춤. 주방시설이 되어 있어 물놀이를 하며 하루를 온전히 쉬기에도 좋다. 입실 시간이 되자 한 가족이 즐거운 표정으로 짐을 들고 입실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놀이 시설이 깨끗하게 관리되어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도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물놀이 시설 바로 옆으로 마련된 평상에 앉아 아이들을 지켜보며 어른들은 휴식을 취하고, 아이들은 신나게 놀 듯하다. 물이 깊지 않아 위험하지 않은 것도 장점. 평상 및 수영장 이용요금은 4인기준 평상은 3만원, 10인기준 평상 7만원, 20명 기준 평상 15만원에 대여가 가능하다. 평상을 대여하면 추가요금 걱정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수영장 옆에는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더욱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샤워장 역시 무료.  고기를 구워 먹거나 컵라면을 먹는 등 취사도 자유롭다. 가족 단위나 모임으로 많이 오면 좋겠다 싶었는데 여름 휴가철과 주말이면 자리를 잡기 힘들 정도로 소문이 났다고 한다.     물이 맑다고 생각했더니 날마다 물을 교체한다고 한다. 한 여름의 뙤약볕을 막아줄 차양이 수영장을 덮고 있어 더위와 햇볕을 막아주어 더욱 안심이다. 매년 여름 새로 설치했다가 철수했는데 내년에는 차양대신 햇볕 가림막을 설치하실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에게 널리 알려질 듯싶다.     봉강 햇살수련원은 깨끗한 숙박 시설도 자랑거리. 원목으로 마감된 실내에 에어컨, 냉장고, TV, 화장실, 이불과 수건도 제공된다. 취사를 위한 싱크대와 전기렌지가 마련된 숙박시설도 따로 있어 가족 휴가로도 좋다. 5인실은 8만원, 8인실은 10만원, 15인실은 15만원.    봉강 햇살수련원 입구에 있는 "햇살아래"에서는 도자기 체험도 가능하다. 수영장과 숙박 고객을 위한 매점과 특산물 판매장, 도자기 체험장이 동시에 운영되고 있다. 도자기 체험료는 밥그릇+종지는 개인 11,000원 / 단체 10,000원.  밥그릇 단품은 개인 10,000원 / 9,000원.     단체 뿐 아니라 개인이나 가족도 체험이 가능하다. 숙박을 하거나 수영장에 온 관광객에게도 인기다. 상명대학교 세라믹 디자인학과 전공의 작가님이 직접 알려주신다. 평소 작업실로 이용되는 공간이라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백운산 자락 봉강에서 직접 키운 농산물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주위 넓은 백운산을 돌아다니며 꿀벌들이 모은 벌꿀은 아카시아/잡화 5만원, 벌화분은 6만원. 깨끗하게 포장되어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한 버섯이 전시되어 있고, 광양 덕촌마을에서 나는 복분자, 매실, 밤, 부추, 블루베리, 신고배, 고로쇠수액 등 산촌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으니 주차 걱정없이 봉강 햇살수련원으로 떠나보자! ▶주변 관광지 주변에는 성불사, 성불계곡, 형제의병장사당, 백운저수지, 매천황헌생가, 백운산휴양림이 있다.  ▼ 형제의병장사당      광양 덕촌마을에서 5분 거리에는 형제의병장사당이 있다. 광양시 봉강면 신촌마을에서 출생한 강희보, 강희열 형제는 임진왜란시 진주성에서 싸우다 순절했다. 형 강희보의 순절 이틀 후 동생 강희열은 진주성 함락과 함께 전사했다. 진주 창열사에 배향되었지만 묘소가 있는 봉강면 신촌마을 아래 사당이 있다.    백운산 둘레길과 함께 시골마을을 잠시 걷기 좋다.   ▼성불사 광양 덕촌마을에서 차로 8분 거리에 백운산이 품은 성불사가 있다. 광양에서는 유명한 계곡이라는 성불계곡. 그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절이다. 작은 절일 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를 세우면서부터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백운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광양 여행에서 잠시 쉼을 주기 좋은 곳이다.    성불사에 올라가는 순간 좋은 공기가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한다. 입구에 세워진 코끼리상부터 곳곳에 있는 건물과 나무가 백운산과 조화롭다.   성불사 앞에 펼쳐진 백운산의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 빽빽한 숲을 높은 절에서 감상하니 곳곳이 그림처럼 느껴진다.    중앙에 있는 석탑과 뒤편의 대웅보전이 절의 규모를 말해준다. 깨끗하게 잘 정돈된 사찰을 돌아보며 백운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니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하다.    계단을 올라와 만나게 되는 북과 범종. 저 범종은 무게가 1,870kg나 된다고 한다.     백운산 성불사는 고려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절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다시 창건된 절에서는 오래된 향기가 느껴진다.  ▼성불계곡 성불사를 따라 내려오는 계곡은 맑고 시원하다. 성불사 뒤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시작된 계곡은 2km길이로 물놀이하기 좋도록 정비되어 상가들이 평상을 대여해주고 있다. 많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물과 숲이 여름 무더위를 깨끗하게 씻어준다.   깊은 숲속에서 내려오는 물이 맑고, 작은 폭포를 바라보며 물 속에 발을 담그면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시원하다.    성불계곡은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꽃이 유명하다. 성불사 뒤 등산로를 따라 걸으면 사계절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은 여름엔 아이들과 놀기 좋은 수영장, 가을과 겨울에는 백운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깨끗한 숙박 시설과 워크샵이나 수련회로 좋은 식당, 강당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모임 장소로 제격. 게다가 도자기 체험도 개인/단체 상시로 할 수 있으니 백운산 관광과 함께하면 언제든 들르기 좋은 곳이다. 맑은 바람을 맞으러 백운산으로 떠나볼까? 광양 덕촌마을 봉강 햇살수련원  주소 : 전남 광양시 봉강면 성불로 821 연락처 : 061-762-7977 *글&사진: 웰촌 모니터링단 곽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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