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청하신 정보를 조회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안동 천지갑산마을 농촌체험기
안동 천지갑산마을 농촌체험기
안동 천지갑산마을 농촌체험기 남녀노소 누구나 농촌체험과 휴양하기 좋은 곳 안동 천지갑산마을   안동 하면 정신문화의 수도라 일컬을 정도로 퇴계 이황 선생의 생가가 있으며, 독립운동의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장이기도 한데요. 첩첩산중에 물 맑고 공기 좋은 마을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에 자리 잡은 천지갑산마을입니다.  안동 천지갑산마을은 천지갑산이라는 산을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천지갑산은 높이 462m로 야트막한 산이지만 노송과 함께 태극 모양으로 흘러가는 길안천 등이 어우러진 절경과 산 아래 길송초등학교에는 천연기념물 제174호인 수령 400여 년 된 송사동 소태나무가 있어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활용해 전통식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 안동 천지갑산에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안동의 천지갑산마을에서 사과 따기 등 이색 농촌체험을 해봤어요. 사과 따는 과정이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동 천지갑산마을은 고구마 및 땅콩 등 농산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황토방 문화체험, 길안천 생태학습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손잡고 갑갑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 자연생태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며 농촌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는 것 같았어요.  사시사철 언제 와도 좋고 마을 길 걷기와 천지갑산 등산만 해도 마음의 고향 같은 안동 천지갑산마을을 찾는다면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힐링의 맛을 제대로 만끽하고 갈 수 있으실 거예요.     천지갑산마을에는 농촌현장에서 배우는 귀농귀촌 체험실습과정의 강의장도 있고, 안동 사과로 만든 피자 만들기 체험 등도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안동 천지갑산마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님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면서 맛난 땅콩과 고구마, 사과 피자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안동 천지갑산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드는 요리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전거 타고 마을 한바퀴 도는 체험은 옛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풍 체험이었던 것 같아 다음에 오면 다시 자전거를 끌고 천지갑산 주변을 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동여행을 해마다 꾸준히 해오고 있는 필자이지만 안동의 농촌체험 여행을 떠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바로 우리나라 구석구석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이었는데요. 안동시의 대표 농촌체험 마을 중 하나인 천지갑산마을은 천지갑산과 길안천이라는 경관 좋은 대자연을 품은 마을이고, 안동 사과가 왜 유명한가를 체험해봤던 사과 따기 체험 등. 정말 제 주먹보다 큰 사과는 잘 못 봤던 것 같은데요. 큰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라던 안동 사과를 직접 따면서 가족과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행복한 먹거리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껍질째 먹는 사과 안동 사과와 천지갑산 호두 등도 깔끔하게 포장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안동역에서 자가용으로 30분 남짓한 거리에 있는 체험 마을이었는데요. 안동의 멋진 산세와 마을 풍경을 보며 찾아갈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안동 시내보다는 청송군이 더 가까운 마을인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맞춤형 농촌체험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기를 택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안동 천지갑산마을의 모습이 자못 궁금해졌습니다. 임영섭 마을 대표의 큰 그림 속에 뜻을 함께한 젊은 세대들이 함께하여, 기존 어르신들과 새롭게 거듭나는 마을로 발전하고, 우리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해 주길 희망해봅니다.  안동 천지갑산마을은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가 있고, 겨울에는 손두부 만들기, 메밀묵 만들기, 천연염색 비누 만들기,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다고 하니, 사시사철 방문해도 좋은 곳이었어요.  소박하지만 농촌의 따스함이 있는 곳! 가족, 친구, 연인끼리 인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안동 천지갑산마을에 방문하셔서 재밌고 유익한 농촌체험도 해보시고, 인근 가볼 만한 곳으로 묵계서원을 비롯해 만휴정, 계명산 휴양림도 있으니 즐겁고 행복한 여정을 만드시 길 바랍니다.  안동 천지갑산 농촌전통체험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 102 문의 054-822-8833 홈페이지 www.yessong.co.kr 찾아오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안동역 628번 버스 승차 후 길안정류장서 환승 후 송사 하차, 도보 7분 거리  자가용 이용 시  서울 (소요시간 3시간) 서울→영동고속도로→원주→만종분기점→제천→단양→풍기→영주→서안동IC→안동-길안-송제마을(송사) 대구(소요시간 1시간 30분) 대구→중앙고속도로→남안동IC-안동시내 우회도로-길안-송제마을(송사) 부산(소요시간 3시간) 부산-경부고속-금호IC-중앙고속-남안동IC-안동 시내-길안-송제마을(송사) 글&사진 : 웰촌 모니터링단 홍성종
  • 지역 : 경북
  • 장소 : 천지갑산마을
  • 작성일 : 2019-11-19
  • 작성자 : 웰촌
212
  • 마을 바로가기
천지갑산마을 경북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 29
2019-11-19
안동 천지갑산마을 농촌체험기 남녀노소 누구나 농촌체험과 휴양하기 좋은 곳 안동 천지갑산마을   안동 하면 정신문화의 수도라 일컬을 정도로 퇴계 이황 선생의 생가가 있으며, 독립운동의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장이기도 한데요. 첩첩산중에 물 맑고 공기 좋은 마을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에 자리 잡은 천지갑산마을입니다.  안동 천지갑산마을은 천지갑산이라는 산을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천지갑산은 높이 462m로 야트막한 산이지만 노송과 함께 태극 모양으로 흘러가는 길안천 등이 어우러진 절경과 산 아래 길송초등학교에는 천연기념물 제174호인 수령 400여 년 된 송사동 소태나무가 있어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지역의 신선한 특산물을 활용해 전통식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 안동 천지갑산에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저는 안동의 천지갑산마을에서 사과 따기 등 이색 농촌체험을 해봤어요. 사과 따는 과정이 나름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안동 천지갑산마을은 고구마 및 땅콩 등 농산물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황토방 문화체험, 길안천 생태학습 등 다양한 체험행사들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손잡고 갑갑한 도심을 잠시 벗어나 자연생태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며 농촌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주는 것 같았어요.  사시사철 언제 와도 좋고 마을 길 걷기와 천지갑산 등산만 해도 마음의 고향 같은 안동 천지갑산마을을 찾는다면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힐링의 맛을 제대로 만끽하고 갈 수 있으실 거예요.     천지갑산마을에는 농촌현장에서 배우는 귀농귀촌 체험실습과정의 강의장도 있고, 안동 사과로 만든 피자 만들기 체험 등도 있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르신들에게도 인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안동 천지갑산마을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님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면서 맛난 땅콩과 고구마, 사과 피자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안동 천지갑산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드는 요리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전거 타고 마을 한바퀴 도는 체험은 옛 추억을 자극하는 레트로풍 체험이었던 것 같아 다음에 오면 다시 자전거를 끌고 천지갑산 주변을 돌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동여행을 해마다 꾸준히 해오고 있는 필자이지만 안동의 농촌체험 여행을 떠날 때마다 드는 생각은 바로 우리나라 구석구석 아직도 가보지 못한 곳이 정말 많다는 것이었는데요. 안동시의 대표 농촌체험 마을 중 하나인 천지갑산마을은 천지갑산과 길안천이라는 경관 좋은 대자연을 품은 마을이고, 안동 사과가 왜 유명한가를 체험해봤던 사과 따기 체험 등. 정말 제 주먹보다 큰 사과는 잘 못 봤던 것 같은데요. 큰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라던 안동 사과를 직접 따면서 가족과 좋은 체험을 했습니다. 행복한 먹거리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껍질째 먹는 사과 안동 사과와 천지갑산 호두 등도 깔끔하게 포장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안동역에서 자가용으로 30분 남짓한 거리에 있는 체험 마을이었는데요. 안동의 멋진 산세와 마을 풍경을 보며 찾아갈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안동 시내보다는 청송군이 더 가까운 마을인데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맞춤형 농촌체험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기를 택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향후 안동 천지갑산마을의 모습이 자못 궁금해졌습니다. 임영섭 마을 대표의 큰 그림 속에 뜻을 함께한 젊은 세대들이 함께하여, 기존 어르신들과 새롭게 거듭나는 마을로 발전하고, 우리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해 주길 희망해봅니다.  안동 천지갑산마을은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가 있고, 겨울에는 손두부 만들기, 메밀묵 만들기, 천연염색 비누 만들기,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다고 하니, 사시사철 방문해도 좋은 곳이었어요.  소박하지만 농촌의 따스함이 있는 곳! 가족, 친구, 연인끼리 인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안동 천지갑산마을에 방문하셔서 재밌고 유익한 농촌체험도 해보시고, 인근 가볼 만한 곳으로 묵계서원을 비롯해 만휴정, 계명산 휴양림도 있으니 즐겁고 행복한 여정을 만드시 길 바랍니다.  안동 천지갑산 농촌전통체험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송사시장길 102 문의 054-822-8833 홈페이지 www.yessong.co.kr 찾아오는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안동역 628번 버스 승차 후 길안정류장서 환승 후 송사 하차, 도보 7분 거리  자가용 이용 시  서울 (소요시간 3시간) 서울→영동고속도로→원주→만종분기점→제천→단양→풍기→영주→서안동IC→안동-길안-송제마을(송사) 대구(소요시간 1시간 30분) 대구→중앙고속도로→남안동IC-안동시내 우회도로-길안-송제마을(송사) 부산(소요시간 3시간) 부산-경부고속-금호IC-중앙고속-남안동IC-안동 시내-길안-송제마을(송사) 글&사진 : 웰촌 모니터링단 홍성종

정보수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