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가족여행 추천,담양 달빛무월마을 농촌체험마을 힐링여행
바야흐로 10월 단풍시기를 앞두고 가을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저는 얼마 전 다녀 온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추천하고 싶어요. 수려한 자연 경관과 정겨운 돌담길, 외갓집을 온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을인데다 잘 정돈된 마을 경관과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바쁘고 삭막한 도심 생활의 스트레스가 다 사라졌어요^^ 게다가 지역특산물로 차려진 맛있는 시골밥상과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단체여행지,가족여행지 추천하고 싶어요. 유아가 있는 가을가족여행 지는 거리가 먼곳은 부담스러울수도 있거든요~ 용산역에서 KTX로 광주 송정역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전세버스로 마을까지 40~50분 소요로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어요. 서울에서 가까운 농촌체험마을도 많지만, 달빛담양무월마을은 지리적인 특징과 지역농특산물, 울력을 잘 활용해 농촌체험마을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그로 인해 2015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금상과 2016전국마을 컨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요.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제가 다녀 본 농촌체험마을 중에서도 잘 정리된 마을 조성과 민박시설,음식 맛이 가장 으뜸이었어요^^ 한옥민박 시설도 많고 각각 특색을 갖추었어요. 한옥집에서 하룻밤! 풀벌레 소리 ,문풍지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불빛 감성 충전 제대로 했어요 ㅎㅎ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정겨운 마을 대표 시설 구경하실래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에요~^^ 이 곳은 문화관과 체험관 풍경이에요. 이 곳은 마을 입구의 무월정 정자고요~ 커다란 고목 옆에 있어 여름엔 시원하고 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마을 인상을 한층 업시켜주는 곳이에요. 이 곳은 무월정 바로 옆에 있는 소망탑이에요. 하나하나 돌로 쌓은 두개의 탑과 커다란 바위,항아리까지 ~ 정겨우면서도 무월마을 연상할 때 생각나는 장소 중 한 곳이에요. 오후에 마을운영자와 함께 달빛무월마을 투어가 있었어요. 볼 것 많고 감성포텐 자극하는 마을 풍경은 후에 소개할게요^^ 그리고 무월마을은 공예체험,음식체험,시골체험 외에 매년 절기.시즌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하고 있어요 2월 대보름엔 달집태우기는 마을의 큰 행사이며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많다고 해요. 가을가족여행 도착하자마자 마을 소개 설명 듣고 식사를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ㅎㅎ 마을체험관에서 지역특산물로 차려진 건강한 밥상, 정말 순식간에 그릇을 비웠네요 ㅎㅎ 무월마을시골밥상은 향도음식마을 농가맛집으로 인정 받을 만큼 정말 맛있어요. 이 담양 무월마을은 단감,죽순,유기쌀,대나무,한과가 농특산물인데요. 담양의 특산물 죽순반찬은 이곳에서 처음 맛봤어요. 담양 죽순은 식감이 아주 좋고 어떤 재료와 양념에도 잘 어울리는 재료에요. 국물도 모두 육수를 내어서 아주 맛있었고요~ 식사 후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으로 소이캔들 만들기를 했어요. 워낙 곰손이라 만들기 소질이 없지만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좋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분 좋은 향이 홈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소이캔들 만들기 체험 후 손수건염색 체험을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마을 평지가 아닌 경사가 있는 마을이어서 오르고 내리는데 다소 힘겨웠지만 운동되고 ~ 마을 경치를 내려다 보며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가을가족여행 비가 오면 ' 망쳤다 '여길 수 있는데요. 이 곳은 마을 경관이 아름다워서 비가 와도 감성~감성~~해요^^ 처마 밑에 빗물 떨어지는 모습과 빗물 머금은 꽃들,대나무 숲~ 빗소리~ 멀리 산등성이에서 하얀 안개가 올라오는 모습도 한 폭의 풍경화였어요. 이 곳은 손수건염색체험 장소에요. 다담 민박집으로 경겨운 너와집과 한옥집 ,대나무 숲,잔디밭이 정겨운 시골 할머니댁 온 듯했어요^^ 이 곳 잔디밭 마당에서 쪽빛으로 손수건염색체험을 했네요. 천연염색체험은 이 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내 맘대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고 천연 식물로 염색하는 체험 정말 신기하고 마음에 쏙 들었던 체험이었어요. 다시 마음체험관으로 돌아 와 대통밥을 만들었어요. 담양의 특산물 대나무로 만든 대통밥은 정말 꿀맛이었어요 ㅎㅎ 대통밥 만들기는 미리 불려둔 찹쌀에 소금간을 해 은행,밤,잣,서리태,대추,삼을 을 대나무통에 넣어 찌는 방식이에요. 대나무라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맹종죽을 사용한다고 해요. 우리가 이용한 마을 민박집은 달하루로 대나무숲과 한옥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한옥민박집이에요. 주인분의 센스와 정성이 담긴 조경이 아주 이상적이었어요^^ 대청마루에 앉아서 아름다운 경치와 숲냄새 ,벌레소리 들으며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은 곳이에요.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이정표까지 감성틱한지~~ 집집마다 개성스러운 문패도 인상적이었고요~ 마을주민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어 울력이 잘 운영된다고 합니다.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2009년 부터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을 시작해 골목 갤러리 사업,달맞이 산책길개설을 등 마을 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어요. 그 결과 다른 농촌체험마을에서 볼 수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볼 수 있어요. 지방 여행 거리명소에서나 볼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마을 돌담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곳곳에 아름다운 꽃,나무로 꾸며져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이 마을 토박이 마을운영자님의 마을 옛 모습과 조성이야기,역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이 아름다운 마을이 하루 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의 오랜 노력과 정성이 담긴 마을이란걸 알게 됐어요. '마을 공도에 우수마을 지정' '2018 좋은 이웃 밝은 동네 대상 수상'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전국마을 컨테스트(대통령상표장)'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으뜸촌 시상' 한 두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마을 주민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마을로 내로 오는 길에 오래된 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는 디저트로 ㅎㅎ 마을 곳곳에 감나무가 있어 떨어진 홍시는 줍는 사람이 임자! 그 덕에 머무는 동안 맛있는 홍시 공짜로 실컷 먹었어요^^ 내가 만든 대통밥 !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찰기 도는데다 대나무향이 더해져 정말 박박 긇어 먹었어요~ 후식은 주워 온 홍시 대청마루에 앉아 빗소리 들으며 냠냠! ㅎㅎ 마을 곳곳에 감나무,밤나무 ,사과,호박,배나무 등 유실수가 많아서 가을이면 돌담길 가다 주워 먹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아름다운 경관과 정겨운 시골외갓집 분위기의 웰빙여행,힐링여행 모두 만족하실거에요~ 저는 가을이 가기 전에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가볼 생각기에요^^
- 지역 :
- 장소 : [10월 가을여행] 달빛 무월마을(10/1)
- 작성일 : 2019-10-05
- 작성자 : 웰촌
[10월 가을여행] 달빛 무월마을(10/1)
전남 담양군 대덕면 무월길 2
2019-10-05
바야흐로 10월 단풍시기를 앞두고 가을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요. 저는 얼마 전 다녀 온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추천하고 싶어요. 수려한 자연 경관과 정겨운 돌담길, 외갓집을 온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마을인데다 잘 정돈된 마을 경관과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풍경이 바쁘고 삭막한 도심 생활의 스트레스가 다 사라졌어요^^ 게다가 지역특산물로 차려진 맛있는 시골밥상과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단체여행지,가족여행지 추천하고 싶어요. 유아가 있는 가을가족여행 지는 거리가 먼곳은 부담스러울수도 있거든요~ 용산역에서 KTX로 광주 송정역까지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전세버스로 마을까지 40~50분 소요로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았어요. 서울에서 가까운 농촌체험마을도 많지만, 달빛담양무월마을은 지리적인 특징과 지역농특산물, 울력을 잘 활용해 농촌체험마을하고 운영하고 있어요. 그로 인해 2015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금상과 2016전국마을 컨테스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고요.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제가 다녀 본 농촌체험마을 중에서도 잘 정리된 마을 조성과 민박시설,음식 맛이 가장 으뜸이었어요^^ 한옥민박 시설도 많고 각각 특색을 갖추었어요. 한옥집에서 하룻밤! 풀벌레 소리 ,문풍지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불빛 감성 충전 제대로 했어요 ㅎㅎ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정겨운 마을 대표 시설 구경하실래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에요~^^ 이 곳은 문화관과 체험관 풍경이에요. 이 곳은 마을 입구의 무월정 정자고요~ 커다란 고목 옆에 있어 여름엔 시원하고 마을 입구에 자리하고 있어 마을 인상을 한층 업시켜주는 곳이에요. 이 곳은 무월정 바로 옆에 있는 소망탑이에요. 하나하나 돌로 쌓은 두개의 탑과 커다란 바위,항아리까지 ~ 정겨우면서도 무월마을 연상할 때 생각나는 장소 중 한 곳이에요. 오후에 마을운영자와 함께 달빛무월마을 투어가 있었어요. 볼 것 많고 감성포텐 자극하는 마을 풍경은 후에 소개할게요^^ 그리고 무월마을은 공예체험,음식체험,시골체험 외에 매년 절기.시즌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하고 있어요 2월 대보름엔 달집태우기는 마을의 큰 행사이며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많다고 해요. 가을가족여행 도착하자마자 마을 소개 설명 듣고 식사를 했어요^^ '금강산도 식후경'ㅎㅎ 마을체험관에서 지역특산물로 차려진 건강한 밥상, 정말 순식간에 그릇을 비웠네요 ㅎㅎ 무월마을시골밥상은 향도음식마을 농가맛집으로 인정 받을 만큼 정말 맛있어요. 이 담양 무월마을은 단감,죽순,유기쌀,대나무,한과가 농특산물인데요. 담양의 특산물 죽순반찬은 이곳에서 처음 맛봤어요. 담양 죽순은 식감이 아주 좋고 어떤 재료와 양념에도 잘 어울리는 재료에요. 국물도 모두 육수를 내어서 아주 맛있었고요~ 식사 후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으로 소이캔들 만들기를 했어요. 워낙 곰손이라 만들기 소질이 없지만 과정이 어렵지 않아서 좋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분 좋은 향이 홈인테리어 소품으로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소이캔들 만들기 체험 후 손수건염색 체험을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했어요. 마을 평지가 아닌 경사가 있는 마을이어서 오르고 내리는데 다소 힘겨웠지만 운동되고 ~ 마을 경치를 내려다 보며 감상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사실 가을가족여행 비가 오면 ' 망쳤다 '여길 수 있는데요. 이 곳은 마을 경관이 아름다워서 비가 와도 감성~감성~~해요^^ 처마 밑에 빗물 떨어지는 모습과 빗물 머금은 꽃들,대나무 숲~ 빗소리~ 멀리 산등성이에서 하얀 안개가 올라오는 모습도 한 폭의 풍경화였어요. 이 곳은 손수건염색체험 장소에요. 다담 민박집으로 경겨운 너와집과 한옥집 ,대나무 숲,잔디밭이 정겨운 시골 할머니댁 온 듯했어요^^ 이 곳 잔디밭 마당에서 쪽빛으로 손수건염색체험을 했네요. 천연염색체험은 이 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내 맘대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고 천연 식물로 염색하는 체험 정말 신기하고 마음에 쏙 들었던 체험이었어요. 다시 마음체험관으로 돌아 와 대통밥을 만들었어요. 담양의 특산물 대나무로 만든 대통밥은 정말 꿀맛이었어요 ㅎㅎ 대통밥 만들기는 미리 불려둔 찹쌀에 소금간을 해 은행,밤,잣,서리태,대추,삼을 을 대나무통에 넣어 찌는 방식이에요. 대나무라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먹을 수 있는 맹종죽을 사용한다고 해요. 우리가 이용한 마을 민박집은 달하루로 대나무숲과 한옥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한옥민박집이에요. 주인분의 센스와 정성이 담긴 조경이 아주 이상적이었어요^^ 대청마루에 앉아서 아름다운 경치와 숲냄새 ,벌레소리 들으며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은 곳이에요.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이정표까지 감성틱한지~~ 집집마다 개성스러운 문패도 인상적이었고요~ 마을주민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어 울력이 잘 운영된다고 합니다. 담양 달빛무월마을은 2009년 부터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을 시작해 골목 갤러리 사업,달맞이 산책길개설을 등 마을 경관 조성에 힘쓰고 있어요. 그 결과 다른 농촌체험마을에서 볼 수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볼 수 있어요. 지방 여행 거리명소에서나 볼 수 있는 분위기라고 할까요? 마을 돌담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곳곳에 아름다운 꽃,나무로 꾸며져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이 마을 토박이 마을운영자님의 마을 옛 모습과 조성이야기,역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이 아름다운 마을이 하루 아침에 완성된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의 오랜 노력과 정성이 담긴 마을이란걸 알게 됐어요. '마을 공도에 우수마을 지정' '2018 좋은 이웃 밝은 동네 대상 수상'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금상' '전국마을 컨테스트(대통령상표장)' '농어촌 체험 휴양마을 으뜸촌 시상' 한 두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닌 마을 주민이 모두 한 마음이 되어야 가능한 것 같아요. 마을로 내로 오는 길에 오래된 감나무에서 떨어진 홍시는 디저트로 ㅎㅎ 마을 곳곳에 감나무가 있어 떨어진 홍시는 줍는 사람이 임자! 그 덕에 머무는 동안 맛있는 홍시 공짜로 실컷 먹었어요^^ 내가 만든 대통밥 ! "얼~~~마나 맛있게요 ㅎㅎ" 찰기 도는데다 대나무향이 더해져 정말 박박 긇어 먹었어요~ 후식은 주워 온 홍시 대청마루에 앉아 빗소리 들으며 냠냠! ㅎㅎ 마을 곳곳에 감나무,밤나무 ,사과,호박,배나무 등 유실수가 많아서 가을이면 돌담길 가다 주워 먹는 것만으로도 배부르겠더라구요 ㅋㅋㅋ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요. 아름다운 경관과 정겨운 시골외갓집 분위기의 웰빙여행,힐링여행 모두 만족하실거에요~ 저는 가을이 가기 전에 부모님 모시고 한 번 더 가볼 생각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