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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별빛 마을이 있는 보현산권역으로 농촌문화 체험하러 떠나요!
영천 별빛 마을이 있는 보현산권역으로 농촌문화 체험하러 떠나요!
영천 별빛 마을이 있는 보현산권역으로 농촌문화 체험하러 떠나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찾아간 곳은 바로 영천 별빛마을이 있는 보현산권역이었습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사과들이 익어가던 날, 영천농촌여행을 하게 되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과일 농사가 참 잘된다는 고장으로 잘 알고 있기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곳도 사과, 딸기, 포도 농장이 있는 마을이었던 것 같아요. 영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경만 하더라도 도시민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힐링의 시간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고층빌딩 속 도심 환경을 벗어나 산 좋고 물 좋은 자연마을에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몸소 배워보는 값진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행복한 여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천 별빛 축제 때 별빛마을을 잠시 머물렀다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추억도 되새기고 마을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기 위해 여유 있게 찾아 나섰습니다. 특히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영천 별빛마을에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영천에는 전통과 역사가 깃든 와이너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별빛 와인 체험을 마을에서도 할 수 있더라고요.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포도, 복숭아 등을 직접 수확해 ‘나만의 와인’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설레는데요. 과일을 따는 체험도 재미있겠지만 이처럼 세상에 하나뿐인 와인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기념이 될 만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다음에 오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별빛마을은 법호리, 하송리, 정각리, 횡계리 등 4개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해요. 부락마다 스토리가 있는데요. 그 중에 제일 먼저 정착한 곳은 절골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절골은 신라 말기에 이곳에 절을 짓고 스님이 제일 먼저 살게 되었다고 하고요. 한편으론 영월 엄씨가 개척하여 처음에 효리라 하다가 후에 절을 짓고부터 절골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일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영천에 놀러 오면 미나리 삼겹살 전문점에 들러 밥을 먹기도 했는데요. 그 맛있던 미나리를 직접 재배하는 농장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별빛 담은 미나리가 익어가는 마을기업 별빛마을 쉼터에서는 농촌 사랑 시범 마을 체험장을 갖춰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요리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사시사철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계절별로 진행하는 행사도 있다고 해요.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별빛마을 손두부 만들기체험 등도 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별빛마을 펜션과 글램핑, 야영장 등 특색 있는 숙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별빛 테마마을인데요. 놀이체험조형물, 별빛야영장 글램핑장, 펜션 동을 비롯해 천문과학관과 천문전시체험관 등으로 깨끗하고 잘 정리된 모습으로 갖춰져 있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자연의 향기가 물씬 흐르는 이곳에서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웰빙 숲 산림욕장을 비롯해 별빛 문화거리, 미나리 생산단지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 등이 있고요. 보현산, 기룡산 등 등산코스 등도 잘 돼 있고 묘각사와 보현산 천문대 등 배움을 더할 수 있는 인문학적 여행지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북쪽에 보현산이 우뚝 솟아 마을을 감싸듯 품고 있고 기룡 산맥이 서쪽으로 힘차게 뻗어 있으며, 보현산에서 발원한 횡계천이 마을 한가운데를 흐르고 흘러 한 폭의 수채화같이 잘 어우러진 곳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영천시의 대표 체험 마을 중 하나인 별빛마을은 경관 좋은 대자연을 품은 마을로 사시사철에 맞는 농촌체험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기를 택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나리 천연비누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염색체험, 미나리 푸딩 만들기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더 좋은 행사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천 별빛마을 보현산 권역은 영천역이나 영천터미널에서 일반 버스로 이동도 가능한데요. 배차 간격이 크고 일 기준 운행 횟수가 많지 않아 사전에 버스 시간을 알아보고 가셔야 될 거 같고요. 영천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곳에 있는 체험 마을이니 여유 있게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도, 복숭아 와인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 와인 체험 후 임고서원, 시안미술관, 천문과학관, 승마장 등 인근 관광지를 견학할 수 있어 좋은 곳이며, 아울러 가볼 만한 곳으로 유형문화재 제269호인 고려 시대의 석탑이자 화강암으로 만든 석탑인 정각리 삼층석탑을 비롯해 1996년 4월에 완성되어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된 보현산 천문대 등이 있기에 여행코스로 함께 넣어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오면 좋은 곳! 가족, 친구, 연인끼리 영천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벽화와 조형물이 예쁘고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이 가능한 별빛마을을 방문하셔서 특색 있는 농촌체험 여행을 만드시 길 바랍니다.  영천 별빛마을  농촌전통체험 문의 070-4117-1384 주소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홈페이지 http://www.bohyeonsanvil.com/index.php 찾아오는 방법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 여수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도동분기점 – 익산포항고속도로 – 북영천IC – 청송방향(국선35) - 화북면사무소  고속버스 이용 시  서울(강남터미널) 하루 5회 운행(배차 간격 2시간) 대구(동부시외버스터미널) 배차 간격 10분(1시간 소요) 기차 이용시  새마을호(약 4시간 30분 소요) 서울역 – 동대구 – 영천역  글&사진 : 웰촌 모니터링단 홍성종
  • 지역 : 경북
  • 장소 : 보현산권역별빛마을
  • 작성일 : 2019-11-20
  • 작성자 : 웰촌
269
  • 마을 바로가기
보현산권역별빛마을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길 71-39
2019-11-20
영천 별빛 마을이 있는 보현산권역으로 농촌문화 체험하러 떠나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찾아간 곳은 바로 영천 별빛마을이 있는 보현산권역이었습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 아래 사과들이 익어가던 날, 영천농촌여행을 하게 되면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과일 농사가 참 잘된다는 고장으로 잘 알고 있기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가는 곳도 사과, 딸기, 포도 농장이 있는 마을이었던 것 같아요. 영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구경만 하더라도 도시민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힐링의 시간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고층빌딩 속 도심 환경을 벗어나 산 좋고 물 좋은 자연마을에서 농촌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를 몸소 배워보는 값진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행복한 여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천 별빛 축제 때 별빛마을을 잠시 머물렀다 간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추억도 되새기고 마을을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기 위해 여유 있게 찾아 나섰습니다. 특히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영천 별빛마을에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영천에는 전통과 역사가 깃든 와이너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별빛 와인 체험을 마을에서도 할 수 있더라고요.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포도, 복숭아 등을 직접 수확해 ‘나만의 와인’을 만들어볼 수 있다는 것 생각만 해도 설레는데요. 과일을 따는 체험도 재미있겠지만 이처럼 세상에 하나뿐인 와인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기념이 될 만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 다음에 오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별빛마을은 법호리, 하송리, 정각리, 횡계리 등 4개 자연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해요. 부락마다 스토리가 있는데요. 그 중에 제일 먼저 정착한 곳은 절골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절골은 신라 말기에 이곳에 절을 짓고 스님이 제일 먼저 살게 되었다고 하고요. 한편으론 영월 엄씨가 개척하여 처음에 효리라 하다가 후에 절을 짓고부터 절골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일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영천에 놀러 오면 미나리 삼겹살 전문점에 들러 밥을 먹기도 했는데요. 그 맛있던 미나리를 직접 재배하는 농장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별빛 담은 미나리가 익어가는 마을기업 별빛마을 쉼터에서는 농촌 사랑 시범 마을 체험장을 갖춰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요리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사시사철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계절별로 진행하는 행사도 있다고 해요.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별빛마을 손두부 만들기체험 등도 해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별빛마을 펜션과 글램핑, 야영장 등 특색 있는 숙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별빛 테마마을인데요. 놀이체험조형물, 별빛야영장 글램핑장, 펜션 동을 비롯해 천문과학관과 천문전시체험관 등으로 깨끗하고 잘 정리된 모습으로 갖춰져 있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자연의 향기가 물씬 흐르는 이곳에서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웰빙 숲 산림욕장을 비롯해 별빛 문화거리, 미나리 생산단지도 있어 다양한 볼거리 등이 있고요. 보현산, 기룡산 등 등산코스 등도 잘 돼 있고 묘각사와 보현산 천문대 등 배움을 더할 수 있는 인문학적 여행지도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북쪽에 보현산이 우뚝 솟아 마을을 감싸듯 품고 있고 기룡 산맥이 서쪽으로 힘차게 뻗어 있으며, 보현산에서 발원한 횡계천이 마을 한가운데를 흐르고 흘러 한 폭의 수채화같이 잘 어우러진 곳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렇듯 영천시의 대표 체험 마을 중 하나인 별빛마을은 경관 좋은 대자연을 품은 마을로 사시사철에 맞는 농촌체험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원하는 시기를 택해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미나리 천연비누 만들기, 비빔밥 만들기, 염색체험, 미나리 푸딩 만들기체험,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욱더 좋은 행사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천 별빛마을 보현산 권역은 영천역이나 영천터미널에서 일반 버스로 이동도 가능한데요. 배차 간격이 크고 일 기준 운행 횟수가 많지 않아 사전에 버스 시간을 알아보고 가셔야 될 거 같고요. 영천터미널에서 자가용으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곳에 있는 체험 마을이니 여유 있게 출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도, 복숭아 와인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보고 와인 체험 후 임고서원, 시안미술관, 천문과학관, 승마장 등 인근 관광지를 견학할 수 있어 좋은 곳이며, 아울러 가볼 만한 곳으로 유형문화재 제269호인 고려 시대의 석탑이자 화강암으로 만든 석탑인 정각리 삼층석탑을 비롯해 1996년 4월에 완성되어 국내 최대 구경의 1.8m 반사망원경과 태양플레어 망원경이 설치된 보현산 천문대 등이 있기에 여행코스로 함께 넣어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언제나 오면 좋은 곳! 가족, 친구, 연인끼리 영천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벽화와 조형물이 예쁘고 다양한 농촌문화체험이 가능한 별빛마을을 방문하셔서 특색 있는 농촌체험 여행을 만드시 길 바랍니다.  영천 별빛마을  농촌전통체험 문의 070-4117-1384 주소 경북 영천시 화북면 정각리  홈페이지 http://www.bohyeonsanvil.com/index.php 찾아오는 방법 자가용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신갈분기점) 영동고속도로 – 여수분기점 – 중부내륙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 도동분기점 – 익산포항고속도로 – 북영천IC – 청송방향(국선35) - 화북면사무소  고속버스 이용 시  서울(강남터미널) 하루 5회 운행(배차 간격 2시간) 대구(동부시외버스터미널) 배차 간격 10분(1시간 소요) 기차 이용시  새마을호(약 4시간 30분 소요) 서울역 – 동대구 – 영천역  글&사진 : 웰촌 모니터링단 홍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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